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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민 대표. 사진안은 제노악 블럭. |
| 요로결석. 한우 농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 금전적 손실도 큰 피해이지만, 괴로워하고 있는 소를 보고 있노라면 여간 마음 아픈 게 아니다. 전남 영암에 있는 푸른농장(대표 서승민) 또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요로결석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매그닛이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제노악 미네랄블럭 ‘카우스톤’을 만나면서 시름을 하늘높이 날려버렸다. 20마리 중 한마리 꼴로 요로결석이 발생해 헐값에 넘겨야 했지만, 3년전부터 카우스톤을 사용한 이후로는 한마리도 요로결석에 걸리지 않았다. 서승민 대표는 “카우스톤이 정말 고맙다. 거세우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주위농가에 권유하고 공동구매할 만큼 효력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카우스톤 외에도 송아지 배꼴을 키워주는 ‘몰라릭스’, 산후 회복을 돕는 ‘광염 E100’, 그리고 출하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몰라핏’ 등을 두루 애용하는 ‘제노악’ 마니아다. 그는 “제노악 제품의 경우, 기능별ㆍ단계별로 구색이 다양해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습기에도 강하고 소들이 잘 먹는다. 특히 제품자체가 단단하고, 전용용기를 갖추고 있어 허실이 거의 없는 것이 마음에 쏙 든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비용 대비 효용이 훨씬 크다. 다양한 효과를 감안하면 제노악은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며 앞으로도 제노악 블럭을 지속적으로 먹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좋은 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인근에서 모르는 이가 없다. 인공수정사인 그는 우수정액을 고르고, 암소를 선별해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 오고 있다. 전남지역 한우개량 평가대회에서는 챔피온, 최우수상, 우수농가 선정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농장에는 10산을 넘어선 암소가 수두룩 하다. 직접 키운 비육우의 경우 95% 이상이 1등급을 받는 등 육질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