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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메이슨의 상징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사상을 나타내는 많은 상징을 가지고 있다.”
1) 컴퍼스와 직각자
“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은 메이슨(석공)의 필수품인 ‘컴퍼스’와 ‘작각자’이다. 컴퍼스는 원을 그릴 수 있으며, 원은 ‘완전’을 상징한다. 직각자는 수직을 측정할 수 있고, 기하학의 기본 도구이다. 직각은 모든 건물의 표준 구도이며, 수평과 수직이 만나 정확성을 ”이룬다. G자는 히브리어로 기멜(Gimel)의 약자이며, 기멜은 ‘하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천계(天界)가 13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고, 이 별들이 하나를 이룬다고 한다. 컴퍼스는 남성(태양신 라)을 삼각자는 여성(이시스)을 상징한다. 오른쪽 그림의 외눈은 이집트 호루스 신의 전시안을 상징한다.”
2)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프리메이슨이 이집트 신앙을 계승했다는 증거가 된다.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3) 전시안
“제3의 눈은 부처 이마의 보석이 박힌 부분으로 우리가 전뇌를 통해 영통하고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이다. 피라미드 꼭대기는 영적인 곳을 나타내며, 전지전능한 신이 모든 계급의 사람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눈이 빛을 발하는 것은 성자의 광채를 뜻하며 진리와 권세가 충만한 상태를 말한다. 전시안은 장차 세계를 다스릴 세계정부 지도자를 상징한다.”
“미국 사법부 휘장에 머리가 두 개인데 이는 동양과 서양을 지배하겠다는 의미이다. 위에 사탄을 상징하는 뱀이 완전을 상징하는 원모양으로 있다. 뱀 뒤에 있는 구름원은 그들의 이상 세계를 의미한다. 그 안에 그들의 상징인 육각별이 있고 그 안에 전시안이 있다. 독수리 발에는 망치와 낫과 나뭇잎과 화살이 들려 있다. 머리 2개 달린 독수리는 스코티쉬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같다.”
4)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탑은 전 세계의 유명한 도시에 있는데 그 원조는 이집트이다.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신화에서 유래됐는데 이시스의 남편 오시리스의 성기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남근석 같은 것이다. 미국의 워싱턴 기념비는 이집트 오벨리스크와 윗부분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뾰족한 것까지 똑 같다.” 197p.
5) 두 개의 기둥
“두 개의 기둥은 프리메이슨의 원조인 두로 왕국의 히람 샤리프와 관계가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의 초청으로 놋으로 된 성전의 여러 기명들을 만들었다. 그 중에서 놋 기둥 두 개가 유명한데 프리메이슨이 이를 모방해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
왕상 7:13-17
6) 프리메이슨 관련사진 200~201pp. 참조
❶ 필라델피아 프리메이슨 신전 내부 사진
❷ 프리메이슨 성전 관련 자료
❸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선교사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회원들이 다수 있지만, 한국교계와 관련된 목사들의 자료는 책에 넣지 않았다. 이는 프리메이슨 세력들이 기독교를 분열시키고 박해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에 유명한 목사들에게 다가갔고, 이런 프리메이슨ㄴ의 실체를 모르고 가입하고 명예욕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들어가서 활동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이 사탄의 회당인줄 알면서도 자신의 여러 가지 입장 때문에 정리하지 못하고 매여 있는 목회지도자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루빨리 진실한 주의 종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이미 기독교는 연합ㅇ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이다.”
“프리메이슨은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와 미국의 외교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여러 단체 중 최고 기구는 300인 위원회, 로마 클럽, 검은 귀족, 원탁회의이다. 세계은행의 총재는 항상 외교협의회, 삼각위원회, 빌더버그 그룹의 회원이 맡고 있다.”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등을 조종하는 실질적인 세력은 ❶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한 유럽 귖족세력 ❷ 미국의 유대인 금융 엘리트 세력 ❸ 예수회를 중심으로 한 로마가톨릭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 세력은 서로 경쟁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세계정부수립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악의 세력을 통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은 바로 이 세상의 왕인 사탄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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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사단의 군대 우두머리, 제수이트
1.예수회의 실체
“예수회(Jesuit)는 16세기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창립한 가톨릭 내의 결사 단체로 각국에서 몰락해 가는 로마가톨릭의 권위를 다시 세우고, 가톨릭 내에서 교황청의 권력을 옹호하며,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해 세워졌다. 예수회는 각국에서 로마 교황청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정치, 사회, 종교, 사회조직 등에 침투하였고,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 암살 등을 자행해 왔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추방된 경험이 있다. 예수회는 종교개혁 이후 종교재판을 주도하며 수많은 기독교인을 학살하였고, 많은 나라에서 가톨릭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나 그리스 정교인을 고문하거나 강제 개종시켰다.”
“예수회는 파시스트와 나치당을 지원하여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2차 세계대전은 가톨릭 신자인 히틀러와 교황청이 협력하여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던 전쟁이다. 이 고정 중에 교황청은 히틀러의 대량학살을 한 번도 비난한 적이 없이 오히려 교사(敎唆) 내지는 방조하였고 물심양면으로 나치를 지원하였다. 예수회와 교황청 사이에도 권력 다툼이 있었는데, 교황청의 권력을 장악한 예수회를 축출하기 위한 시도는 교황의 암살 등으로 좌절되었다. 예수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흡수하여 창립되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많은 예수회 사제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는 이들은 살인은 물론, 필요하다면 전쟁과 혁명도 사양하지 않으며, 지능적이며 정치적인 이들은 거룩한 척하지만 음모를 꾸미는 어둠의 세력이다.”
“예수회는 두 가지 최종 목적이 있는데 그 첫 번째 목표는 세계 정치권력의 장악이며, 두 번째 목표는 세계종교의 통합니다. 16세기경 프로테스탄트(개신교도)의 종교개혁으로 로마가톨릭 체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이때 로욜라가 등장하였다. 그는 생각하기를 -가톨릭(교회)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미니크 파(派) 수도사들이 행하였듯이 종교재판을 통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함으로써 교황과 교회의 세속권에 의한 교회법과 교리에 의하여 다스리는 것뿐이다. - 라고 결론 내렸다. 그렇게만 된다면 프로테스탄트는 자연히 소멸되고 교황권만이 득세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것이 교세회복을 위하여 건의한 다수의 의견 중 교황 바오로 3세(Paulus PP. Ⅲ)가 선택한 로욜라의 주장이었다. 그리하여 예수회는 병원, 학교, 대학 등 개신교 세력권에 침투하여 그들의 은밀한 선교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오늘날 거의 완벽한 결실을 보고 있다.” 205~208pp.
"1934년 1월 15일《미꾸레 드 프랑스》지에서는 히틀러를 만든 자는 교황 피오 12세(Pius Ⅻ)였다고 보도하였는데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였다." 209~214pp. 상단부분까지 참조할 것.
예수회가 만든 성모마리아 숭배사상 214p.
"예수회는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한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신학대학 후버 교수에 의하면 - 로욜라에게 성모 마리아는 가장 중요한 존재이자 종교적 헌신의 근원이며, 예수회의 진정한 종교는 성모마리아 숭배이다. - 라고 하였다. 로욜라는 자신이 영성훈련에 돌입할 때 성모마리아가 영감을 불어 넣어 준다고 확신하였다. 많은 예수회회원들이 성모마리아의 환상을 보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혹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으며, 그녀의 품에 안기고 있다." 성경에도 없는 묵주기도, 예수회가 만들어서 퍼트린 가톨릭내의 사단의 문화. 불교에서 사용하는 108염주
“천주교 주보에는 - 원죄 없이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 란 구호가 적혀 있는데, 1845년 피오 9세(Pius Ⅸ)에 의해 교리로 채택되었다. … 예수회는 성모마리아의 다양한 유품을 만들어 냈는데 미카엘 성당에는 마리아의 옷자락, 머리카락, 머리빗 등이 성물로 숭배되고 있다.”
"가톨릭은 제 2계명이 없고 10번재 계명을 둘로 나누어 가자 10계명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살인하지 말라 14간음하지 말라 15도둑질하지 말라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출 20:4-17] (신 5:6~21)
“베리(Barri) 신부는 - 성모마리아에 대한 일백 가지 헌신으로 천국의 문이 열린다. - 라는 제목의 책에서 조석으로 성모마리아를 묵상하고, 천사들로 하여금 그녀를 찬양하게 하고, 마리아의 상징인 묵주를 항상 갖고 다닐 것 등을 권장한다. 이러한 것들이 구원을 보장하고, 악마로부터 영혼을 지켜줄 것이라고 한다.” 215p.
예수회의 기독교 박해
“도미니크 수도회(Dominican Order)가 지휘한 종교재판소(Inquisition)는 원래 예수회가 만들었으며, 그들이 종교재판 때 사용했던 악명 높은 고문 방법도 예수회가 고안한 것들이다. 1545`1546년 사이에 포르투갈 종교재판소를 설치한 사람은 로욜라 자신이었으며, 1655년 포루투갈 종교재판소의 소장은 예수회 회원이었던 니타르드(F. Lithard) 추기경이었다. 이 밖에도 곳곳의 종교재판소와 개신교도의 탄압, 학살, 고문, 개종은 거의 예수회가 담당했다.” 216p.
4. 아브라함 링컨의 예수회에 대한 발언록 227p.부터 시작
“포교하겠다는 미영 아래에 날마다 우리 영토로 상륙한 로마가톨릭 사제와 성직자들이 학교와 병원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남북의 프로테스탄트들이 안다면 힘을 합쳐 그들의 손아귀에서 권력을 박탈할 것이다. 그들은 교황이나 유럽 전제군주의 대사로서 질서를 헤치고 우리 국민의 마음을 헌법과 법률에서 멀어지게 하며, 아일랜드, 멕시코, 스페인 등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잇는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곳에서도 무정부 상태를 도모하고 있다.”
"마피아와 여러 비밀단체들이나 정부기관이 한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이 바티칸과 손을 잡고, 비밀스러운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이 뿌려지고, 정치와 종교와 금융과 조직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내 목숨을 노리는 그토록 많은 음모들이 꾸며졌기에, 그 모든 것이 실패했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다. 특히 거의 대부분의 숙련된 로마가토릭의 살해자들, 명확하게 예수회에 의해 훈련된 자들의 손에서 꾸며졌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예수회는 피를 흘리는 임우에 매우 전문적이어서, 헨리 4세는 그들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리고 비록 그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에게 희생되었다. 그들의 손아귀에서 내가 벗어나는 것은, 제퍼슨에게 쓴 교황의 편지가 나의 가슴을 찌르는 백만 비수를 갈게 하였기에, 기적을 훨씬 뛰어넘는 일인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들의 죄들로 인해, 그가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에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의 입술에서 나오는 어던 불평도 듣지 않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내가 내 나라를 위해 쓰러질 때, 그분께서 나의 불평을 듣지 않으시길, 나는 소망하고 기도드린다.” - 미국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
“우리를 압도하는 한 역사적 교훈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것이니 당신의 자녀들를 가톨릭교 사제들로부터 피신시켜라.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당신의 자녀들을 인류의 적으로 만들 것이다.” -W. K. 클리포드 교수 -
“나는 제수이트의 부활을 기버하지 않는다. 대다수는 더욱 가장을 하게 될 것이므로 인쇄업자, 작가, 출판업자, 학교 교사 등과 마찬가지로 보헤미아의 수장도 받아들일 것이다. 여원한 저주를 받아야 할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면 바로 이 로욜라 협회이다.” - 존 애덤스(John Adams) 1816 -
"나는 예수회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지금가지 세상에서 가톨릭교회의 성직자 제도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이 조직을 대대적으로 수용하고자 한다. 비밀리에 사람들을 유도해 갈 기관을 설립할 것이며, 그 기관을 이용해 젊은이들을 선동하며 세계를 진동시킬 것이다." - 아돌프 히틀러 -
“나는 죽는다. 제수이트를 공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 교황 끌레망 13세 -
“예수회는 진리의 우물에 독약을 탄 자들이다.” -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제수이트들은 영원히 박멸되어야 한다." - 교황 끌레망 14세 -
에드몽 파리의「예수회의 비밀 역사」라는 책 232p.에는 예수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수회는 종교단체가 아니라 군대조직이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군대의 장군이지, 단순히 수도원의 대수도원장이 아니다. 그리고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가장 전제적으로 행사되는 권력, 절대권력, 우주적 권력, 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전 세계를 통치하는 권력, 예수회 사상은 최고로 절대적이고 전제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가장 거대하고 가장 엄청난 폐단이다.” - 나폴레옹 -
"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 3,4절에서 ‘하나님이나 숭배 받는 자 위에 뛰어난 지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지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기록하였던 그 존재가 여기 있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법을 폐지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 마틴 루터(Martin Luther) -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 됨을 부인한다. 그는 적그리스도이다. 나는 그가 교회의 머리 됨을 부인한다." - 존 칼빈(John Calvin)
"수 세대에 걸쳐서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 존 낙스(John Knox) -
“로마 교황권이 바로 불법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바이다.” - 존 웨슬리(John Wesley)
"에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사람이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특히 로마교황은 어떤 면에서든지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교황은 바로 불법의 사람이고, 멸망의 아들로서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위에 자기 자신을 높이는 적그리스도이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The Westminster Cnfession) -
227~230pp.
"19세기 말까지 거의 모든 개신교 교단은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임을 명백하게 알았다. 그러나 예수회 소속 신학자들이 만들어 낸 종말론 해설은 100여 년이 지나 이제 개신교의 눈을 덮고 마침내 수많은 순교를 통해 지켜 온 믿음을 평화와 화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연합하여 다시 교황 앞에 내 주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231p.
"2007년 7월 로마의 교황 베네딕토 16세(Josephp Ratsinger)는 ‘로마가톨릭교회만이 참 교회이며, 교회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에서 볼 때, 개신교는 교회라기보다는 종교 공동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교회라는 명칭을 붙인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2007년 7월 12일 《동아일보》)라고 전 세계의 언론을 통해 말하였다. … 오직 로마가톨릭교회만이 참 교회라는 생각은 교황 개인의 사적인 견해가 아니라, 265대까지 이어오는 교황권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우리는 수십 년간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금시초문인 경우가 많다. 오히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을 편협한 근본주의자로 몰아붙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교단에서는 교단 차원에서 로마가톨릭과 연합운동을 괴하고 있다.” 232p.
"요즘 한국 사회와 전 세계 기독교사회에 불고 있는 에큐메니컬 운동은 모호한 이름으로 교회일치를 주장하지만, 그 최종 목적은 개신교와 로마가톨릭 간의 연합이다." 233p.
"로마가톨릭이 뒤에서 주도하는 종교통합운동과 통일교가 UN과 함께 주도하는 세계평화운동은 결국, 다가오는 마지막 대에 거짓된 세계평화를 위해 예수님을 빼고, 거짓평화로 위장하여 단일종교를 만들어 가는 변질된 종교집단인 것이다." 233p.
5. UN과 교황
“UN은 2차 세계대전 후 록펠러가 운영하는 CFR에서 제안하여 록펠러가 기증한 땅에 세워졌다. 프리메이슨 최고 직위를 갖고 있는 데이비드 록펠러는 예수회의 영향력을 받는 이름이다. UN창립회 때는 CFR 멤버 74명이 참석하였다. 1945년 UN을 창설하기 위해 모인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중 47명이 CFR 회원이었다.” 233p.
◆ 천주교의 예언
“지금으로부터 850년 전에 아일랜드의 천주교 감독이었던 성(聖) 말라키 오모게이(St. Malachy O'Morgair)가 쓴 교황들에 대한 예언에서 1148년에 죽은 교황 Celestine 2세 이후에 11명의 교황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2005년 4월 19일에 즉위한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111번째 교황이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850년 전에 아일랜드의 천주교 감독이었던 성(聖) 말라키 오모게어는 11번재 교황 때 세상 역사가 끝나고 환난이 온다고 예언하였다. …
베네딕트 16세는 성 말라키 오모게이 신부의 예언을 알고 있었으며, 그 예언을 믿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지막 교황인 것을 알고 그의 이름을 베네딕트(마지막이란 뜻)라고 이름을 지었다. 교황 바오로 2세가 라칭거(현 교황)를 교리의 수장으로 임명한 후 라칭거는 이천 년 중세기에 문을 닫았던 종교재판을 공식적으로 다시 열었다. 그리고 그는 종교재판부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235~236pp.
6. 오늘날 예수회
“예수회는 1814년 이래 음란하고 부유한 바티칸 조직을 그의 가톨릭 성직자 계급제도로서 완전히 장악해 오고 있으며, 현재 말탄 기사단과 함께 국제연합, 나토, 여러 세계의 국제 은행들, 대기업들, 비밀 결사들, 프리메이슨 조직들, 수많은 세계적 협의체들, 사이비 종파 등의 다양한 여러 조직들을 온전히 통제하며 세계를 컨트롤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또 한 가지는 예수회가 조종하는 바티칸은 1929년 이래 바티칸 시라고 하는 소 주권국을 만들어서 국가로서 승인을 받았으며, 국가의 우두머리와 내각(가톨릭의 비(非)세습적 군주들과 원로원으로 구성되는 교황청)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제일 큰 비밀 은행 중의 하나인 바티칸 중앙은행(Vatican Bank)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236~237pp.
"로마가톨릭이 교황이라는 체제를 가지고 역사적으로 저질러 온 씻을 수 없는 과거사가 있다. 십자군 원정에 의한 잔인한 이교국들의 정복사, 개혁교도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집단 학살, 마녀 사냥식의 잔학한 종교재판에 의한 처형과 고문, 히틀러와의 협력 등은 그 누가 보아도 잘못한 일임에 자명하다. 그들이 펼치는 운동은 모두 평화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만 전개하고 있다. … 가톨릭의 모든 활동과 전략과 교리를 조정하는 배후는 바로 예수회이다."
“예수회는 세계 127개국을 11개 구역으로 편성하고 91개 지역들을 통치하면서, 각 지역마다 대표신부(수장)와 각 나라마다 수장을 두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세계 최고의 권력기구로서 존재한다.” 238p.
“예수회의 일원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 아내나 여자와 함께 하는 것은 아내와 가정에 충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검은 교황에게 복종할 수 없다고 한다. … 예수회는 그것의 태동 목적이 프로테스탄트(개혁 교도) 세력의 박멸인데, 이 목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개혁의 역사를 까마득한 과거사로 묻어 두고 예수회가 자신들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반문한다. 그러나 예수회는 지금도 프로테스탄트의 박멸을 목표로 끈질기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 그들은 칼을 들고 직접 프로테스탄트를 박해하고 살육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돈과 권력과 정보와 조직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다. 예수회는 프리메이슨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제어하고 있다. 이 프리메이슨 조직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 과학에서 핵심적인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238~239pp.
“지금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어떤 새로운 것이 도입되고 있다면, 어떤 조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이 왜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이 어디서부터 흘러오고 있는가를 매우 정밀하게 분별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회는 개혁교회 진영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침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그들은 지금 막강한 권력, 세계적인 조직망, 정밀한 정보, 막대한 금력을 가지고, 마치 첩보 기관을 방불케 하는 치밀한 전략을 사용하여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을 장악하고, 세계의 종교들을 가톨릭 안에 묶는 일을 줄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믿음의 참된 성도들은 역사를 냉철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신앙을 지켜야 한다. 예수회는 역사이자 현재이며, 예수님만을 구주로 믿고, 말씀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위험한 미래이다.” 239~240pp.
에필로그
깨어나라, 일어나 주님의 군대로 준비하라(Holy Revolution)
"지도책을 펴 놓고 유심히 보면, 이스라엘은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땅 끝에 ‘지중해’와 접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땅 끝에 ‘태평양’과 접하고 있다."
“두 나라 모두 같은 위도 상에서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각 민족의 거주지 및 국경을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행 17:28)
“여기에서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각 민족이 사는 땅과 그들의 거주지를 정하여 주셨다는 뜻이다.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같은 위도 상에 있으면서 각각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위치해 있다.
유대인은 ‘복음의 첫 번째 주자’로 쓰임 받는 것이요. 한국인의 사명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사용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영토를 각각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정해 주신 가장 큰 목이다.
왜냐하면 이 두 곳이 지정학적으로 구원의 복음을 열방으로 신속히 전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땅이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의 교차로이자 온 땅의 중심이다.
땅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크게 ‘두 대륙’으로 형성되어 있다. 곧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가 연륙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대륙과 남, 북미 대륙이다. 한국은 이 거대한 두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의 가교이자 열방의 중심이다.
그리하여 한국은 말세에 마지막 대추수를 위해 전 세계로 그 어떤 나라 백성보다 가장 빨리 나갈 수 있다. 한국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이다. 모름지기 계주 경기에서는 첫 번째 주자와 마지막 주자가 가장 잘 뛰어야 한다.
왜냐하면 시작이 좋아야 하고,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복음의 첫 번째 주자가 시작하기 좋은 땅이 아시아 서쪽의 ‘이스라엘’이고, 복음의 마지막 주자가 마무리하기 좋은 땅이 아시아 동쪽의 ‘대한민국’이다. 한반도는 마지막 대추수를 위해 마지막 때 쓰시고자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선민이 살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땅이다.”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1-3]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주님께서는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다.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시대이다. 눈에 보이는 징조들을 보면서도, 여전히 옛날처럼 살아가면 안 된다. 영적인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이 오셨을 때,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 이제 또 한 번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믿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성경에 있는 대로 ‘짐승의 표’, 생체칩을 받지 말아야 한다. … 이제 젖 먹던 신앙을 버리고, 장성하여,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참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길 바란다.”
245p.
“시간을 아껴야 한다. 이 마지막 시대 사단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를 바쁘게 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을 빼앗는 데 있다.” 246p.
"앞으로 다가올 환난 앞에 담대한 미음으로 주님만 의지하여 믿음을 증명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믿음이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과 환경에 놓일 때, 그때부터 믿음의 시작이며, 인내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순간 인내할 때, 그때가 인내의 순간이다. 무엇보다도 편리함으로 찾아오는 생체칩을 세상 누가 뭐라 해도 받지 말고 승리하길 바란다."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6-18]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출처 :천사가 해석한 요한계시록 원문보기▶ 글쓴이 : 성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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