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신혼 여행지중 베스트 리조트!!!

[웨딩엔젤]

인기 신혼 여행지에도 베스트 리조트는 따로 있다!

영상이 아름다운 영화에서든 여행 책자를 통해서든 누구나 꿈의 허니문지를 하나쯤 간직하고 있게 마련이다. 단지 특별함으로 가득한 최상의 리조트로 어디를 선택할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할 뿐. 어떤 리조트가 이상적인지 알고 싶다면 여기에 주목하라. 예비 신랑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발리부터 코사무이, 푸켓, 두바이, 모리셔스, 피지, 하와이, 호주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별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베스트 리조트를 소개한다.

1,2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불가리 호텔&리조트.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했다.
3진정한 의미의 휴양과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해주는 코사무이 산티야 리조트&스파.

Bali 발리
불가리 호텔&리조트Bvlgari Hotel&Resortsort
짐바란 페닌슐라 남쪽 끝 울루와뚜 지역에 위치한 불가리 호텔&리조트. 2006년 9월에 오픈한 이곳은 인도양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덴파사 공항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최고의 브랜드에서 만든 리조트답게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그룹이 운영하며,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총 59채의 풀 빌라로 이루어지며 모든 빌라는 인도양의 확 트인 전경이 바라보이는 오션 뷰. 객실에는 대리석 욕조, 뱅앤올룹슨 스테레오 시스템, 불가리 브랜드 편의 용품, 유기농 비누, 비치백, 모자, 샌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레스토랑도 인상적인데, 밀라노의 불가리 호텔에서 이름을 딴 더 바The Bar는 깔끔하고 운치 있는 이탈리아 스타일로 꾸며졌다. 절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웅장한 일몰을 바라보기에 제격. 블라유 마을의 왕족을 방문해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는 앳 홈 인 발리, 울루와뚜 템플 투어 등 발리 문화를 체험하고 느껴보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참여해보자. 제이슨여행사에서는 오션뷰 빌라 3박 패키지를 1인당 2백34만원에 제공한다. 조식만 포함된 자유 일정. 이외에 중식과 석식이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와 로맨틱 디너 1회가 포함된 로맨틱 패키지, 발리니스 마사지가 포함된 스파 패키지도 인기. 각각 1인당 2백44만원, 2백49만원, 2백59만원. 문의 제이슨여행사 02-515-6897

Koh Samui 코사무이
산티야 리조트&스파Santhiya Resort&Spa
천혜의 자연환경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풀 빌라가 즐비한 태국의 코사무이.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아름다운 바다와 천연 산호초가 그대로 살아 있는 꿈의 파라다이스이다. 순수하고 신비함이 가득한 이곳에 산티야 리조트&스파가 있다. 끊임없이 펼쳐진 코발트빛 바다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열대 수목 속에 자리한 공간은 환상적인 전망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객실은 물론 스파 센터와 레스토랑,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이 감성과 시각을 자극하는 초호화 컨셉트.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진 객실은 열대 나무가 가득한 언덕 위에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잘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허니문 클럽에서는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산티야 리조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 고급 와인 또는 샴페인&과일, 전 일정 식사, 캔들라이트 디너 1회, 산티야 스페셜 디너 1회, 현지식 또는 한정식 1회, 로맨틱 커플 스파 두 시간, 차웽 프리 투어 등이 포함된다. 코사무이 산티야 딜럭스 룸 2박과 풀 빌라 2박으로 구성된 4박 6일 일정은 요일에 따라 1인당 1백89만9천~1백94만9천원, 3박 5일 일정은 1백84만~1백91만9천원, 방콕 1박이 포함된 4박 6일 일정은 1백94만9천~2백1만9천원. 문의 허니문클럽 서울 본사 02-737-1223, 부산 051-441-1995, 안동 054-859-3100 www.honeymoonclub.com


4,5,6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프라이빗 빌라 형태로 이루어진 반얀트리 푸켓. 자연과 어우러진 태국 전통의 건축물과 부대시설이 인상적이다.

Phuket푸켓
반얀트리Banyan Tree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 부드러운 모래, 뜨거운 태양, 멋진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 반얀트리 푸켓이 있다. 공항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방타오 만Bang Tao Bay의 라구나 푸켓 단지 안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 신세대 신랑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이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화려한 건축물, 부대시설, 사생활이 완벽히 보장되는 프라이빗 빌라, 호사스러운 스파 그리고 액티비티까지 허니문의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객실은 독자적인 별장식으로 둘만의 오붓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에게 제격. 다양한 스타일의 1백52채 빌라는 커다란 호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다. 개인 정원과 타이식 베란다가 딸린 빌라는 강렬한 색상의 패브릭, 세라믹 소재 등이 어우러져 태국 특유의 문화가 느껴진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얀트리 스파 센터에서는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아로마테라피부터 시원한 마사지까지 온몸의 피로를 푸는 환상적인 스파를 경험하게 해준다. 전 세계의 잡지, 소설, 비디오테이프, CD가 구비된 도서관과 태국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반얀트리 갤러리도 꼭 들러볼 것. 한편 아일랜드 마케팅에서는 3박 이상 투숙하는 커플에게 마지막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아일랜드 마케팅 02-3276-2332


1,2순수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건축양식,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클럽메드 알비옹 빌리지. 컬러풀한 인테리어의 객실이 눈에 띈다.

Mauritius모리셔스
클럽메드 알비옹Clubmed Albion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마다가스카르 섬 오른쪽에 위치한 섬, 모리셔스. 하늘과 바다가 끝없이 맞닿아 푸르른 절경과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고, 그다음으로 천국을 만들었다’고 칭송했을 정도. 이곳에 지난 8월 최고급 시설의 클럽메드 알비옹 빌리지가 오픈했다. 클럽메드 최고 등급을 받은 이곳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최고급 빌리지 시설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백6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 이국적인 트로피컬 정원이 보이는 가든뷰 스위트룸과 투명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시뷰 스위트룸은 신혼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이외에 바다와 빌리지 정원이 보이는 딜럭스 룸과 클럽 룸 등 전용 테라스가 딸린 다양한 객실이 있다. 또한 모리셔스 전통 음식뿐 아니라 전 세계 고급 요리를 매일 새롭게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실내뿐 아니라 전망 좋은 테라스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클럽메드 코리아는 알비옹 빌리지 오픈을 기념해 9월과 10월, 알비옹 빌리지를 방문하는 신혼 커플에게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과 10월, 두 달간 7박 8일 일정은 1인당 3백5만원부터, 5박 6일 일정은 2백56만9천원부터이다. 문의 클럽메드 코리아 02-3452-0123 www.clubmed.co.kr


3,4리조나레 리조트는 광대한 자연 속에 자리해 하나의 도시 같은 느낌을 준다.

Tokyo동경
리조나레 리조트Risonare Resort
건축 디자인의 거장 ‘마리오 벨리니’의 이상향이 담긴 곳.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인데, ‘일본의 남알프스’라 불리는 야츠가타케와 후지산 속에 광대한 규모로 자리해 리조트라는 이름보다는 대자연 속에 만들어진 하나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릴 듯 하다.

객실은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1층에는 정원을 갖춘 타입의 객실이, 2층에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꾸며진 객실이 있다. 3층은 복층 구조의 객실. 한편 스위트룸 테라스의 개인 노천탕에서는 별을 보며 허브 향과 물거품이 기분 좋은 아쿠아소닉을 경험하기 좋다. 그 밖에 리조트 내에 있는 그릴 다이닝에서 다이내믹 그릴 요리와 뷔페를 즐기거나 아티스트의 작품과 특이한 물건이 많기로 유명한 피망거리로 나가 쇼핑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신록 속 은빛 산등성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감상하며 남다른 허니문을 장식해보자. 이오스여행사에서 제공하는 3박 4일 일정의 동경&리조나레 리조트 고품격 허니문은 1인당 68만9천원. 문의 이오스여행사 02-511-8917

기자/에디터 :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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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자]

추우니깐 더 가고싶어욧~!

[MR.키다리]

저는 정말 추위가 싫어요.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네요. 결혼하시는 회원님들은 좋으시겠어요. 열대의 따뜻한 온기와 여유를 즐기다 오실 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