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절정을 달리고 있나봅니다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제가 입추라고 합니다. 이제 여름의 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지루한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그렇게 여름은 가고 있네요
김희정 칸 색소폰 동호회원님!
소중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시원함이 불어오는 올 가을엔사랑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로 가는 우리 모두 추억에 담는고운 마음도 함께 엮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고즈넉한 찻집에 앉아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풋풋한 가을 향기가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모락모락 피어 오르는차 한 잔을 마주하며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찻잔속에 향기가 녹아 들어그윽한 향기를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산등성이의 은빛 억새 처럼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가을엔 억새 처럼 출렁이는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첫댓글 가끔씩 심심 찮게 올리는 글 곰탱이 한테 고맙다고 할까 ? 아뭏던 고맙네 ~~오늘 저녁에 보세 ~~~
첫댓글 가끔씩 심심 찮게 올리는 글 곰탱이 한테 고맙다고 할까 ?
아뭏던 고맙네 ~~오늘 저녁에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