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라&박홍근에서 예단이랑 이불이랑 그릇 커튼까지 전부 도착했습니다.
역시 꼼꼼하고 정확하신 사장님..배송시간 늦지않게 보내주셨지요.
(안그러셨음 배고픈거 젤루 싫어라하는 울 신랑이 한 버럭했을지도..^^)
..님들 혼수준비하는거 보니까 다들 예단 먼저 준비하고 신혼이불은
나중에 준비하던데..
전 한꺼번에 준비했구요.
그래서 어제 한번에 배송받았습니다.ㅎㅎ
예단은 구정때 겸사겸사 인사가면서 드릴거구요..
사정상 남친이 신혼집을 미리 점령(?)하고 있어서 같이 한번에 다 받아버렷네요
전에 ..님이 사진 올려놓으신거 보구서 박홍근 아나이스를 무리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잘 한거같아요.
솔직히 이때 아님 언제 그런 이불을 살까 싶어서 일단 질르고 봤거든요.
역시..돈이 좋긴 좋더이다..ㅎㅎ
남친이 젤루 좋아하는 이불은 역시~ 여름이불이죠.
흰색이 좀 부담스럽다구 하더니만 끌어안고서 너무 시원하다고
좋아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몸 닦고서 침대에 오르겠다구 약속했어요.ㅎㅎ
포장도 너무나 꼼꼼하게 해주시고,,,
저도 나름 한꼼꼼한 아즘씨라 빠진거 있나, 어디 바느질 빈 곳은 없나 싶어서
살펴봤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까 역시 좋네요^^
매장에서 포장해놓은 물건들 보니까 너무 이쁘던데 시어른들도 엄청 좋아하실것 같아요
그릇이랑 커튼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구요
써비스 하나까지 잘 챙겨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물건 받고나니 더 믿음이 생긴 라라/박홍근~ 제가 강추할께요.
아! 글구 사장님, 잔금 하나은행으루 보냈어요. 확인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