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 草 會
(2014-06)
제 298차 요초회 월례대회는 1950년 북괴가 한국을 침략한 날인 2014년 6월 25일오후 2시포천힐스 C.C에서 화창한 날씨에 9명의 회원이 참석하여열렸습니다. 경기 후 우승, 메달리스트의 간단한 시상식을 마치고 9월에 예정된 졸업 55주년 기념 요초회 300회 기념 파인비치CC 골프 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을 마친 후 회장과 총무는 전체 의견 수렴을 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번 제 298차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298차 월례경기 대회 결과보고
가. 일시 및 장소 : 2014년 6월25일(수) 오후 2시 개슬 코스
나. 참 가 인 원 : 전체9명(유 완이래풍이병길 이태봉 장부웅 지영일 정용익 안병희 서종철)
다. 시 상 결 과 :우승-장부웅, 메달-이태봉 (이번회 부터는 우승과 매달만 시상하기로 하였음)
라. 특 기 사 항 : 7월은 혹서기로 경기가 없으며 다음경기는 8월에 있습니다.
2. 제299차 월례경기 대회예고
가. 일시 및 장소 : 2014년 8월27일(수 ; 오후2시경, 포천힐스 C.C
나. 참 가 인 원 : 12명 (3팀)
다. 참가신청방법 :8월20(수)까지 회장 유완(010-9081-2783), 총무 안병희(010-7739-1042) 에게 카톡, 문자, 전화로 신청 바람.
라. 특 기 사 항 : 가급적이면 점심을 드시고 골프장에 오십시요..
3. 기타사항
앞으로 월례회의 통지는 (esgo11카페와 문자로 하기로 하였습니다.,카톡, 문자, 편지, 전화 중 각 회원들이 편한 방법으로 참가연락을 해 주십시요.). 우승, 메달리스트는 1년중 중복시상을 가급적으로 피하며 되더라도 다른 회원에게 양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 제 300회 파인비치 CC 경기 계획에 대한 의견과 결정
요초회회원 여러분의의견을 다시한번 듣고자합니다. 졸업 55주년계획의 일환으로 몇몇동호회에서는 19알에 모임을 계획해달라는 동기회장부웅회장님의 연락을받았습니다. 당시임시일정으로는여행은 18일목포에서끝나면 점심을먹고 기차로 상경한다는것을 알고 18일오전까지여행에 동참하고 18, 19 양일에 걸쳐 남해의 파인비치CC에서 골프계획을 구상하고, 장부웅회장 및 몇몇회원들의 의사타진과 3월과 4월 2회에걸친요초회회의에서 의견을 타진한 결과적극적인 찬성을 얻어추진하였습니다.
참가자는 40명 예상하고 요초회 300회기념골프대회를 1박2일(36홀)로 파인비치CC에서개최할계획으로 파인비치CC측과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 1박2일(36홀) 골프비용23만원(숙박 및 카트비포함).
2. 서울과해남, 해남과서울, 목포에서해남 가는버스제공.
3. 조식1회, 중식1회, 석식만찬1회(음료수, 맥주제공, 양주는비포함)제공
4. 1인당비용은40만원
이에아래와같은예산을짜보았습니다.
1. 40만원/인 * 40명 = 16.000.000원
2. 기념품밎상품 1.500.000원
3. 그늘집2회 500.000원
4. 9월19일상경시중식 500.000원
5. 양주, 상경시간식 500,000원
6. 총예상비용; 19.000.000원
페블비치 CC와 협의과정에서 미리회원들께 총비용을 40만원으로 말씀드렸고 찬조금과 요초회기금에서 얼마를 사용할지에 따라 실제요금은 낮아질것을 예상하였습니다. 아직 구상중인 비용조달계획은 다음과같았습니다.
1. 참가비 국내회원 30명예상1인당30만원/인 * 30명 = 9,000,000원
2. 해외 방문 동문 참가자 10명 예상 10만원 10만원/인 * 10 = 1,000,000원 (20만원/인 일 경우 2,000,000원)
3. 요초회 기금 2.000.000원 ( 위 경우 조정 3,000,000원)
4. 찬조금 도합 7.000.000원 (위 경우 조정 5,000,000원)
5. 총예상 수입금 19.000.000원
동기회 회장으로부터 16일서울에서 부산을 기차로 간다는연락을 듣고 골프를 할분들은 골프채를 파인비치까지 택배로 미리보내거나 서울의 한장소에 모았다가 18일파인비치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수송할 계획이었습니다. 18일계획도 영암의 현대호텔에서 숙박을하고 목포관광을 한다는 계획을 전달받았으나 점심계획이 1시라는 말을 듣고 조금 일찍부터 점심을 제공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3월과 4월에 발표하고 esgo11 카페에도 일찍이 내용을 올려 많은 친구들이 공지하여 찬성을 얻고 계획을 추진하던 중 반대의견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반대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도 여행을 서울에서 출발했으니 서울까지 다같이 와야한다.
2. 동기들 여행중 골프를 하기위해 일부회원이 빠지면 위화감을 조성한다.
처음 생각은 남도여행은 목포에서 기차로 상경하는 일정만 달리하는 것으로 가급적으로 18일 오전까지 함께 하려 하여 실질적으로 일정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였고, 오랜 동안의 요초회 역사로 골프를 하는 것이 위화감을 조성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요초회 300회라는것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모든 여행 계획이 버스로 바뀌게 되어 상항이 달라져 회원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사항에 관한 의견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1. 처음 계획대로 파인비치CC에서 1박2일 골프대회를 한다.(요초회 기금을 금년 납회시까지 1400만원이상 남겨둔다)
2. 파인비치CC의골프대회를 취소하고, 요초회 300회 경기는 없고, 19일 동호회 모임도 참가하지 않는다.
3. 파인비치CC의골프대회를 취소하고, 요초회 300회 경기는 19일 동호회 모임으로 포천CC에서 추진한다.
요초회의 미숙한 운영으로 물의를 빚은 것을 사과드리며 이번 물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파인비치CC와 무관하게 현운영팀 (회장및총무)은 금년 10월 12회와의합동대회(10월 4째금요일, 서서울 CC)와 11월 2째주납회(302회)를 성심껏 운영하고 더이상 재임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2014년 6월 29일
요 초 회 회 장 : 유 완, 총 무 : 안 병 희드림
첫댓글 의견을 묻는 설문의 요지는 1. 처음 계획대로 파인비치 c.c 골프대회를 한다 2. 위 골프대회 취소하고 9월달 요초회대회는 하지 않는다는 2개의 항목으로 보이는데 위 항목외에 3. 졸업55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9.19 포천 c.c 에서 한다는 항목을 더 추가하여 의견을 물어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곰곰 생각하다가 뺀 항목이지만 말씀하시니 다시 넣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직접 말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