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를 만들때는 필히 항아리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투박한 유리항아리나 프라스틱항아리에 넣어야 보이기때문이지요.
필히 황설탕과 1:1동량으로 담궈야 합니다.
백설탕은 단맛은 황설탕보단 더 당도가 높습니다만, 약효로는 황설탕이 더 좋습니다.^-^
물기를뺀 복숭아부터 항아리에 (한케,)즉,한번 항아리밑에다 깔고 (예)복숭아양이
2라면 설탕은 1비율로 우선 깔아주면서 위로 올라오면서 차츰 설탕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맨윗쪽에 와선 남은 설탕을 복숭아열매가 보이지 않도록 두툼하게 덮어주면 윗설탕이 자연적으로 녹으면서 아랫쪽으로 내려가기에 그리두툼하게 덮어줍니다.
(이곳에서 다시 강조드리지만 복숭아양과 설탕양이 동량이 되야만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일부가정에서 담구신님들의 자료를 보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완전히 비닐로 덮어주라고 자료를 올려주신분들도 더러 있습니다만 저는 그,반대로 문종이, 창호지를 사용해 자체내에서 발생하는 까스가 빠져나가도록 덮어주기에 프라스틱 항아리 경우는 까스가차 팽팽해지는 것을 차단하고 까스로인해 유리병이 터지는 경우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절데로 비닐이나 완전히 뚜껑을 밀봉하지않고 뚜껑도 까스가빠져나가도록 약간 열어둔답니다.
유리병이나 프라스틱병에 담구시라는뜻은 처음엔 모르지만 3~4일지나면 설탕이녹아
맨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기에 투박한 항아리에 담구시라는 것입니다.
3~4일지나면 설탕이 밑으로 가라 앉는데 가라앉은 설탕을 다시뜨도록 만들어 주기위해선
뚜껑을 완전히 잠구고 거꾸로 들고 흔들어 주시거나 복숭아양이 많아 흔들수 가 없으실땐
국자를사용하시면서 뒤져어 주시면 가라앉아 있던 설탕가루가 다시뜨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설탕이 다녹아 없어질때까지 관심있게 보시면서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맨밑에 있는 복숭아 열매가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자리바꿈을해주면서 발효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효소는 발효시기가 약3개월 걸리는데 (100)일정도입니다.
효소를 걸러내는 시기를 놓치시게 되시면 아무래도 효소자체가 걸쭉해져버리기에
필히 기간내에 걸러내시길 바랍니다.
효소를 걸러낸 액기스는 다시 그항아리에 부어 그늘진곳 ,서늘한곳에다
보관해 두심 됩니다.^-^
효소를 걸내셨다고 해서...? 바로 드셔도 좋습니다만,
약,6개월정도 숙성시킨 효소래야 진정한 효소라고 이야길 할 수 가 있겠습니다.^-^
작성자:꽃을 좋아하는 중년의 쉼터,꽃이좋아
첫댓글 보아둔 돌복숭아가 있는데 누가 안따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복숭아에 우무처럼 엉기는게 무엇인지요?
내일이래도 짬이나시는데로 한번 다녀와보시지요. 조금늦다싶으면 다른사람 몫이되어버린지라... 우묵처럼나오는게 진짜 약인데 그게 복숭아나무에서 나오는 찐이랍니다.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진 같은 것이지요.그게 응고가 되면 무척 좋은 약재로 사용하는데 몸에 무척 좋다고 하네요. 자료가 올려져 잇으니 한번 열람해 보십시요.
저도 아침운동 나갔다 돌복숭아 있어서 조금 따 왔는데 알려 주신 방법대로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복숭아를 숙성하면 어떤 효능이 있나요???
효능에대한 자료는 우수회원님이상방에 올려져 있기에 조만간에 우수회원님으로을 올려드리겠습니다.참고로 알려드리자면 돌복숭이효능은 우리몸 여러곳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이 좋아님!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따온 것을 보시고 "이거 그대로 두면 클텐데 너무 어릴 때 따왔구나!" 하시네요. 저는 산에 있는 복숭아 나무 열매는 다 돌복숭아 인지 알았는데, 아닌 것도 있나요??
아닙니다. 산에 있는 복숭아나무는 그즘 돌복숭아나무입니다만, 혹시라도 옛날 집터자리라던지 근래에 어느농가가 살다가 허물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버려 나무는 남겨두고 가지 않다면 아마도 돌복숭일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잘 못아시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려믄 어머님께서 모르시겠는지요 디카나 폰으로 몇개 담아서 까페에 올려주심 이미지를 보고 알수가 있을텐데요.
님의 정보에 감사 감사 드림니다.
숙성과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작년에는 돌복숭아 효소를 담가 지인들과 나눠도 먹고 했는데 올해는 바쁜관계로 시기를 놓쳐 못담가서 좀서운하군요.
작년 부터 매년 돌복숭아 효소를 담가두었다가 생수와 타 먹으면 그 맛이 참 좋아요!~ 요즘은 함초 갈아서 섞어 먹는답니다!~
맛도 괜찮으시지요 여름에 얼음둥둥띄워서 드심 더 맛이 잇는데,...
저는 2007년에 담은 것을 지금도 먹고 있는데 요즘엔 찬 냉수를 타서 마시면 다른 음료에 비해 그 맛이 월등하네요.*^*
효소는 오래될수록 약효가 더 좋다고 하네요.또한 맛도 좋고요. 저는 아직까지 개봉도 하질 않고 있습니다만,...
에그 그릇은 준비혔는디 거시기가 없네 어디서 구한대요?철인것같응디.....
이번에 야생 돌복숭 약 3.5kg 정도 채취해서 담궈봤는데 첨이라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개복숭아를 효소담아 너무오랬동안 약1년정도 두었다가 걸렀더니 맛도이상하고 너무걸죽해져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저씨가 담았는데 담아놓코 있어버리고있었네요 3개월에 걸러야 되는것도 모르고요 여기와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ㅎㅎㅎ 발효과정을 너무 오래도록 묵혀두셧던가 보십니다.^-^ 그렇지만,숙성과정은 오래 묵을 수록 좋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큰앵초님 감사합니다.
몸에 좋은 좋은 효소 이것 저것 마니 만들어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 , ,
한번 고생해서 만들어 놓기만 하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올해 돌복숭아 담그려구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수아를 요즘에 보질 못했구먼요/
돌복숭아 효소 담아 놓은지 한달조금 넘었네요...3개월되기 전에 걸러 내야 긋네요 감사 자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