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방법 : 물푸레나무 속껍질 37.5g에 물 반 대야를 넣고 달인 물로 환부를 매일 또는 2일에 1번씩 나을 때까지 계속 씻는다. 달인 물은 데워서 3번까지 사용한다.[전전선편(全展選編) 피부병(皮膚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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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방법은 20여년 동안 건선을 앓으면서 치료했던 경험을 소개합니다.
1. 포대 법(임시치료방법)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밖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팔 다리의 증세가 너무 심할 때 병원에서 처방해 준 하얀 연고를 상처에 두툼하게 바르고 그 위에 약솜을 재단해서 붙인 다음 작은 상처는 면반창고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을 하고. 상처가 전체적으로 많을 때는 반창고 대신 크린랩으로 칭칭 감아준 다음 위아래의 끝을 반창고로 밀봉해 주는데. 이 방법을 포대법 이라고 합니다. 4~6일 정도 지난 후 밀봉을 떼어내면 상처가 까맣게 죽어 있는데 상처가 하얗게 변화될 때까지 연고를 발라줍니다.(랩이 터져서 공기가 들어가면 효과가 없음)
2.비타민A 요법 (주의 :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여자는 불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 성분이 한알에 500mm~700mm가 함유되어 있는 영향제를 구입해서 복용을 하는데.
비타민A는 중독성이 있으므로 성인의 하루 최대 섭취량(700mm)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의학계에서 치료용으로 권장하는 하루 적정 섭취량은 500mm 라고 합니다. (한달복용하고 열흘띄웠다 다시 한달복용을 반복)
그래도 중독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 간장약을 병행해서 복용합니다.
또한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지 않고 알로에 베이비 오일을 몸 전체에 바르고 끈적거리지 않을 정도만 수건으로 토닥 토닥 두들겨 주고 샤워를 마칩니다.
저는 17세 겨울부터 앓기 시작한 건선을 갖은 방법(나병치료 약도 복용했음) 으로 치료를 하다가 35세 때 우연히(TV) 알게 된 이 방법으로 치료하기 시작해서 36세에 낳아지기 시작하여 42세에 완치?(한곳도없음) 되어 현재까지 재발이 안 되고 있습니다.
건선은 세계적으로 낞을 수 있는 완치방법이 없으므로 모든 치료방법을 모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을 스스로 터득하여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하며 그 첫째가 긍정적인 사고와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마음자세 입니다.
첫댓글 황골산님 좋은 치료방법인듯 합니다
금년 1월쯤 건선환우들 4분이 [여2남2]내집을 방문한적이 있었읍니다
그중 가장 중증 남자 분팔과 다리만 보았는데 거북 등껍질보다 더 중하여 차마 볼수 없는 지경 였읍니다
4분모두 40 대중후반 50대 초반으로 기억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게 속임을 당하였는지 4분중 한분만 선정 낫고 낫지 않고는 차제하고 1 개월 무료 치료 해준대 해도 믿지 않더군요
인연. 만나 치병 됐기를 빌뿐 입니다
퍼갑니다
저도 건선을 앟고 있는 건선환자입니다
세상의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고 병원도 엄청시리 많이 다녔으며 지금도 한달에
몇 십만원씩 들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니 너무 반가워서 자료 퍼 갑니다.
양해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인내심이 굉장히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