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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방향 |
이번 리뷰에서는 기존 공에 얼마나 근접한 성능을 지녔을지 와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이질감 그리고 전형별 장, 단점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특히 공의 재료에서 오는 회전량 및 스피드의 감소는 결국 평소보다 랠리가 더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힘을 바탕으로 하는 파워 탁구에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생활체육 탁구에 어떤 변수를 작용할지 전형별로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더 나아가 본 클럽에서 운동하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시타 및 경기를 통해서 그 의견을 수렴하여 본 리뷰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단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40+ 공을 처음 시타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되 폴리 볼이라고 설명하지 않고 그 느낌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상 회원은 드라이브 전형, 숏 핌플 및 롱 핌플 ox 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을 선별하여 진행하고 그 중 일부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본 리뷰에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용품 조합 |
리뷰에 사용할 조합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도닉 발트너 레전드 카본에 요즘 가격이 저렴하면 좋은 성능을 지닌 도닉 블루파이어 M1 Kerea를 앞면에 그리고 뒷면에는 페인트 ox입니다. 아울러 보다 다양한 전형에 테스트해야 하는 관계로 제가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러버들이 붙어있는 라켓들 동원하여 시타하면서 전형별 장, 단점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단 블루파이어 M1 Kerea는 제가 처음 사용하는 관계로 3~4일 정도 시타하면서 감을 익힌 후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첫 시타 첫 느낌 |
첫 시타에 앞서 가장 궁금했던 사항은 약간 깨진 듯한 소리가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입니다.
그런데 처음 공을 친 순간 그 의문이 바로 사라졌을 정도로 기존 공과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고 단지 자세히 들으면 틱틱거리는 여운을 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상대 회원이 "관장님 폴리 볼 이라고 하더니 기존 공으로 치는 것이냐고" 반문을 했을 정도로 2013년에 시타했던 초기 폴리 볼에서 늦꼈던 단점이 정말 많이 개선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단단한 타구 감에 약간 둔탁하면서 명료한 소리가 어우러지는 타구 음에 러버에 공이 맞고 손에 전달되는 느낌 역시 기존 공과 차이는 나지만 이 정도면 초기 폴리 볼에 비해 만족스러울 수준입니다. 공 스피드는 기존 공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고 무게감은 중간에서 약간 무거운 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바로 기존 공처럼 시타할 수 있었는데 아마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적응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핸드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러버에서 공을 뻑뻑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면서 무난하게 걸리고 구질 역시 파트너에게 물어보니 무겁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회전력은 제가 걸면서 느낄 정도로 기존 공에 비해 떨어지는데 상대방 역시 블록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제법 나왔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계속 걸을수록 적응이 되면서 회전력이 점점 증가하자 튀어나가는 공도 많이 나와서 처음에 우려했던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을 파트너와 함께 내렸습니다.(참고로 공을 묻혀서 충분히 끌고나가는 스윙을 했을 때 회전이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공이 40+로 바뀌면 전진에 붙어서 공격하는 스매시 전형이 가장 유리할 것이다란 많은 분들이 의견을 말했고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제 클럽에 스매시 공격을 주로 하는 회원(펜홀더 평면 러버 사용)은 처음 40+ 공을 시타하면서 싱글 벙글입니다.
공이 순백색에 가까워 잘 보여서 좋고, 상대방 드라이브 공격도 회전력이 떨어져서 블록하기 좋고, 스매시 공격에는 별 어려움이 없어 처음부터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확실히 제가 보아도 기존 공으로 저랑 연습할 때 보다 랠리가 더 좋고 거침이 없습니다. 시타를 할수록 40+ 공은 전진에서 빠른 속공을 펼치는 분들에게는 첫 만남부터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클럽 회원 10명에게 시타를 부탁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대신 중국산 시합구인데 경기를 해보면서 어떤지 평가를 부탁하고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한, 두 가지 느껴지는 사항을 이야기 할 뿐 그냥 기존 공처럼 무난하게 경기를 하였고 공이 이상하다는 반응은 단 1명뿐이었습니다. 그 반응들을 요약하면
- 기존 공과 소리가 좀 다르고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난다.(펜 홀더 평면 러버 사용자) - 반구할 때 공이 가벼워 떠가는 느낌이다.(셰이크핸드 백핸드 숏 핌플 사용자) - 왠지 아크릴 소재 공으로 치는 것 같다.(셰이크핸드 양면 평면 러버 사용자) - 상대방 드라이브를 블록해보니 구질이 가볍고 블록이 쉽다.(셰이크핸드 백핸드 숏 핌플 사용자) - 구질도 묵직하고 괜찮다.(셰이크핸드 양면 평면 러버 사용자) - 공이 잘 보이고 회전이 많지 않아 치기가 더 편하다.(펜 홀더 평면 러버 사용자) - 탁구대에 맞은 후 공의 탄성이 죽는 느낌이 든다.(셰이크핸드 양면 평면 러버 사용자) |
결론적으로
제가 작년에 리뷰를 했던 초기 폴리 볼과 비교해서 DHS 40+ 공은 정말 성능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것을 몸 소 느낄 수 있었는데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존 공 보다 들먹고 들 나가고 체력 소모는 좀 더 많지만 사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다"입니다. 그리고 공이 단단하여 몸에 맞으면 더 아프고 경기 시간도 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다. 시타 했던 회원들도 제가 나중에 40+ 공임을 설명하자 공이 바뀌어도 별 부담이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단지 비싼 가격은 어느 정도 양산 체제에 들어가면 적정 가격대가 형성 될 것 같고, 내구성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Part 2
아래 동영상은 처음 시타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단 본 동영상에서는 초기 폴리 볼에서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깨지는 듯한 타구 음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타구 음을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회원님들이 없는 시간대에 시타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중 초기 폴리 볼을 쳐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소리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성능 |
DHS 40+를 사용하면서 느낀 기본 성능은
스피드<Speed>
기존 공 보다 떨어집니다.
강한 임팩트에서는 그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일반적인 랠리에서는 눈에 보일 정도로 공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특히 시타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그 차이를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기존 공의 대략 85~90% 전후의 스피드 보여줘서 상대방과 랠리가 더 편했고 때로는 답답한 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피드 차이는 타법 및 스타일에 따라서 그리고 사용자의 용품의 종류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집니다. 가령 본 클럽에서 펜홀더 평면 러버로 스매시 공격을 주로 하는 분은 스피드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했고 한 회원은 기존 공보다 더 잘 나간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스핀<Spin>
기존 공보다 떨어집니다.
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묻혀서 강하게 들어갈 때는 잘 느낄 수 없겠지만 평범한 드라이브에서는 눈에 확 보일 정도로 회전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거는 방식에서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서비스에서 찍힘도 기존 공에 비해 떨어져서 제가 주로 구사하는 프리모라츠 백핸드 하 회전 서비스도 상대방이 쉽게 리시브를 해서 공이 바뀌면 새롭게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기존 공보다 최대 80% 전후의 회전력을 보여 줬는데 이 역시 개인별로 느끼는 수치가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컨트롤<Control>
기존 공보다 떨어집니다.
분명 랠리의 연결성은 더 좋았지만 아직 생소해서인지 연타 플레이등에서 잔 실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상대방 공이 평소보다 은근히 뻗지를 않고 힘도 떨어져서 기존 타이밍과 임팩트가 몸에 배어 있어 처음에는 "어 왜 안 들어가지" 순간 당황을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40+ 공에 맞는 감각이 몸에 익숙해지면 해소 될 수 있는 사항이라 그리 염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동영상 Part 3
아래 동영상은 클럽 회원들이 40+ 공으로 경기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단 두 분 모두 40+ 공으로 처음 경기하는 것으로 적응을 위해 3판 2선승제 연습 경기를 한 후 본 촬영에 임했습니다. 참고 여자 분은 백핸드에 숏 핌플 러버, 남자 분은 양면 평면 러버를 사용합니다.
리뷰에 사용한 슈퍼 스핀 핍스, 엑스텐드 P.O, 모리스토 SP로 모두 max입니다.
숏 핌플 러버 |
숏 핌플 러버로 시타전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돌기가 공에 닫는 면적도 적고 평면 러버 처럼 마찰에 예민하지 않아 매끄러운 표면의 플라스틱으로 공이 바뀌어도 특별히 달라질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시타에 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공에 접촉 면적이 적어서 블루파이어 M1에 비해 구질이 더 가벼운 점을 빼고는 기존 공과 비교해서 특별히 별 불편함이 없이 평소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숏 핌플 러버 사용할 때 드라이브 공격을 즐겨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40+ 공에서도 포핸드 드라이브 공격에서
상대방도 "숏 핌플 러버인데 회전이 많이 먹네요."란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묻히는 감이나 회전량이 기존 공과 비교해서 별반 차이를 느낄 수 없어 가장 만족 스러웠습니다.
아마도 돌기 표면에서 공 표면을 보다 폭 넓게 마찰시켜서 40+ 공에서도 묻히는 능력에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러버 별로 묻히는 감에는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각자 사용하는 숏 핌플 러버로 적응하기 나름이므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기존 공에 비해 스피드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고 러버 종류와 라켓 반발력에 따라 답답함도 느낄 수 있어 40+ 공에서는 라켓 반발력이 더 강한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 사용하는 슈퍼 스핀 핍스의 경우에도 현재 티모 볼 ALC 사용하는데 이번 시타에서 둔탁하고 답답하여 OFF+급 카본 라켓으로 바꾸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 러버의 스피드 및 라켓의 반발력에 따라 성능 편차를 요약하면
스피드는 모리스토 SP가 가장 빨랐고 --- 구질은 가장 가벼웠습니다. 회전량은 슈퍼 스핀 핍스가 가장 좋았고 --- 스피드가 떨어져 답답했습니다. 깔림은 엑스텐드 P.O가 가장 좋았습니다. --- 세 러버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제가 38mm에서 40mm로 공이 바뀌는 시점에 숏 핌플 러버에서 셰이크핸드 양 평면으로 전향을 했는데 이제 40+ 공으로 바뀌면 다시금 숏 핌플 러버로 돌아가고픈 유혹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동영상 Part 4
아래 동영상은 엑스텐드 P.O로 하 회전 서비스를 넣고 포핸드 드라이브를 테스트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사용하면서 스피드도 좋고 드라이브 걸기 편해 두루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공을 묻혀 보내기 쉬워서 날림과 깔림을 내 의지대로 선택하여 공격하기 편해 세 러버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라켓은 슐라거 라이트입니다.
현재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라켓과 뒷면 페인트 ox 러버입니다.
롱 핌플 ox 러버 |
롱 핌플 ox 러버는 상대 회전이 많거나 스피드가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구질 변화를 만들기 쉽지만 상대방 공이 회전도 약하고 스피드도 떨어진다면 네트를 넘기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이기기 위해 다양한 타법을 동원해야 하는 러버입니다. 그런 특징을 지닌 롱 핌플 ox 러버 사용자들이 기존 공보다 회전과 스피드가 떨어지는 40+ 공을 처음 사용하면 아무래도 답답함을 느끼면서 평소 잘 넘어가는 공들도 네트에 자주 걸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 시타에서 페인트 ox로 공격을 해보니 공이 맞는 순간 뭔가 둔탁한 느낌이 들고 들어가는 공도 기존 공에 비해 날카로움이 떨어지고, 평소대로 짧게 끊어 치는 푸시를 하니 네트에 자주 걸리거나 날아가 성공률도 제법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타법 중에서 내려 미는 푸시는 오히려 묘한 구질적 변화를 만들면서 사용하기 편해서 아무래도 평소 주력으로 사용하는 타법에 따라 반응이 많이 엇갈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응하는 기간이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주로 추천하는 라켓을 OFF급 카본에서 OFF+급 카본으로 반발력을 더 올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테스트를 하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Part 5 |
아래 동영상은 P-1R ox 사용자와 양 평면 러버 사용자의 경기 모습입니다.
두 분다 촬영시 40+ 공을 처음 사용했고 몸 풀기로 2게임을 한 후 3번째 게임 영상을 올린 것인데 확실히 기존 공보다 잔 실수들이 더 보이지만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롱 핌플 ox 러버 사용자에게 느낌을 물어보니 "공이 약간 더 무겁고 스피드가 떨어지지만 경기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다." 이고 남자 회원은 꼭 "버터플라이 공으로 치는 기분이 들고 기존 공보다 잘 나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롱 핌플 러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경기를 끝까지 보세요.
DHS 40+ 3 Star
셀룰로이드 공을 사용한지 10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새로운 공으로 바뀐다는 것은 분명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타를 해보니 생활체육 탁구는 플라스틱 공으로 바뀌어도 클럽 회원님들이 시타하는 모습을 보니 그 다시 큰 영향은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 전형에서는 초기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유리한 전형이 있지만 이 역시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면 우열이 원 위치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생활체육 탁구도 빨리 접할수록 적응이 빨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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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고 동영상 잘 봤습니다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똑같을것같네요 저는볼에 민감하지않은 편이라 다행인것같기도 하구요
간만에(?)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네 신블럭 신선미님 감사합니다...
금방 적응할 것이고 상대방 회전량이 떨어지니 블록은 더 쉬울 것입니다.
작년 첨 시중에 나온 폴리볼을 접해보고 이 공으로 바뀌면 탁구 못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최근 개선품을 접해보고 첫 느낌은 "다행이다" 였습니다. ^-^
드라이브 전형으로서 회전이 약간 덜 걸리고 볼이 좀 안나간다는 느낌 말고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관장님 리뷰에서 얘기하신 바와 같이 어렵지 않게 적응될거 같습니다.
기다림 만큼 알찬 리뷰 감사드립니다.
네 정병우님 감사합니다...
첫 시타를 도와줘서 리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보니 시합구말고 일반 공을 가지고 치는 느낌 일듯 하군요...공이 약간 날리는 듯한 느낌이 들듯...한번 쳐보고 싶네요...
공이 날리는 느낌은 주로 핌플 러버 사용자들이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평소 상익씩 스타일로 보아 공이 바뀌어도 별 영향이 없다에 한 표입니다....^^
@유두준 아...네...ㅎㅎ
추천하는 라켓을 OFF급 카본에서 OFF+급 카본으로 생각중 이시라면 "슐라거카본" 이나 "프리모락카본" 괜찮을까요?
슐라거카본은 단종 되었지만 용품사찾아보면 있을것 같고 g수도 대개 90g을 상회해서....
슐라거 라이트도 좋습니다....^^
포핸드에 어떤 종류의 러버를 사용하는 가에 따라 뒷면 롱 핌플 ox 러버 반발력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나중에 러버들이 개발되어 출시되면 그 다음에 반발력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저는 작년에 첫 출시된 팔리오사 무이음새걸 구매해 사용해 봤는데 일단 방울소음이 심하고 둔탁함과 회전이 덜해 수비형 보다는 스매싱 위주의 전진 속공형이 유리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잘 읽었습니다..^^
네 하성동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너무 잘 보았습니다. 관장님....~!! 거기에 인아웃러버까지 같이 테스트 하였으니 값지고 소중한 리뷰라 생각합니다. 위볼을 구입하여 쳐보았는데 금년 초보단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단지 테이블 맞은 이후가 볼의 스핀으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반발력이 상당히 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라이브는 큰 문제가 없어고 소리는 약간의 이질감은 있지만 그건 곧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중요한 내구성 문제인데 좀더 오래 버티고 튼튼한 공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리뷰 고생하셨고요, 다시한번 즐겁게 보고갑니다.
이선남님 감사합니다....
각 전형별로 느끼는 점들이 판이하게 달라서 튀는 느낌은 저 같은 경우에는 못느끼었습니다.
내구성은 저는 리뷰 첫 날 1개가 깨진 이후에 깨지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닉 40+ 공을 테스트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가격대가 가장 저렴하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백에 숏핌플 정말 고대하던 리뷰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애멀타트에 백에 암스트롱의 어택 8 M타입 씁니다.어택8은 돌기가 긴 미듐이라 지금도 엑스텐드 피오나 모리스토에 비해 느린데. 더 느려질까요? 어택8롤 오기전에 피오도 썻는데 다시 피오로 가야하나 하는 혼란도 듭니다.
네 땅비님 감사합니다..
어텍 8M은 제가 아직 시타를 해보지 않아서리....
잘보고갑니다.
네 한울님 감사합니다...^^
관장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아직 폴리볼을 제대로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도 사용할 수밖에 없나보죠.
언제쯤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할 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네 사도여청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