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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Green Cafe
 
 
 
카페 게시글
채식 스크랩 대한민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산다는 것
참살이 추천 5 조회 237 12.04.19 12: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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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0 11:30

    첫댓글 전 페스코네요..
    그래도 생선,달걀,우유 한달에 한번도 잘 안먹으니...비건에 가까운걸까???

  • 작성자 12.04.23 02:56

    메이페이 님, 반갑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페스코, 비건.. 이런 구분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보지 않아요. 식생활이 개인의 심신, 나아가 사회와 생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누구나 '녹색운동', 또는 '채식운동'에 동참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채식모임하면 함 나오세요~~ ^^

  • 12.04.20 11:53

    전 비건. 좋은 글 반가워요.

  • 작성자 12.04.23 02:59

    목암 님, 반갑습니다. 함께 녹색채식운동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12.04.23 18:17

    와 ~ 이렇게 잡지에도 나오니까 좋네요 ~ ^.^

  • 작성자 12.04.24 06:18

    그러게요.. 팽팽 님, 조만간 모임에서 뵈어요~~ ^^

  • 12.04.25 10: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학습과 함께하는 채식주의는 즐거워요. 내가 잘하고 있다는 지지를 받는 느낌이 들거든요^^

  • 작성자 12.04.25 23:19

    반사 님, 반갑습니다. 모임에도 나오시면 좋겠어요. 조만간 모임 공지할거예요~~ ^^

  • 전 락토네요 우유는 마시거든요^^ 채식모임 눈이 즐겁습니당^^

  • 작성자 12.04.29 11:36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님, 안녕하세요? 모임에도 나오셔서 더 많은 즐거움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 ^^ 제가 지방에 사는지라.. 반갑습니다^^

  • 12.05.01 15:14

    꼭 채식이어야할까요? 좋은 환경의 음식이면 적당한 육류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옛날, 손님오면 기르던 씨암탉을 잡아먹는 정도의 육식...석기시대의 유물 보면 해변에서 많이 출토되는데 어류 섭취의 증거가 되며..이후 농경과 목축으로 분화되어 생산활동이 일어났듯이 육류섭취도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몽골의 음식문화를 보면 육식위주이듯이..). 다만 항생제, 성장호르몬 투여 등 인위적이고 비윤리적인 공장식의 사육시스템이 문제이고 또 과다한 육류섭취가 문제라고 여겨지는데...저라면 GMO 콩보다는 친환경 닭고기를 먹을거 같은데요... 채식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5.02 01:31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 사회의 육류 소비가 과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줄이는 것이 건강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윤리적인 공장식 사육에 의한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육류 소비는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녹색당의 생명권 정책(안)에 이러한 입장이 드러나 있으며, 저는 그것을 존중합니다. 저는 GMO 콩도 일부러 먹지는 않고, 고기도 먹지 않지만, 육식과 채식, 또는 선택적 육식이 모두 선택의 문제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또 과도한 육식문화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완전채식을 권하지는 않아요. 덧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05.02 17:59

    위에 있는 동영상-지구생명체-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ㅜ. 자연주의를 지향하고 인위적인 것을 반대합니다. 자본주의의 상대는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연주의일거 같다는...동영상을 보면서 자연적으로 생산된 육류는 전혀 없음을 깨닫습니다.(사실, 채식도 유전자조작, 농약 등 자유롭지 못하지만..) 특히 도덕적으로 현재의 사육, 도축 시스템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집사람도..초등학생 딸아이도 더이상 고기 못먹겠답니다. 무섭네요~ 위의 지구생명체 동영상! 지금 논란 이는 대공원돌고래쇼도 당근 없어져야...여태 사탕으로 달래며 훈련하는줄 알았죠. 저렇게지독한 공포와고통으로 강제하는줄이야...

  • 작성자 12.05.05 02:45

    이런 생각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 한번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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