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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미래꿈풀이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우렁각시
재윤 추천 0 조회 151 10.11.19 11: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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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9 11:56

    첫댓글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 언니의 하나뿐인 우렁각시가 언제까지나 건강하셔서 언니를 지켜주시고 보듬어주실수 있기를..
    그렇게 큰사랑으로 승화되기까지 언니가 감내해내야 했을 삶의 고뇌와 애절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감격스럽네요..
    언니.. 정말 멋진 사람에요~^^

  • 10.11.19 12:03

    언니의 글을 한줄한줄 읽어서 내려 올때마다,,,,가슴이 뭉클하면서.... 언니는 여러므로 복이 많쿠나~이러면서,
    언니가 그 만큼 노력했고, 그 노력의 하늘도 강복해 언니에게 큰 상을 내리신것 같다여
    언니, 우렁 각시는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여~ 은비까비 보면 그러게 나온던데...^^
    언니의 아름다운 마음 배우며,,,,,

  • 10.11.19 12:04

    질문여~ 사진에 남자분? 혹시 엉냐 남푠분???

  • 작성자 10.11.19 12:25

    넹....평생웬수이며~철닥 없는 제 반 쪽 입니다...ㅎㅎㅎㅎ
    제 십자가의 짐은 남편 입니다...ㅎㅎㅎㅎ 늘 골치거리..철 없는 존재 입니당...^&^

  • 10.11.19 12:43

    깜놀 !! ~~
    시 엄니가 우렁각시가 되기까지 참아낸 복이지요머...

  • 10.11.19 12:49

    아웅..재윤님 절 울릴려고 오늘 작정 하셨나요???? 푸념이 아니고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본듯해요... 그동안 맘 고생 한 만큼 앞으로는 쭉 쭉~~~~ 행복하기만을 빌어요~~~
    낭군님도 인상이 좋으시네요~ 행복하세요~♥♡

  • 10.11.19 13:06

    세월이 지나다 보니 친정 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더 그립더군요 우렁각시 늘 건강하시고 재윤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0.11.19 13:30

    너무 부럽네요. 좋으신 시어머님은 또 재윤님이 좋은 며느리니까 그런거지요.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11.19 15:46

    결국은 우리두 언젠가는 시엄니가 될껀데~~지혜로운 시엄니가 됩시다~~

  • 10.11.20 17:08

    아, 울 카페는 너무 이쁜 사람들이 많아서..........................그 중에 안이쁜 내가 낑겨도 껴줘서..좋다!!! 재윤씨~
    왜케 예쁜모습으로 사세요? 너무 부러워요

  • 10.11.20 21:51

    와우~ 좋겠다 재윤님은..
    우렁각시도 다 계시고.. ㅎㅎ
    남자답게 생기신 남편분도 멋지신데요.

  • 10.11.26 14:15

    후... 먼저 심호흡좀 하고,,,,,
    오늘 시엄마 올라오시는데... 짜증부터 머릿속에 박혔는지 오늘 저녁은 어찌 보낼까...부터 생각했고,
    나의 우렁각시는 울 친정엄마,아빠인데... 매주 하루 우리집에 오셔서 청소,빨래,밥,반찬 몽땅 당신들 허리 휘어자빠지도록 해놓고 가시는....
    집안이 훤~하면 남편이 그럽니다. 또 장인장모님 오셨다 가셨구만~!
    반면, 시엄마는 투덜투덜 잔소리에 며느리 흠이나 잡아볼려는게 일반적....
    이글 읽고 나니,,, 코끝이 찡함 동시에,,, 마음을 닦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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