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연산 200km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첫번째 국공길은 멋모르고 덤벼다가 새등산화를 신고가서
발목위가 씰리면서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끈어질것같은 고통속에 속으로 울면서 가야산까지 힘겹게 갔었는데
그 고통의 시간도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리움의 길이 되어 나를 또 다시 그 길위에 서게 만든다
국공연산 200km 공지가 올라오고 참가신청을 하고 보니 면면이 대단한 분들만 신청한것 같고 작년의 경험을
되살려 하나하나 국공 준비를 합니다 우선 부족한 체력은 시간나는대로 가까이 있는 문수산 야간산행을 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립니다
하루 하루 날짜는 다가오고 국공가기 하루전에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보니 이걸 다 배낭에 가지고
가면 반도 못가고 퍼질것 같고 반이상을 빼고서야 배낭정리를 끝내고 일찍 잠자리를 들지만 잠은 오지않고 눈만
말똥말똥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다음날 같이가기로 한 조아산님과 빈이님을 만나 지리산 중산리로 출발합니다
해결사대장님이 예약한 방에 짐을풀고 먼저도착한 아나키스트님과 먼산친구를 만나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잠은 오지않고 잠을 자려고 하면 오히려 정신이 더 맑아지고 또려해지는게 영 잠이 올것 같지
않고 누워서 뒤척이다 잠시 눈을 붙입니다 2시 알람소리에 일어나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어둠이 짙게내린
중산리 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먼저오신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리지날대장님의 간단한 안내말을 듣고 국공
500리길 힘차게 출발합니다
산행날자 : 2015년 5월 2일~5일(3박4일)
산 행 지 : 국립공원 연계산행(지리~덕유~가야산)
산행거리 : 200km(약82시간)
산행인원 : j3회원27명
토요일 새벽4시 오직 정신력이 요구되는 초 장거리 산행을 앞두고
모두들 설레임과 긴장된 마음으로 출발점 중산리 탐방안내소 앞에서
단체로 인증을 남기고 모두들 쫏기듯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쉼 없이 달려 법계사를 지나 천왕으로
천왕에서 볼줄 알았던 일출이 조금씩 아주 천천히 여명이 밝아오고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지리 천왕일출..
하루에도 몇번씩 천변하는 천왕봉 기상상태를 고려하면
그저 감사할뿐이다
개선문앞을 지날쯤 날은 훤히 밝아옵니다
하늘아래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천왕샘물
암반석에서 흘러나오는 천왕샘물맛은 고된
발걸음을 하는 산객에게 가슴까지 시원함을
선사 합니다
좌 먼산친구 빈이님 솔별님
뒤에 올라오는분들도 한분 한분 마음에 담아 인증을 남기고
이 모습 이대로 가야산까지 무탈하게 이어가기를 바라고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천왕봉으로 오릅니다
일망무제로 펼쳐진 산의 바다
그 파고가 끝이 없이 펼쳐지고
울산지부 참가자분들과 천왕을 알연하고 가야산까지
무탈한 마음을 담아 홧~팅을 외쳐봅니다
독사진도 기념으로 남기고
해결사대장님과 빈이님도
지리산 수많은 봉우리 아래 계곡에서 솜털같이 부드러운 순백의 운해가 피어오르고
파도 물결치듯 산아래 파노라마처럼 뻗어내린 산그리메는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그 경이로움이 오늘 내가 이자리에 잊지않았다면 결코 보고 느낄수 없을테니...
얼마나 감동적이고 행복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아침빛을 머금은 산 그리메가 산행시작부터
산객의 마음을 황홀하게 해줍니다
산마실지부장님과 황금산지부장님 모처럼 만나 반가움에 인증사진 하나 남기고
살아천년 죽어천년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주목나무
보여지는 고사목의 풍경이 마음속 잔잔한 애잔함으로
다가오고..
재석봉에 오르니 사방팔방 시야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갈길바빠도 잠시 카메라앞에서 모델이 되 주신 아나키스트님
재석봉 고사목
인간들의 탐욕이 주는 가슴아픈 상흔들 지리산 도벌꾼들이
자기네들이 도벌한 범죄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광활한 재석봉
원시림에 불을 놓아 일순간에 변한 모습이랍니다
갈길은 바빠도 잠시세워서 인증사진도 담고
바꿔서
초대봉을 뒤로하고 세석으로 향하여 나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 아름답고 넉넉한 지리산의 품속을 그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준족의 아나키스트님
아나키스트와 먼산친구
나도
세석대피소는 패스하고 벽소령으로 바쁜 발걸음을 옮깁니다
초반 선두팀들
가파른 계단길도 가볍게 넘어서고
선비샘 가기전에 영환님과 하이디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나누고 지나갑니다
울산지부 회원님들 좌 먼산친구, 아나키스트님, 빈이님, 조아산님
얼마나 왔을까 지나온 지리산 주능선의 멋진 마루금을
바라보면서 그 감동을 이어갑니다
선비샘에 도착해서 시원한 물한모금 마시고 간식으로 배채우고 갑니다
선비샘에서 간식먹는 사이 선두팀들은 먼저 날라가삐고
벽소령에도 선두팀들 보이지않고 홀로 선두팀들 흔적을 찾아
바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저 지나치며 보는 소소한 풍경들까지 오감을 풍성하게 일께워주는 가운데
형재봉을 지나 연하천까지 지루한 길을 따라 갑니다
감동을 주는 지리산의 주능이 조망되고 멀리 보일듯 말듯
지리 천왕이 구름에 가려 수줍은듯 보였다 사라지고
쉼없이 달려 연하천에 와서야 선두팀들을 만납니다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황금산 지부장님
지나는길에 아직 지지않은 진달래꽃 있어 불러세워서 인증남기고
먼산 친구와 같이
삼도봉까지 정신없이 달려 인증샷 날리고
또 바쁜 걸음을 이어 갑니다
임걸령 샘에 먼저 도착한 선두팀들
임걸령 샘에서 물로 배채우고 갑니다
멀리 노고단이 손에 잡힐듯 말듯 보이고
노고단 고개 통재소
노고단 고개
성삼재에 도착 육계장으로 든든하게 배속을 채우고 나니
피곤이 물려옵니다 아직 초반인데...
밤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습도도 높고
땀으로 옷이 흠벅 젖고서야 정상에 올라섭니다
여니고님뒤로 산마실지부장님
점령치
내빼는 선두팀들 따라 갑니다
지나온길 참 많이도 왔습니다 멀리 힘좀빼고 올라온 만복대도 보이고
고기리
고기리 내려오는길이 도로 공사로 바로 못내려오고
좌측으로 조금 돌아 내려옵니다
노치마을로
갈림길에서 우측 대간길로 갑니다
노치샘 부연물이 떠 있어 먹지는 못할것 같고
구경만 하고 갑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
수정봉에 오를쯤 어둠이 내리고 선두팀들 따라온다고
가랭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얼매나 빨리 가던지..
여원재에 도착해서 추억탕으로 체력보충하고 조금 쉬었다 출발합니다
폴모리님과 바보도사님
굵은 빗방울은 점점 거세지고
밤새 내린비는 그칠줄모르고 가랑비로 바뀌어 계속 내리고
여원재이후 삿갓재대피소까지 달타냥님과 같이 갑니다
아막산성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 사이에 격렬한 영토 쟁탈전이
벌어진곳으로 신라에서는 모산 이라고 불렀다
달타냥님
복성이재
복성이재 식당에서 선두팀들 출발하기전 힘차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궂은 날씨라 그런지 일반 등산객이 없어
매봉지나 봉화산까지 편하게 지나갑니다
달탸냥님
철죽 군락지를 지나 봉화산으로 가는길은
비가와서 등로는 미끄럽고 힘은 배로 들어갑니다
철죽의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이라 하는데 바라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즐거운 집니다
갈길도 잠시 잊고 분홍빛 산상의 화원에 흠뻑 빠져봅니다
비는 잠시 멈춘듯 짖은 운무로 인해 조망은 별로 볼것없고
광대치를 지나 중치로
광대치에서 부터 따라온 개들 가라해도 안가고 육십령까지 오는동안
계속 따라옵니다
중치로
중치 여기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갑니다
이종환님과 인증사진도 남기고
또 다른 배운산 정상석
깃대봉에 오를쯤 어둠이 내리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육십령 회원집에서 두루치기로 든든히 영양보충하고 선두는 날라빼고
달탸냥님과 둘이서 출발합니다
아직 셀카가 익숙지않아 얼굴에 잔뜩 힘이 들어가고
지나온길 멀리 남덕유산과 서봉이 보이고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저 머물렀다면 보지못했을 풍경 알지못했을일 떠나야만
만날수 있는 귀한 것들이 이 길위에 있다
백두대간 갈림길 백암봉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조망되고
백암봉 지나는 산객한테 부탁해서 인증사진 하나 남기고
빼재까지는 속도를 내봅니다
빼재에 도착하니 배방장님과 수행중님 그리고 뿡이님 부군의 맛있는 지원음식을 배불리 먹고
원기 보충하여 방장님이 사오신 물과 콜라를 챙겨 출발합니다
삼봉산으로
삼봉산 정상석이 새로 새원졌네요 인증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합니다
산아래 소사마을과 멀리 초점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수도지맥길 한눈에 조망됩니다
백학마을까지 해지기전에 도착하기위해 소사슈퍼는 패스하고 바로 초점산으로 올라갑니다
백학마을 도착하기전 해는 서서히 저물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백학마을에서 식사후 먼산친구 기다렸다가 가야산까지 같이 갑니다
어라 흔들렸네
우두령에 지원나오신 경북지부 회원님들과 단체인증을 남기고
시코봉오름길 벌목으로 인해 나무를 타고 헤엄치듯 넘어가지만
진행은 더디고 힘은 배로 들어갑니다
시겁하고 올라선 시코봉
산중날씨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땅이 얼어붙고 거칠것 없이
불어대는 바람은 잠시도 쉬지못하게 만듭니다
수도산에 올라 거친 바람에 너무 추워 인증만 남기고 단지봉으로 바로 출발합니다
일출
날씨가 너무 추워 은박지로 돌돌말고 가는 먼산친구
단지봉 올라오면서 얼마나 졸았던지 올라오자마자
배낭맨채 그대로 쓰러져 10분정도 누웠다 갑니다
좌일곡령도 지나고 이제 가야산이 지척입니다
지나온길
드디어 가야산 상왕봉에 도착합니다
중간구룹 올때까지 기다렸다 단체사진 찍고 내려갑니다
중간구룹 단체로 인증사진 남깁니다
솔별님
백운동으로
국공연산 200km 결국 녹녹치않은 길 오직 정신력 하나만으로 버텨온 4일간의 시간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함께하셨기에 그 힘든길도 즐겁게 걸어온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한분한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두바꾸 추카드립니다
초반전은 날랐네,,,,,,
뼈속에 근육이 있다더만 그말믿어야될것 같네,,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주 정맥길에서 뵙습니다.
작년에는 멋모르고 올해는 어짜다보니 가게됬고
내년에는 졸업하러 가야되나... ㅎ 글 감사합니다
두번씩이나 무시라 완주 축카 드립니다
내녀에는 지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체력이 문제 입니당.
겨울대장도 내년에 같이 가지요 뭐 들이되면 몸이 알아서 따라와줍니다
두번째 국공완주 대단합니다
다시 한번더 축하드립니다.멋쳐부려.ㅎ
우짜다 보니 두번씩이나 하게 됬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대간길 즐겁게 걸으시고
좋은 기억들 많이 만드세요
임걸령에서 머리깜고 세수한다꼬 반장갑 벗어두고 그냥 왓엇는데..ㅠㅠ 쌤옆에 있네요...ㅎ
산이 지부장님 두번 완주 축하하며 내년에 한번 더 하세요..ㅎ
잘가다가 마지막에 얼마나 졸면서가던지..ㅎㅎ
인간미 넘치는 칭구와 함께해서 좋앗다고 ..ㅎㅎ수고햇어요 ^^
내년에 한번 더하고 국공 졸업할까..
뭐 먼산친구도 간다면 같이가지
내년에는 같이 발 한번 맞춰 보자고 ㅎ
국공연산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 먼거리 사진도 많이 찍을 여유 부럽습니다.
저도 용기내어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산길 걸으면서 남는게 사진밖에 없더라고요
시간 지나고 나면 기억은 자꾸 사라지고..
만사성대장님이라며 선두에서 날라갈까봐 겁나요
내년에 함 국공길 걸어보세요 글 감사합닌다
국공은 삼세번 해야 졸업 한다니
내년에도 가야 하겠네요..
두번 완주 축하 드리며
담에는 함께 걸음 할수 있는 산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태화강도 함 가야 하는데..
산너머대장님이 가면 뭐 같이 가야되긋지
이왕 한것 내년에 한번더 하고 졸업해야지
태화강하러 와야지 말로만 하지말고 지원 빵빵하게 해줄께 ..
작년에 후미에서 마인드님하고 고생 무지하셨는데
빠르고 무탈하게 두 번째 국공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혹 누구 도우러 간다면 모를까 저는 두 번 가고싶지는 않네요 ㅎ
작년에는 멋모르고 덤볍다가 발목 부상에 고생만하고 힘들게 마무리했는데
백학마을에서 고기듬뿍 들어간 따뜻한 찌개에 밥말아먹고 가야산까지 힘내서 넘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희망새님도 국공완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막강울산지부 산이지부장님 씩씩하고 밝은모습으로 가쁜하게 두번째 국공완주 하심에
왕~ 축하 드립니다,
그 먼길에 식구들 챙기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흐믓한 모습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훨~훨~ 날아서 완주하시고 멋지게 졸업 하시길 바랍니다.
창원지부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울산지부를
높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두에 내달리시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덕분에 제 사진도 몇장 건지고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내년에 한번 더 하시지요^^
글 감사합니다
산이지부장님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덕유구간에서 잠에취해 몇번이나 나무에 부딪처서
머리가 깨지고 해서 중간그룹뒤에서 열심히 따라갔지만 혼자서 알바를 몇번하니
결국은 혼자서 가야산까지 가게 되었네요 두번의 국공완주 왕 축하드립니다 .
혼자 걷다가 달타냥님 만나 같이 걸으니 저도
좋았습니다 삿갓제이후 먼저 출발하고 중간
구룹과 같이 오는줄 알았는데 졸음 때문에
늦으셨는가 봅니다 고생많이 하셨구요
다시한번 국공 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이지부장님 설태에서 중탈하시는 것 보고, 다시는 제삼리에서 얼굴뵙지 못하겠다 싶었었는데.....
이제는 준족으로 거듭나시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두번째 국공완주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어쩌다보니 국공을 두번씩 하게 됬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체력입니다 오로지 정신력 하나만
믿고 간거죠 대장님 축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던 무릅이 좋아지신거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지부장님의 산행 열정이 보입니다
먼거리 힘든 산행하면서 많은 사진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울산지부는 멋진 산이 지부장님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 너무 조용하신것 같습니다
산행한번 해야지요 지부산행때 얼굴함 봐요
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두번째 국공연산길 무사히 완주하심에 감축드립니다..
자리 또한 시간이 없어 참석하지도 못하고
어쩌다보니 두번씩이나 하게 됬네요 산길은
짧아도 힘들고 길어도 힘든건 똑같더라고요
오로지 정신력으로 가야산 정상까지 간것
같네요 글 감사합니다
산이지부장님과 지리능선 동행하며 강단 체격도 아닌데 어찌그리 산을 잘타느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끈기와 집념으로 이룬 고수의 2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
내년 또 도전, 3회하고 졸업하셔야지요. 고생많이하셨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선두에서 달리셨을테데..
부상의 투혼으로 국공길 넘으신 폴모리님이
더 대단하지요 다시한번 큰 정신력을 보여준
폴모리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올해 아쉬운 마음을 원없이 달려봐야지요
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지난해새신발신고 고생하셨던거같은데
이번국공은 쉽게넘으셨어요
선두에서중간그룹까지 두루섭렵하시고 많은사진까지남기시느라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주정맥길이시네요
목표한데까지무사히완주하시기바랍니다
국공 가기전 지리산 중산리에서 야외님 만나
풀무님 안부도 물어보고 했는데 잘 지내셨지요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숸 덕분에 힘든길 잘 넘은
것 같습니다 정맥길 잘 이어가세요 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홧팅입니다 삼세번하실려구요 넘부럽읍니다 내년에도멋진그림과 산행기기대합니다^^
신화님 잘 지내시죠 요즘 너무 조용히 계시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신화님도 국공함 하시죠^^
글 감사합니다
국공을 세번 해야
졸업하게 된다??
ㅡ
심이 부담되는 ㅠ
이제 한번 남았으니
ㅡ
주무시기 한결 편안 하시겟습니다
ㅡ
뵙게되
반가웟구요ㅡ
내년에 꼭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시길 ~~^^
무릅수술한부위가 지나번 국공때 보니 많이
부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괸찮으신지요
대사님 하고는 국공 1기 동기라서 그런지 더
정감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는 한번 더걸으시죠 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국공완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길 친구님과 함께할수있어 더 힘이 나셨겠어요 ^^
내년에 한번더 도전하셔서 멋진 졸업하시길요~
솔별님은 선두에서 내달려도 될 체력인데 여유있는 발걸음을 하신듯 합니다
국공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좋은기억 많이 담으셨지요
축하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