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내에서 면역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기관들
혈액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왼쪽 갈비뼈 밑에 비장이 만져질 정도로 커짐
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관하여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혈액암이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로 혈액이나,조혈기관, 림프절, 림프기관 등에 발생한 악성 종양이다. 혈액내에 종양세포가 발생하면 혈액내 혈구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몸에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혈액암의 종류로는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이 있다. 그리고 크게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있고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분류가 된다.
백혈병은 과거에 비하여 비약적인 항암제 발전으로 1세대,2세대 표적 항암제로 치료를 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기도 하지만 이로인한 부작용인 이식편대 숙주병으로 인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거나 평생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거나 급성 백혈병의 M3타입의 경우 80-85% 정도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새로운 항암제도 임상 실험중이며 향후 좀더 나은 치료제가 소개 될 것으로 사료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여타 암도 마찬가지이지만 백혈병의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 개월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긴에 이상이 있을 경우 치체없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그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암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인 암이기 때문에 치료를 단기간에 몰입을 해야 한다.
또한 치료 과정이 경과하면서 독성이 많은 치료를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과 추적이 필요하며 중간 중간에 체력적인 저하 현상이 생기고 합병증도 심심치 않게 생기기 때문에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 질 수 있다, 어리한 것들을 감안한다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엄청 까다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실제로 투병중인 환자나 보호자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않고 조금만이라도 건강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백혈구의 Bcr-Abl 단백질이 무한대 생성이 되어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 생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동일하게 혈액 암세포가 생겨서 형태가 비슷한 암세포의 모양을 보이긴 하지만 정상적인 세포를 변형하게 만든 유전자의 이상은 완전히 성향이 다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의 이상과 많은 유전자의 아상에 의하여 한 가지 암이 생기게 되는데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다르게 Bcr-Abl이라는 단일 암유전자가 발생함으로써 발병하는 질병이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비교적 청년기에는 잘 발병하지 않지만 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병하며 65-70세 사이가 유병율이 높다. 최근 발표에 의하면 암 발병 후 5년 생존율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94%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40%로 보고되고 있으며 점점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조혈모 세포 이식 치료법:
1세대 2세대 표적 치료제 세가지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조혈모 세포 이식법을 시도하지만 치료율도
10% 정도로 낮은 편이다. 그리고 조혈모 세포 이식은 유전자가 가족중에 100% 일치하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지만 최소한 50% 이상만 일치되면 시도 할 수 있다.
혈액암 진단을 받기전 환자들이 호소하는 내용들:
- 증상을 전혀 느끼지 않았던 경우,
- 약간의 피곤함을 지속적으로 느겨짐,
- 멍 자국이 없어지지 않음, 소변에
- 혈액이 묻어 나오거나 힙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
- 뚜렷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한 경우,
- 어께 통증이 낮지 않음,감기가 낮지 않음,
- 갈비뼈 밑에 뭔가 만져짐[ 모든 혈액 세포의 무덤은 비장이다. 생명을 다한 세포들이 비장과 림프절에서 사망을 하는데 비장이 과도하게 작동을 하여 서서히 커지면서 갈비뼈 밑 부분에서 불구져 나와 만져짐]
마무리 글
암종 중에서 특히 고약하고 치유가 어려운 것이 혈액암이지만 현재 국내 의료계에서 다각적으로 신약을 개발중이며 향후 보다 나은 치료제가 소개되리라 생각 한다. 그러나 항암제 치료에만 집중하는 것 보다 에너지 의학을 활용하거나 Transfer Factor 주사 요법, 경구용 Transfer Factor 요법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면역 세포의 과잉 작동 현상, 면역세포의 과소 반응, 면역 세포의 인지 기능등을 포괄적으로 정상화시켜 면역 발란스를 회복시켜 혈액암을 완전히 치유하는 그 날을 기대하여 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현대의학이 한정된 카테고리 안에서만 연구를 하지 말고 보다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 것을 수용하고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접근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4년8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