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말씀에
[貴子萬貫은 不如敎子一藝보다 못하고, 敎子一藝는 不如賜子佳名보다 못하다.]하였다.
[귀자만관은 불여교자일예 보다 못하고, 교자일예는 불여사자가명 보다 못하다.]하였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자손에게 만관의 황금을 물러 주는 것 보다는, 한 가지 기술(재주,재능)를 가르쳐 주고, 한 가지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 보다는, 그 자손에게 좋은 이름하나 지어 주는 것 보다는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사람에게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교훈인 것입니다.
이름은 아무나 함부로 짓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수 십 년간 사주명리학과 성명학을 공부하고, 실전에서 수천명이상을 임상한 전문 성명학자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작명에 경험 많고 실력 있고 유능한 작명가를 만나는 게 좋은 이름을 받는 홍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작명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그 사람의 프로필이나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의 내용을 살펴보거나 회원 분들의 후기 글을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이름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흔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어감으로 부르기기 좋아야 합니다.
2, 사주해석을 정확히 하여 사주와 이름의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3, 발음오행(한글오행)의 배열이 주음이나 종음 중 한 가지는 서로 상생되어야 합니다.
4, 이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오행이 사주에의 용신, 희신의 오행의 한문으로 서로 상생되어야 합니다.
5, 수리의 구성이 4격(원격, 형격, 이격, 정격)이 길한 운세이어야 합니다.
6, 음, 양 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7, 한자의 뜻과 이름의 의미가 좋아야 합니다.
8, 이름에 불용문자가 없어야 합니다.
9, 부모와 가족 간에 화합을 이루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좋은 이름은 인생을 바꾸어 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21세기는 수명 100세 시대입니다.
이런 이름으로는 자식이 평생 부르고 사용하기에는 발복하지 못할 이름입니다.
작명은 반드시 타고난 사주해석을 철저히 하여, 용신법에 의한 작명을 해 주어야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꿈을 이루고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이름을 가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좋은 이름은 살아가면서 대운과 세운에서 오는 후천운기를 발복하게 해 주어서 안정적인 삶을 가져 다 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