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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모던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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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편지 시가 있는 아침 편지 -- 詩/강소이 (11월 30일 수요일)
孫熙 추천 0 조회 278 11.11.30 06:2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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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30 06:39

    첫댓글 5 시전 부터 아침과 속삭이더니 드디어 편지가 되어...
    아침을 여는군요
    강시인님 삶아 빨기를 잘하셨습니다
    드디어 뽀얀 속곳이 되어 사랑을 받는군요
    모던의 큰딸 손작가님이 잘개켜서 모든이 에게 선물로 주네요 *^^* 감사

  • 작성자 11.11.30 15:07

    비가 와도 변함없는 구인순 선생님의 달빛 사랑에~*
    지친 몸도 피로를 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한 주간 되세요~*

  • 11.11.30 08:26

    한 마디로 멋집니다.

  • 작성자 11.11.30 15:08

    공기 좋은 산사에서 지워질 수 있는 얼룩은~*
    ㄷ ㅓ 멋진 옷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청하 선생님도 평안한 한 주간 되세요~*

  • 11.11.30 08:33

    오랜만에 아침 편지를 읽었습니다. 몸을 가리는 옷은 조물 조물 빨면 되는데
    우리늬 영혼은 무엇으로 깨끗게 할까요? 마음도 맑게 손 작가님이 편지로 씨어주세요 ?
    부드러운 손길로요 ^&^

  • 11.11.30 09:13

    김시인님
    그것의 명답은 사랑으로....

  • 11.11.30 15:22

    그렇죠 사랑이면 다 되는데 온유 겸손 친절 사랑 등 단어만 열거 해서 되는게 아니죠
    실재를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의미에 대한 지식과 경륜 삶의 산고가 잇을 때 단어의 의미가 살아나겠죠? ㅠㅠㅠㅠ

  • 작성자 11.11.30 15:54

    *^------------^*~*
    얼룩진 영혼은 달빛 천사 구인순 선생님의 말씀대로 사랑으로 조물조물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언제나 밝게 웃으시는 김두회 선생님의 미소로도 지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두회 선생님~* 평안한 한 주간 되세요~*

  • 11.11.30 08:36

    절차탁마한 시와 고운 사연이 어우러진 아침 편지, 폐부 깊숙히 스밉니다.
    강시인님 손작가님 두 분 감사드려요 ^^

  • 작성자 11.11.30 15:53

    전형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하지만 참~* 조용히 세상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한 커피향에 취하기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평안한 한 주간 되세요~*

  • 11.11.30 18:24

    전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11.11.30 09:03

    지금 창밖에 비가내리고있네요.
    비와 시가 어우러져 마음과가슴에
    감동을 더해주네요...
    상처....고통...치유 기쁨

  • 작성자 11.11.30 15:56

    봄날의 따스함과~*
    뜨거운 태양 아래서 누렸던 행복~*
    가을의 아름다움을 이젠 모두 뒤로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석용호 선생님~*
    건강한 한 주간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 11.11.30 09:14

    비 오기 전에 삶아 빨아 널기를 잘했어요~ ㅎㅎ
    좋은 시와 사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30 17:42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질 때~*
    막~* 걷어주시던 분이 미소가 코스모스 닮으신 최경옥 선생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최경옥 선생님께서도 평안한 한 주간 맞이하시길 소망 합니다~*

  • 11.11.30 10:42

    감사합니다.
    치유의 방법을 알켜주셨으니 이제는
    빨리 치유될겁니다...
    강 시인님과 손 시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30 17:53

    상처가 깊을수록 더 많이 다독거리고~*
    얼룩이 깊을수록 더 많이 조물거려야 하겠지요~*
    또 한 해의 가을이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은 어느 해보다~*
    따스하고 평화로운 겨울을 맞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평안 하세요~*

  • 11.11.30 18:26

    거암님^^ 건안하시지요?
    겨울이 숨차게 달려와 문턱 앞에 섰습니다
    문향 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11.11.30 15:15

    손시인님^^* 감사해요~
    아침부터 내리시는 빗줄기를 세다가 이제서야 감사한 마음 놓습니다

    휘파람 소리...빗속에서 더욱 낭만적으로 들리는 오후 입니다^^

  • 작성자 11.11.30 17:55

    세어놓으신 빗줄기의 수만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리시던 빗줄기는 참~* 어지시다는~*^^
    평화로운 한 주간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 11.12.01 07:41

    오늘 호주조카 결혼으로 한달간 날라가기 전에
    포엠을 한번 더 보고 가려고 들어왔더니
    "시가 있는 아침" 행운입니다.
    작가님들의 글에 함축되어 있는 단어 들이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군요.
    40년을 너무도 강팍하게 살아오다
    이방을 접한 이후 마음도 훈훈해 지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큰 발전을 기원하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01 12:23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단지 동물에게 자신의 먹이를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배가 고픔에도 불구하고 동물과 함께 먹이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요~*
    하물며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이곳에~* 더욱이 아름다운 문사님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 저도 얼마나 행복한 지 모릅니다~*
    김정화 선생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신가 봅니다~*
    캄캄한 밤에도 태양이 떠오르는 모던포엠이 언제나 김정화 선생님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언제라도 쉼터가 필요하시면 오실 수 있도록 활짝~* 문을 열어두겠습니다~*
    조카님 결혼을 위해 호주까지 왕래 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작성자 11.12.01 12:26

    가족 친지들의 사랑을 받으며 축복 속에 결혼식이 잘 치뤄지시길 바라며~*
    오고 가시는 길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2.03 22:55

    담벼락에 기대어 곤한 잠 들려는 낙엽 조물 조물 주물려
    나도 할말이 있는데 그말은 숨어서 영~ 나오질 않고......
    답답한 가슴만 쥐어 뜯는밤.....
    반짝 반짝 빛나는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손희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12.04 00:50

    잘 구슬리시면 듣고 싶으셨던 그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겨울에 피어나는 녹차꽃 한 송이라도 선물하시면~*^^
    너무 답답해 하시지 마세요~*
    예~*쁜 내일이 벌써부터 문밖에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운 내세요~* 내일은 누구보다 멋지게 빛나실 것 입니다~*
    박석용 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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