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복순이 친구 생일을 축하합니다 _★
2014년 11월 30일 (음력 10. 9)
- 최근 해외여행에서 망중한(忙中閑) 모습
참 국내에서는 나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새롭고도 다시 느끼게 하는 모습이죠?
- 한개 더
- 어려서 영상도 한장, 지난번 생일 축하 글에서 가져와서...
- 친구 돕는 일이나, 결혼식엔 빠지지 않고 다 참석했구요.
- 등산 모임에도 작년, 올해 모두 빠지지 않았어요. (작년은 힘들었는데, 올핸 그래도 편하게)
- 참 이쁘고, 복스런 사위도 들였습니다.
- 즐거운 생일을 다함께 축하합시다~~
기쁨가득 행복가득 !!!
첫댓글 복많은 복순이, 생일 축하한다. 지난 십일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점의 생일이라서 더욱 감사할 따름이네. 올 한해 여러가지 좋은 일이 있었겠지만 딸 시집보내고 든든한 사위얻었으니 기쁨이 더한 생일이리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생일잔치도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또 건강하자.
고맙다.
새로운곳에 가서 적응 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이 나이에는 고개만 마니 숙이면 되지 않을까.
응.
어제저녁와서 저녁 먹고 아픈 어깨 맛사지 해 주었다.사위가 부럽지~~~
준비된 결정이라면 ,그 결정 그것보다 더 좋은 열매의 결실이 가는 발걸음 앞에 놓여 지기를 소망한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선글라스 모습이 넘 근사하다. 그래서 여러 의미의 여행이었으리라 짐작할 뿐,,, 자기표현은 노래방에서의 반전처럼,, 축하축하 !
여행은 나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시간이었어.
먼곳에서 축하해 주어 감사^^
다시 시작하는 긴 여정이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도전 해 봐야지~~~
기숙이한테 소식 들었어.
전화 했었다고.
010 8881 7849
혹시나 서울 오면 연락해.막걸리라도 한잔.
복순씨 생일 축하하네.
어제 통화할때 저녁먹으러 나왔다고 하더니
사위가 회도 사주고 맛사지도 해주고 귀여운 사위네.ㅎ
이름대로 복많이 받고 하는일 잘되기 바란다. 축하해.
고마워~~~
용돈도 주었어.ㅋㅋ
너도 장가 보내면 며느리가 더 잘 해 줄거야.
울아들 장가 안간데
갈거야.걱정마~~~
어제가이었구나
그래서 어제 한턱 쏜겨(겸사겸사)
감사~~~
내도 그리 생각하고 있어.
넘 과한 축하 받아서 고마울 따름.
요새 씰데없이 바빠서 축하도 제대로 못했지만 . . .
진심으로 축하하고 건강하소
어제 케잌에 자네 불려준 생일 노래는 잊지 않고 살아갈께.
고마우이~~
복순아!
카페에 늦어서 미안! ㅎ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어제 끝내줬지? ㅋ 멋진 파티?
결혼식 뒷풀이가 너의 생일파티가 되었지ㅡ 정말 멋진 밤이었어.
다시한번 축하해~~~~
그러게.
뒷풀이 끝내주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