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관광평가연구원(원장 김동승 www.kher.re.kr)은 오는 8월 5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9 한국 문화, 관광 서비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관광 및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공공기관, 기업, 인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본 시상식은 혁신정책진흥대상, 역사문화대상, 관광문화종합대상, 문화축제진흥대상, 교육진흥대상, 예술진흥대상, 의료서비스대상, 베스트브랜드 대상 등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피토젠
피토젠(대표 서대경 www.phytozen. co.kr)은 숙성비누는 물론 샴푸, 항균 세안제, 세제,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OEM 전문 업체로서 약용식물과 한방성분을 주원료로 하고 이에 전통 숙성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만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식물의 약용성분(PHYTO)과 동양의 선사상(ZEN)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회사명처럼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약용 산야초를 주원료로 해서 자체 보유한 특허 기술로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등에 99.9% 항균력을 갖는 기능성 천연비누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약재 처방에 한방숙성 제품은 피부친화적인 동시에 환경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이다. 수출은 물론 관련 업계에 기술보급으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에는 “천연비누와 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 학술세미나 개최 및 창업지원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서 대표는 석유 계열의 합성계면활성제와 화학적인 점증제, 형광표백제, 방부제 등의 독성이 환경오염과 피부 급독성 질환을 야기한다면서 “순식물성 유지와 한방 성분을 주원료로 한 천연비누 및 샴푸, 세정제는 탈모를 예방하고 피부 수렴 및 진정효과가 있으며 여드름, 아토피와 같은 피부 트러블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서대경 대표는 하이서울창업스쿨 11기 벤처창업반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동작상공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적극적인 여성 CEO로써‘합성세제 10% 줄여쓰기, 폐식용유 10% 재활용하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만간 순식물성 99.9%항균 세안제, 탈모 예방샴푸, 화장품 등의 친환경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