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라는 병은 흔한 병이긴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병 입니다.
노인들이나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감기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이 되면 생명에 큰 위협이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되면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보건당국에서는 많은 홍보를 합니다.
그러나 예방주사를 맞는다고해서 독감이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의 부작용은 널리 홍보가 되지 않아서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어린이들에게는 자폐증의 원인이라는 학설이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과학적인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에는 백신시장의 경제적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라시보 효과의 영향도 있습니다.
감기는 세균성보다는 바이러스성이 대부분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하기 때문에 예방주사가 별 효력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세균에만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환자도 의사도 그런 치료를 선호하는 문화가 현재 우리의 의료의 모습입니다.
감기는 나의 현재의 면역력 상태를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히기 위해 감기라는 증상이 몸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증상들을 없애는 감기약은 도리어 몸에 해가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에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감기가 걸렸을 때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기가 나에게 찾아왔을 때는
감기를 스스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병자치를 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지혜가 됩니다.
또한 이렇게 감기 하나만 제대로 알고 다룰 수 있으면 큰 병을 예방하는 좋은 일이 되며
그것은 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만듭니다.
첫댓글 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