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경의 신, 천공을 강탈한 지배자. ]
기체명 : 크로노스 크로노스 (KRONOS CHRONOS)
총전고 : 불명
총전폭 : 불명
총중량 : 불명
파일럿 : 크로노스
풀네임은 크로노스 사투르누스 오케아노스 크로노스 주르반
그리스로마 신화로 잘 알려진 타이탄의 일주(신을 세는 단위)
지금 널리 퍼진 그리스 신환느 한번 사라졌던 전설이나 신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뒷세이아' 등의 전승자료를 토대로 기원전 8세기경 헤시오도스가 자신의 시 '신통기' 에 정리해 놓은 계보이다.
이에 따르면 태초에 카오스가 나타났고 다음으로 가이아(대지) 타르타노스(나락) 에로스(사랑)가 태어났다.
가이아는 혼자 우라노스(하늘)과 폰토스(바다)를 만들었으며,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결혼으로 오케아노스(대하)를 비롯해 크로노스에 이르기까지 12주의 타이탄 신족이 태어났다.
또한 가이아는 싸이클롭스와 헤카톤케일레스 삼형제를 낳았으나 우라노스는 추악하다는 이유로 그들을 땅속에 가두어버렸다.
괴로워하던 가이아는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금속인 '아다마스'로 예리한 날이 달린 낫을 만들어 이것으로 우라노스를 벌할 자를 구했다. 이 때 나선 것이 타이탄의 막내아들인 크로노스였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가 가둔 싸이클롭스의 민족과 힘을 합하여 우라노스를 몰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싸이클롭스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하여 그들을 거의 전멸시키고 만다.
그것을 보며 괴로워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너도 우라노스와 같이 자식에게 왕위를 빼앗기게 될것"이라는 저주와도 같은 예언을 남긴채 사라진다.
투구는 해제가능
투구만 씌워준 모습
바이저 추가
클로즈드 마스크
DX 캡틴킹, 가면라이더 오즈, P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키는 제노피어스보다 더 큽니다.
제우스 Young과 함께
말하자면 크로노스 Young Ver 입니다.
이 모습은 우라노스에게 이기기 전의 모습입니다.
우라노스에게 이긴 후의 모습은 구상중이네요.
그 모습이 프로젝트 올림푸스의 보스입니다.
여기서 비사 한가지.
소드군이 전에 시간의 신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건 조금 잘못된 지식입니다.
아래에 조금 더 적어보겠습니다.
농경의 신 크로노스 외에 크로노스라는 발음의 이름을 가진 신은 또 있다.
오르페우스교의 우주창조설에 따르면 태초에 크로노스(시간)이 있었으니 여기서 카오스가 태어났고 카오스는 닉스(밤)에 애워쌓여 알이 되었는데 그 속에서 파네스 (빛)이 태어나 하늘과 땅을 창조하고 제우스를 낳았다는 전승이 있다.
미트라스교의 교전에 따르면 미트라스 신(기독교로 치면 구세주, 불교로 치면 미륵보살)의 탄생에 처음으로 입회하는 것이 크로노스 신이라는 점도 재미있다.
첫댓글 그냥 거대로봇이 아니라 엄청난 간지의 초초 거대로봇이군요.
그런데 저 모습도 답이 안나오는데 저 모습보다 강력해지는게 프로젝트 올림푸스의 보스라는 말씀이시죠?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우라노스의 천공의 힘,시간의 힘을 손에 넣는 모습도 나와요.
기대중입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었네요.
저도 이거 만들면서 알았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제우스 "저걸 어떻게 이겨"
주인공 보정말고 답이 있나
그렇군요. 이번작품은 다른 작품에 비해 다소 심플하군요. 허허 녀석 거참 튼튼해 보이네요.
초기형이다보니 아무래도 약하지. 이 다음은...
주인공보정이고 나발이고 밟으면 끝나겠는데요?
혹시 발길이가 제우스 키하고 같지 않나요?
좀 더 커요
운동 상당히 한 체형이군요.
아주 실하죠
농경의 신이란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었던거군요.
저도 많은 것을 새로이 알았습니다.
뭐든지다이길거같네요^^
저때는 쟤가 주인공일때니까요
최강무적이군요.
최강의 타이탄이죠
정말 멋집니다!!
젊은 크로노스라 색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