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나'에서 읽은 내용중에, 성경에서 하나님이 뛰시는 이미지는 오직 탕자의 비유에서밖에 없다는 것이 생각난다.
방탕한 아들이 모든 것을 잃고 거지가 되어 돌아왔을때, 아버지는 뛰어가 그 아들을 맞이한다.
내가 실패하고, 비참한 모습이고,모든 것을 다 잃었을때.. 그 분은 나를 향해 뛰어온다.. 나에게 달려온다.
실패했을때 내가 할 일은,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그 누구도 해줄수 없다. 그곳으로는 내가 가야한다. 거기까지만 하면. 아버지는 나를 향해 달려온다. 멀리서라도 내 모습을 보이기만하면, 대문밖 마을 어귀에 서서 기다리던 그 분은 나를 향해 뛰어온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메세지. 쉬우면서도 강한 메세지가 마음을 친다.
**책 내용 중에서**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하나님이 문을 닫으시는 것은 언제나 더 좋은 문이 준비되어있기때문이다. 상처는 날려버려야 한다. 이해할수는 없어도 하나님을 믿고 꿋꿋이 걸어가면 반드시 좋은날이 온다. 과거는 우리가 머물곳이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과 관계를 정리하라-단호할 때는 단호해야 한다. (그들은 나쁜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 단지 그 관계의 정한 기간이 끝났을 뿐이다) 멀리떨어져서 그를 사랑하는 편이 서로에게 유익하다.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며 시기심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오랫동안 힘들었는가? 상관없다. 오늘은 치유될 날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주셨다. 특별한 재능과 기술을 주셨다. 잘하는 일이 곧 하나님이 주신일이다. 탕자에게 달려가시는 하나님. 그분은 비참하게 실패한 사람에게 달려가고 계신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평안이 찾아온다..
자신의 미래를 축복하라.. 부정적인 옛 생각이 다시 고개를 쳐들면 지체없이 새로운 말로 대응하면 그만이다. 습관은 인격의 일부다. 걱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옳은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때는 없다. 우리가 우리몫을 하면 하나님이 그분의 역할을 하신다.
하나님을 문제의 상황에 초대하라.. 행복은 상황과는 상관없다. 그것은 의지와 선택의 문제다.. 행복한 습관은 인생의 긍정적인 면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를 확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확대하라. 낙심의 늪에서 나와 믿음의 땅으로 들어가라. 부정적인 생각은 무시하라.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수님도 언제나 비난받으셨다.그러나 일일이 해명하지는 않으셨다. 그저 묵묵히 걸어가며 자신의 소명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내 행복은 내 책임이다..나의 행복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하나님은 고난속에서 선을 뽑아내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최선의 길을 알고 계신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늘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띠는 것도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중요한 한가지다..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더는 걱정하지 마라 근심걱정으로 말과 생각을 오염시키지 말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양심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라. 믿음으로 웃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려 하신다. |
첫댓글 할렐루야~~~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