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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부럼의 대표주자, 호두 이야기 - 건강식품, 견과(堅果) 이야기 (6) - 식물이야기 (48)
김인환 추천 0 조회 153 11.01.03 16: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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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4 16:03

    첫댓글 호두 나무를 유심히 본적이 없었던 터라.. 또 한번 식견을 높이게되는군요. 우리 호두가 고려 충렬왕때 들어온 외래종이라고요? 참 새롭군요. 호도한 말이 중국에서 왔다는건 알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군요. 참으로 신기 합니다. 언제나 학당을 위하여 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조사하여 수준높은 강의를 해주시니.. 새해에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5 07:48

    고맙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이 많던 "견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는데 견과의 종류가 많아서 아마도 한참을 더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에 현재 마치 교과서 강의 같은 아인학당의 스타일을 바꿀 것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니까 빠르지 못한 속도로 글을 쓰고 교정을 보는 것이 힘에 부치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야지요. ㅎㅎ

  • 11.01.04 18:38

    호두에 대해 잘 몰랐던 면모를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나무며 열매등을 보니 새롭습니다.그리고 주산지 영동은 학장님 고향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암튼 새해에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1.05 08:00

    예~~~ 호두나무는 열매도 멋있지만 나무모양이나 잎이나 나무껍질이나 모두 참 예쁘고 시원하고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사는 동네에 호두나무가 있어서 한참 전에 저의 집사람에게 보여 주었더니 처음 본다며 재미있어 하면서 그 후에도 그 근처를 지나갈 때면 꼭 보고 가자고 할 정도로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고향이 영동이 맞습니다. 요즘 가까운 사람들이 그곳을 떠나서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호두, 감, 포도, 사과, 표고버섯 등이 많이 나오고 또 옛날 고등학교2학년 국어책에 나오던 박두진선생님의 "영동을 지나며..."의 고장입니다.특히 포도와 감 등으로 TV에도 자주 나오더군요.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1.05 08:53

    관찮아형은 다르시군요. 학장님 고향까정 외우시게... 대단하심다. 영동이시군요. 남승완이도 영동 출신이었는데...

  • 작성자 11.01.05 16:45

    예~~ 그렇습니다. 남승완사장과 저는 영동군 영동읍 출신이고 또 동부메탈의 정홍용사장은 영동군 황간면 출신입니다.. 그 이외에도 몇분 더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 11.01.13 17:51

    집에서 직접 자라는걸봤어도 저렇게 익어서 밤처럼 벌어지는건줄은 몰랐네요^^ 저는 그냥 따서 깍는건줄 알았는데..벌어진 모습보니 참 신기하네요...하긴 호두나무에 호두가 열렸네.하고 다시 내려가보면 벌써 수확해놓은걸 먹은기억밖에 없으니..
    올해는 견과류를 간식으로 신경써서 먹어보려하는데 잘 지켜질지.. 글고 글의스타일을 바꾸신다니 어찌 변장할지 기대되네요.물론 학장님은 신경쓰이시겠지만...어떤 유형이 됬든 많은 고정팬 확보하고 계시니까 자~~알 이끌어가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1.01.14 08:25

    어~~~ 한참 지나서 읽으셨습니다. 호두는 어떻게 열리는지는 알고 계시니까... 대개 저렇게 벌어지기 전에 모두 따기 때문에 저런 모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런 정도로 가면 길가는 사람이나 동네 꼬마들이 다 따갑니다.ㅎㅎ 열린 호두의 모습이 밤 같지만 열매와 껍질의 모양만으로는 은행 비슷하지요. 위에서도 썼지만 저의 고향에서 호두와 감이 많이 생산되어 어릴 때부터 먹어서인지 지금도 두 과일을 좋아하고 특히 호두는 정기적으로 구입해서 일년내내 먹습니다. 오늘아침에도... 견과는 외국 것 까지 하면 종류가 꽤 많아서 한참을 더 갑니다. 글의 스타일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어려운 형식이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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