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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5:9
세상은 약점에 신경 쓰기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라고 권합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면 우리를
망가뜨리는 것은 그 장점이 아니라 약점일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가뜨리는 그 약점에 대해 아사는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The world recommends maximizing your strengths rather than caring
about your weaknesses. It makes sense. But if our relationship with God
determines everything about us, it may not be its strength but its weakness
that destroys us. How did Asa respond to the weakness that destroyed
the relationship wit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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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 버금가는 9대 왕 성종은 여러 가지로 아사를 많이 닮았습니다.
긴 제위기간(25년)과 중전을 버린 일, 수렴청정을 받은 것까지 닮았습니다.
북 왕조 20년 되던 해에 남 유다에서는 모처럼 선왕이 나왔습니다.
아사 왕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 이고, 아비살롬의 딸입니다.
King Seongjong, the 9th king of King Sejong, looks a lot like Asa in many
ways. It resembles the long period of service (25 years), the abandonment
of heavy electricity, and the collective cleanliness. In the 20th year of the
Northern Dynasty, the predecessor came out of Judah after a long time. The
name of King Asa's mother is Maaga, and she is the daughter of Abhis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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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가라는 이름은 아사 왕의 아버지 아비얌의 모친 이름과 같습니다.
즉, 동일인물이라는 것이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하였는데 크게 두 가지로 집약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사는 선왕인 아비얌의
아들이 아니라 형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The name Maaga is the same as the name of Abiyam, the father of King Asa.
In other words, it's the same person. Many scholars have done research to
solve the problem, and it can be summarized into two main categories, first of
all, Asa was a brother, not a son of Abiyam, the predecessor. That's why she's
a mother. But the argument is not convi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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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스라엘의 역사책에 분명히 아사는 아비얌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아사왕의 어머니가 아니고 할머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사왕의 어머니로 소개된 것은 아마도 요절한 아비얌의 뒤를 이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아사를 염려해서 할마마마가 섭정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고려 7대왕 목종을 천추태후가 섭정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This is because every Israeli history book clearly lists Asa as the son of Abiyam.
Next, it's not the mother of King Asa, it's the grandmother. But what was introduced
as the mother of King Asa was probably that Halmama was regent because he
was concerned about Asa, who ascended to the throne at an early age after
Abiyam, who died young. It's as if Queen Chen Qiu registered the 7th king of Gor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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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어 ‘어머니’라는 뜻에는 생모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로서의 지위와 기능의 명칭도 있습니다. 또한 마아가가
태후로서 어린 손자 아사를 대신해 섭정한 흔적이 본문에 넌지시 남아있습니다.
바로 태후의 지위를 폐했다는 말입니다(14).
The latter has a lot of support.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original word 'mother'
does not only refer to the birth mother, but also the name of the status and function
as a mother. There are also traces of Maaga's regency as a queen on behalf of her
young grandson Asa. It means that the status of the Empress has been abolished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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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아사 왕은 유다 왕국에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남색 하는 자를 쫓아내고 그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들을 제거했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그 와중에 태후의 위를
폐해 버렸습니다. 태후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그것을 고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사 왕이 유다 전국에 부역 총 동원령을 내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그 일을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유다는 승세를 잡아 이스라엘을 공격
하지 않았습니다.
In the meantime, she destroyed the queen's stomach. It's probably because the
empress made an abhorrent Ashera wooden statue and stuck to it. King Asa ordered
the general mobilization of soldiers throughout Judah, and instructed them to do so
without exception. That's it. Judah did not take the throne and attack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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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유다와 일부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남 왕국 유다와 10개 지파로 구성된 북
왕국 이스라엘과는 영토와 그리고 국력으로 게임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현저해 졌으며 유다는 방어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악한 왕이 선한
왕이 될 수 없듯이, 선한 왕이 계속 선한 왕으로 남아있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사는 끝까지 선한 왕으로 남아 있어야 했습니다.
The reason is that Judas, the southern kingdom of Judah and some Benjamin tribes,
and Israel, the northern kingdom of 10 tribes, were not played by territory and national
power. The difference became more pronounced over time, and Judas was in a hurry
to defend. Just as an evil king cannot be a good king, it seems that it is not easy for a
good king to remain a good king.
적어도 다윗과 버금가는 왕으로 말입니다, 그 역시 여호와를 섬기는 열심히 특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세라 목상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걸림돌 역할을 했을 태후의
위를 폐한 것을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끔찍이 섬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위기 시에 그만 여호와를 신뢰하지 않고 말았습니다. 처음과 끝이 같지 않았던 것이지요.
At least a king comparable to David, because he was also a hard-working specialist who
served the Lord. One can see how deeply he served God, not only by removing the
Ashera wood, but also by abolishing the queen's stomach, which would have served as
a stumbling block. But he didn't trust Jehovah in times of crisis. The beginning and the
end were not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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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전쟁 시에도 여호와를 신뢰했습니다. 오히려 여호와를 더욱 더 굳게 믿었습니다.
불화살이 날아오는 전쟁터에서도 하나님께 전략을 여쭈고 전쟁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아사는 그런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기가 닥치자 곧장 인간의 지혜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물론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 코앞에 적군이 요새를 만들려고
성을 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David trusted Jehovah even during the war. Rather, he believed in Jehovah even more
firmly. Even on the battlefield where fire arrows flew, he asked God for strategies and
fought a war. But Asa didn't see any such effort. When the crisis hit, they were trying to
solve it with human wisdom. Of course, I can understand. Because right under Jerusalem,
the enemy was building a castle to build a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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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조차 그는 여호와께 묻고 행동해야 했습니다. 처음서부터 끝까지 선한 왕의
모델로 세워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를 이어 왕이 될 후손을 위해서 입니다. 그렇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초지일관 우리의 신앙은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장 성숙되는 믿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But even that he had to ask Jehovah and act. Because it has to be built as a model for
a good king from start to finish. For future generations to become kings. I'm sorry that I
couldn't. The same goes for us. You will have to be a Christian from beginning to end.
Our faith should be a faith that trusts God even more, grows and m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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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우리 아이들의 산 모델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위기 때도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행동했다’, 어떤 위험 앞에도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살았다’고 우리 아이들이 고백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처한 그런 똑 같은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만약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은 성장해서 우리를 이해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 become a mountain model for our children in the future. This is because in any crisis,
we have to make our children confess that "my father acted like this" and that "my mothe
r lived like this" in the face of any danger. Even in the same situation that we're in. If we
don't live like that, our children will grow up to understa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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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니까. 하지만 우리를 경건의 모델로 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인생의
여정에 위기가 닥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사업의 위기, 인간관계의 위기, 심지어 부부
간의 위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여쭈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해답을 찾자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그렇습니다.
Because it's her parents. But we're not going to use it as a model of reverence. Anyone
can have a crisis in their life's journey. There could be a crisis in the workplace or business,
a crisis in human relationships, even a marital crisis. In that case, you will have to ask
God and act. It's about finding the answer in the Bible. It's because they're God'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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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아야 나무가 성장을 하고 변함없어야 신앙이 성숙 됩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면 천 년을
하루 같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열망하지 않으면 하루가 천 년 같을
것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주님을 따라 사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유혹은
인간의 욕망을 겨냥하고 욕망은 필연적으로 욕망을 충족할 대상을 만들기 마련입니다.
Only when the tree grows and remains unchanged will the faith mature.
If you wish for God, you will be able to live a thousand years together.
But if you don't aspire to God, the day will be like a thousand years. I hope we can
be the ones who live with the Lord with a consistent heart. Temptations target
human desires, and desires inevitably create objects that will satisf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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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우상이 세워지는데, 성도라도 일단 마음에 우상이 세워지면 하나님보다 우상에
더 마음이 기울여집니다. 죄의 권세에 사로잡힌 욕망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기 자신에 온전히 몰입하게 되면, 말씀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죄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욕망 때문입니다. 욕망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키는 유혹에 반응하면 성도의
지정의와 이성은 그 힘을 상실합니다.
As a result, idols are established, and even saints are more interested in idols than
God once they are established in their hearts. This is because the desire to be
possessed by the power of sin worked. When humans are fully immersed in themselves,
they are not captured by words, but rather by sin. It's because of desire. Reacting to the
temptation to stimulate and activate desires, the designation and reason of the saints
lose their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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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하는 힘에 눌리게 되고 사탄의 힘과 나의 의지가 더 이상 구분 되지 않습니다.
마치 나의 의지를 따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아무런 거리낌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합니다. 따라서 유혹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요셉처럼.
I am pressed by overwhelming power and I can no longer distinguish between Satan's
power and my will. I feel like I'm following my will. Then you can never get out by human
power. I don't feel any qualms or guilt. Therefore, it is best to avoid temptation. Like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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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란 우리가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무조건 거절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중략) 사실 유혹이란 우리들로 하여금 필요치 않는 것을 위해 수중의 돈을 지출하게도
하고 또 피곤하게 만들 뿐인 그런 것에 힘을 낭비하게도 합니다.(게르하르트 자우터,
소망을 위하여, 한들 출판사,2000)"
"Temptation is that we have to close our eyes and refuse unconditionally to prepare for
it. In fact, temptation causes us to spend money on things that we don't need and to
waste our energy on things that only make us tired. (Gerhard Sauer, For Hope, Handel
Publishing,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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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나는 유혹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What are the necessary attitudes to move on to a full faith?
What will I do to avoid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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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아사(9-24)
a.하나님을 의지한 아사:9-15
b.벤하닷을 의지한 아사:16-22
c.아사의 통치 종결부: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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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9a)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9b)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10a)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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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살롬의 딸이더라(10c)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11a)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11b)
남 색 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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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12b)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13a)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13b)
태후의 위를 폐하고(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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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상을 찍어(13d)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13e)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14a)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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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14c)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15a)
자기가 성별한 것을(15b)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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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15d)
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16a)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16b)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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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를 치러 올라와서(17b)
라마를 건축하여(17c)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17d)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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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18a)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18b)
그 신하의 손에 넘겨(18c)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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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18e)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18f)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19a)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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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19c)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19d)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19e)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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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20b)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20c)
이욘과 단과(20d)
아벨벧마아가와(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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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네렛 온 땅과(20f)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20g)
바아사가 듣고(21a)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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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사에 거주 하니라(21c)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22a)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22b)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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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을 가져오게 하고(22d)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22e)
사의 남은 사적과(23a)
모든 권세와(2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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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행한 모든 일과(23c)
성읍을 건축한 일이(23d)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3e)
그러나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23f)-
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24a)
그의 조상들과 함께(24b)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24c)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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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버지의 자식으로 살다_
live as a child of heaven's father
다메섹의 벤하닷을 의지하다_
to rely on Damecek's Ben-Hadad
산당은 제거하지 못한 아사_
a starfish that has not been able to remove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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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를 개혁하시는 주님,
다윗에게 밧세바 사건이라는 오점이 있었듯이 일평생 온전하게 살았던
아사에게도 산당이라는 넘지 못할 유혹이 있었나이다. 벤하닷을 매수하여
라마성 건축을 막았으나 이 또한 여호와를 의지 하지 않는 것이오니
아사의 사례를 교훈 삼아, 산당의 유혹을 넘어 오직 여호와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founded Asa to reform Israel and Judah,
Just as David had a stain on the Batseva incident, was there a temptation
that Asa, who had lived intact all his life, could not be overcome as a mountain.
Benhadad was bought to block the construction of Ramah Castle, but this is
also not to rely on Jehovah, so let him live in obedience to Jehovah beyond the
temptation of the mountain temple.
2023.10.12.thu.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