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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 신선이 살던 신선대980m.선인대봉645m
산행일자; 2016년 11월6일. 날씨; 비. 산행거리; 5.0km. 산행시간; 약 2시간 .
교통편; 서울마운틴 클럽. 비용; 25,000원.(식사는 고성 중앙시장 회센터에서 각자 매식)
산행코스; 미시령옛길-능선-바위-삼각점봉(무인산불감시탑)-선인대봉-바위능선-선인재-신선대(성인대)-동부지능선-화암사-수암바위-일주문-제2주차장
위 사진들 중 일부(화질 좋은 사진들)은 퍼온 사진 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미시령( 彌矢嶺 )은 해발고도는 826m이다. 예로부터 진부령·대관령·한계령 등과 함께 태백산맥을 넘는 주요교통로였다. 현재 미시령은 태백산맥 북부의 횡단로로 설악산 북부를 넘어 인제∼속초를 연결한다. 도로는 6·25전쟁 당시 개설된 진부령에 이어 1960년대에 개통하였으며, 인제∼속초의 거리를 많이 단축시켰다.
도로 연변에는 영서 쪽으로 백담사(百潭寺)·십이옥녀탕(十二玉女湯)·도적소(盜賊沼), 영동 쪽에 선인재[仙人峙]·신선바위[神仙岩]·혜바위[橞岩]·화암사(禾岩寺)·울산바위[鬱山岩] 등의 명소가 있다. 1970년 3월 설악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도로의 통로로서 더욱 중요시되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이 고개를 미시파령(彌時坡嶺)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시령(彌矢嶺)은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을 잇는 해발 826미터의 고개이다.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인근의 영동(속초시, 고성군)과 영서(인제군)를 넘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였으나, 2006년 5월 3일 민자 사업으로 건설된 미시령터널의 개통 이후 미시령 및 인근의 고개를 넘는 차량의 수가 급감하였다.
미시령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는 이름으로 그 기록이 남아 있다. 즉, 이전부터 존재했던 고개였는데 길이 험하고 산세가 가파랐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다가 성종 때부터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이 고개는 사용과 폐쇄를 거듭하다가, 1950년경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뚫린 뒤, 한국 전쟁 이후 국군 공병단에 의해 관리되며 군 작전용 도로로 사용되다가, 1989년에 국제부흥개발은행의 차관에 따른 왕복 2차선 확·포장 공사의 완공 후 민간에게 개방되었다.
미시령 도로는 길이 매우 꼬불꼬불하며 경사가 급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폭설에 의해 통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 영동쪽에서 고개 정상으로 오르는 방향에서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정면에서 볼 수 있으며, 고개 정상에 위치한 휴게소(겸 주유소)에서는 속초시 전역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유명하다.
미시령 터널이 개통한 뒤에도 국도 제46호선과 44호선이 만나는 한계교차로 - 미시령터널 구간은 왕복 2차선이어서 불편을 겪었으나, 2010년 7월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었다.
(2011년 9월 8일 추가) 미시령휴게소는 1990년 (주)미시령이 준공 후 기부채납 조건에 따라 20년 무상 임대하다가 2010년 8월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유상 임대로 전환되었다.
이후 2010년 12월 31일 부터 구제역 여파로 옛길 구간이 수개월 간 폐쇄되는 등, 운영업체가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계약 이행을 포기함으로써 2011년 1월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미시령 옛길은 재개통되었으나 미시령휴게소는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 문제로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며, 매입 의사를 나타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향후 이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
휴게소 운영중단과 함께 폐쇄돼 그동안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미시령옛길 정상의 주차장이 2014년 5월 1일부터 개방돼 차량주차가 가능해졌다.미시령터널의 개통(2006년)으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임차인이 운영을 포기해 2011년 2월 폐쇄됐던 미시령옛길 정상의 미시령 휴게소가 철거되고 생태탐방시설이 조성된다. 철거된 휴게소 부지에는 백두대간 생태홍보관과 전망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현재 추진 중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62억원이 투입된다.
미시령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설치공사가 완료되어 2014년 7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미시령 톨게이트 하이패스는 상·하행선 각각 2개씩 모두 4개 차로에 설치됐고, 하이패스가 설치되지 않은 일반차로에도 전자지불 교통카드로 통행료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현금만 가능했던 운전자들의 통행료 수납이 한층 편해지고, 통행량이 급증하는 주말이나 연휴, 성수기의 차량 지정체 해소는 물론, 속초방향 내리막길에서 빈발하는 톨게이트 추돌사고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현재 통행료의 50%를 감면받고 있는 설악권(속초, 고성, 양양, 인제) 지역주민들은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경우,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통행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반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일반차로에서는 지역주민들도 할인된 요금으로 전자지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시령터널도 진출입로 쪽은 급커브이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사고가 잦은 편이다. 특히, 미시령터널 하행선(속초방향) 출구에서 톨게이트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약 3.6km)은 급경사와 급커브로 이루어져 있어, 운전자들의 브레이크 작동이 빈번해 브레이크 고장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빗길·눈길 미끄럼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구간이다. 현재 이 구간에서는 '구간과속단속'이 시행되고 있고 제한속도는 시속 60km이다.
■고성 화암사(高城禾巖寺)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불교 사찰이다.
정확한 주소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163-100(신평리 산 136-11) 이다.
1990년 9월 7일 설법전이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14호로 지정되었다. 769년(신라 혜공왕 5) 진표율사(眞表律使)가 설악산 북쪽 기슭에 창건한 비구니 도량으로, 당시에는 화암사(華巖寺)라고 하였다. 1623년(인조 원년) 소실된 것을 1625년 중건하였다.
1864년(고종 원년) 수바위 아래에 옮겨 중건한 뒤 바위의 이름을 따서 수암사(穗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12년 다시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1915년에 화재로 중건하였고 6·25전쟁 때도 소실되어 중건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화재와 중건을 거듭하였다.
1991년 신평들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주변 정비계획에 따라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浮屠)들과 일부 계단석을 제외한 일주문·대웅전·요사채 등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고 새로 건립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천여 명의 불교국가 청소년들이 법당에서 수계식을 가졌으며, 그 후 대회장은 청소년 수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금강산 최남단의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 건봉사(乾鳳寺)에 소속되었으나 지금은 신흥사(神興寺)의 말사(末寺)이다.
절 주변 곳곳에 금강산 제1봉인 신선봉에서 발원한 신선계곡의 맑은 물이 소와 폭포를 이루고,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절 앞에서 50m 정도 올라가면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화암폭포가 있으며 수바위·울산바위 등의 경관이 뛰어나다.
정조가 하사한 관음보살상 6첩 서병과, 진표의 진영을 비롯한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해방 후 사라졌고, 절 현판과 탱화 등도 도난당했다. 현재 진표율사가 절 창건 당시 함께 짓고, 1401년 개축한 부속 암자 미타암과 죽암당부도를 비롯한 15기의 부도가 남아 있다.
주변에 도덕폭포, 창암계곡, 척산온천, 신흥사, 설악산, 알프스리조트 등의 관광지가 있다.
■신선대980m와 선인대봉645m은 미시령 옛길과 화엄사 능선사이의 능선상 산이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하지 않아 통제가 심한 출입통제구역과는 대조적으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울산바위등 훌륭한 조망터이기도 하거니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이다.
이름이 말해 주듯 신선이 살았을 법한 바위를 자랑하는 산이다. 바위라 해도 릿지하거나 크라이밍 할정도는 아니고 편하게 누구나 즐길수있는 산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거리와 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을 가진 산이다.
2016.11.6(일)07;1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클럽 대원고속 버스에 탑승합니다. 강남.양재. 복정을 경유하면서 반가운 대원들로 만차입니다. 중간 철정휴게소에서 30여분 휴게시간 갖고 미시령 터널을 빠져 나오니 일기예보 대로 비가 내립니다. 미시령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좌회전 받아 미시령 옛길을 따라 올라 오다가 비포장 임도가 갈라지는 3거리에 (10;30)도착 우중모드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 미시령 옛길 3거리](10;30)
미시령 옛길을 따라 올라 오다가 비포장 임도가 갈라지는 3거리에 도착 산행 시작한다.
‘미시령까지 법면 보강공사로 인한 1차선 통제’ 공사안내판과 교통사고 잦은 곳 안내판 서있는 곳에서 산행 시작한다. 우측으로 비포장도로 차단기 넘자 마자 좌측 능선을 붙어야 하는데 절개지 마사토가 미끄럽다. 절개지 좌측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능선에 붙는다.
능선길은 초반부터 급오름길이다. 비내려 미끄러운 급경사길을 조심스럽게 오른다. 좌측능선을 보고 사면길로 오른다. 고성 화재로 불탄 지역이라 잡고 오른 나무끌텅에서 시커먼 먹물이 장갑에 가득 묻는다.
좌측능선에 붙어 첫봉에 오라서니 능선길이 부드러워진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간다. (10;49)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통과하니 (10;50) 삼각점(방향표시만 뚜렷함)을 만나고 무인산불감시탑을 만난다.[0.5km][20분]
0.5km 20분[무인 산불감시탑봉](10;50)
산불감시탐 조금 앞에 삼각점(방향표시만 뚜렷) 있다. 비와 운무탓에 조망은 처음부터 생각치 못한다.
오름길 올라 바위지대를 통과 한다. 울산바위가 조망될 환상적인 조망 바위인데 ~~ 아쉽다. 너럭바위에 파인 웅덩이속에 비친 울산바위 음영이 마음속에 떠오른다. 평풍바위를 지나고 부부바위를 통과하여 암릉길 편하게 진행하니 선인대봉이다.[1.5km][30분]
2.0km 50분[ 선인대봉](11;20)
바위초입에 서울마운틴클럽 고대장님이 만들어 세운 선인대봉 정상 스텐레스 기둥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은 마음속으로만 즐긴다. 능선길 이어가니 이정표(화암사2km/수바위1.2km)만난다. 신선대 설명판도 서있다.[0.3km][10분]
2.3km 60분[신선대/성인대](11;30)
먼저온 다른 산악회 사람들이 점령하고 있어 신선대의 모양마저 제대로 보지 못하겠다.
신선대 설명판으로 대신하고 이정표(화암사2km/수바위1.2km)에서 화암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고속도로 같은 등산로다. (11;34) 이정표(화암사/성인대)를 지나고 (11;36) 이정표(화암사1.5km/성인대500m) (11;37) 이정표(화암사1.4km/성인대650m)를 만난다. 출입금지판 있는 곳이 백두대간 상봉 방향이다. 우향 화암사방향 부드러운 내림길 내려 선다. (11;57) 이정표(화암사560m/성인대1.4km). (11;58) 이정표(화암사460m/성인대1.5km) (11;03) 이정표(화암사70m/서인대2km/1.2주차장)에서 화암사 경내를 왕복한다. [2.0km][45분]
4.3km 105분[화암사](12;05)
다리건너 계단오르니 좌측으로 범종탑건물 서있고 전면에 대웅전이다. 그리고 불탑이 서있다. 이정표로 돌아와 아스팔트도로 따르니 이정표(수바위/100m/화암사20m)를 만나 이정표 수바위 방향 오름길 올라 수바위에 선다.[0.1km][8분]
4.4km 113분[ 수바위](12;13)
이곳에도 먼저온 산악회팀들이 텐트치고 고기굽고 시장판이다. 인간의 욕심을 경계한 수바위 인증하고 Back하여 (12;18) 도로따라 내려온다. (12;25)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을 빠져 나와 (12;30) 제2주차장에서 산행 종료 한다.[0.6km][7분]
5.0km 120분[제2주차장](12;30)
기다리는 대형버스들 틈새에서 서울마운틴클럽 대원고속버스 찾아내어 옷보따리 꺼내 주차장 정갈한 화장실에서 비에 젖은 옷 벗고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우산 받쳐 들고 버스로 돌아와 후미들 기다립니다. 짧은 산행 거리. 시간 탓에 물한모금 먹지 않고 메고다닌 음식물이 있지만 조금있으면 맛볼 회를 생각하면서 먹고싶은 것을 참습니다. 백곰님이 건내주는 따끈한 둥굴레차 한잔으로 추위를 녹입니다.
(13;30)‘상봉’욕심을 낸 만5천산 주인공 문정남 선생님 도착되어 속초 중앙시장으로 이동 (14;00)부터 (16;00)까지 약2시간 동안 끼리끼리 회센터에서 회를 즐깁니다. 강호원박사님. 백곰님. 저는 한조가 되어 도미회 시키고 서비스로 오징어 회와 매운탕에 강박사가 준비한 막걸리와 클라우드캔맥주2캔으로 건배 식도락즐깁니다.중간에 골뱅이 삶은 것 추가로 시켜(13,000원)시키고맥주도1병 더 시키고 밥1공기 3사람이 나눠 맛나고 즐겁게 회식합니다.
우중산행후 식도락도 즐길만 합니다. 제가 쏜 85,000원 적은 비용으로 즐긴 행복입니다.
(16;10) 고성중앙시장을 출발 중간에 도로 막혀 신논현역에(20;30)도착 9호선으로 (21;30) 귀가 합니다.
11;30 미시령 옛길 산행 들머리 입니다.
11;30 산행들머리 입니다.
10;30 산행들머리 차단기 직전 우측편 단풍입니다. 산행들머리는 차단기 건너 좌측 능선입니다.
(10;49) 바위를 돌아서면 삼각점이 나옵니다.
10;50 삼각점(방향표시만 뚜렷함)입니다.
10;50 무인 산불감시탑 입니다.
11;10 선인대 바위 입니다.
11;10 돌아서 올라섭니다.
11;10 선인대 바위를 돌아서 올라섭니다.
11;10 선인대 바위 인증사진 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퍼온 사진 처럼 울산바위가 멋진 배경이 되어 주었을 텐데요~!
11;10 선인대 바위에 파인 우물들
선인대 바위 우물들
선인대 바위 우물들
11;14 병풍을 두른듯 서있는 바위 입니다.
(11;15) 인증사진 입니다.
11;15 부부바위(?) 입니다.
11;15 부부바위 인증사진 입니다.
부부바위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풍광
11;20 선인대 봉 정상표지판 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 고대장님이 제작해와 세운 표지판 입니다. 오늘은 모래와 시멘트르 가져와 후공정을 마무리 한다 합니다. 존경합니다.
11;20 선인대봉 인증사진 입니다.
11;25 풍향계 달았던 시설물 입니다.
11;26 헬기장 입니다. 선인재~(?)
너럭바위 우물 입니다.
11;26 바위위 우물
11;27 풍상을 겪은 소나무 입니다.
11;28 신선대 =성인대 이정표(화암사2km/수바위1.2km)입니다.
11;30 신선대 (성인대) 입니다.
(11;30) 신선대(성인대) 설명판 입니다.
(11;30) 신선대(성인대) 모습입니다.
(11;30) 다시 신선대 성인대 이정표로 돌아와 화암사방향 따릅니다.
(11;34) 이정표
11;36 이정표 입니다.
11;37 이정표 입니다.
(11;37) 물개바위(?) 입니다.
(11;37) 이정표
11;36 이정표
11;58 계곡 입니다.
11;58 단풍 입니다.
11;58 단풍
12;00 화암폭포(?) 입니다.
12;03 이정표 입니다.
12;03 화암사 입구 다리 입니다.
다리위에서 본 풍경 입니다.
다리위에서 본 풍경
풍경
12;05 화암사 전경 입니다.
12;05 화암사 범종탑 입니다.
화암사 설명판 입니다.
계곡풍경
12;10 수바위 오름길 입니다.
12;12수바위 오름길 계단입니다.
12;13 수바위 설명판 입니다.
12;13 수바위 입니다.
12;13 수바위 인증사진 입니다.
12;13 수바위
12;18 이정표로 Back 합니다.
12;18 수바위 이야기 입니다.
12;23 주차장 가는 길 입니다.
12;26 일주문 입니다.
12;26 금강산 화암사 현판 입니다.
12;27 주차장 3거리 모습입니다. 산행 종료 합니다.
14;18 속초중앙시장 회센터 모습입니다. 비교적 싸고 정갈한 음식 입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첫댓글 우중에 설악의 선인대봉과 신선대를 다녀오셨군요.
운무비에 조망은 가렸지만 깊어가는 가을 운치를 나름 즐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귀한 분과의 만남이며 우중산행 후 식도락을 즐기시는 모습이시구요..
정갈스런 산행담을 즐감합니다.
에이원 회장님~!
북설악의 최고 아름다운 풍광의 산인데 아쉽게도 우중산행이 되었습니다.
평소 덕을 좀 많이 쌓아야 할듯 싶습니다.
가장 짧은 거리와 시간의 산행였지만
산행후 뒷풀이가 많이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사진을 보니 한국 같지가 않은데요....혹시 딴나라 사진 올리신건 아니지요..??
항상 좋은 산행 하시는게 무지 부럽습니다.
조진대고문님~!
안녕하시지요~?
그리 좋은 풍광을 가진 곳이라는데 하늘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코스가 짧아 다시갈수도 없고~
다시한번 백두대간길을 연계하면 선인대봉- 신선대-상봉-신선봉-마산. 멋진 코스가 나올듯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