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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냥 이야기 올해도 .. 동구밖에 홀로 서서
솔뫼 추천 0 조회 90 05.03.31 17: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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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9 14:16

    첫댓글 구구절절 가슴 아픈 풍경이었습니다. 우리시대의 부모님들이 가장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시지요.자식을 키울때의 하늘 같은 마음을 어떻게 다 말로 하리이까.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전에 소홀히 해 드린 것만 생각나 가슴이 메입니다.

  • 작성자 04.10.31 08:19

    흙 장미님 안녕하시지요. 가을이라 여러가지로 분주하여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세상을 버리셨군요, 인생사 다~ 그렇고 그러니 메인가슴 조금이라도 푸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들려주십시요.저는 산으로 갈 시간이라 여기서....이만 줄입니다.

  • 04.10.31 22:32

    솔뫼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계절에 잘 어우러지는 음악이 참 감미롭습니다. 저도 어제 정읍에 있는 백양사에 단풍 구경하러 갔드랬지요. 햇살을 받아서 더욱 붉게 타오르는 듯한 단풍잎들이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늘 좋은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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