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속씨름경기 후 경품추첨에서 사진 중앙에 아주머니 한분이 승용자동차를 받고 김석환 홍성군수와 기념촬영했다.
경품추첨에서 자동차 당첨자 아주머니가 번호확인 후 홍성군수와 기뻐하고있다.
무서운 신인 장성우가
홍성 설날씨름대회 백두급 왕좌에 올랐다!
설 민속명절 연휴동안 가족과함께 민속씨름경기 관람과 경품추첨으로
선물 받아! 행복한 명절을 보냈다.
지난 26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홍성 설날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전에서 장성우는 증평군청 소속의
김진을 맞아 마지막 판까지 가는 치열경쟁 접전을 펼친 가운데 3-2로 승리해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장성우는 3관왕에 오른
무서운 신인이었다. 이번 새해 첫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모래판의 선배 김진을 맞아 다소 힘든 경기를 펼치기는 했지만 마지막 승리로 꽃가마 탄
주인공이 되었다.
장성우와 결승에서 격돌안 김진은 백두급 에서 세 차례나 우승과 2017년 천하장사라는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백두급의 베테랑선수다. 그러나 무릎부상으로 고생을 하면서 성적이 하향했고 무릎 수술 후 치른 복귀전에서 마지막판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다.
그러나 결승전 마지막 판에서는 들배지기로 김진을 제압한후 밀어치기로 김진을 모래판에 누이고 마지막 승리를 결정지었다.
27일 오후에는 씨름경기 마지막날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었고 9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미진진한 씨름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 경품추첨에서 자동차경품은 홍성군 거주자중 여자분이 당첨되어 김석환 홍성군수와 기념촬영했다.
금오감리교회 박경인권사가 27일 민속씨름 여자부 매화급 1위 이아란선수와 기념촬영했다.
이아란선수가 부모님과 기념촬영
금오교회 박경인권사 2틀동안 응원자로 나서 직접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을 보냈다.
박경인권사 씨름경기가 멈춘틈을 타 손을들어 선수들을 응원하고있다.
가수 한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