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사진을 찍으려다가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 하셔서 거절당했습니다..ㅎㅎ
기존의 원하는 것은 유럽스타일의 옆뒤는 깔끔하고 앞머리는 짧게 레이어식의 투블럭 이었다고..
하지만 15mm로 대충 민머리와 질감처리 하나도 안된 엉성한 레이어컷이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작업 시작.. 엉성한 투블럭라인먼저 핀셋으로 잡고 6mm로 그라데이션으로 옆뒤를 올려치고
너무 둥근 라인을 좀더 날렵해 보이도록 뒤를 v라인으로 설정하여 45도 부터 90도까지 잡았습니다.
크라운존은 형태만 잡고 피봇과 앞머리쪽을 연결 이후 틴닝 없이 미니가위와 스트록 가위만 사용하여 질감처리 후
크라운존 위주로 스타일링을 하였더니 손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작별했습니다ㅎ
첫댓글 투블럭이 아닌거 같지만 그라데이션되있는곳에 투블럭 길이가 엇비슷하게 언혀진 상태에서 질감처리를 해서 긴듯 아닌듯 하게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