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에서 목회할 때, 감리교 목사라는 한가지 이유로 이단 취급을 받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감리교 신학교의 교수들의 신학적 입장 때문에 보수적인 교회로부터 받은 정죄요 따돌림이었습니다. ‘교수들이 그러니 너도 같을 것이 아니냐?’ 는 것입니다.
2. 안타까운 일은 WCC 문제로 그와 비슷한 일을 지금 다시 겪는다는 것입니다. WCC에서 국민일보에 광고할 때, 한국 총회의 조직표를 내 보낸 모양인데, 거기에 제 이름과 사진이 실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제게 메일로, 페이스북 메시지로,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거나 비난하거나 심지어 이단이라, 신사참배와 같은 배교자라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3. WCC 총회 조직에 제가 들어간 것은 저의 동의 절차를 생략하고 제가 감리교 목사인 이유 하나 때문에 감리교 본부에서 그렇게 올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일에 대하여 적극적인 조치나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그런 일이 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WCC에서 제기된 주장들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WCC 총회 개최를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WCC 총회가 모이지 못하게 시위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 나올까봐 아예 회의를 소집하지 말자는 것과 같은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4. WCC에 대하여 가장 중립적이고 균형있는 글을 쓰신 고신대 신대원 양낙흥 교수의 논문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 WCC는 본래 세계 선교라는 지상 명령을 수행함에 있어 분리된 여러 개신교회들의 경쟁과 중복적 투자가 중대한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 선교사님들의 필요에 의하여 시작된 조직입니다. 또한 1, 2차 세계 대전을 목격한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전쟁과 폭력을 막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일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감을 느끼고 국제 연합과 유사한 국제적 교회협의 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계적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교회 단체의 필요성을 자각하여 구상된 것입니다.
6. 그렇다고 WCC가 소속 교회들을 완전히 통합하는 세계교회는 아닙니다. 사도신경이 말하는 ‘하나의 거룩한 교회’도 아닙니다. 전 세계의 여러 교단들이 함께 모여 의논하고 전도나 선교를 비롯한 구제와 자선 등의 기독교 사역에 힘을 합치자는 것입니다.
7. 당연히 WCC는 다양한 신학과 경향을 가진 교회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진보 뿐 아니라 보수적인 교단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따라서 WCC에는 공식적 신학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하나님으로 고백한다”는 것, 그리고 성경의 권위와 삼위일체론을 인정한다는 것 외에는 상세한 신학 체계가 없습니다.
8. WCC는 각 회원 교회가 원치 않는 신학적 입장을 강요하거나 다른 교회와 통일을 이루도록 강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WCC 회원 교회들 가운데 일부나 거기에 속한 일부 인사들에게 해당되는 문제를 가지고 WCC 회원 교회 전부 혹은 다수가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WCC를 충분히 알지 못하여 오해하는 것입니다.
9. 안타까운 것은 WCC 안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이 주로 진보적 신앙을 가진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때로 가슴 철렁하는 주장들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10. 저는 동성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에는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종교다원주의가 시대적인 대세이라, 타 종교에 대하여 열린 마음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점에는 수긍하지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11. 저는 신학적으로 분명히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진보적 신학을 가진 이들을 배도자 배교자, 신사참배자 등으로 정죄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언제가는 주님 앞에서 양과 염소로 갈라지는 일이 있겠지만 그것이 보수신학이냐 진보신학이냐로 갈라진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맺는 열매를 통하여 구분이 될 것입니다.
12. WCC 총회를 반대하는 이들 중에도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WCC 총회를 반대하는 것 하나만 가지고 다 같은 부류라고 말하면 틀림없이 화를 낼 것입니다.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WCC 총회에 참가했다고 다 같은 사람들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크게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13. WCC 논란은 갑작스런 문제가 아니라 진보적인 신학과 보수적인 신학의 해묵은 논쟁일 뿐입니다.
14. 저는 신학교에 다닐 때 진보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인하여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몇몇 친구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교수님들이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입장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15. 그러나 저는 진보적인 신학적 견해를 가진 이들도 너무나 성실하고 진실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제 친구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인정하며 존경하기도 합니다.
16. 진보적 신앙을 가진 이들이 성경적인 진리를 고수하거나 외적인 경건에 대하여 강조하는 면에는 약하기도 하지만 약자와 고난당하는 자,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과 교회의 책임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는 일을 위하여는 고난당하는 것을 감수하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17. 보수 정통 신앙을 가진 이들은 성경적 진리를 고수하고 경건에 힘쓰고 전도에 열심을 내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회 정의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기복적인 신앙에 빠지거나, 탐욕적으로 교회 성장을 추구하거나 끊임없이 분열을 일삼는 것은 마음 아픈 일이었습니다.
18. 저는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성도나 진보적인 신앙을 가진 성도들이 서로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19. WCC 논란에 대하여 마음이 아픈 것은 성숙한 토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WCC에 참여하면 배도자 배교자라 정죄하는 글을 보았지만 저를 설득하지 못하였습니다. WCC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장점은 외면하고 단점만 부각시켜 말하거나 감정적으로 정죄하고 왜곡된 주장만 하는 것은 옳바른 방식도 아니고 성경적 태도도 아닙니다. 오히려 순수성과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부추길 뿐입니다. 무엇 보다 이런 방식은 오류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길도 못 되며 오히려 반발만 초래하는 일이 됩니다.
20. 미국 교회에 독일의 진보 신학이 소개되었을 때, 많은 보수적 신앙을 가진 신학자들이 학교를 지키면서 신학적인 토론과 설득을 통하여 문제를 풀어가지 못하고, 분리하는 결정을 함으로써 대부분의 미국 신학교들이 진보적 신학자들의 차지가 되었던 일을 거울 삼아야 할 것입니다.
21. 양낙흥교수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의 보수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말 자신들의 신학과 강조점의 건전성을 확신하고 그것에 자신감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WCC에 들어가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 WCC의 이탈을 바로 잡는 적극적 역할을 하는 것을 검토할 수는 없을까?”
22. “분명한 학문적 이론적 근거를 가지고 어떤 신학과 경향을 비판하는 것은 필요하고, 이런 건설적이고 신사적인 평가와 지적은 그 대상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성과 반성을 통한 궤도 수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23. “정말 WCC의 신학적 오류와 복음주의적 신학의 건전성을 확신한다면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에게 선교하러 가는 것 이상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로 자처하는 형제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설득해야 할 책임이 있을 것이다”
24. “세계교회협의회는 전 세계 기독교회들 최대의 모임이다. 지상의 어떤 기독교 단체도 그처럼 세계 100여개 이상의 나라들에서 모인 수 백개의 교단들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전 세계 기독교회들이 단합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을 때 전 세계의 회원 교회들에게 연락하여 공동의 보조를 취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길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WCC는 설령 그것에 다소 교리적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가볍게 포기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기독교 단체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은 하나님 나라의 대의를 위해 이 세계적 기독교 단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25.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정말 주목해 보아야 할 주님의 말씀이 있다고 봅니다. 계 2장에서 에베소교회가 이단을 막으려고 애를 썼던 점을 칭찬하시면서도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엄히 책망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한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그러므로 WCC 총회에 대한 논의는 하되 판단과 정죄가 아니라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더 길게 애기하는 것은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 같지 않지만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영젹인 눈이란 예수님의 시각을 닮아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wcc를 교회들의 총회라고 그중에 계신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가부가 분명합니다.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wcc에 대해 내놓은 찬성 목사님들의 글이나 논리속에서 더 깊은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두루두루 인간성이 좋으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만일 숨겨진 영적인 비밀을 평생 간직하고 사실 것이 아니라면 아마 앞으로 잘 설명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만 .... 종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아닙니까?
저도 말을 마쳐야 될것 같군요 솔직히 지금은 wcc반대 하는게 훨씬 쉬운 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기서 같이 반대 했더라면 아주 화기 애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wcc반대 하는 분들의 행동은 이미 진리를 벗아나있고 운동에 가담하는 분들의 경우는 연구의 소지가 남아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저는 그래서 욕을 들어 가면서 섯부른 판단을 유보하시라는 말씀을 여러번 드린것이고요 저는 외로이 홀로 자비량 선교활동 하기에 정말 wcc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60이 거의 되어가고 선교활동 한지만 수십년이 되가는 제가 님들에게 욕먹어 가면서 왜 이런일을 할까요 다 하나님의 눈이 두렵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
저는 무신론자는 물론이고 진리를 잘못 깨달은자들 역시 전도하고 있습니다 wcc에서 타종교 개종전도 금지한다는 것은 금시 초문이고요 아마 오해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들의 정신과 주장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wcc가 원래 효과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한 협의 기구로 발족이 되었기에 개종전도 금지 이런 규약이 있을 수 있을까요 회의 기간중 영내에서 소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한 규칙일 수 있겠지만 과연 그런것을 따라서 할 교회나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이 있을까요..
선교사님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십시요... 그러시면 왜 이렇게 많은 크리스챤들이 분노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선교사님 부탁드립니다. 꼭 지금 찾아보십시요. 왜 이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가슴을치며 통탄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왜 말도 안된다고 금식하며 우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지금 검색해 보니까 공동 선언문에 지금까지 금지했던 개종전도가 허용되고 동성애 반대도 포함되었던 대요 이게바로 진리가 이기는 정확한 증거 입니다 wcc가 한국교회를 만나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저도 개종전도 반대나 동성애 허용이라면 님들보다 더 반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그 방향을 바꾸어 놓은 겁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 예수님의 승리요 진리의 승리요 한국 교회의 승리인 것입니다..아멘..
역시 WCC는 문제가 있는 단체이지요 선교사님 ... 이전부터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낳고 양산시키는 단체입니다. 개종전도나 동성애만 문제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발 여러가지고 알아보시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글의 주인공이신 목사님도 잘 알아보시지 않아서 이런 일을 하실 가능성이 6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사님도요 한국교회가 바뀔지 한국교회가 바꿀지는 주님만 아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WCC가 한국교회를 밟는 것만으로도 죄악입니다.
제가 검색해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전혀 문제가 없던대요 미국 기아대책 대표도 오직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강조하며 금번 대회에 대해서 복음적으로 더 완벽해질것을 바라보던대요 하도 여러곳에서 기사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국민일보 오늘자를 봤습니다 님들이 정확한 정보 있으시면 올려 주십시요 옛날껏 말고 최근 1~2년에서 지금 진행상황까지 말입니다 저는 1달전에 지난번 대회의 정신을 보았는데 아무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도 돌아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총도 돌아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개란 잘못을 알았을때 미화시키고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하나님앞에 인정하고 정직하게 내려 놓는 것이라고 교회에서 배웟습니다. 선교사님 더 자세한 것은 선교사님께서 차차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영심집사님께서 이런 논방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 ^^ 저는 이만 ..... 착한 일을 한다고 천국가는 것은 아니라고 주일학교에서 배웠습니다
다음에서 wcc의 신앙고백 치시고 들어 가셔서 2013.6.7일자 티스토리 라는 글을 읽어 보십시요 거기에 그들의 정신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한달전에 다른카페에서 봤던것과 동일하더군요 그 정신에서 기독교 모임으로서 아무 문제도 없엇으며 적어도 지금까지는 동성애도 wcc공식적인 입장에서 한번도 주장한적이 없던대요 시간 나시는 대로 살펴 보십시요 제가 한달전에 보았던 그 자료는 제가 탈퇴하였기에 가져오질 못합니다 대부분 반대 하시는 분들이 반대하는 분들의 자료에만 메달리시다보니 실체는 잘 모르셨던것 같던대요 나중에 서로가 마음을 열고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 보시기를....
자꾸만 말이 부풀려진 정보를 올리시지 마시고 그들이 공식적으로 공포한 것을 보시지요 위에 말한대로 다음에서 wcc신앙고백 치시고 2013/6.7자 티스토리라는 글을 읽어 보세요 그게 그들의 공식적인 교리요 합의한 사항입니다..알여 드려도 자꾸 다른것으로 말씀하시니 참 힘드네요...
왜 이렇게 되었지? 영생은 정말 귀한 것인데 영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데... 주님은 한사람 전도하는 것이 하늘 나라의 확장이라고 했는데. 네가 나의 말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린다.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한 말 우리는 주님의 말씀(말씀은 곧 하나님)이 기준이되어서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유명한 목사님 따라다니지 말고
더 길게 애기하는 것은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 같지 않지만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영젹인 눈이란 예수님의 시각을 닮아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wcc를 교회들의 총회라고 그중에 계신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가부가 분명합니다.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wcc에 대해 내놓은 찬성 목사님들의 글이나 논리속에서 더 깊은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두루두루 인간성이 좋으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만일 숨겨진 영적인 비밀을 평생 간직하고 사실 것이 아니라면
아마 앞으로 잘 설명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만 .... 종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아닙니까?
저도 말을 마쳐야 될것 같군요 솔직히 지금은 wcc반대 하는게 훨씬 쉬운 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기서 같이 반대 했더라면 아주 화기 애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wcc반대 하는 분들의 행동은 이미 진리를 벗아나있고 운동에 가담하는 분들의
경우는 연구의 소지가 남아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저는 그래서 욕을 들어 가면서 섯부른 판단을 유보하시라는 말씀을 여러번 드린것이고요
저는 외로이 홀로 자비량 선교활동 하기에 정말 wcc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60이 거의 되어가고 선교활동 한지만 수십년이 되가는 제가 님들에게
욕먹어 가면서 왜 이런일을 할까요 다 하나님의 눈이 두렵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
선교사님 ... wcc는 타종교 개종전도를 금지했죠.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기 때문에....
무신론자에게만 전도하십니까?
저는 무신론자는 물론이고 진리를 잘못 깨달은자들 역시 전도하고 있습니다
wcc에서 타종교 개종전도 금지한다는 것은 금시 초문이고요 아마 오해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들의 정신과 주장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wcc가 원래 효과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한 협의 기구로 발족이 되었기에 개종전도 금지
이런 규약이 있을 수 있을까요
회의 기간중 영내에서 소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한 규칙일 수 있겠지만
과연 그런것을 따라서 할 교회나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이 있을까요..
선교사님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십시요... 그러시면 왜 이렇게 많은 크리스챤들이 분노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선교사님 부탁드립니다. 꼭 지금 찾아보십시요. 왜 이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가슴을치며 통탄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왜 말도 안된다고 금식하며 우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지금 검색해 보니까 공동 선언문에 지금까지 금지했던 개종전도가 허용되고 동성애 반대도 포함되었던 대요
이게바로 진리가 이기는 정확한 증거 입니다
wcc가 한국교회를 만나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저도 개종전도 반대나 동성애 허용이라면 님들보다 더 반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그 방향을 바꾸어 놓은 겁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 예수님의 승리요 진리의 승리요 한국 교회의 승리인 것입니다..아멘..
역시 WCC는 문제가 있는 단체이지요 선교사님 ...
이전부터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낳고 양산시키는 단체입니다.
개종전도나 동성애만 문제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발 여러가지고 알아보시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글의 주인공이신 목사님도 잘 알아보시지 않아서 이런 일을 하실 가능성이 6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사님도요
한국교회가 바뀔지 한국교회가 바꿀지는 주님만 아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WCC가 한국교회를 밟는 것만으로도 죄악입니다.
제가 검색해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전혀 문제가 없던대요 미국 기아대책
대표도 오직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강조하며 금번 대회에 대해서
복음적으로 더 완벽해질것을 바라보던대요 하도 여러곳에서 기사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국민일보 오늘자를 봤습니다 님들이 정확한 정보 있으시면 올려 주십시요
옛날껏 말고 최근 1~2년에서 지금 진행상황까지 말입니다
저는 1달전에 지난번 대회의 정신을 보았는데 아무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도 돌아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총도 돌아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개란 잘못을 알았을때 미화시키고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하나님앞에 인정하고 정직하게 내려 놓는 것이라고 교회에서 배웟습니다.
선교사님
더 자세한 것은 선교사님께서 차차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영심집사님께서 이런 논방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 ^^
저는 이만 .....
착한 일을 한다고 천국가는 것은 아니라고 주일학교에서 배웠습니다
다음에서 wcc의 신앙고백 치시고 들어 가셔서 2013.6.7일자 티스토리 라는 글을 읽어 보십시요 거기에 그들의 정신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한달전에 다른카페에서 봤던것과 동일하더군요
그 정신에서 기독교 모임으로서 아무 문제도 없엇으며 적어도 지금까지는 동성애도 wcc공식적인 입장에서 한번도
주장한적이 없던대요 시간 나시는 대로 살펴 보십시요 제가 한달전에 보았던 그 자료는 제가 탈퇴하였기에
가져오질 못합니다
대부분 반대 하시는 분들이 반대하는 분들의 자료에만 메달리시다보니
실체는 잘 모르셨던것 같던대요 나중에 서로가 마음을 열고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 보시기를....
wcc는한국에 았는게 아니라 유엔산하기구입니다
거잣평화를 가장한 스탈린이 전세계를 공산화하기위해
만들어지기시작한것입니다
전세계교단협의회는 단순히 교회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종교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말이 부풀려진 정보를 올리시지 마시고 그들이 공식적으로 공포한
것을 보시지요 위에 말한대로 다음에서 wcc신앙고백 치시고 2013/6.7자 티스토리라는 글을 읽어 보세요
그게 그들의 공식적인 교리요 합의한 사항입니다..알여 드려도 자꾸 다른것으로 말씀하시니 참 힘드네요...
wcc 명백한 잡신들 잔치인데 유기성 목사님 무슨소리를 하시는겁니까 ;;; 순진한 성도들을 자기생각에 넣으려 하십니까... 분노가 치미는군요!!
유기성 목사 가짜입니다.
땅끝을향해님 혹시 wcc ?
wcc는 배도입니다~~~
저처럼 무식떼기도 WCC는 짝퉁A급인거 알겄구만요
뭐 이리도 이유들이 많을까요?
읽기도 힘들구만요
진리는 쉬운데-나같은 무식떼기 한테도
WCC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WCC의 근본뿌리가 어디서부터인지, 역사적흐름이 어떠한지를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기도해보세요, 영적분별력을 허락해주십니다.
왜 이렇게 되었지? 영생은 정말 귀한 것인데 영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데... 주님은 한사람 전도하는 것이 하늘 나라의 확장이라고 했는데.
네가 나의 말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린다.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한 말
우리는 주님의 말씀(말씀은 곧 하나님)이 기준이되어서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유명한 목사님 따라다니지 말고
보여지는건 영적간음의 현상입니다. 이것이 열매일진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