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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목포 어판장은 생선 위판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판장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이 없어 더욱 한산해보이는 판장 전경입니다.
울 까페에서 자연산 석화의 인기가 높네요~~ 작년에 전.주.조 회원님들께서 자연산 석화를 많이 구매하셨답니다. 작년과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석화를 생산하시는 분께 가격조정을 요청하였답니다.
한 겨울의 찬물에서 석화 작업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도 생각해야하고, 울 까페 회원님들도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공급해야 하는데...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가격조정을 하였습니다.
4kg 한관에 4만7천원--> 4만6천원(택비포함 5만원) 2kg 한관에 2만5천원--> 2만4천원(택비포함 2만8천원) 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요즘 체취되는 석화는 생굴로 무침이나, 초장등에 드시면 더욱 맛이 있구요, 어리굴젓 담으실 석화는 설 명절 지난 후에 담으시면 좋습니다. 설 명절이후에는 더욱 통실통실 해지기 때문이에요~~
울 까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연산 석화는 하루에 생산하는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문량에 맞추어 공급해드릴 수 없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장 일정등의 꼭 필요한 날짜를 알려주시면 그날에 맞추어 발송하도록 노력하겠구요, 김장용이 아닌 그냥 드실거는 준비되는대로 연락드리고 발송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생선을 구입하시고, 생선대금을 입금 하실 때, 되도록이면 빠른시일에 입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함보다는 닉네임이 친숙하고, 동명이인의 불편함이 없으므로, 입금시 닉네임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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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희님 너무나 바빠 보이시네요.제가 요즘 하는일도 시원찮은데 알바나 할까보다. 식사 제때 잘하시고,건강도 잘 챙기세요.순희님 힘내세요~~~*^^*
나도 알바 낑겨주세요
대환영이에요~~
tv에 연결해서 쓰는 컴이라 되다 안되다 하고 가장이 고스톱 치면 또 못해서
인터넷으로 보내기가 늦어질때가 있는데 저야 한사람이지만 많은 사람 취급하는 순희님은 헷갈릴수 있겠네요.
다음엔 닉네임으로 되도록 빠른 시일내로 보내겠습니다. 죄~~송
저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아 찔려요~~ 오전에 보낸다고 하심그날 넣어 드릴텐데 저녁에 말씀하시니 그담날밖에 입금이 안되요~ 그래도 계속 시켜 먹을꺼예요~~~~ㅋㅋ
아니 순희님 한관=10근 아닌겨반관=5근이고요..아따 4kg을 2봉지로 나눠서 보내주시면 고맙지롱그리고 돈 보내게 문자주셩...요즘 알콜성 치매가 와서 많이 묵었는디 가격이 기억에 읍넹..
1관은 3.75Kg입니다...ㅎ
쏘가리 주문분 순서 바꿔서 병원선물을 먼저 보내주세요
천원내렷다 붕어빵이 3마리 앗싸
ㅎㅎㅎ 쏘가리님 말씀에 절로 웃음이......그 붕어 한마리 저도 주세요.......ㅎ...구정지나고 굴 사서 어리굴젓 담아야지 ㅎㅎㅎ
ㅍ 어리굴젓 담가 따뜻한 밥에 묵으면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가도 모른당께...
순희님 글 수정하셔야 겠네요....
4kg 한근?????????? 한근은 600g 입니다...
4kg 1관으로 수정하셔야 할것 같은데.......
1관은 3.75Kg 입니다.....
고쳤어요~~ ㅠㅠ
그리고 병어, 갈치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12월12일 김장하는 날입니다 그날 받을수 있게 석화 4키로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순희님 4 kg 한 관-46000원 택배포함 50000원
2kg 반 관-24000원 택배포함 28000원으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ㅠㅠ수정했구만요...
먹고는 싶은데 꼬맹이 둘에 4식구라서... ^^ 이거 냉동해도 되나요??
먹고픈건 많은데 식구수에 비해 양이 많으니... 냉장고에 들어갈만한 것만 찾고 있습니다..
냉동했다가 국이나 떡국에 넣어 먹으니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