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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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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노선 |
소야버스 | |||
종별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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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히노 차량 | |||
출/도착지 |
소야미사키 (소야곶) |
→ |
왓카나이에키마에 (왓카나이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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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谷岬 |
稚内駅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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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도착시각 |
2005.3.10 (실시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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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보통차 자유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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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요금 |
135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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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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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고...
저 멀리 보이는 왓카나이공항...
종점 왓카나이역에 도착합니다.
왓카나이역 도착...
왓카나이역 버스 터미널...
일본 최북단역인 왓카나이(稚内)역에 들어갑니다~!
일본 최북단역인 왓카나이(稚内)역 도착...
왓카나이 일정이 빨리 끝나서 야간열차 일정이 바뀌게 되어서
미도리노 마도구치로 가서 내일 아침까지의 지정석권을 반납하고
새로 열차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일본 최남단의 지정석 열차, '나노하나 DX(なのはなDX)' 열차를
일본 최북단 역인 왓카나이역에서 예약합니다.
일본 최북단역, JR홋카이도 소야혼센 왓카나이역
북위 45도 24분 44초, 동경 141도 39분 0초
일본 최북단의 선로, 1067mm 협궤(狹軌) 선로의 최남단역은 니시오야마(西大山)역...
아직 타는곳에 열차는 보이지 않고...
일본 최북단역, 왓카나이(稚内)역을 마지막으로
최동단(하나사키센 히가시네무로역),
최서단(오키나와모노레일 나하공항역),
최남단(오키나와모노레일 아카미네역),
최북단(소야혼센 왓카나이역),
모두 거쳐갔습니다.
저 멀리 왓카나이 젠닛쿠호텔이 보이고...
마트같은 대규모 드러그 스토어도 있습니다.
드러그 스토어에서 간식거리랑 음료수를 사 들고
삿포로로 향하는 열차에 오릅니다.
같은 열차를 타고 삿포로로 돌아갑니다.
No.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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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노선 |
JR홋카이도 소야혼센, 하코다테혼센 | |||
종별 |
특급 수퍼 소야 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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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키하261계 | |||
출/도착지 |
왓카나이 |
→ 396.2km |
삿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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稚内 |
札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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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도착시각 |
200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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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보통차 지정석(1호차 1번 D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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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요금 |
JAPAN RAIL PASS 사용 (왓카나이~삿포로 운임 7140엔, 미나이왓카나이~삿포로 지정석 특급요금 303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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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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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동쪽에 있다 보니 일찍 해가 떨어집니다.
점심도 거르다 보니 속에서는 빨리 음식물 집어 넣으라고(!) 요동을 치고...
드러그 스토어에서 사 온 100엔짜리 치즈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가니...
그나저나 차내 판매를 하는 트윙클 언냐는 언제 오는거얌~ ㅠㅠ
도시락 사 먹으려고 꺼내 둔 1000엔짜리의 노구치 히데요 선생님도 배고픈 표정같이 보이고...
배고파요... ㅠㅠ
드디어~!!
우리의 구세주~!! 트윙클 누님 등장~!!
왓카나이의 유명한 에키벤, 가니벤또(かに弁当, 게 도시락)가 먹고 싶었던 것입니다.
요코 : かに弁当ありますか?
트윙클 누님 : ございます。
앗싸~ 차내 판매 카트에는 왓카나이역의 명물 게 도시락이 보이고~!!
싱글벙글 웃고 있는 '히데요 박사님 한 장'과 '봉황당 다섯 채'를 내어주며
승리의 표정으로 에키벤을 획득합니다... ^^
드러그 스토어에서 사 온 '과라나 드링크'와 왓카나이역의 명물 에키벤 '가니벤또', 그리고 하나 남은 스모크 치즈...
큼직큼직한 게살과 통통한 가리비살, 어제 먹은 엔가루역 게 도시락은 '저리가라' 되겠습니다. ^^
너무 맛있어서 게 껍데기까지 다 씹어먹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객실 밖에서 와작와작~ ㅎㅎ
나요로(名寄)역, 이미 컴컴해지고...
한참을 자다가 삿포로역에 도착...
원래 일정은 왓카나이에서 삿포로까지 야간이동을 하려고 했으나
소야곶에서 일정이 당겨지는 바람에 엄한 열차를 타고
혼슈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짓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밤은 야간급행 '하마나스'에서...
No.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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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노선 |
JR홋카이도 지토세센, 무로란혼센, 하코다테혼센, 에사시센, 가이쿄센, JR히가시니혼 쓰가루센 | |||
종별 |
급행 하마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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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14계 | |||
출/도착지 |
삿포로 |
→ 491.9km |
아오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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札幌 |
青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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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도착시각 |
2005.3.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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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
보통차 지정석(5호차 9번 C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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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요금 |
JAPAN RAIL PASS 사용 (삿포로~아오모리 운임 7980엔, 지정석 급행요금 177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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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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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스를 타고 다시 혼슈로...
하코다테에서 의자를 돌렸는지 안 돌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 ㅋ
어쨌든 아오모리 도착...
푹신푹신한 하마나스 지정석(드림카), 다른 급행열차에서는 그린샤 수준의 시트가 하마나스에서는 일반실로~ ^^
다시 쓰가루해협을 거쳐 홋카이도로 올라갑니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첫댓글 역시 카니벤또의 명성은 여전하군요... ^^ 언제봐도 카니벤또는 최고입니다.(왓카나이에 다시 한번 가볼 기회가 되려나...) -_-b;;
이번 여행에서 게 도시락을 세 군데 먹어 봤습니다. 왓카나이역 가니벤또와 돗토리역의 원조 가니메시가 괜찮더군요.
헐....파제로..차사진이 많이 나오네요~
파제로...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같네요.
방치차량이란 말인가요?
그런 뜻이 아닌디유... ^^
무슨뜻인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