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제
조목초액(숯 연기에서 갓 채취한 목초액)에서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정제된 목초액을 만드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그러나 가장 간단한 방법은 중량의 차이를 이용한 비붕 분리법이다.
시간이 6개월 이상 걸리기는 하지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비용이 저렴하다.
조목초액을 장기간 용기에 넣어두면 상. 중. 하의 세 층으로 분리되는데, 중층의 물에 녹는 액이 목초액이다.
그리고 상층과 하층의 기름에 녹는 액이 각각 '경유질’과 '타르'이다.
목초액은 채취 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 및 정제를 한 후 타르 성분을 충분히 분리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타르분에 크레졸과 같은 유해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목초액 사용방법
목초액은 의약품이 아니며, 체질 및 나이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목초액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아래의 방법을 권장하나, 이미 사용해 본 사람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생활용 목초액 사용법 (기준 - 물: 목초액)
1. 얼굴, 몸에 사용할 때 (바를 때)
첫째주에는 유아는(100:1) 비율로 희석하여 용기에 담아 두고 거즈나 솜에 묻혀 사용
둘째주부터는 목초액의 희석 비율을 1cc씩 증가
한달 정도 사용하시면 소량의 원액을 사용 가능
아동부터 성인까지는 유아의 2배 비율이 적당
(동물이나 사람에게 바를 때는 원액을 손에 묻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발라준다.
하루에 한번만 해주고 4일후 서부터는 2~3일마다 한번씩.)
2. 목욕시 사용 (피부에 전반적인 아토피가 형태가 보일 때)
욕조에 성인은 10cc 유아는 2.5cc 정도 희석하여 목욕, 입욕시간은 10분 이내로
1주일에 2배씩 희석량을 늘려주고, 유아, 성인 모두 최대 희석량은 20cc 정도가 적절
사람의 머리감을 때 600배 희석을 해서 감으면 비듬이 없어지고 머릿결이 찰랑찰랑해진다
3. 세안시 사용
세안후 마지막 행구는 물에 2cc정도 희석하여 세면, 따로 행굴 필요는 없다.
피부에 호전이 나타날 때 소량씩 늘려 분다.
4. 주부습진에 사용
20cc정도를 물에 희석
약 10 ~ 20분 간 손을 담그면 된다.
5. 무좀에 사용
목초액 원액을 (스프레이 용기)수시로 발에 뿌려준다.(가장 좋은 방법)
저녁에는 대야에 목초액을 넣고 발을 담가 준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아토피 환자들은 따가울 수 있으니 희석액 사용을 권장.)
-희석량은 피부에 부담이 오지 않는 정도면 된다.
6. 축농증 및 비염에 사용
목초액을 100:1 로 희석하여 면봉에 묻힌 후 수시로 코 안에 발라준다.
※ 이 외에도....
가) 피부에 뿌리거나 바를 때 10배 희석하여 스프레이로 자주 뿌려줄수록 효과는 증폭됨.
여성생리대, 아기기저귀, 마스크, 속옷, 양말, 장갑 등 피부에 직접 뿌리거나, 피부에 닿는 모든 곳에 뿌리면 원적외선 방사에 의해 유해 파동을 중화 시키고 세포를 공명, 공진시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나) 주택의 실내 천정 벽, 카페트, 침구, 커튼, 이불, 요, 배게, 가구, 가전제품(뒷면, 옆면, 아랫면) 휴대폰 등에 뿌려 놓으면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유해파동을 중화 및 탈취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10배 희석하여 사용.
다) 목욕시 5,000~1,000배 희석하여 43°C 목욕물에 몸을 10분간 담그면 피, 살, 뼈속의 노폐물이 분비되어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러워진다.
몇 번 사용해도 효과는 변치 않으며 버리게 되면 하천과 사잇강을 정화, 정수하게 되어 1석 3조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
라) 세수, 머리감을 때 목초 비누를 사용하면 머릿결 및 피부가 자연상태로 회복되어, 부드럽고 매끄러워진다.
마) 냄새나는 곳, 개미, 벌레 등 유해충들이 있는 곳에 10배 희석하여 뿌리면 강력탈취, 해독, 살균, 멸균기능에 의해 유해충들이 사라진다.
바) 수영장, 공중목욕탕에 1,000배 희석하면 탈취, 해독, 살균, 멸균기능과 원적외선 효과로 천연의 온천효과를 낼 수 있고 물의 신선도가 오래간다.
사) 채소, 과일을 씻으면 농약이 분리 해독되고 물을 화초에 주면 최고의 영양제가 되며 버리면 하천, 사잇강을 살리게 된다.(1,000배 희석)
고추나 농작물에 뿌리게 될 때에는 3~400배정도를 희석해서 뿌려야 함. 안 그럴 경우 농작물이 타버린다. 고추의 탄저병엔 500배 희석해야 한다.
농작물에 엷게 희석해서 뿌리면 영양제가 되고 강하게 뿌리면 살충제, 진딧물에 특효
과실수에 뿌려주면 당도가 높아지고 병에도 강해진다
아) 캠핑시 텐트주변에 뿌리면 유해충이 오지 않는다.(50배 희석)
자) 세탁시 1,000배 희석하면 세탁효과가 뛰어나고 정전기가 방지되며 원적외선 방사를 하게 된다.
차) 수족관에 5,000배 희석하면 원적외선 효과에 의해 용존산소가 놓아져 어류가 건강하고 물의 신선도가 오래 간다.
타) 애완견, 가축의 음료에 100배 희석하여 먹이면 건강하고 털에 윤기가 나고 육질이 좋아지고 분료에 악취가 나지 않는 천연 퇴비가 된다.
※ 주 의
- 생활용 목초액은 음용하시면 안됨.
- 목초액 사용시 초기에 명현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병증이 심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부작용이 아니다. 증상에 따라 심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2주 안에는 사라진다.
- 모든 치유 방법이 그렇지만 목초액도 1달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정확한 효과를 본다.
- 피부에 사용시 희석율은 사용자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다.
동물의 피부병 및 여러 가지 질병 치료
손에다 직접 발라 마사지를 한다.- 모낭충에도 효과적
사람에게나 동물들의 중이염에도 좋다.
화상에도 좋고,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면 부기가 사라진다.
숯가루로 파보장염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 기타특성
① 만성 간 질환(만성간염, 간경화, 간실질성 황달)에서 전신 증상(무력감이나 전신권태감)의 개선 및 검사수치의 향상
② 당뇨병 환자의 당 조절, 무력감 및 전신 권태감 개선
③ 약물 중독 시 해독 작용
④ 피로 회복 및 만성피로 해소, 운동력의 향상
⑤ 혈중 알코올 농도 저하 및 숙취 제거
⑥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의 개선
⑦ 난치성 무좀의 치료
⑧ 화상 상처의 빠르고 흉터 없는 치유
⑨ 벌레에 물렸을 때
⑩ 성 기능 및 운동기능 강화
⑪ 소화불량 및 만성변비의 개선
⑫ 통풍의 개선
⑬ 만성신경통(만성요통, 좌골신경통 등)의 개선
⑭ 탈모증의 개선
⑮ 불안 장애 및 우울증의 개선
목초액으로 무좀, 발냄새 잡는 방법
1. 목초 희석액을 준비(무좀이 오래된 분일수록 희석량을 많이 하시는 것이 효과는 빠르다. 그러나 발에 상처가 있다면 따가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발에 자극이 심하지 않은 정도로 희석량을 조절)
2. 발에 자극이 없는 사람은 되도록 원액에 가깝게 희석량을 늘린다.
3. 스프레이로 뿌리시는 분들은 수시로 환부에 뿌린다.
4. 스프레이 용기에 희석액을 담아서 수시로 신발 안쪽에 뿌려주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말린다.- 신발 안의 냄새와 균들이 사라진다.
5. 세탁기 돌릴 때 목초 희석액을 소주 1/3컵 넣고 돌리면 양말과 속옷의 유해한 균들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6. 초기 무좀인 경우는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발에 뿌려주는 것만으로 효과를 본다.
7. 악성인 사람은 뿌리는 것 외에 대야에 목초 희석액을 담고 하루에 10 - 20분 정도씩 발을 담궈 준다.
가려움증이 줄어들고, 각질과 굳은살이 서서히 떨어져 나간다.
8. 대야 사용이 번거로운 사람은 목초액 원액 또는 희석액을 발이 젖을 정도로 흥건히 뿌린 후 비닐로 감싸고(일반 비닐 봉지를 신으면 된다.), 그 위에 양말을 겹쳐 신고 생활을 하거나 잠을 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9. 각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각질 부러쉬를 이용 4일정도 간격으로 각질을 제거해 준다.
10. 무좀균에 노출된 신발, 양말을 신으면 재발 위험이 크다.
11. 함께 거주하는 사람 중 무좀 환자가 있다면 꼭 함께 치료할 것을 권함.
또 하나의 상식
화상에 묵은 소나무의 더덕더덕 붙은 외피를 떼어내어 태워 숯가루를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즉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