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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5일 (녹)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입당송 시편 28(27),8-9 참조 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에게는 구원의 요새이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재산에 강복하시며, 그들을 영원히 이끌어 주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기원전 520년, 하느님께서는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예수아 대사제에게 성전 재건을 촉구하신다. 그들이 성전을 다시 지으면 하느님께서 그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신다.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하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기 시작하신다. 이제는 당신께서 어떤 메시아신지 알려 주시는 것이다(복음).
제1독서 <머지않아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 하까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15ㄴ─2,9 15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2,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6 ─ 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리라. 7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8 은도 나의 것,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9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43(42),1.2.3.4(◎ 5ㄷㄹ 참조) ◎ 하느님께 바라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나는 찬송하리라. ○ 하느님,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불충한 백성에게 맞서, 제 소송을 이끌어 주소서. 거짓되고 불의한 자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 ○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의 피신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울며 걸어가야 하나이까? ◎ ○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산,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 ○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오리다.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伯多祿明認基督 9:18 有一天,耶穌獨自祈禱\,門徒同他在一起。他問他們說:「眾人說我是誰?」 9:19 他們回答說:「有人說是洗者若翰;有人卻說是厄里亞;還有人說是古時的一位先知復活 了。」 9:20 他問他們說:「但你們說我是誰呢?」伯多祿回答說:「天主的受傅者。」 9:21 但耶穌嚴厲囑咐他們,不要把這事告訴人, 9:22 說:「人子必須受許多苦,被長老、司祭長和經師們棄絕,並且要被殺;但第三天必要復 活。」
******** 18有一天yǒuyìtiān,耶稣yēsū独自dúzì祈祷qídǎo\,门徒méntú同tóng他tā在zài一起yìqǐ。他tā问wèn他们tāmen说shuō:「众人zhòngrén说shuō我wǒ是shì谁shuí?」 18 Once when Jesus was praying in solitude, and the disciples were with him, he asked them, "Who do the crowds say that I am?" 有一天[yǒuyìtiān]=유일천-어느 날- 有一天你会明白的-언젠가는 너도 알게 될 것이다. 有一天你会后悔的-언젠가는 후회할 겁니다. 有一天他突然离开了-어느 날 그는 그냥 갑자기 떠났다. 有一天他突然出现了-어느 날 그가 불쑥 나타났다. 有一天早上睁眼一看-일조에 눈을 떠보니. 耶稣[yēsū]=예수 独自[dúzì]=독자-1.[부사] 혼자서. 홀로. 단독으로. [弟弟独自一人在家-동생 혼자 집에 있다.] [独自出游-혼자 여행을 떠나다. ] 祈祷[qídǎo]=기도-1.[동사] 기도하다. 빌다. 门徒[méntú]=문도-1.[명사] 문인. 문(하)생. 제자. 도제(徒弟). 문도 同[tóng]=동-1.[부사] 함께. 공동으로. [同甘苦,共患难-동고동락하고 함께 환난을 겪다. ] 2.[형용사] 같다. 동일하다[二人年龄不同-두 사람은 나이가 다르다.][大同小异-대동소이하다. ] 3.[동사] …와〔과〕 같다. [本注释同前-본 주석은 앞의 것과 같다. ] 4.[개사] …와〔과〕. [같은지 다른지를 비교하는 대상을 가리킴. ‘跟’과 같음] [两人是双胞胎,弟弟长得同哥哥一样-두 사람은 쌍둥이로 동생은 형과 모습이 똑같다. ] 5.[개사] …와〔과〕 (함께). [동작의 대상을 가리킴. ‘跟’과 같음] [重大的事情要同老同志商量-중대한 일은 동지들과 함께 상의해야 한다. ] 6.[개사][방언] …를 위해. …에게. [남을 위하거나 대신하는 것을 나타냄. ‘跟’과 같음] [你送我的大作,我一直同你收藏着-내게 보내 준 책을 너를 대신해 줄곧 소장하고 있다. ] 7.[접속사] …와〔과〕. [병렬 관계를 나타냄. 명사·대명사·명사화된 단어에만 쓰임. ‘和’와 같음] [我同你一起去商场-나는 너와 함께 시장에 간다. ] 8.[명사] (Tóng) 성(姓). ☞ 同(tòng) 同学 [tóngxué] 1. 한 학교에서 배우다. 같은 학교〔학과〕를 다니다. 2. 학우. 학교 친구. 동학. 동창(생). 동급생. 同事 [tóngshì] 1. 한 직장에서 같이 일하다. 함께 일하다. 2. 동료. 同意 [tóngyì] 1. 동의하다. 찬성하다. 승인하다. 허락하다. 共同 [gòngtóng] 1. 공동의. 공통의. 2. 함께. 다 같이. 더불어. 同情 [tóngqíng] 1. 동정하다. 2. 찬동하다. 찬성하다. 공감하다. 同时 [tóngshí] 1. 동시. 같은 시간. 동일한 시기. 같은 때. 2. 동시에. 相同 [xiāngtóng] 발음 듣기 1. 서로 같다. 똑같다. 일치하다. 合同 [hétong] 1. 계약서. 胡同 [hútòng] 1. 골목. 连同 [liántóng] 1. …과 함께. …과 같이. …과 더불어. 同胞 [tóngbāo] 1. 동포. 겨레. 한 민족. 2. 친형제자매. 친동기. 同志 [tóngzhì] 1. 동지. [같은 이상과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사람]2. 동지. 他[tā]=타- 在[zài]=재-1.[동사] 존재하다. 생존하다. [无所不在-어디에나 다 있다.] [大有人在-그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다. ] 2.[동사] (사람이나 사물이) …에 있다. [他在办公室里-그는 사무실에 있다. ] 3.[동사] (어떤 직위에) 몸담고 있다. 머물러 있다. 남아 있다. [不在其位,不谋其政-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 4.[동사] (어떤 단체에) 참여하다. 속하다. [在组织-조직에 속하다. ] 5.[동사] …에 있다. …에 달려 있다. [贵在坚持-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6.[부사] 마침 …하고 있다. 막 …하고 있는 중이다. [列车在快速地奔驰-열차가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 7.[부사] [‘所’와 함께 쓰여 강조를 나타냄. 아래에 주로 ‘不(bù)’를 이어 씀] [赴汤蹈火,在所不辞-어떠한 위험이라도 감수하겠다. ] 8.[개사] …에(서). …에 있어서. [동작·행위와 상관 있는 시간·장소·범위·조건 등을 이끔] [那起事故发生在去年夏天-그 사고는 작년 여름에 일어났다. ] 9.[명사] (Zài) 성(姓). 现在 [xiànzài] 1. 지금. 현재. 이제. 2. 현단계. 목전. 당면. 오늘. 正在 [zhèngzài] 1. 지금〔한창〕 …하고 있다. [동작이나 행위가 진행 중임을 나타냄] 实在 [shízai] 1. 착실하다. 성실하다. 건실하다. 꼼꼼하다. 알차다. 存在 [cúnzài] 1. 존재하다. (사물이나 사건이 특정한 시간·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2. 존재. 자인.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실재적으로 존재하는 객관적인 사물] 在乎 [zàihu] 1. …에 있다. [사물의 본질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就是(jiùshì)’에 상당함] 2. (유쾌하지 않은 일을) 마음속에 두다. 신경 쓰다. 개의하다. [주로 부정어 뒤에 쓰임] 在于 [zàiyú] 1. …에 있다. [사물의 본질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就是(jiùshì)’에 상당함] 2. …에 달려 있다. [사물의 관건이 되는 것을 가리키며, ‘决定于(juédìngyú)’에 상당함] 内在 [nèizài] 1. 내재적인. 내재하는. 2. (마음속에) 내재하다. 在意 [zàiyì] 1. 마음에 두다. 一起[yìqǐ]=일기-1.[부사] 같이. 더불어. 함께. [他们俩一起共事了三年-그 두 사람은 3년 동안 함께 일했다. ]2.[부사][방언] 전부. 모두. 합해서. 한꺼번에.[这几本书一起多少钱?-이 책들은 전부 얼마입니까? ]3.[명사] 한 곳. 한데. 같은 곳. [住在一起-같은 곳에 살다. ] 众人[zhòngrén]=중인-1.[명사] 중인. 여러 사람. 뭇 사람. [众人一心,黄土成金-뭇 사람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치면 황토를 금으로 만들 수 있다. ] 说[shuō]=설 我[wǒ]=아 是[shì]=시-1.[형용사] 맞다. 옳다.[一无是处-하나도 옳은 데가 없다. 맞은 것이 하나도 없다. ] 2.[동사][문어] 옳다고 여기다. 긍정하다. [深是其言-그 말이 매우 옳다고 여기다. ] 3.[동사] 형용사·동사성 술어 앞에서 강한 긍정을 나타냄. [‘的确(확실히)’·‘实在(실로)’에 상당하며, 반드시 강하게 발음함] [那部影片是好。你应该去看-그 영화는 참 괜찮으니 너는 꼭 가서 봐야 한다. ] 4.[감탄사] 예. 네. 그렇습니다.[是,我马上回家-예, 제가 곧바로 귀가하겠습니다. ] 5.[동사] …이다. [존재를 나타냄] [会议室里全是人-회의실 안은 전부 사람이다. ] 6.[동사] …이다. [두 사물을 연계시켜 양자가 같거나, 후자가 전자의 종류·속성 등을 설명하는 것을 나타냄] [他不是那个学校的老师-그 분은 그 학교의 선생님이 아니다. ] 7.[동사] …이다. [두 사물을 연계시켜, 진술하는 대상이 ‘是’ 뒤에서 설명하는 상황에 속함을 나타냄] [他是诚心诚意的-그는 진심이다. 그는 성심성의적이다. ] 8.[동사] …이다. [두 사물을 연계시켜, 해석이나 묘사를 나타냄] [他是经济学博士-그는 경제학 박사이다. ] 9.[명사] 올바름. 옳음. 바름. 진리. [实事求是-실사구시. ] 10.[동사] (명사 앞에서) 무릇. …이라면. [是有益于大家的事他都愿意做-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는 모두 하고 싶어한다. ] 11.[동사] (명사 앞에서) 적합함을 나타냄. [这场雪下的是时候-이번 눈은 제때에 내렸다. ] 12.[동사] (문장의 앞에 쓰여) 어감을 강하게 함. [是谁这么说的?-누가 이렇게 말하더냐? ] 13.[동사] ‘的’와 호응하여 분류(分類)를 나타냄. [这把椅子是新的-이 의자는 새 것이다. ] 14.[동사] ‘是’의 앞뒤에 같은 명사나 동사를 사용하고, 이와 같은 두 개의 구문을 연용하여 양자가 무관함을 나타냄. [这事是这事,那事是那事,每件事怎么能都一样呢?-이 일은 이 일이고 저 일은 저 일이지, 매사가 어떻게 모두 같을 수가 있겠니? ] 15.[동사] 두 개의 같은 어휘를 연계하여 사물의 객관성을 강조함을 나타냄. [이런 격식을 하나만 사용함] [错了就是错了,不要推托责任-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이지, 책임을 미루지 마라. ] 16.[동사] …라 할 수 있다. …로 칠 수 있다.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다. [走一步是一步,走着看吧-하는 데까지 하면서 보자. 일단 해 나가면서 보자. ] 17.[동사] 선택 의문문·정반 의문문·반어문에 쓰임. [他不是找到工作了吗?-는 일자리를 찾지 않았나요?] [你是饿了不是?-너는 배가 고프니, 고프지 않니?] [你是坐火车去,还是坐飞机去?-너는 기차를 타고 갈래,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갈래? ] 18.[동사] ‘是’의 앞뒤에 같은 명사·형용사·동사를 사용하여 양보를 나타냄. [‘虽然’에 상당함] [文章是好文章,就是篇幅长了点-글이 좋기는 한데 편폭이 좀 길다. ] 19.[대명사][문어] 이. 이것. [如是 이와 같다. ] 20.[대명사][문어] 앞에 도치된 목적어를 다시 가리킴. [惟利是图 오직 이익만을 도모하다. ] 21.[명사] (큰) 계획. 기본. 방침. 정무. [共商国是 국가의 방침을 함께 상의하다. ] 22.[명사] (Shì) 성(姓). 但是 [dànshì] 1. 그러나. 그렇지만. [주로 ‘虽然·尽管’ 등과 호응하여 쓰임] 还是 [háishi] 1. 여전히. 아직도. 변함없이. 원래대로. 그래도. 끝내. 역시. [동작이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나타냄, ‘仍然’에 상당함] 2. …하는 편이 (더) 좋다. [문장에 주로 상의나 희망의 어감이 담겨 있음] 总是 [zǒngshì] 1. 늘. 줄곧. 언제나. 2. 결국. 아무튼. 어쨌든. 아무래도. 可是 [kěshì] 1.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 [종종 앞에 ‘虽然’과 같은 양보를 나타내는 접속사와 호응하여 쓰임] 2. 아무래도. 대단히. 굉장히. 정말. 참으로. [술어를 강조함] 是否 [shìfǒu] 1. …인지 아닌지. 要是 [yàoshi] 1. 만약. 만약 …이라면〔하면〕. 于是 [yúshì] 1. 그래서. 이리하여. 그리하여. 이에. 이 때문에. [뒤쪽 단문에 쓰여 앞뒤를 이어 주는 관계를 나타냄] 凡是 [fánshì] 1. 대강. 대체로. 무릇. 모든. 다. 是非 [shìfēi] 1. 시비. 옳고 그름. 잘잘못. 2. 말다툼. 实事求是 [shíshìqiúshì] 1. 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로 하여 진리를 탐구하다. 谁[shuí]=수-1.[대명사] 누. 누구. [谁是这里的负责人?-누가 이곳의 책임자입니까? ] 2.[대명사] 아무. 누구. [불특정한 사람을 나타냄] [今天有谁打电话给我吗?-오늘 나한테 전화한 사람이 있었나요? ] 3.[대명사] 누가. [반어에 쓰여 한 사람도 없음을 나타냄] [谁不夸他能干?-그가 능력이 있다고 누군들 칭찬하지 않겠는가? ] 4.[대명사] 누구. 아무. [임의의 어떤 사람을 나타냄] 5. (‘也(yě)’와 ‘都(dōu)’앞에 쓰여) 말하는 범위 내에서는 예외가 없음을 나타냄. [这个决定现在谁都没有告诉-이 결정은 지금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 [明天上课谁也不能迟到-내일 수업은 누구도 지각해서는 안 된다. ] 6. (‘谁’자가 앞뒤에 쓰여) 같은 사람을 가리킴. [谁准备好了,谁就发言-준비를 마친 사람이 발언을 한다. ] 7. (주어와 목적어에 모두 ‘谁’를 써서) 두 사람이 피차 마찬가지임을 나타냄. [夫妻俩谁也不听谁的-부부는 서로 상대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
9:19他们tāmen回答huídá说shuō:「有yǒu人rén说是shuōshì洗xǐ者zhě若ruò翰hàn;有yǒu人rén却说是quèshuōshì厄è里lǐ亚yà;还有háiyǒu人rén说是shuōshì古时gǔshí的de一位yíwèi先知xiānzhī复活了fùhuóle。」 19 They said in reply, "John the Baptist; others, Elijah; still others, 'One of the ancient prophets has arisen.'"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他们[tāmen]=타문 回答[huídá]=회답 说[shuō]=설 说是[shuōshì]=설시-1. ……(이)라는 것이다. ……라고 한다. ……, 来说是非者,便是是非人 [láishuōshìfēizhě, biànshìshìfēirén] -1.[속담] 남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은 왕왕 그 자신이 잘못된〔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你是说 [nǐshìshuō] 1.…라는 말이니? 我刚才是说 [wǒgāngcáishìshuō] 1.그게 아니라. 남의 말(을) 하다 1. [관용구] 说是道非。 말썽 1. [명사] 纷争。说是道非。是非。 미상불 [未嘗不] 1. [부사] 未尝不。不能不说是。 -라는 1. “-라고 하는”的略语。说是……。让你做……。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1. 说是赊账,牛也敢杀。说到赊,双手拿 说是哪一位?-누구라고 하옵디까? 说是要出门-집을 떠나 간다네. 说是第一名-1등이랍디다. 说是已经到了?-벌써 오셨다느냐. 说是说,做是做,该干还得干-말은 말이고 행동은 행동이지. 할 일은 어쨌든 해야 하는 거야. 却说是[quèshuōshì]=각설시-却说 [quèshuō] - 1.[동사] 각설하다. 차설(且說)하다. [소설에서 단락의 첫머리에 쓰이는 발어사로, 뒤에 주로 앞서 말한 내용을 다시 언급함 还有[háiyǒu]=환유-1.[접속사] 그리고. 또한.[做这种蛋糕需要很多鸡蛋,牛奶,还有水果-이런 케이크를 만들려면 많은 계란, 우유,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还有一张电影票-또한, 영화표 한 장이 있다. ] 说是[shuōshì]=설시-1. ……(이)라는 것이다. ……라고 한다. 古时[gǔshí]=고시-1.[명사] 고대. 옛날. 的[de]=적 一位[yíwèi]=일위-1.[명사] 首位。第1位。2.[명사][수학] 1位(数)。3.[명사] 1位。1名。 一位 [yīwèi] - 1. a/an(customer,oldmanetc) 一位叔叔 [yíwèishūshu] 1.한 아저씨. 一位名嘴 [yíwèimíngzuǐ] 1.[명사] 유명 사회자 한 분. 一位论派-1.[사상] 유니테리언 모씨 [某氏] 1. [대명사] 某一位。某位先生。 请一位特护-특수 간호사 한 분을 청하다. 他是哪一位?-저분은 누구옵나이까? 说是哪一位?-누구라고 하옵디까? 他们有一位管家、一位厨师和一位女仆-그들은 집사 한 명과 요리사 한 명, 그리고 하녀 한 명을 거느렸다. 对一位患者配备一位护士-환자 한 사람 앞에 간호원이 한 사람씩 붙어 있다. 先知[xiānzhī]=선지-1.[동사] 미리〔앞서〕 알다. 선지(先知)하다. [先知先觉-선지자와 선각자.] 2.[명사] 선지자. [人类的先知-인류의 선지자.] 3.[명사][종교] (유대교·기독교의) 선지자. 复活了[fùhuóle]=부활료-
9:20他tā问wèn他们tāmen说shuō:「但dàn你们nǐmen说shuō我wǒ是shì谁shuí呢ne?」伯bó多duō禄lù回答huídá说shuō:「天主tiānzhǔ的de受shòu傅fù者zhě。」 20 Then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said in reply, "The Messiah of God."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他[tā]=타 问[wèn]=문 他们[tāmen]=타문 说[shuō]=설 但[dàn]=단 你们[nǐmen]=니문 说[shuō]=설 我[wǒ]=아 是[shì]-시 谁[shuí]=수 呢[ne]=니-1.[조사] 서술문 뒤에 쓰여 동작이나 상황이 지속됨을 나타냄. [他看报呢-그는 신문을 보고 있는 중이다. ] 2.[조사] 선택 의문문 끝에 쓰여 강조를 나타냄. [만약 선택 항목이 둘인 경우 두 항목 뒤에 모두 넣어도 되고, 앞 항목 뒤에만 넣을 수도 있음] [是你去呢,还是他去?-네가 가냐, 아니면 그가 가냐?][我们去爬山呢,还是去游泳呢?-우리 등산하러 갈까, 아니면 수영하러 갈까? ] 3.[조사] 정반〔긍정 부정〕의 문문 끝에 쓰여 강조를 나타냄. [那事你到底知不知道呢?-그 일을 너는 도대체 아니, 모르니? ] 4.[조사] 서술문 뒤에 쓰여 사실 확인 겸 약간 과장된 어투를 나타냄. [他们都要来参观呢-그들은 모두 참관하러 오려고 하는 걸요. ] 5.[조사] 의문문 끝에 쓰여 강조를 나타냄. [你是怎么知道呢?-네가 어떻게 알았는데? ] 6.[조사] 문장 가운데에 쓰여 휴지(休止)를 나타냄. ☞ 呢(ní) [现在呢,跟以前大不同了-지금은요,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어요. ] 回答[huídá]=회답 说[shuō]=설 天主[tiānzhǔ]=천주 的[de]=적
9:21但dàn耶稣yēsū严厉yánlì嘱咐zhǔfù他们tāmen,不要búyào把bǎ这zhè事shì告诉gàosu人rén, 21 He rebuked them and directed them not to tell this to anyone.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但[dàn]=단-1.[접속사] 그러나. 그렇지만. 하지만. [他虽个儿小,但力气挺大-그는 비록 왜소하지만 힘은 꽤 세다. ] 2.[부사] 다만. 단지. 오직. 오로지. [但愿好人一生平安。호인은 일생 동안 평안하기만을 바란다.] [但知一二 단지 하나둘만 알다. 조금밖에 모르다. ] 3.[명사] (Dàn) 성(姓). 但是 [dànshì] 1. 그러나. 그렇지만. [주로 ‘虽然·尽管’ 등과 호응하여 쓰임] 不但 [búdàn] 1.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而且(érqiě)’·‘并且(bìngqiě)’·‘也(yě)’·‘还(hái)’ 등과 호응하여 쓰임] 耶稣[yēsū]=예수 严厉[yánlì]=엄려-1.[형용사] 호되다. 매섭다. 단호하다. 준엄하다. [严厉批评-호된 비평. ] 嘱咐[zhǔfù]=촉부-1.[동사] 분부하다. 당부하다. 알아듣게 말하다.[一再嘱咐-거듭 분부하다. ] 2.[명사] 분부. 당부. [他始终把母亲的嘱咐记在心中-그는 줄곧 모친의 당부를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 他们[tāmen]=타문 不要[búyào]=불요-1.[동사] 싫다. 필요치 않다. 필요가 없다. [参加学会不要交费-학회에 참가하는 데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 ] 2.[동사] …하지 마라. …해서는 안 된다. [不要熬夜-밤을 꼬박 새지 마라. ] 3.[동사] 받지 않다. 갖지 않다. [纯粹帮忙,分文不要-순수하게 도와 주는 것이니, 한 푼도 받지 않겠다. ] 把[bǎ]=파-1.[개사][방언] …으로. …을〔를〕 가지고. [他把手指向远方-그는 손으로 먼 곳을 가리켰다. ] 2.[명사] 묶음. 다발. 단. [芦苇把 갈대단. ] 3.[양사] 번. 차례. [손동작에 쓰이고, 수사는 ‘一’에 한정됨] [对落后的人要帮一把。어려운 사람을 한 차례 도와 주다. ] 4.[명사] 손잡이. 핸들. 운전대. [摩托车把-모터바이시클 핸들. ] 5.[동사] (손으로) 잡다. 쥐다. [把住方向盘 -핸들을 잡다. ] 6.[양사] (~儿) 줌. 움큼. [一把花生-한 움큼의 땅콩. ] 7.[동사] 독점하다. 독판치다. 장악하다. 통제하다. [要放权,不能把牢管死-권력을 하부에 일부 이양해야지 틀어쥐고 있어서는 안 된다. ] 8.[양사] 묶음. 다발. 단. [一把蒜薹-마늘종 한 다발. ] 9.[양사] 자루. [손잡이·자루가 있는 기구를 셀 때 쓰임] [一把剪刀-한 자루의 가위. ] 10.[개사] (동작이 미치는 대상을 〔목적어를〕 동사 앞으로 끌어내어) 처치(處置)를 나타냄. [把书打开-책을 펴다. ] 11.[동사] 지키다. 파수를 보다. [把门-문을 지키다. ] 12.[개사] …하게 하다. …한 상황을 가져오다. [뒤의 동사는 대개 결과를 나타내는 보어를 가짐] [出国留学把他高兴死了-해외 유학은 그를 매우 기쁘게 했다. ] 13.[동사][방언] 주다. [牲口要定时把草把料-가축은 제때에 풀과 사료를 주어야 한다. ] 14.[명사] 의리로 맺은 관계. [把兄把弟-의형제. ] 15.[양사] 손동작과 관련된 일부 사물에 쓰이고, 수사는 ‘一’에 한정됨. [一把鼻涕一把泪 눈물 한 움큼 콧물 한 움큼. ]일파비체일파루 16.[양사] 일단(의). 얼마간(의). [힘·기능 따위의 추상적인 사물에 쓰임] [再加把力气,车就推上来了-다시〔한바탕〕 힘을 가하자 차가 밀어 올려졌다. ] 17.[동사] 가까이 하다. 접근하다. 바싹 붙다. [把着街口有一幅巨大的广告画-길 입구 가까이에 큰 광고 포스터 하나가 있다. ] 18.[동사] 죄다. 벌어지지 않도록 조이다.[断开处要用铁钉把住-끊어진 부분을 쇠못으로 조이다. ] 19.[개사] (‘把’뒤의 명사를 동작의 주체로 하여) 여의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나타냄. [这时候怎么把电停了-이럴 때 어쩌자고 정전이 되었지? ] 20.[동사] 누이다. 뉘다. [아이의 두 다리를 받치고 대소변 보는 것을 도와 주는 것] [把屎-똥을 누이다. ] 21.[수사] 쯤. 정도. 가량. [백(百)·천(千)·만(萬) 등의 숫자와 근(斤)·리(里)·장(丈) 등의 양사 중간에 쓰여 그 단위 수에 가까움을 나타냄] [万把块钱-만 원 정도. ][百把公里-100킬로미터 가량. ] 把握 [bǎwò] 1. (추상적인 사물을) 파악하다. 포착하다. 장악하다. 붙들다. 잡다. 2. (꽉 움켜) 쥐다. 잡다. 들다. 3. (추상적인 사물을) 파악하다. 포착하다. 장악하다. 붙들다. 잡다. 4. (꽉 움켜) 쥐다. 잡다. 들다. 把关 [bǎguān] 1. 관문을 지키다. 책임을 지다. 엄격히 심사하다. 2. 조치를 취하여 어떤 사물을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다. 把手 [bǎshou] 1. 손잡이. 핸들. 这[zhè]=저 事[shì]=사 告诉[gàosu]=고청-1.[동사][법률] 고소하다. 기소하다. 我告诉你。[wǒgàosunǐ] -- 너한테 말하는데(알려 주겠는데)~. A:上学太无聊了,真想早一点上班。학교 다니는 거 너무 심심해. 정말이지 좀 빨리 출근하고 싶다. B:我告诉你,上班也不是一件好玩儿的事。너한테 말하는데. 출근하는 것 또한 재밌는 일은 아니야.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어떤 사실을 알리거나 분석해주다. 두 번째는 경고와 질책의 의미가 있다.] 人[rén]=인
9:22说shuō:「人rén子zǐ必须bìxū受shòu许多xǔduō苦kǔ,被bèi长老zhǎnglǎo、司sī祭jì长cháng和hé经jīng师shī们men弃绝qìjué,并且bìngqiě要yào被bèi杀shā;但dàn第三dìsān天tiān必要bìyào复活fùhuó。」 22 He said, "The Son of Man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说[shuō]=설 [人rén子zǐ]=인자 必须[bìxū]=필수-1.[부사] 반드시 …해야 한다. 꼭 …해야 한다. 기필코 …해야 한다. [必须努力学习-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 2.[부사] (명령·요구·지시에 의해) 부득불. 어쩔 수 없이. 반드시. 꼭. 기필코. [作业明天必须完成-숙제는 내일 반드시 다 해야 한다. ] 受[shòu]=수 许多[xǔduō]=허다-1.[형용사] 매우 많다. 허다하다. [庭院里种了许多花草-정원에 매우 많은 화초를 심었다.] 苦[kǔ]=고-1.[형용사] 쓰다. [酸甜苦辣-시고, 달고, 쓰고, 맵다. ] 2.[형용사] 힘들다. 고생스럽다. [不辞劳苦 발음 듣기 고생도 마다하지 않다. ] 3.[형용사] 고통스럽다. 괴롭다. [孤苦伶仃-의지할 데 없이 외롭다. ] 4.[부사] 부지런하게. 근면하게.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있는 힘을 다하여. 끈기 있게. [勤学苦练-부지런히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다. ] 5.[동사] 고통스럽게 하다. 괴롭게 하다. 고생시키다. [这活儿太累,可苦了他了-이 일은 너무 힘들어서 그를 너무 고생시켰다. ] 6.[동사] …에 고통을 느끼다. …때문에 괴로워하다. [水多患涝,水少苦旱-물이 많으면 홍수로 고생하고, 물이 적으면 가뭄 때문에 고통스럽다. ] 7.[형용사][방언] 지나치다. 심하다. 정도를 넘다. 这鞋穿得太苦了,不能修理了-이 신발은 너무 너덜너덜해서 수선할 수가 없다. 辛苦 [xīnkǔ] 1. 고생스럽다. 수고롭다. 고되다. 2. 수고하십니다. 수고했습니다. [남에게 일을 부탁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에 감사할 때 쓰는 인사말] 艰苦 [jiānkǔ] 1. 간고하다. 어렵고 고달프다. 가난하고 고생스럽다. 刻苦 [kèkǔ] 1. 노고를 아끼지 않다. 고생을 참아 내다. 2. 검소하고 소박하다. 痛苦 [tòngkǔ] 1. 고통. 아픔. 비통. 고초. 2. 고통스럽다. 괴롭다. 吃苦 [chīkǔ] 1. 고생하다. 고통을 맛보다〔당하다〕. 苦尽甘来 [kǔjìngānlái] 1.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 苦涩 [kǔsè] 1. 씁쓸하고 떫다. 2. 괴롭다. 被[bèi]=피-1.[동사][문어] 덮다. [被体 몸을 덮다. ] 2.[동사][문어] …에게 …를 당하다 [被祸 화를 당하다. ] 3.[명사] 이불. [羽绒被 오리털 이불. ] 4.[개사] 피동구에서 주어가 동작의 대상임을 나타냄. [‘被’뒤의 주체는 자주 생략됨] [自行车被借走了-자전거는 (누군가에게) 빌려졌다. ] 5.[동사][문어] …당하다. ~에 의해 …당하다. [동사 앞에 쓰여 피동형 구나 문장을 만듦] [被指责-지적당하다. ] 6.[명사] (Bèi) 성(姓). 被子 [bèizi] 1. 이불. 被动 [bèidòng] 1. 피동적이다. 수동적이다. 2. 소극적이다. 被告 [bèigào] 1. 피고(인) 长老[zhǎnglǎo]=장로 和[hé]=화 们[men]=문 弃绝[qìjué]=기절-1.[동사] 완전히 그만두다. [弃绝恶行-악행에서 완전히 손떼다. ] 并且[bìngqiě]=병차-1.[접속사] 게다가. 나아가. 그리고. [这家公司新出产的电脑配置先进,并且价格不高-이 회사가 새로 생산한 컴퓨터는 사양이 최신식이고 게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다. ] 2.[접속사] 동시에. 또. 또한. 아울러. [董事会讨论并且通过了技术改造方案-이사회는 기술 개조 방안을 논의함과 아울러 통과시켰다.] 要[yào]=요 杀[shā]=살-1.[동사] 죽이다. 살해하다. 잡다.[宰杀猪羊-돼지와 양을 잡다.] [自杀-자살(하다).] 2.[동사] 전투하다. 싸우다. [拼杀-목숨을 걸고 싸우다.] [厮杀-서로 싸우고 죽이다. ] 3.[동사] 감소시키다. 약화시키다. 누그러뜨리다. 약화되다. [减杀暑热-여름 무더위를 누그러뜨리다. ] 4.[동사] 파손시키다. 훼손시키다. 손상시키다. [大杀风景-흥을 완전히 깨다. 살벌한 광경이다.] 5.[동사] 끝마치다. 마무르다. 매듭짓다. 거두어들이다. [文章终于杀尾了-은 마침내 결말을 맺었다. ] 6.[동사] (단단히) 조이다. 묶다. 졸라매다. [把腰带杀一杀-허리띠를 꽉 조이다. ] 7.[동사] …해 죽겠다. 죽도록 …하다. [동사 뒤에 쓰여, 정도가 심함을 나타냄] [疼杀人-아파 죽겠다.] [笑杀我也-우스워 죽겠다. ] 8.[동사][방언] 접근하다. 가까이 가다. [天刚杀黑,他就赶到了-날이 막 어두워질 무렵에야 그가 도착했다. ] 9.[동사] (약물 등이) 따갑게 하다. 쓰리게 하다. [辣椒杀得人睁不开眼-고추가 어찌나 매운지 눈을 못 뜰 정도이다. ] 抹杀 [mǒshā] 1. 말살하다. 없애다. 지우다. 삭제하다. 但[dàn]=단 必要[bìyào]=필요 复活[fùhuó]=부활
예물 기도 주님, 화해와 찬미의 제물을 받으시고, 저희가 이 제사의 힘으로 깨끗해져,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145(144),15 참조 주님,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에 먹을 것을 주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로 완전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기원전 587년에 바빌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함락하여 다윗 왕조는 무너지고 주민들은 바빌론에서 유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기원전 538년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의 칙령으로 유배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520년에 활동을 시작한 하까이 예언자의 독려로 기원전 515년에 성전이 재건되었으니, 성전이 무너지고 70여 년 만에 성전을 다시 지은 것이지요. 그러나 키루스 칙령 이후 성전 재건까지는 실제로 무려 20년 이상 걸린 셈입니다. 그 당시 바빌론 유배지에서 귀환한 유다 공동체를 이끌던 사람은 여호야킨 임금의 손자인 즈루빠벨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였지요. 왜 그랬을까요? 백성들이 “주님의 집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하까 1,2)고 말하면서 다른 일부터 먼저 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황폐해진 예루살렘에 돌아와 집도 복구하고, 땅 주인도 확인하는 등, 할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전 재건은 자연스럽게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성전이 무너지는 참담한 광경을 목격하며 망연자실하던 때의 아픔을 이미 까맣게 잊어버린 듯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성전 파괴와 유배는 삶의 터전이요 근간이 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었기에, 자기들 가운데에 하느님께서 계실 곳을 마련하고, 그 하느님을 모시고서야 새로운 삶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기복 신앙인처럼 만사를 제쳐놓고 무엇보다도 성전 신축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안에서 하느님께서 어느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지 살펴보아야 하겠지요. 다른 일을 모두 다 처리하고 나서야 하느님을 찾는지, 아니면 먼저 하느님을 기억하고 그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자기 일을 하는지 결국은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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