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질문되지 않은 생각이
태어나고 죽을 뿐입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죽을 수
있습니까?
당신이
태어났다고
누가
말합니까?
오직
질문되지 않은
생각이
태어나고
죽을 뿐입니다.
오직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나는 죽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나면,
그 생각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 생각이
진실하다고 하는
유일한 증거도
또 하나의
생각이 아닌가요?
당신의
이야기(생각)가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세상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나."
"내가 있다."
"나는 여자다."
"나는 양치질을 하고
일하러 가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여자다."
이런 생각은
계속 이어져서
세상은 더욱더
복잡해집니다.
"내가 있다" ㅡ 이 생각에
대해 질문해 보세요.
세상은
그 자리에서
끝이 납니다.
남아 있는
다음의 관념이
탐구를 위해
돌아올 때까지는.
당신은
죽음 뒤에도
계속될까요?
마음에 충분히
깊이 질문한다면,
진정한 당신은
삶과 죽음의
너머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질문된 마음은,
더 이상
추구하지 않으며,
그래서
한없이 자유롭게
여행합니다.
그 마음은
자기가 태어난
적이 없으므로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 마음은
무한합니다.
자기를 위한
욕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은
주지 않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마음은
조건 없이, 끊임없이,
지치는 법 없이,
제한 없이 줍니다.
그 마음은 주어야 합니다.
본성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은
언제나 자신을
자신에게
돌려주고 받습니다.
모든 존재는
그 자신의 소중한,
반영된
자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갇혀 있는 마음이
유일한 죽음입니다
ㅡ 고문에 의한 죽음.
질문되지 않은 마음은
자기의 생각을 믿으며
막다른
골목에서 살아갑니다.
(p47)
ㅡ 기쁨의 천 가지 이름ㆍ
바이런 케이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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