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봉(道德峰)-534m
◈날짜 : 2022년 8월 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 수통골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22분(10:56-15:18)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2)-남성주휴게소(9:05-14)-옥천휴게소(10:15-22)-유성요금소(10:44)-수통골주차장(10:50)
◈산행구간 : 주차장→빈계산→성북동삼거리→금수봉→금수봉삼거리→자티고개→동월고개→가리울삼거리→굴골고개→도덕봉→주차장
◈산행메모 : 대형주차장이 없어 빈계산 입구까지 가서 하차한다. 2012년에도 오늘과 같은 코스에 같은 방향. 2017년엔 같은 코스에 방향만 바꾸어 도덕봉부터 올라갔다.
등산로 입구에서 돌아본 주차장.
등산 안내판 앞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목계단으로 올라서며 산행 출발.
초소 앞에 자리한 이정표.
수통골지킴터를 지나서 돌아본 그림.
철 난간을 따라간다.
돌계단 따라 고도를 높인다.
봉에 올라서니 해발 238m.
봉긋한 암봉을 넘는다.
돌계단 따라 올라서니 밋밋한 길이 기다린다.
목책을 지나 치솟는 돌계단.
<계룡12-03> 말뚝을 지나니 앞서간 일행들이 휴식 중.
바위를 지나니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계룡산국립공원 조망안내판도 설치했다.
위로 나중에 올라설 금수봉이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갈 능선이다. 능선 뒤에서 머리봉, 천황봉, 관음봉, 치개봉, 삼불봉인데 흐릿한 조망이라 구별이 어렵다.
가운데 암벽 위로 도덕봉이다.
노송을 지나
빈계산에 올라선다. 여기저기 평상도 보인다.
지금도 이정표가 정상표지를 겸한다.
돌계단 따라 내려간다.
덱도 만나며 내려가니 또 고도를 낮추는 덱.
성북동 삼거리에 내려선다. 사거리이정표는 앞으로 금수봉 0.9, 왼쪽으로 방동저수지 6.2, 오른쪽으로 수통폭포삼거리 1.1km다.
철 난간으로 이어지는 돌계단 따라 올라간다.
치솟는 덱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건너에 도덕봉.
수통골주차장에서 빈계산으로 이어진 지나온 길을 보며 숨을 고른다.
<계룡12-06> 말뚝표지에 올라서니 해발429m.
또 덱을 만나 올라간다. 쉼터 정자가 지키는 금수봉에 올라선다. 정자쉼터엔 앞서온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정자 뒤로 여기저기 벤치.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돌아본 점심자리.
돌계단 따라 내려간다.
바위를 지나 돌아본 그림.
금수봉삼거리를 만난다.
발걸음이 가벼운 길이다.
잠시 햇빛이 내려앉는다.
자티고개를 만난다.
2012년엔 왼쪽 백운봉을 다녀왔는데 지금은 안내도 없다.
왼쪽에 능선을 끼고 내려가서 능선을 만난다.
부드러운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사이사이 산악구급함을 만난다.
내려가서 만난 이정표.
이런 표지도 만난다.
당기지 않아도 되는 줄도 만난다.
지나온 봉을 돌아본다.
가운데로 2019년 9월24일에 다녀온 머리봉이다. 그 왼쪽 뒤에 천황봉. 오른쪽 뒤 뾰족한 봉우리는 관음봉, 그 오른쪽에 자연성릉.
오른쪽 소나무 가지 사이로 삼불봉.
지나온 빈계산과 금수봉.
오른쪽 자티고개 위로 백운봉.
그 오른쪽으로 내려온 봉이다.
또 만난 줄을 당기며 올라가니 이런 나무도 만난다.
조망이 트이며 다가서는 능선. 오른쪽이 정상이다.
이런 나무도 만나고 암릉도 넘는다.
빈계산을 앞두고선 참매미 소리가 들렸는데 여기선 애매미가 주류. 양념으로 참매미 소리도.
가리울삼거리에 도착하니 도덕봉에서 내려오는 다른 팀도 만난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수통폭포 1.3km.
이런 무덤도 만난다.
안부에 내려서니 쉼터. 안내판은 없지만 굴골고개.
올라가서 빈계산과 금수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헬기장도 만난다.
도덕봉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
정상석은 5년 전에 보았던 그 돌이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가리울삼거리 0.8km. 2005년엔 삽재에서 올라왔다.
전망대를 만나니여기도 이정표. 오늘 걷는 거리는 9km다.
아래로 수통골주차장이다.
포토존 소나무는 가지끝이 잘린 모습.
돌무지도 보인다.
덱으로 내려간다.
완쪽 건너에 화산.
잠시 후 덱이 끝나고 철난간을 만난다. 아래로 수통골주차장. 가운데로 가까운 능선은 하산할 길이다.
다시 덱을 만난다.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꺾어 휘돌아가는 덱.
지나온 빈계산과 금수봉이 정면이다.
왼쪽에 암벽을 끼고 내려가는 덱 끝은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
또 만난 덱과 철계단.
내려온 철계단을 돌아본다.
경사가 작아지며 철난간을 따라간다. 우두두두 빗방울. 배낭에 덮개를 씌웠더니 지나가는 비.
칼날처럼 돋아난 퇴적암층 길바닥. 내려딛는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이어서 만난 돌계단을 따라 간다.
포장길에 내려선다.
오른쪽 나무 아래는 땀을 씻을 수 있는 계곡. 왼쪽으로 진행한다. 돌아본 그림. 가운데 오른쪽이 산길 입구(도덕봉1.5km).
왼쪽에 계룡산국립공원체험학습관 수통골분소.
이어서 국립공원공단 조형물이다.
수통골탐방지원센터를 왼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 하천 건너에 산행들머리다.
주차장에서 산악회 버스를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걸어온 거리는 9.30km.
#승차이동(15:47)-유성요금소(15:56)-옥천휴게소(16:30-39)-남성주휴게소(17:41-50)-창녕요금소:산들해(18:15-53)-칠원요금소(19:15)-창원역(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