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봉(萬壽峰)-984.6m
◈날짜 : 2024년 8월 2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만수휴게소
◈산행시간 : 4시간52분(10:56-15:48)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19)-남성주휴게소(9:02-12)-문경휴게소(10:07-17)-문경새재요금소(10:24)-3번-597번(10:40)-지릅재-만수휴게소(10:55)
◈산행구간 : 만수휴게소→만수계곡삼거리→용암봉→만수봉→갈림길→만수계곡삼거리→만수휴게소→점말주차장
◈산행메모 : 지릅재를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만수휴게소에서 하차한다.
재작년 7월 12일엔 하늘재에서 출발하여 포암산, 만수봉, 용암봉을 거쳐 여기서 5시간25분의 산행을 마쳤다.
도로 따라 왼쪽으로 가서 만수교를 앞두고 오른쪽 만수탐방지원센터를 만난다.
무지개목교로 계곡을 건넌다.
이래서 만수계곡이란다.
시내버스에 오르면 들리는 탄소중립은 이런 개념이다.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가서
삼거리를 만난다. 철계단으로 치솟는다. 오른쪽은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이런 길이 기다린다.
길 오른쪽으로 이런 바위도 만난다.
철 난간도 만나며 치솟는다. 뒤에서 시원한 바람이 올라온다.
만나는 이정표는 뒤로 만수교 0.9, 앞으로 만수봉 2.0km다.
넙적바위를 만나 배낭을 벗고 드러눕는다. 국립공원 바위는 냉기를 느낀다. 하지만 솟아나오는 땀은 그칠 기미가 없다.
만수교와 만수봉의 중점이 가깝다.
경사가 작아진 길.
만수봉 1.0km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올라서면 건너에 만수봉.
전망덱을 만난다. 만수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으로 마골치, 포암산.
포암산 오른쪽에 주흘산.
그 오른쪽에 부봉과 조령산.
용암봉에 올라선다.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 같이 밥상을 차린다. 내려가니 덱도 만난다.
안부에서 만난 이정표.
며느리밥풀꽃도 보인다.
만수봉에 올라선다.
25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이다.
만수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그 앞으로 가까운 봉은 덕주봉.
덕주봉 위로 충주호도 보인다.
하산은 왼쪽 덱을 따라간다.
왼쪽 영봉으로 이어지는 만수릿지는 등산로 폐쇄.
철책도 보인다.
산죽 사이로 이어지는 길 따라 내려간다.
만수봉삼거리에 내려선다.
직진은 포암산으로 이어진다.
일행들은 포암산으로 향했지만 체력에 부담되는 거리라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여기는 물길이 탐방로다.
오늘 산에선 하루살이, 모기, 거미줄이 없고 서늘한 바람까지 일어난다.
물소리가 들리더니 흐르는 물도 보인다.
여기저기 쓰러진 장송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벌집바위.
왼쪽으로 이어지는 계곡.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은 자연관찰로. 직진한다.
피톤치드와 함께하는 쉼터에서 만난 안내판.
만수계곡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삼거리 해발고도는 338m.
여기부턴 왔던 길이다.
다시 만난 탐방지원센터.
만수휴게소 위는 박쥐봉.
산악회버스는 미륵사지주차장에서 기다린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미륵사교를 앞두고 왼쪽으로 임도가 보이는데 도로따라 미륵사교를 건너 올라간다.
왼쪽으로 샘골교가 보이지만 도로 따라 직진한다.
고개에 올라선다.
올라서면 삼거리. 왼쪽으로 진입한다.
점말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7:17)-지릅재(17:20)-문경새재요금소(17:48)-남상주요금소(18:19)-청리식당-남김천요금소(19:42)-남성주휴게소(19:57-20:08)-영산휴게소(20:41-51)-칠원요금소(21:02)-창원역(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