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간후 조용해진 분위기지만 아내는 눈물을 흘리고 잇다,,
그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인지 친모가 다가와 달래고 잇다,,
''옥순아,,,이모든게 못난 엄마 때문이다,,''
''엄마,,흑흑,,''
''미안하다,,훌쩍,,''
''흑흑,,''
다음날 신부장 누나는 직원들과 올라 갓엇지만 아내와 신부장 아내,,
그리고 철민이 가족들은 몇일 시간을 보낸후 서울로 향햇다,,
그로부터 6개월후 봄맞이가 한창일 때 선박수리를 마무리한 배가 선녀도 앞바다로 이동하는 날이다,,
대형배가 3일동안 예인 되어 선녀도 앞바다에 도착하자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선녀도 주민보다 육지와 가까이 잇는 주민들이 더욱 환호하는 환영이다,,
예전 조금한 선착창이지만 이제 대형여객선이 들어선 관광코스에 일부분이다,,
이제 남은 것은 배를 고정시킨 후 마무리 작업만이 남은 것이다,,
어느날 남해시에서 교각이 마무리 되던날 이를 바라보는 형제들은 마음이 뿌듯한 날이 되엇다,,
참으로 이순간만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나는 모든 직원은 인근 주민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예상햇던 만큼 정치적인 막강한 사람들의 줄타기가 한창 벌어지고 잇다,
그러한 정치적인 사람들과 다툼이 생긴다면 앞전 서울대승호텔 사건처럼 될 것이기에 신중히 한다,
참으로 힘약한 사람들은 버티기 힘든 세상이라 안타까운 마음이다,,
나는 잘못될 경우 또다른 불란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채용 권한 대부분은 남해시장에 위임한다,
그것만이 정치인들과 다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 나엿다,
드디어 배가 정착후 완전히 고정되엇던 어늘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축하해야 할 날이 되엇다,,
대승해양호텔 구성은 4성급 호텔로서 많은 객실과 라운지,나이트,등 편히시설을 두엇지만 중요한 것은 카지노다,,
지하에 카지노가 운영되는 대승해양호텔의 모든 것이다,,
대형 주차장에는 언제나 많은 차량으로 쉴틈없는 나날들이다,,
주창장 관리는 육지 선창장을 운영하는 토속 건달인 박우태에게 주엇으며,
선녀도 입장권과 롼리는 선녀도 주민들에게 위임햇다,
물론 2년간 단위로 제계약한다는 조건이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바가지란 오명을 들어선 안되기에 그것만은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한 해양호텔 전체적과 선녀도 전체적인 총괄회장은 나엿다,,
그러나 우리 6형제의 남다른 깊은 의리가 잇기에 먼저 큰형님에게 호텔회장으로 취임한다,
다음 서열인 규식이 형님은 본인의 구룹에서 해야할 일이 잇다면 동생들에게 양보를 한다,
상민이 형님과 그의 식구들 모두는 예전의 건달이 아닌 모두한 건실한 직장인으로 둔갑햇다,,
그들 역시 동팔이 형님의 식구들이 합심하여 대부분 카지노와 선박관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어찌보면 모두 가족들로 구성된 직원들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핵심맨버 몇명은 남해 시장님이의 권유에 의하여 채용되엇다,,
내가 생각한 만큼 전국적인 인기도를 몰고오는 해양호텔이 되엇다,,
또한 지금 것 한분도 어김 없는 큰금액의 세금을 차질없이 납부한다,
이러한 수익으로 남해 시장님과 국세청 세무서 노동청등 많은 기관에서 감사패를 전달한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현실에서 나는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면서 살아간다,
모두가 잘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앗다,,
이러한 세월속에 어느듯 몇년이 흘러 내가 41세가 되는 해엿다,,
그런 지난 몇년동안 나와 나의 주위는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한 모습들이다,,
돌도사님과 어머니는 부부연으로 행복한 삶을 이루고 살고 잇다,
또한 예전과 달리 대승암에는 많은 신도들도 언제나 분잡한 모습이다,
이제 나이가 아닌 연세라 불리는 돌도사님은 지금도 젊음을 과시하듯 건강한 모습이다,
그런 어머니 역시 돌도사님에게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 젊은 모습과 밝은 모습을 보이는 어머니다,
누나와 자형은 어렵고 힘들엇는던 지난 시절을 뿌리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동생 영자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제법 많은 돈을모아 나름대로 즐기는 생활속에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막내고는 이제 마을유지가 되어 혼자의 몸이지만 여이장이란 직책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고모님 아들 박동수는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잇지만 지금도 해양호텔에서 일하고 잇다,
고모님 딸 박선자 역시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잇다,,
그리고 강기섭 아저씨 내외는 지금도 슈퍼를 운영하며 결혼한 딸자식들과 행복을 누린다,
보살님 역시 박사장과 또다른 세계에서 나름대로 즐거운 삶을 유지한다,
큰아버지를 비롯한 사촌누이들도 잘살고 잇지만 오천수는 리조트 책임자로 일하고 잇다,
그리고 순임이 어머니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며 잘살고 잇지만 나역시 어머니 처럼 가끔 찾는다,
순임이 오빠는 하고 잇는 도장 사업이 잘되어 결국 나에게 건물을 인수받아 정식 건물주 가 되엇다,
중학교 담임은 아직도 불구의 몸으로 고통을 겪는 삶이라 볼수 잇다,,
상민이 형님의 어여뿐 여동생 주란이는 부기장과 결혼하여 지금은 행복한 주부로 살고 잇다,,
그왜 많은 이들이 결혼하고 사업에 성공하는 생활을 유지 하면서 잘살고 잇다,,
또한 나의 심복인 신정식은 이제 언제나 나와 함께 나누는 직원이 아닌 임원으로 승진하여 카지노 상무로 근무한다,
하지만 신상무의 친구는 지금도 부장으로 리조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잇다,,
이러한 생활로 인하여 철민도 결혼하여 신상무처럼 남해에서 살고 잇다,
아내 역시 내가 오랜시간 남해에서 일하다 보니 거주지를 선녀도로 옴겻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는 아들 대암이 때문에 선녀도를 마주보는 곳에 별장을 지은후 그곳에서 생활한다,
그런 나는 이제 선녀도에사 밤을 지새우는 일은 간혹 잇을 정도가 되엇다,,
그동안 오랫동안 함께한 최씨 부부는 여건상 남해에 내려올수 없어 서울집을 관리하며 그대로 살고 잇다,
이처럼 모든 것이 많이 변한 나는 새로운 비서인 강철규[31세] 와 돌도사님에게 향하고 잇다,,
강철규 대리는 동팔이 형님이 추천한 비서로서 휠친한 체격과 잘생긴 모습인 강철규 대리다,
강대리는 비롯 기혼이지만 스포츠맨으로서 남자다운 의리가 돋보이며 운전실력 또한 좋은편이라 믿음직 하다,,
''강대리,,''
''네,,회장님,,''
''이곳에 근무한지 얼마나 되엇어,,''
''네,,3개월입니다,,''
''하하,,벌써,,''
''네,,회장님,,''
''그래 할만해,,''
''네,,언제나 즐거운 나날입니다,,''
''하하,다행이네,,''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래,,세상살이 별것 잇는 것이 아니야,,''
''어두운 세상석 그림자를 어떻게 벗어나느냐가 중요해,,''
''네,,알겟습니다,,회장님,,''
''혹,,오야봉 작가님의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이란 소설 읽은적 잇어,,''
''네,,읽엇습니다,,''
''그래,,그책속 주인공처럼만 산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겟지,,''
''네,,저역시 그소설을 읽은후 열심히 하고 잇습니다,,''
''하하,,오야봉 그양반 가끔 생각하면 재미 잇는 작가야,,''
''저는 오야봉 소설은 빠지지 않고 읽습니다,,''
''그래 나도 예전에는 그랫는데 요즘은 일이 바뿌니 그럴 시간도 없어,,''
''.....................''
''허허,,긍양반 팔자도 기구하구만.....................''
''잘 아시는 분입니까 회장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
''..........................''
''강대리 아이도 잇다고 그랫지,,''
''네,,올해 7살입니다,,''
''결혼을 일찍햇나 보군,,''
''네,,회장님,,''
''맞아,,아이를 빨리두면 나중에 고생을 들하지,,''
''........................''
''하나야,,''
''아닙니다 작은 아들도 잇습니다,,''
''하하,,이왕이면 딸 하나 더낳지,,''
''네,,그렇잖아도 임신중입니다,,''
''하하,,잘햇어,,''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래,,열심히 살아야해,,''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네는 지금 것 전혀 말이 없지만 나를 편하게 하는 매력이 잇어,,''
''감사합니다,,''
''나와 다니면 궁금한 것이 잇어 질문을 할 것인데 안그래,,''
''아닙니다,,''
''아니,,왜,,''
''오동팔 회장님과 신상무님에게 배운 것이 잇습니다,,''
''하하,,그게 뭐야,,''
''첫번째는 질문을 하지말고 알아서 하라는 규칙입니다,,''
''하하,,또 잇어,,''
''네,,''
''말해봐,,''
''두번째는 들어도 보아도 못듣고 못본 것입니다,,''
''세번째는 언제나 회장님보다 내가 먼저 죽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하하,,그런게 잇엇나,,''
''채용할 때 가장먼저 보는 규칙이라고 하기에 맹세한 부분입니다,,''
''하하,,,''
''........................''
나는 총괄회장인 나도 모르는 규칙을 듣고나니 나름대로 흐뭇한 느낌이 다가온다,,
이러한 흐름속에 어느듯 대승암에 도착하자 평일이지만 제법 사람들 모습이 많이보인다,,
내가 절안으로 들어서자 처음보는 보살님 두사람과 또다른 스님 그리고 관리하는 거사님 한분도 잇다,
언제부터 인가 불어난 인원으로 돌도사님은 즐거운 나날의 시간을 보낸다,
그것은 한주동안 중 화요일과 금요일 이틀동안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신기법 치료를 해주는 돌도사님이다,,
물론 모든 것이 무료로 행하는 돌도사님이기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게 된 대승암이다,,
비롯 돌도사님은 스님은 아니지만 그의 도력은 참으로 대단한 분임은 틀림 없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며 안으로 들어서자 먼저 어머니와 마주한다,,
''아니,,우리 아들,,''
''하하,,보기 좋은데,,엄마,,''
''스님에게 엄마가 뭐니,,''
''그럼 스님이 아들은 뭐야,,''
''하하,,호호,,''
''도사님,,저왓습니다,,''
''하하,,천공이군,,''
''하하,,보기 좋은 걸요,,''
''그럼 자네도 나좀 도와줘,,''
서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나역시 도사님 겿에 앉자 사람들에게 용신기법을 사용 할려고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에게는 줄서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이를 바라본 돌도사님이 사람들에게 제법 큼직한 소리로 외친다,,
''이보시요,,''
''여기 잇는 천공거사가 나보다 한수 위랍니다,,''
''하하,,도사님두,,''
''하하,,사실은 사실이잖아,,''
''하하,,제가 감히,,''
''아니야,,자네의 용신기법은 누구도 따르지 못해,,''
''돌도사님이 잇잖아요,,''
''나도 안돼,,''
''하하하하,,,''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읽었읍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감사합니다,^^
즐 ㄳ
즐감요
고마워요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독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