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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FINCH'S MYTHOLOGY
THE AGE OF FABLE OR STORIES OF GODS AND HEROES by Thomas Bulfi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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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XVI
MONSTERS AND GIANTS, THE SPHINX, PEGASUS AND THE CHIMAERA, THE CENTAURS, THE GRIFFIN, THE PYG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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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 장
괴물들과 거인들, 스핑크스, 페가서스와 키마이라, 켄타우로스, 그리핀, 퓌그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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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S AND GIANTS |
괴물들과 거인들 |
MONSTERS, in the language of mythology, were beings of unnatural proportions or parts, usually regarded with terror, as possessing immense strength and ferocity, which they employed for the injury and annoyance of men. Some of them were supposed to combine the members of different animals; such were the Sphinx and Chimaera and to these all the terrible qualities of wild beasts were attributed, together with human sagacity and faculties. Others, as the giants, differed from men chiefly in their size; and in this particular we must recognize a wide distinction among them. The human giants, if so they may be called, such as the Cyclops, Antaeus, Orion, and others, must be supposed not to be altogether disproportioned to human beings, for they mingled in love and strife with them. But the super-human giants, who warred with the gods, were of vastly larger dimensions. Tityus, we are told, when stretched on the plain, covered nine acres, and Enceladus required the whole of Mount AEtna to be laid upon him to keep him down. |
괴물이란 신화의 말을 빌어 말하면 부자연한 체구 및 부분을 가진 생물을 말하며, 보통 굉장한 힘과 잔인성을 가지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으로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 중의 어떤 것은 상이한 몇 가지 동물들의 신체 부분을 결합하고 있는 것으로 상상되었다. 예를 들면 스핑크스와 키마이라가 그러했다. 이들은 야수의 무서운 성질과 인간의 지혜와 재능을 겸비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다른 괴물들은 주로 몸의 크기가 인간과 다를 뿐으로서, 기간테스가 그러했다. 그러나 몸의 크기에 따라서 그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인간적인 기간테스-그런 말을 쓸 수 있다면-예컨대, 퀴클롭스라든지 안타이오스라든지 오리온이라든지 기타의 기간테스는 전혀 인간과 상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과는 사랑과 투쟁의 관계를 맺고 접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들과 전쟁한 초인간적인 기간테스는 굉장한 체구를 지니고 있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티튀오스가 몸을 초원에 펴면 9에이커를 덮고, 엔칼라도스를 억누르기 위하여는 전 이집트나 산을 그 위에 놓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
We have already spoken of the war which the giants waged against the gods, and of its result. While this war lasted the giants proved a formidable enemy. Some of them, like Briareus, had a hundred arms; others, like Typhon, breathed out fire. At one time they put the gods to such fear that they fled into Egypt and hid themselves under various fo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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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간테스가 신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나 그 결과에 대해서 이미 이야기하였다. 이 전투가 계속되는 동안 기간테스는 만만찮은 적이었음이 판명되었다. 그들 중 브리아레오스 같은 자는 백 개의 팔을 가졌었다. 튀폰 같은 자들은 불을 내뿜었다. 이렇듯 기간테스를 두려워한 신들이 이집트로 도망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변신하여 몸을 감춘 일도 있었다. | |
Jupiter took the form of a ram, whence he was afterwards worshipped in Egypt as the god Ammon, with curved horns. Apollo became a crow, Bacchus a goat, Diana a cat, Juno a cow, Venus a fish, Mercury a bird. At another time the giants attempted to climb up into heaven, and for that purpose took up the mountain Ossa and piled it on Pelion.* They were at last subdued by thunderbolts, which Minerva invented, and taught Vulcan and his Cyclops to make for Jupiter. [see also: Family Tree - The Children of Tellus and Uranus] [see also: Creatures] [see also: Images of Monsters from Greek Mythology]
* See Proverbial Expressions, no. 5. |
제우스는 수양의 형태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래서 그후 이집트에서는 그를 구부러진 뿔을 가진 암몬신으로서 숭배하였다. 아폴론은 까마귀가 되고 디오뉘소스는 산양(산양)이 되고, 아르테미스는 고양이가 되고, 헤라는 암소가 되고, 아프로디테는 물고기가 되고, 헤르메스는 새가 되었다. 또 어떤 때는 기간테스가 하늘로 올라가려고 <옷사 산을 들어 펠레온 산 위에 포개 올린 일도 있었다.> 그들은 마침내 번개에 의하여 진압되었는데, 이 번개야말로 아테나가 발명한 것이요, 여신은 그것을 헤파이토스와 그의 퀴클롭스들에게 가르쳐 제우스를 위하여 만들게 한 것이었다. |
THE SPHINX |
스핑크스 |
Laius, king of Thebes, was warned by an oracle that there was danger to his throne and life if his new-born son should be suffered to grow up. He therefore committed the child to the care of a herdsman with orders to destroy him; but the herdsman, moved with pity, yet not daring entirely to disobey, tied up the child by the feet and left him hanging to the branch of a tree. In this condition the infant was found by a peasant, who carried him to his master and mistress, by whom he was adopted and called OEdipus, or Swollen-foot. [see also: map of Greece - Thebes marked] |
테바이의 왕 라이오스는 신탁에 의하여 새로 탄생한 그의 아들이 그대로 성장하면 그의 왕위와 생명에 위협이 되리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래서 왕은 아들을 한 양치기에게 맡겨서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양치기는 가여워서 죽일 수 없었고, 그렇다고 전혀 명령을 어길 수도 없고 하여, 어린애의 발을 묶어 나뭇가지에 매달아 두었다. 이런 상태로 어린애는 주었더니, 그들은 그를 받아들여 오이디푸스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그것은 <부푼 발>이라는 뜻이다. |
Many years afterwards Laius being on his way to Delphi, accompanied only by one attendant, met in a narrow road a young man also driving in a chariot. On his refusal to leave the way at their command the attendant killed one of his horses, and the stranger, filled with rage, slew both Laius and his attendant. The young man was OEdipus who thus unknowingly became the slayer of his own father. |
몇 년이 지난 뒤에 라이오스는 시종 하나만을 대동하고 델포이로 가는 도중 길에서 이륜마차를 몰고 있는 한 청년을 만났다. 청년이 명령대로 길을 물러서기를 거부하자, 왕의 시종은 청년의 말을 한 마리 죽였다. 청년은 크게 노하여 라이오스와 그의 시종을 죽였다. 이 청년이 오이디푸스였다. 그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친아버지의 살해자가 된 것이다. |
Shortly after this event the city of Thebes was afflicted with a monster which infested the highroad. It was called the Sphinx. It had the body of a lion and the upper part of a woman. It lay crouched on the top of a rock, and arrested all travellers who came that way, proposing to them a riddle, with the condition that those who could solve it should pass safe, but those who failed should be kil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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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있은 지 얼마 안 가서 테바이 시의 사람들은 대로를 횡단하는 한 괴물 때문에 괴로움을 당해야 했다. 그것은 스핑크스라고 하는 괴물로서, 사자의 몸뚱이에 상반신은 여자였다. 그것은 바위 위에 웅크리고 안아 길가는 사람을 제지하고 그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주고 그것을 푸는 자는 무사히 통과할 수 있으나 풀지 못하는 자는 생명을 잃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 |
Not one had yet succeeded in solving it, and all had been slain. OEdipus was not daunted by these alarming accounts, but boldly advanced to the trial. The Sphinx asked him, "What animal is that which in the morning goes on four feet, at noon on two, and in the evening upon three?" Oedipus replied, "Man, who in childhood creeps on hands and knees, in manhood walks erect, and in old age with the aid of a staff." The Sphinx was so mortified at the solving of her riddle that she cast herself down from the rock and perished. [see also: Oedipus and the Sphinx] [see image: Oedipus and the Sphinx - Attic Red-figure kylix (drinking cup) 5th c. B.C.] [see image (118K): Oedipus and the Sphinx - painting (1808) by Jean August Dominique Ingres] [see images and commentary: Oedipus and the Sphinx - comparisons of art of Ingres, Moreau, and Khnopff] [see poem: Oedipus (1906) - poem by K.P. Kavafis] |
그런데 그것을 푼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없었으므로 모든 통행인이 피살되었다. 오이디푸스는 이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듣고도 조금도 겁내지 않고 대담하게 시험해 보려고 나아갔다. 스핑크스는 그에게 물었다. "아침에는 네 발로 걷고 낮에는 두 발로 걷고,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동물은 무엇인가?" 오이디푸스는 대답했다. "그것은 인간이다. 인간은 어릴 때는 두 손과 두 무릎으로 기어다니고, 커서는 두 발로 서고, 늙으면 지팡이를 짚고 다니기 때문이다." 스핑크스는 자기가 제출한 수수께끼가 풀린 데 대하여 굴욕을 느끼고 바위 밑으로 몸을 던져 죽어 버렸다. |
The gratitude of the people for their deliverance was so great that they made OEdipus their king, giving him in marriage their queen Jocasta. OEdipus, ignorant of his parentage, had already become the slayer of his father; in marrying the queen he became the husband of his mother. These horrors remained undiscovered, till at length Thebes was afflicted with famine and pestilence, and the oracle being consulted, the double crime of Oedipus came to light. Jocasta put an end to her own life, and Oedipus, seized with madness, tore out his eyes and wandered away from Thebes, dreaded and abandoned by all except his daughters, who faithfully adhered to him, till after a tedious period of miserable wandering he found the termination of his wretched life. [see also: Apollodorus: Oedipus and the Sphinx] [see also: The Death of Oedipus in the Epic Tradition] [see also: The Oedipus Trilogy by Sophocles] |
테바이 시 사람들은 오이디푸스에 의하여 구출된 것을 대단히 감사히 여겨 그를 그들의 왕으로 모시고 여왕인 이오카스테와 결혼케 했다. 오이디푸스는 이미 자기의 부친인지도 모르고 부친을 살해하였고, 이번에는 여왕과 결혼함으로써 자기 어머니의 남편이 된 것이다. 이런 무서운 일이 밝혀지지 않은 채 세월이 흘렀으나 마침내 테바이에 기근과 역병(역병)의 재난이 일어나게 되었다. 신탁에 문의한 결과 오이디푸스의 이중의 범행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오카스테는 자살하고 오이디푸스는 미쳐서 자기의 눈을 후벼 빼고 테바이를 뒤로 하여 방랑의 길을 떠났다. 그는 모든 사람의 공포의 대상이되고 버림을 받았으나 그의 딸만은 그를 충실히 보살폈다. 마침내 비참한 방랑생활을 지리하게 계속된 후에 그의 불행한 생애는 종말을 고했다. |
PEGASUS AND THE CHIMAERA |
페가소스와 키마이라 |
When Perseus cut off Medusa's head, the blood sinking into the earth produced the winged horse Pegasus. Minerva (Athena) caught and tamed him and presented him to the Muses. The fountain Hippocrene, on the Muse's mountain Helicon, was opened by a kick from his hoof. [see image: 150K - The Birth of Pegasus and Chrysaor from the Blood of Medusa - painting by Edward Coley Burne-Jones] |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베었을 때, 그 피가 땅 속에 스며들어 날개 돋친 말, 즉 페가소스를 탄생케 하였다. 아테나는 그 말을 잡아 길들인 후에 무우사의 여신들에게 선사했다. 그 여신들이 거주하는 헬리콘 산 위에 있는 힙포크레네라는 샘은 페가소스의 발굽에 채어서 열린 것이다. |
The Chimaera was a fearful monster, breathing fire. The fore part of its body was a compound of the lion and the goat, and the hind part a dragon's. It made great havoc in Lycia, so that the king, Iobates, sought for some hero to destroy it. At that time there arrived at his court a gallant young warrior, whose name was Bellerop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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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는 불을 뿜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그 몸의 앞면은 사자와 염소의 결합물이었고, 뒷면은 용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리키아의 마을을 크게 설치고 있었기 때문에 왕 이오바테스는 이 괴물을 퇴치할 용사를 찾고 있었다. 때마침 그의 궁정에 벨레로폰이라는 한 용감한 젊은 무사가 도착했다. 젊은이는 이오바테스의 사위 프로이토스의 편지를 가지고 왔다. | |
He brought letters from Proetus, the son-in-law of Iobates, recommending Bellerophon in the warmest terms as an unconquerable hero, but added at the close a request to his father-in-law to put him to death. The reason was that Proetus was jealous of him, suspecting that his wife Antea* looked with too much admiration on the young warrior. From this instance of Bellerophon being unconsciously the bearer of his own death warrant, the expression "Bellerophontic letters" arose, to describe any species of communication which a person is made the bearer of, containing matter prejudicial to himself. * [webmaster's note: Bulfinch's identification of the wife of Proetus as Antea, rather than Stheneboea, indicates his source is Homer's Iliad, Book VI] |
그 편지에 프로이토스는 벨레로폰을 진심으로 추천하였고, 용감무쌍한 영웅이라고까지 씌어져 있었다. 편지 끝에는 그를 죽여 달라는 의뢰가 첨부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프로이토스가 그를 질투하기 때문이었는데, 그것은 또 그의 아내 안테이아가 그 젊은 무사를 지나친 감탄을 가지고 바라보았기 때문이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사형 집행 영장을 가지고 온 벨레로폰의 이 고사(고사)에서 <벨레로폰의 편지>란 말이 유래하였는데, 어떠한 종류의 편지이든 그 자신을 그 지참인으로 하고, 그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불리한 내용을 담은 편지를 가리키게 되었다. |
Iobates, on perusing the letters, was puzzled what to do, not willing to violate the claims of hospitality, yet wishing to oblige his son-in-law. A lucky thought occurred to him, to send Bellerophon to combat with the Chimaera. Bellerophon accepted the proposal, but before proceeding to the combat consulted the soothsayer Polyidus, who advised him to procure if possible the horse Pegasus for the conflict. For this purpose he directed him to pass the night in the temple of Minerva.He did so, and as he slept Minerva came to him and gave him a golden br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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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바테스는 이 편지를 읽고서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했다.손님을 환대하지 않을 수도 없고 사위의 청을 들어 주지 않을 수도 없었다. 마침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벨레로폰을 보내어 키마이라를 퇴치시키는 일이었다. 벨레로폰은 이 제언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퇴치하러 가기 전에 예언자 폴리이도스에게 상의하니, 될 수만 있으면 페가소스를 얻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테나의 신전에서 밤을 지내도록 하라는 것이었다. 그가 그 지시에 따라 자고 있으려니까, 아테나가 꿈에 나타나 그에게 황금 고삐를 주었다. | |
When he awoke the bridle remained in his hand. Minerva also showed him Pegasus drinking at the well of Pirene, and at sight of the bridle the winged steed came willingly and suffered himself to be taken. Bellerophon mounted him, rose with him into the air, soon found the Chimaera, and gained an easy victory over the monster. |
그가 잠이 깨었을 때, 고삐는 아직 그의 손에 남아 있었다. 아테나는 또, 페가소스는 페이레네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고삐를 보자 날개 돋친 페가소스는 자진해서 와서 잡혔다. 벨레로폰은 그 말을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 바로 키마이리를 발견하고 쉽게 그 괴물을 퇴치했다. |
After the conquest of the Chimaera Bellerophon was exposed to further trials and labours by his unfriendly host, but by the aid of Pegasus he triumphed in them all, till at length Iobates, seeing that the hero was a special favourite of the gods, gave him his daughter in marriage and made him his successor on the throne. At last Bellerophon by his pride and presumption drew upon himself the anger of the gods; it is said he even attempted to fly up into heaven on his winged steed, but Jupiter sent a gadfly which stung Pegasus and made him throw his rider, who became lame and blind in consequence. After this Bellerophon wandered lonely through the Aleian field, avoiding the paths of men, and died miserably. [see also: Apollodorus: Proetus, Iobates, and Bellerophon] |
벨레로폰은 키마이라를 퇴치한 후에도 적의를 품은 그의 주인에 의해 여러 시련과 어려운 일을 하도록 강요했으나, 페가소스 덕분에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마침내 이오바테스는 벨레로폰이 신들의 즉별한 총애를 받는 줄 알고, 그의 딸과 결혼시켰다. 그리고 왕위의 계승자로 정했다. 그러나 후에 벨레로폰은 자부와 오만이 넘치게 되어 신들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그의 날게 돋친 말을 타고 하늘에까지 올라가려고 햐였다. 그러나 제우스는 한 마리의 등에를 보내어 페가소스를 찌르게 하고, 페가소스르로 하여금 기수를 떨어뜨리게 했다. 그래서 벨레로폰은 절름발이가 되고 눈이 멀었다. 그후 벨레로폰은 사람의 눈을 피하면서 알레이안의 들을 외로이 방황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
Milton alludes to Bellerophon in the beginning of the seventh book of "Paradise Lost":
"Descend from Heaven, Urania, by that name If rightly thou art called, whose voice divine Following, above the Olympian hill I soar, Above the flight of Pegasean wing. Upled by thee, Into the Heaven of Heavens I have presumed, An earthly guest, and drawn empyreal air (Thy tempering); with like safety guided down Return me to my native element; Lest, from this flying steed unreined (as once Bellerophon, though from a lower clime), Dismounted, on the Aleian field I fall, Erroneous there to wander and forlorn."
Young, in his "Night Thoughts," speaking of the sceptic, says:
"He whose blind thought futurity denies, Unconscious bears, Bellerophon, like thee His own indictment; he condemns himself. Who reads his bosom reads immortal life, Or nature there, imposing on her sons, Has written fables; man was made a lie." Vol. II., p.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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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 being the horse of the Muses, has always been at the service of the poets. Schiller tells a pretty story of his having been sold by a needy poet and put to the cart and the plough. He was not fit for such service, and his clownish master could make nothing of him. But a youth stepped forth and asked leave to try him. As soon as he was seated on his back the horse, which had appeared at first vicious, and afterwards spirit-broken, rose kingly, a spirit, a god, unfolded the splendour of his wings, and soared towards heaven. |
페가소스는 무우사의 여신들의 말[마]이었으므로 언제나 시인들에게 봉사해 왔다. 쉴러는 페가소스가 어떤 가난한 시인에 의해 팔려, 짐마차와 쟁기를 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 말은 그러한 봉사에 적당치 않았으므로, 무지한 주인은 그 말을 이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젊은이가 앞으로 나서며 그 말을 타도록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가 말등에 앉자마자, 처음에는 다루기가 어려웠고, 그리고 나중에 기력이 꺾인 것처럼 보인 이 말이 당당히 정령(정령)처럼, 신처럼 일어서서 빛나는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
Our own poet Longfellow also records adventure of this famous steed in his "Pegasus in Pound."
Shakespeare alludes to Pegasus in "Henry IV.," where Vernon describes Prince Henry:
"I saw young Harry, with his beaver on, His cuishes on this thighs, gallantly armed, Rise from the ground like feathered Mercury, And vaulted with such ease into his seat, As if an angel dropped down from the clouds, To turn and wind a fiery Pegasus, And witch the world with noble horsemanship."
[webmaster's note: also see the Dauphin's exercise in equine hyperbole in Shakespeare's Henry V:
"...I will not change my horse with any that treads but on four pasterns. Ca, ha! he bounds from the earth, as if his entrails were hairs; le cheval volant, the Pegasus, chez les narines de feu! When I bestride him, I soar, I am a hawk: he trots the air; the earth sings when he touches it; the basest horn of his hoof is more musical than the pipe of Hermes."]
[see also: William Blake's Fiery Pegasus, 1809 Shakespeare illustration] [see also: Pegasus on Eliki] [see also: constellation of Pegasus] [see also: Pegopedia (huge text file, but a hugely complete resou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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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NTAURS |
켄타우로스 |
These monsters were represented as men from the head to the loins, while the remainder of the body was that of a horse. The ancients were too fond of a horse to consider the union of his nature with man's as forming a very degraded compound, and accordingly the Centaur is the only one of the fancied monsters of antiquity to which any good traits are assig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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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은 머리에서 허리까지 인간이고, 나머지는 말의 몸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고대인들은 말을 대단히 좋아했기 때문에, 말과 인간의 결합체를 과히 천한 것으로 생각지 않았다. 따라서 켄타우로스는 고대의 공상적인 괴물 중에서 가장 훌륭한 특성을 부여받은 유일한 괴물이었다. | |
The Centaurs were admitted to the companionship of man, and at the marriage of Pirithous with Hippodamia they were among the guests. At the feast Eurytion, one of the Centaurs, becoming intoxicated with the wine, attempted to offer violence to the bride; the other Centaurs followed his example, and a dreadful conflict arose in which several of them were slain. This is the celebrated battle of the Lapithae and Centaurs, a favourite subject with the sculptors and poets of antiquity. [see also: details from Parthenon Marbles - Lapith and Centaur] |
이 켄타우로스는 인간과의 교제가 허용돼 있었기 때문에 페이리토오스와 힙포다메이아가 결혼할 때도 다른 손님과 함께 초대되었다. 그 잔치 때 켄타우로스족의 한 사람인 애우리튀온은 술이 만취되어 신부에게 폭행을 가하려고 했다. 그러자 다른 켄타우로스들도 그의 예에 따라, 무서운 싸움이 일어나고 그들 중의 몇 사람이 피살되었다. 이것이 저 유명한 <라피타이족과 켄타우로스족의 싸움>으로, 고대의 조각가와 시인들이 즐겨 다룬 제재가 되었다. |
But not all the Centaurs were like the rude guests of Pirithous. Chiron was instructed by Apollo and Diana, and was renowned for his skill in hunting, medicine, music, and the art of prophecy. The most distinguished heroes of Grecian story were his pupils. Among the rest the infant AEsculapius was intrusted to his charge by Apollo, his father. When the sage returned to his home bearing the infant, his daughter Ocyrhoe came forth to meet him, and at sight of the child burst forth into a prophetic strain (for she was a prophetess), foretelling the glory that he was to achieve. AEsculapius when grown up became a renowned physician, and even in one instance succeeded in restoring the dead to life. Pluto (Hades) resented this, and Jupiter, at his request, struck the bold physician with lightning, and killed him, but after his death received him into the number of the gods. [see also: The Sanctuary of Asklepios at Epidaurus] [see also: Healer Cults and Sanctuaries] |
그러나 모든 켄타우로스가 페이리토오스의 난폭한 손님 같지는 않았다. 케이론이라는 켄타우로스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교육을 받고, 수렵·의술·음악·예언술에 능하기로 유명했다. 그리스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영웅들은 모두 그의 제자였다. 특히 아스클레피오스는 어릴 적에 그의 부친 아폴론에 의해서 그의 감독을 받도록 위촉되었었다. 케이론이 어린애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 딸 오키로이가 마중을 나와 어린애를 보고 갑자기 예언자의 어조로(왜냐하면 그녀는 예언자였기 때문에) 이 아이가 장차 성취할 영광을 예언했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성장하자, 유명한 의사가 되고 한번은 죽은 사람을 소생시킨 일까지도 있었다. 그러나 플루톤은 이것을 불쾌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의 소원에 따라 이 대단한 의사를 벼락을 내려 죽였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그를 신들의 축에 끼게 해주었다. |
Chiron was the wisest and justest of all the Centaurs, and at his death Jupiter placed him among the stars as the constellation Sagittarius. [see also: The Origin of the Centaur] |
케이론은 모든 켄타우로스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공정한 자였으므로 제우스는 그가 죽은 후에 인마궁(인마궁)이라는 성좌(성좌) 가운데에다 그를 놓았다. |
THE PYGMIES |
퓌그마이오스 |
The Pygmies were a nation of dwarfs, so called from a Greek word which means the cubit or measure of about thirteen inches, which was said to be the height of these people. They lived near the sources of the Nile, or according to others, in India. Homer tells us that the cranes used to migrate every winter to the Pygmies' country, and their appearance was the signal of bloody warfare to the puny inhabitants, who had to take up arms to defend their cornfields against the rapacious strangers. The Pygmies and their enemies the Cranes form the subject of several works of art. [see source: Homer's Iliad] [see also: Aristotle's History of Animals, 597a.1] [see also: detail from foot of Kleitas vase - graphic: 44K] |
퓌그마이오스란 난장이 종족인데, 큐우빗 즉 약 13인치를 의미하는 그리스 말에서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다. 그것이 이 종족의 키라고 일러지고 있었다. 그들은 네일로스강의 수원 근처 (혹은 다른 설에 의하면 인도)에 살고 있었다. 호메로스에 의하면 두루미는 매년 겨울이 되면 이 퓌그마이오스의 주민에게 있어서는 유혈의 투쟁을 알리는 신호라는 것이다. 난장이들은 무기를 들고 그들의 옥수수밭을 이 두루미라는 외래의 약탈자로부터 지키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었다. 이 퓌그마이오스와 그들의 적인 두루미는 여러 예술작품의 제재가 되었다. |
Later writers tell of an army of Pygmies which finding Hercules asleep, made preparations to attack him, as if they were about to attack a city. But the hero, awaking, laughed at the little warriors, wrapped some of them up in his lion's skin, and carried them to Eurystheus. |
후대의 작가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퓌그마이오스 군대는 헤라클레스가 잠든 것을 발견하고 마치 한 도시나 공격하려는 것처럼 그를 공격하려는 그를 공격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해라클레스는 잠이 깨어 작은 무사들을 보고 웃으며, 그중 몇 사람을 사자의 가죽에다 싸서 에우뤼스테우스에게 갖다 주었다고 한다. |
Milton uses the Pygmies for a simile, "Paradise Lost," Book I.:
"...like that Pygmaean race Beyond the Indian mount, of fairy elves Whose midnight revels by a forest side, Or fountain, some belated peasant sees (Or dreams he sees), while overhead the moon Sits arbitress, and nearer to the earth Wheels her pale course; they on their mirth and dance Intent, with jocund music charm his ear. At once with joy and fear his heart rebou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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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IFFIN, OR GRYPHON |
그립스[그뤼폰] |
The Griffin is a monster with the body of a lion, the head and wings of an eagle, and back covered with feathers. Like birds it builds its nest, and instead of an egg lays an agate therein. It has long claws and talons of such a size that the people of that country make them into drinking-cups. India was assigned as the native country of the Griffins. They found gold in the mountains and built their nests of it, for which reason their nests were very tempting to the hunters, and they were forced to keep vigilant guard over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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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사자의 몸뚱이와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등에 깃털이 덮여 있는 괴물이다. 그것은 새처럼 보금자리를 지으나 그 속에 알 대신 마노(마노)를 낳는다. 그리고 그것은 긴 발톱을 가지고 있어 그 나라 사람들은 그것으로 술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이 그립스의 고향은 인도라고 한다. 그들은 산에서 금을 발견하고 금으로 보금자리를 만들기 때문에 수렵가들이 탐을 내므로, 그들은 자지 않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었다. | |
Their instinct led them to know where buried treasures lay, and they did their best to keep plunderers at a distance. The Arimaspians, among whom the Griffins flourished, were a one-eyed people of Scythia. |
그들은 본능적으로 금이 매장되어 있는 곳을 알았고 약탈자들을 접근시키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당시 이 그립스들과 함께 번영하고 있던 아리마스포이 인들은 스퀴티아의 외눈족이었다. |
Milton borrows a simile from the Griffins, "Paradise Lost," Book II.:
"As when a Gryphon through the wilderness With winged course, o'er hill and moory dale, Pursues the Arimaspian, who by stealth Had from his wakeful custody purloined The guarded gold," etc.
[see also: The Gryphon's Eyrie] [see also: Thomas Browne's Pseudodoxia Epidemica - Bk. 3, Ch. 11: "Of Griffons"] [see also: Griffin or Gryphon - King of Heaven and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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