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엔오에이치제이 키네마인뷰티(대표 손영선)가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가 주관하는 '2018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에 자사 마스크팩 제품과 공연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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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키네마인, 함현진마술사가 "야곱의 사다리를 텔런트 유서진씨가 잡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놀라고 있다. |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연예인 봉사단체 '길 미니스트리'는 아이티 심장병 환아 돕기 바자회'가 진행됐다. 길미니스트리는 방송•문화 미디어 종사자들이 모여 설립한 봉사단체로 이성미, 김용만, 김원희, 송은이 표인봉, 이광기, 김효진, 김지선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바자회는 아이티 아이들을 현실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손영선 대표는 밀키글로우 마스크팩을 기증하고 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의 가스펠매직으로 방문한 고객들과 연예인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바자회 특별공연으로 금난새 단장의 연주와 현진영씨의 노래 함현진씨의 사랑의 마술쇼가 이어졌다. 함현진 마술사는 가스펠매직의 전문가로 개그맨 김진의 머리에 불을 붙이는 마술과 "야곱의축복"을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신문지마술을 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