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즌에는 저야 대충 하긴 하는데....
컷팅 - 퐁당퐁당
까지는 최소 3~4주 이상 건조 추천 드립니다.
네...응칠은
기존 자재 반 이상 사용하시면 활용하시구요.
지금 시즌은 톡깍 보다
청불 + 뉴오스막 하시면 좋습니다.
균이 의심 되지 않다면
노피엠은 빼도 됩니다.
다이센엠은 예방기준으로 사용되는 약제이며
오티바는 침투이행성 약제로
특히나 곰팡이병에 특효 입니다.
작용기작 원리 기준으로
잘 준비되어 있으시네요.
하지만
오티바 합제는 발암성이 표기 되어 있어
마스크 및 환기는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약제로 안되면
어쩔수 없이 일반 농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치 말자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보면 너무 쉽게 사용하는 것이 많으니
그 특성을 알고 활용하자는 것이죠.
메머드와 깍자바도
깍지벌레에 유효한 약제이나
그 작용기작이 동일하여
번갈아 살포 해도 의미는 없습니다.
즉...
이름만 다른 같은 약제 입니다.
응애약 쇼크
살비제 경우도
응애에 효과가 좋습니다.
제 생각엔
응애 예방으로는 기존 친환경제 사용하시고
심할때 쇼크와 번갈아 살포해도 좋을듯 합니다.
뿌리깍지의 경우에도
일반 관행방제 농약 메머드도 한번에 되질 않습니다.
지금처럼 컷팅 - 건조 - 퐁당퐁당이
개인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에케베리아의 경우
지금 컷팅해도
절대 늦거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고온기 습한 상태가 유지되니
분에 올려 둘때
수분을 최대한 적게 공급하면서
뿌리 발달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