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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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ㄹ] -> 발,벌,볼,불,블,빌
모든 것은 단순한 것에서 시작한다.
사람 몸도 세포 하나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은 단순한 것에서 시작하여 차차 변화, 발전한다.
언어도 그렇다 할 것이다.
가장 단순한 언어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내는 소리다.
이것을 보통 [으] [어] 등으로 표현 한다.
그런데 사실은 [으] [어]가 아니라 [ㅇ.]
[ㅇ. -> 아,어,오,우,으,이]
한글의 뛰어난 점 중 하나가 이렇게 모음의 변화를
형상(형태)적으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원시석기시대에 난방이 별로 없어서 밤새 추위에 떨다가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너무 반가워서 [ㅇ.]! 하는 감탄사가 나왔을 것이다.
그리고 태양이 다 떠올라서 정말로 따뜻해지면
좀 더 강한 감탄사인 [ㅎ.]! 가 나왔을 것이다.
태양이 다 떠올라서 정말로 따뜻해지면 안심하고 웃음이 나온다.
하하하 허허허 호호호
[ㅎ. -> 하,허,호,후,흐,히]
지금도 감탄사는 [아하~!]
한글은 ㅇ 에다가 ㅗ 를 붙여서 ㅎ 라 표현한다.
즉
ㅇ 와 ㅎ 두글자의 상관관계를 모양으로도 확실히 보여준다.
ㄴ ㄷ ㅌ
ㄴ의 센소리가 ㄷ ( ㄴ 에다가 ㅡ 붙여서 ㄷ )
ㄷ의 센소리가 ㅌ ( ㄷ 에다가 一 붙여서 ㅌ )
이렇게 한글은 글자의 [발음 상관관계]를 모양으로도 확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글자는 전세계에서 한글밖에 없다.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것이 그럴만한 것.
영어로 보면 ㄴㄷㅌ는 N D T
N D T 의 모양은 발음의 상관관계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
ㅁ ㅂ ㅍ
ㅁ의 센소리가 ㅂ
ㅂ의 센소리가 ㅍ
이 또한 글자 모양으로도 발음의 관계를 보여준다.
( 영어로 보면 [ㅁㅂㅍ] 는 [M B P]
[M B P]는 발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못한다.)
즉 한글은 [아 어 오 우 으 이] 식으로 모음의 '규칙적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고
자음의 발음 관계 또한 모양으로도 보여준다 할 것이다.
일본어는 발음이 3백여개 정도 밖에 없다.
한자는 발음이 4백여개 정도 밖에 없다.
한글의 발음수는 최소한 1만 1천개 이상.
- 현재 쓰는 한글 키보드로 조합 가능한 것만해도 1만 1천개.
한자로 해를 일(日)이라 하고 달을 월(月)이라 하는데
이는 알(해), 얼(달)의 변형으로 본다.
동이족(한민족)은 원래 떠오르는 태양을 [아]라 했고
지금도 아침(태양이 떠오르는 때), 아이(떠오르는 태양같은 이) 등의 말이 있다.
[아 -> 알] 이 되어 태양같이 둥그렇게 생긴 것을 [알]이라 한다. (새의 알 등)
그러므로 日은 원래 [알]로 발음한 것으로 보이고
사실은 [ㅇ.ㄹ] 로 발음한 것으로 보이고
[ㅇ.ㄹ -> 알, 얼, 올, 울]
한국인의 뿌리인 음양사상에 입각하여
[양의 ㅇ.ㄹ]은 태양 - 알(日)
[음의 ㅇ.ㄹ]은 달 - 얼(月)
[아,오]는 양 - 아버지 , 오빠
[어,우]는 음 - 어머니 , 언니, 누이(우이)
동이족은 사람을 태양(해) 같은 존재로 귀하게 여겼다.
그래서 사람을 뜻하는 말에는 보통 [ㅇ.]가 들어간다.
[ㅇ.] -> 아 어 오 우 으 이
아버지
어머니
오빠(바)
언니(언이)
우리
이 - 저,이, 그,이, 가는,이, 오는 이
원래 동이족은 철저한 음양조화사상의 민족이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보통 양을 뜻하는 [아,오] 를 쓰고 (아버지 오빠)
여자에게는 보통 음을 뜻하는 [어,우]를 쓴다. (어머니 언니 우이(누이))
음양사상 역시 고대한국에서 생겨난 것.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중국인들이 한민족을 동이(東夷 - 동쪽에 사는 이(夷)족)이라 한 것에서
이(夷)라는 [이] 발음도 동이족(한민족)이 사람을 [이]라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한국어에서 쌀(米)을 [메]라고도 한다.
[메]는 [머이]라는 뜻.
고대로부터 한민족은 [나를 돌보아주는 존재, 높은 존재, 중요한 존재]를 [ㅁ.]라 했다.
[ㅁ.] -> 마,머,모,무,므,미
어머니의 [머], 아주머니의 [머] , 머리의 [머] , 맞이(마ㅈ이)의 [마],
마루(꼭대기-산마루 등)의 [마], 상감마마 등의 [마] , 마님의 [마] 등
[ 나를 돌보아주는 존재, 높은 존재, 중요한 존재]를 [ㅁ.]라 했다.
만주 즉 [만의 땅]이라는 말 역시 [아주 중요한]이라는 의미로 [마(만)]이라 했던 것.
( 나중에 한문으로 滿(찰 만)자를 붙여서 표현한 것.
滿(찰 만) 자는 가득차다, 풍족하다,교만하다는 뜻이 있는데
고대에 만주는 풍족하고 수준이 중국본토보다 훨신 뛰어났으므로 [교만하다]는 뜻까지 생겨난 것.
[꽃이 滿開(만개-활짝 핌)하다.]는 표현을 쓰듯이 [활짝 핀] 동북문명에 대한
고대 중국인들의 선망은 대단했다 하겠다.
[ㅂ.ㄹ] -> 발,벌,볼,불,블,빌
환(한)웅임금의 신시(神市) - [벌]
[벌]에서 쓰던 것 -[불(火)]
[불]이 있어야 [발ㄱ]아 지는데
하늘, 성인(聖人)에 [빌]어야 하는데 이것은 [벌]에서 배운것.
기독교에서는 예수 성인(聖人) 앞에서 [빌]고
불교에서는 부처님 앞에서 [빌]고
원래 종교는 하늘에 성인에 [빌]고 [빌]고 또 [빌]고 하는 것.
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잘 [빌]어왔다.
그리고 한국 국가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
그것도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영원 무궁히)].
이는 한민족의 정신세계가 근본적으로 그만큼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경남 남해군 가천면 앞바다
참취 (한국 야생화)
고들빼기 (한국 야생화)
벗풀 (한국 야생화)
연잎 위에 구슬^^
참깨
분꽃 (한국 야생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꽃들
우포늪에서 (경상남도 창녕군)
농부의 아침
[이상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