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교향악이 울려펴지는 삼라언덕위에
라~ 라~ 라~
중학교 때인가 무척이나 열심히 불렀던 노래인것 같습니다.
아마 이 노래로 시험을 친다고 했어던것 같습니다.
한창 이겠죠 봄이.. 한국은..
여기는 이제야 비로소 봄이 오나 봅니다.
뒤마당엔 잔디가 파릇하게 돗고.. 프랑스 벗꽃도 몽오리가 졌습니다..
몇일 있으면.. 만개 할것 같군요..
몸이 근질거려서 않되겠네요..
산행이라도 가야 겠어요... *^^*
돌아오는 주말엔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형님댁에 놀러 옵니다.
몇일 지내다 간다고 하네요..
그분들 모시고 횡하니 돌아 보고 올까 합니다.
저도 목.금.토.일 4일 쉬도록 조치 해 놓았습니다.(?)..
자 오늘은 밴푸 시내에 위치한 페어몬트 스프링스 호텔 입니다.
관련 사진이 많이 없네요.. 사실 많은데 초상권자들이 많아서리..~~
쩝...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1886년에 지어졌고
건축비용은 CAD$ 250,000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당시에..
지난 10년동안 $175M.. (한화로 1700억)
이상 더 투자되었습니다.
방의 총 개수는 770 개 이며..
기타 부대시설과( SPA, 레스토랑, 야외수영장, 등)
지하엔 스트립 몰을 겸비하고 있으며..
거기엔 보석가게, 기타유명브랜드 옷가게, 기념품 가게, 골프용품등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바로 옆에는 18홀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골프 부킹은 1년정도 전에, 방 예약도 1년전에..해야 합니다..
세계의 부호들이 와서 골프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영국왕족, 왕자,공주?? 여왕,, 세계유명 뮤지션, 스포츠맨 등이 자고 같다하네요..*^^*
1927년 6729야드로 9홀로 시작해서 1988년 증축으로 18홀로 만들었습니다.
방의 가격의 천차만별이지만
평균가격은 500~1500불 정도 합니다.
시즌 마다 방의 가격은 다릅니다.
성수기는 봄철, 여름철, 골프시즌이 한창일때 이며..
비성수기는 크리스마스 2틀전후, 12월 29 ~ 1월 3일 정도가 비수기 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는 가족과 함께... !!!
첫댓글 와우.. 방 예약을 1년 전에 해야 할 정도면 대단한 곳이군요..
캐나다는 역시... 경치가 장관이군요..
파아란 하늘, 눈덮인 하얀 산, 초록의 나무들. 사진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집니다. 이 곳에서의 하룻밤은 진정 환상이겠네요~
너무 멋지네요...언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한번 가봐야 할 듯...
한국은 여름에 가까운 날입니다 좋은곳 구경 다니시는 잘생긴 모건 스파이시~~부럽소이다
사진을 좀더 봤으면 좋겠는데...즐감합니다
정말 멋진 구경하네요.. ㅎㅎㅎ 부럽다...
여기 영화에서 나온 그 호텔이내요. 그런데 예약을 1년전에 해야한다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가보고 싶내요. 멋진곳이내요
와우`~정말 멋진 곳이네요~~~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그런 이국적인~~~정말 즐감 하고 갑니다!!!
이런 멋진곳을 넘 편안하게 구경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역시 웅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