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 충주호 유람선을 탄다
내륙의 호수 유람선 관광의 백미라면 단연 충주호 유람이다. 옥순봉과 구담봉 등 단양팔경을 호수에서 바라볼 수 있고 남으로 월악산, 북으로 금수산의 경관도 볼 만하다
무엇보다도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다
- 수안보에서 충주호 가는 길에 바라 본 월악산 원경 -
- 충주호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
-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
- 먼저 호수 상류로 올라가면서 월악산자락을 둘러본다 -
- 푸른 녹음과 기암이 조화를 이루는 봉황대 -
- 다음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구담봉 -
- 구담봉을 돌아 옥순봉으로 가는 뱃길 -
- 절경을 이루는 구담봉을 감상하는 관광객들 -
- 선장이 옥순봉 바위 하나하나의 모양과 전설을 구수하게 설명해 준다 -
- 구담봉은 바위 꼭대기에 아홉개의 웅덩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란다 -
- 북쪽으로는 금수산 자락의 바위들이 기묘함을 더하고 -
- 옥순붕을 바라보며 멀리 보이는 옥순대교 아래를 지난다 -
- 옥순봉의 아름다운 모습 -
-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
- 이런 장면을 놓칠 수 없다. 열심히 사진에 담아야지 -
- 옥순봉의 다른 모습 -
- 옥순대교 아래를 지나 -
- 뱃머리를 돌려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1시간의 유람이지만 뇌리에 깊이 새겨질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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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