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에 "감"이 붙으면 달다고 했던 윤교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문경으로 찿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기가 보통이 아닌 듯합니다.
2012년 10월 기사입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사과 감홍 품종의 종합기술 현장실증'현장평가회를 15일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 안윤석씨 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평가회는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감홍' 품종의 생리장해 경감기술을 포장에서 직접 시험, 실증함으로써 재배기술 체계를 확립하여 누구나 쉽게 '감홍'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감홍' 품종은 1992년에 최종 선발되었으며, 수확기는 10월 상·중순으로 과실 크기가 350~400g의 대과 품종이다.
특히 당도가 15~16도가 나오는 아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
그러나 과실에 고두증상과 동녹발생이 심해 일반농가가 재배하기 어려워하는 품종이기도 하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그동안의 연구를 기반으로 농가에 실증 시험한 결과를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재배 농가가 실증 발표를 통하여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황진호기자
http://cafe.naver.com/ululul/73239 여기 클릭해서 보십시요...
http://sewoo4348.blog.me/80169923731 여기도요...
중고나라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문경입니다^^ 요즘 사과가 너무 맛있어요.
문경 사과가 맛있는거 모두 아시죠?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사과를 판매하고있구요.
사과 품종은 최고로 치고있는 '감홍'입니다 알이 정말 크고 색도 곱답니다^^
직접 문경에서도 판매중이니 직거래도 가능하구요.
안전거래,택배거래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언제든 문자 + 연락주세요!
가격은
5kg = 4만원
10kg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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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부장님!!
작은 사진이 안보이네요...ㅋㅋㅋ
ㅋㅋㅋ 카피해서 왔더니 말썽이군요. 볼가치는 없는 사진입니다. 블로그 클릭하면 사진 좋아요. 양해!!!
알겠습니다...ㅎㅎㅎ
수고가 많습니다..^^
청송에는 감홍의 재배농가가 거의 없습니다. 몇가구가 안되고 또 다들 알아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지난 1992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감홍 품종은 수확기가 10월 상·중순이며 과일의 크기가 350g∼400g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비교적 큰 대과품종이다.
여기에다 당도까지 15∼16도 정도로 높고 육질도 좋은 우수한 품종으로 문경새재에서 열리고 있는 사과축제장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과일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고두증상과, 표면이 거친 동녹 현상이 심해 그동안 일반농가가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종으로 지적돼 왔다.
중생종인 <감홍>은 조생종 등 타 품종 사과에 비해 당도가 높은 데다, 씹는 맛도 아삭아삭해 가락시장에서 인기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가락시장에는 <감홍>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15㎏ 상품 한상자가 5만원대 중반에 거래되면서 전체 사과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정우희 서울청과 경매부장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아 소비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경매사들은 <감홍>이 확실한 인기 품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저장성 등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감홍>은 저장성이 약한 데다 과실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것 등은 소비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