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처럼》 저자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국학진흥원장을 지내고 현재 도산서원장과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병일 원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후 안동 도산으로 내려와 선비정신과 자랑스러운 국학을 알리는데 8년째 힘을 보태고 있는 있습니다. 그러한 김병일 원장이 혼탁한 이 시대의 해법이 선비정신이라 보고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그동안 틈틈이 써온 글을 엮은 저서 《선비처럼》이 지난 11월 1일 출간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이 김 원장 자신의 지난날처럼 잘못 살지 말고 퇴계 선생처럼 선비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며 쓴 책입니다. 온갖 사회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대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배려와 섬김으로 일관한 선비의 삶에서 찾아보며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쓴 책입니다.
출간 직후 10여 개 주요 언론에서 기사화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다 가까이에서 선비정신과 우리네 삶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저자 강연회 ‘선비처럼(선비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을 서울에서 두 차례 엽니다.
시간이 되시면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비처럼》 저자 강연회 일정
① 교보문고 강연회
일시 : 11/21(토) 오후 3시~5시
장소 :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 세미나실
② 정독도서관 강연회
일시 : 12/17(목) 저녁 7시~9시
장소 : 정독도서관(안국역 1번 출구, 도보 10분)
첫댓글 아! 축하드립니다!
"선비에게서 배우는 삶의지혜"
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알리는데도 큰 의미가 있을
"선비처럼" 관심이 가네요.
교보에서는 어제였군요?
정독도서관에서 있을
2차 강연회는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