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함안의 유원지, 입곡군립공원 *(10/25일)산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입곡저수지는 일제시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 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저수지 왼편을 따라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송림사이 잔디나 암석이 자연 그대로의 노천 휴게소를 제공한다.
봄이면 동편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찾는 이의 탄복을 금치 못하게 하는 유일한 함안의 유원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입곡군립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산책은 1코스로 정함 : 2-3시간 소요됨.
산책로가 울창한 소나무와 황토길이 어우려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장소임(2-3시간)
저수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110m 다리
창원 비음산에 철쭉이 하나, 둘 피어있내요.. 5월에 피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따뜻한가봐요.
가을의 억세도 올 한해가 지나가고 있내요.
가을 단풍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저녁(집앞 가로등아래에서)
낙엽과 그림자??(그림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첫댓글 아 옛날이여, 중학교 시절을 생각 나게 하는구나
유원지를 잘 조성을 하여, 가족끼리 힐링하게 좋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