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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자기 否認 - ‘성령의 나타남’을 가로막는 것들, 자기를 부인하라 ♥ (69P)
‘🔥’ 성령의 불, ‘♥’ 사랑 – 섬김과 나눔
* 제 111차 <성령 컨퍼런스> 제 2일,
아침 9시에 강의가 시작됩니다.
🔥 2024.11.4.오후 2시. 사랑하는 주님!
敬畏(경외)의 영, 찬양의 영, 기쁨의 영, 思慕(사모)함의 영, 순종의 영, 은혜의 영, 말씀의 영, 기도의 영, 뜨거움의 영, 幸福(행복)의 영, 밝음의 영, 강력한 영, 神癒(신유)의 영, 밝음의 영, 맑음의 영, 응답의 영, 강건함의 영, 부요의 영, 풍요의 영, 넘치는 영, 가득함의 영, 하나의 영, 오직 聖靈(성령)의 영들... 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 성령의 길의 제1의 관건은 ‘자기부인’이다.
어떤 사냥꾼이 하루는 바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다른 산봉우리에서 한 떼의 새들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것을 보고,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날개를 주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곳을 지나가던 거룩한 은둔자가 사냥꾼의 생각을 알고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날개가 있다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아마 당신은 이렇게 불평할 것입니다.
'에이, 내 날개는 너무 약해. 나도 튼튼한 날개를 가졌으면...'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에게 하늘을 휠휠 날 수 있는 날개가 주어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아마 '나는 왜 천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당신 소원대로 천사가 되었다고 해 보세요.
그러면 이번에는 '하나님께서는 왜 나에게 하늘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지 아니하셨을까?' 하는 불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이 소원 역시 성취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당신이 만족할까요?
이번에도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아는 한, 이제 당신은 ‘모든 권세를 소유한 하나님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질 것입니다.
자신의 분수를 알아 항상 겸손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 민수기 16:3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7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 로마서 12: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고린도후서 10:13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 데살로니가전서 4: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영혼은 자기 부인을 통하여 겸손을 더해 가고, 그 결과 그 안에는 부질없는 상념들이 파고들 여지가 없게 되고, 하나님 앞에 순수한 정신으로 서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의 지혜입니다.
자기부인에 대한 몇 가지 정의를 내립니다.
(1) 자기부인은 삶의 중점을 자기에서 하나님께로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2) 자기부인은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뜻을 묻고 복종해 가는 것입니다.
(3) 자기부인은 성령 앞에 선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더 분명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4) 자기부인은 강요에 의한 포기가 아닌, 은혜의 선택을 전제로 한 자발적인 포기입니다.
(5) 자기부인은 이웃과 세상에 대해 이타적인 책임감을 갖는 것입니다
(6) 자기부인은 신앙의 모험의 길입니다.
(7) 자기부인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며, 아울러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8) 자기부인은 십자가의 삶을 살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께 복종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죽으신 것은, 십자가의 삶을 사신 결과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의 목적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길이시며 진리시요, 생명이십니다.
감사하십시오.
만족하십시오.
더- 더- 더- 하지 마십시오.
오직 성령의 사람이 되십시오.
쓰레기차가 비켜야, 벤츠가 세단이 지나간다.
내가 비켜야, 성령님이 나타나신다.
🔥 1. 성령님! 갖가지 사역으로 나타나시옵소서.
오늘 <성령 컨퍼런스> 제 2일, 내게서 ‘성령의 나타남’이 관건입니다.
오늘은 내가 어떻게 해야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의 나타남’을 볼 수 있는가를 종일 강의하고 워크숍합니다.
내 삶 속에서, 나의 대인관계에서, 나의 가정과 가족 가운데서, 나의 돈에서, 나의 신앙생활과 교회 섬김과 목회 사역들 속에서... ‘성령의 나타남’이 강력해야 합니다.
다들 오셔서 ‘성령의 나타남’의 경이로운 현장을 보십시오.
성령님은 당신이 진정한 성령의 사람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주님! 제가 도와야 할 사람이 있으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도울 수 있도록 강력한 물권의 복을 부어 주옵소서.
얼마든지 주옵소서.
제가 일체의 욕심으로 행치 아니하겠나이다. 아멘.
나는 내 생애의 이 마지막 날이 제일 충만하고, 행복한 날이다.
정말 부족함이 없다.
나로 인해, 아내로 인해, 자녀로 인해, <성령의군대> 殉將(순장)들과 동역자들로 인해, 돈으로 인해, 사역으로 인해, 새성교회 목회로 인해, 행복한 지역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로 인해...
🔥 2. 성령의 나타남의 시금석의 말씀: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 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성령의 나타남’은 내 속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신다.
2>.거듭남과
3>.변화의 역사이다.
4>.나 만이 아는 기적과
5>.갖가지 은사들,
6>.능력의 역사이다.
7>.그리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차츰 차츰 알게 된다.
그리고
8>.서서히 밖으로,
9>.교회 전체로,
10>.세상 밖으로 뻗어 나아간다.
11>.열매가 맺기 시작한다.
죄악이 실제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한다.
성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대략 3년 정도 걸린다.
5년 정도면 상당히 나타난다.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은사들이 자리잡아 간다.
12>.10년 정도면 완전히 꽃이 핀다.
13>.그는 성령의 종으로 탁월하게 쓰임 받게 된다.
20-30년이 지나면서, 성령의 大家(대가)가 된다.
만일 성령으로 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수년의 세월이 지나도 성령님이 나타나지 않으신다면, 그의 영성과 성령 접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전심으로 성령으로 행하지 않았거나, 여전히 죄성에 젖어 있거나, 진정으로 성령으로 행치 않은 것이다. 이른 바 양신(兩神) 역사이다.
🔥 3. 성령님의 역사
1.우리가 교회에 오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역사이다.
2.예배에 와서 눈물이 나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은 성령님의 마음을 만지심이다.
3.찬송과 기도와 설교에서 마음속에 깊은 감동이 솟구치는 것은 성령님의 감화, 감동의 역사이다.
4.기도 중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은 성령님이 내게 강하게 임하심이다.
5.기도 중에 환상이 쫙 펼쳐지는 것 또한 성령님의 은사 중의 하나이다.
6.목사가 설교 원고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담대하게 설교할 수 있는 것도 성령님의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나타남이다.
7.마음에 신령한 굳센 결심이 생기는 이유도 성령님의 마음을 촉구하심이다.
8.성도를 사랑하게 하고, 교회를 사랑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인간적 사랑과 성령의 행함에서 나오는 사랑함은 다르다.
9.예배에 성령님이 나타나시기를...
10.찬송 인도에 성령님이 나타나시기를...
11.기도 인도에 성령님이 나타나시기를...
12.말씀 선포에 성령님이 나타나시기를...
13.<五能福音(오능복음)-신유의복음, 문제해결의복음, 축복의복음, 은혜의복음, 은사의복음>의 현장에 성령님이 나타나시기를...
14.은사와 능력의 갖가지 현상들, 성령 체험의 현상들, 기적의 현상들...
🔥 4. 성경에 성령님이 나타나신 경우들:
1>.성령으로 잉태
2>.성령 세례
3>.성령의 속죄 사역
4>.성령의 인도하심
5>.성령으로 축사하심
6>.성령 훼방과 거역을 하지 말라.
7>.성령 감동
8>.성령 임재
9>.성령 지시
10>.성령의 권능이 나타남
11>.성령으로 기뻐함
12>.성령 주심과 받음
13>.성령으로 거듭남
14>.성령 충만함
15>.성령을 속이면 아니된다.
16>.성령의 위로
17>.성령이 최우선
18>.성령의 전도하게 하심
19>.성령의 은사
20>.성령의 목양하게 하심
21>.성령의 사랑하게 하심
22>.성령의 법
23>.성령의 증거
24>.성령의 도우심
25>.성령의 열매
26>.성령의 나타나심
27>.성령의 아심
28>.성령의 가르치심
29>.성령의 내주
30>.성령의 칭의
31>.성령의 구원 역사
32>.성령의 동일성
33>.성령의 교통하심
34>.성령으로 행함
35>.성령의 약속
36>.성령의 소욕
37>.성령의 인치심
38>.성령의 근심
39>.성령의 검
40>.성령의 기도
41>.성령의 간구하심
42>.성령의 교제
43>.성령의 봉사
44>.성령 소멸
45>.성령의 거룩케 하심
46>.성령의 분별케 하심
47>.성령의 새롭게 하심
48>.성령의 은혜 주심
49>.성령의 사모하심
50>.성령의 말씀하심
51>.성령의 응답하심...
🔥 5. 배종부 목사의 성령의 각종 중요한 은사 훈련들 56가지 ♥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1.성령 공고, 진행, 서론, 개론, 총론 131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2.기름 부음 12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3.방언과 방언 통역 9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4.생수의 강 12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5.五能福音의 권능1-神癒의 복음 305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6.五能福音의 권능2-問題解決의 복음 89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7.五能福音의 권능3-祝福의 복음 200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8.五能福音의 권능4-恩惠의 복음 112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9.五能福音의 권능5-恩賜의 복음 138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0.사탄, 마귀, 귀신, 축사 252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1.영, 영혼,영분별의 은사 15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2.예언의 은사 30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3.영적 전쟁 49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4.영적 무기, 영적 무장 5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5.靈眼(영안), 幻想(환상), 靈界(영계) 26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6.성령의 나타남 1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7.신앙생활과 성령 기초 4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8.자기 부인, 죽음의 영성 76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9.기도, 중보기도 1447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0.성령의 삶, 성령의 길, 성령의 영성 448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1.교회, 부흥 2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2.기적, 능력 2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3.성령 세례 26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4.성령의 목사, 성령의 목회 95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5.믿음! 신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제 1무기 14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6.말씀 616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7.금식의 영성 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8.성령의 感動 56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9.성령의 불 2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0.성령의 바람 24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1.성령의 인도하심 16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2.영적 주소 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3.회심의 말씀의 능력, 회개, 회복 87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4.천국과 지옥 3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5.천사(天使) 1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6.해방과 자유 30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7.봉사, 충성, 헌신, 산순교, 순교 261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8.섬김과 나눔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9.선교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0.전도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1성령 동행 21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2.성령 복종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3.성령 충만 49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4.성령 하나님과의 교통 4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5.성령 하나님의 선물 1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6.성령의 열매 105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7.성령의 비전, 목표, 이상 7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8.성령의 地境(지경) 1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9.성령훼방죄, 불순종, 대적, 거역 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0.죄 87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1.악 53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2.제자, 사도 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3.성령신학 1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4.성령 강해 17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5.성결교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8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6.이단적 성령 운동 20
🔥 6. 성령의 나타남을 가로막는 것들
내 영의 지성소에 계신 성령님이 밖으로 나타남이 성령의 역사요, 권능이요, 은사요, 기적이다.
그런데 목사들과 성도들에게서 성령의 나타남을 거의 보지 못한다.
대부분의 신자들에게서는 성령이 나타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유가 무엇일까?
가로막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가로막는가?
1.내가 가로막는다.
2.사탄, 마귀, 귀신이 가로막는다.
3.사람이 가로막는다.
4.환경이 가로막는다.
5.세상이 가로막는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 내가 가로막지 않으면 사탄도, 사람도, 환경도 가로막지 못한다.
내가 문제이다.
나의 무엇이 성령의 나타남을 가로막는가?
1.내 자아가 가로막는다.
내 주관과 이성적 판단, 감정적 충동, 의지의 강변 등이 가로막는다. 근본적으로 타락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부인되어지고, 내가 깨어져야 하는 것이다.
2.내 성질이 가로막는다.
3.내 지혜와, 내 지식과, 내 욕심과, 내 생각과, 내 세상 성향이 가로막는다.
4.나의 죄성이 가로막는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사랑)
윤석전 목사가 30대 젊은 시절에 새벽기도회를 다녀오는데, 술에 떡이 된 한 사람이 길을 가로막고, “야! 이 개 샹 년놈들아! 어디 가서 무슨 짓거리를 하다가, 이 새벽에 돌아가는 거야! 정신 차려!”고래 고래 소리질렀다.
사모가 집에 와서 자기를 꿇어 앉혀 놓고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는 오늘 새벽에 그 사람 때문에 큰 은혜 받았어! 우리 이제 기도하면서 우리속에 무슨 개 샹 년놈들이 들어 앉아 있는지 살펴보고, 회개하자.”
“왜 시험 받아? 이 못된 것들아!”
“설교를 들으며, 시험을 받아?”
“목사의 꾸중을 듣고 삐져?”
한 마디로 자기가 부인되지 않은 것이다.
네가 정말 성령의 사람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은혜를 받을지언정, 시험 받지는 않는다.
“스스로 은혜 없고, 스스로 문제 있는 줄 알아!”
“회개해! 네 속에는 성령은 하나도 없고, 마귀만 꽉 차 있는 거야!”
교만을 회개해야 한다.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해 보면, 완고한 거부자가 있다. 영적 대적자이다. 자아가 얼마나 강한지 모른다. 정말 회개해야 한다.
철저히 자기 판단, 자기 생각, 자기 감정대로 예수를 믿고, 목사를 판단한다. 정말 영적 교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많은 경우에 성령을 대적하고, 목사를 대적한다. 그래서 목사가 영적으로 마음이 상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이제 인간적으로는 깨달은 바가 있어, 싫은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 꾸중하지 않는다. 그 영혼이 육적(혼적)신앙으로 자아가 교만으로 꽉 차 있어, 영적신앙으로 거듭나 자랄 수가 없다. 얼마나 오래 걸릴까? 정말 희망이 있을까?
심히 교만하다. 상당히 문제가 있다. 회복 불가능해 보인다. 깨어지지 않은 자아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도전하니, 저런 사람을 어디에 쓰리?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쓰지 않으신다. 아아! 구제할 수 없는 저 불쌍한 모습으로 살다가, 끝날 것인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목사가 그렇게 권했으나, 소용 없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데, 본인이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그 마음의 영적 교만이 어찌 깨어질 수 있으리!
교만한 장로, 부목사, 전도사가 담임목사를 위에 앉아 판단하고 있다. 사람은 기본 자세가 겸손해야 한다. 교만은 한 평생 동안 형성된 체질이므로, 좀처럼 깨어지지 않는다. 음란이나 고집, 혈기, 난폭성도 마찬 가지이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박00 집사가 목사에게 충격적인 배신 행위를 했다. 세상에는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싹 돌변하는 자가 지천이니, 이것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분명한 마귀의 미혹의 역사이다. 그녀는 마귀의 미혹에 빠져 교회와 목사를 배신했다. 3번이나 타이르는 목사에게 대적하며, 자기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아아! 저 꺾을 수 없는 고집을 어이하리요?
권사가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는다.
신00 권사는 부도난 목사를 외면하고, 자기 마음대로 예수 믿다가, 소주를 3병 마시고 잠들어, 결국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마귀에게 미혹된 자는 미혹된 자의 논리가 있다. 절대 굽힐 수 없는 나름대로의 확신의 논리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강권적인 지적(指摘)의 역사가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 맞아야 자기가 틀린 것을 알지 않겠는가?
다시 한번 더 권면의 말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표적으로 징계를 하시면 정신을 차리지 않겠는가?
사람 믿지 말고,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라.
나는 나의 혼신의 노력과 신뢰를 쏟은 사람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속에서 살아왔다.
나의 이 어리석은 논리라니? 자가당착(自家撞着)이라니?
세상에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다.
돌이 갓 지난 아들과 3살 난 아이를 방에 가두어 놓고 방치한 채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찾아와 우유와 빵을 던져넣고 가버리는 비정의 어머니가 있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이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해 보니, 영양실조에 걸린 두 아이들이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인 방에서 두어달 간을 지내면서 온 몸이 다 썩고 위독하여 병원에 입원시키고, 어머니를 체포한 일이 있었다.
나의 부목사 시절, 어린 두 아들을 방에 가두어 두고, 밖에서 열쇠를 채운 후 외출한, 약간 모자라는 엄마가 교회를 나왔었는데, 엄마가 없는 사이에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다가 방에 불이 났다. 집이 홀랑 다 타버렸다.
나중에 두 아이는 잿더미 속에서 뼈만 나왔다.
엄마가 미치는 것을 보았다.
어린 아기들은 부모의 도움과 보호의 손길이 없으면 죽고 만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꼭 이와 같다. 신자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보호의 손길이 없으면 절대로 살 수 없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다.
아아! 학대 당하고, 방치된 아이들이 얼마나 불쌍한가?
아프리카에는 어린 아이들이 6분에 한명씩, 태어나자 말자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하루에 4만명이 굶어 죽는다.
아아! 굶어 죽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 자란 고향 경남 양산에서, 어떤 젊은 엄마가 생활고를 비관하여 7살, 4살, 돌이 된 어린 아기를 데리고 버스를 20여 분 간 타고 가서, 어느 아파트 7층에 올라가 아이들을 차례로 내던지고 자기도 투신자살하여 죽었다. 죽기 직전 7살 딸이, 복도가 시끄러워 밖으로 나온 옆집 아줌마에게, “아줌마! 우리 엄마가 우리 죽이려 해요. 살려 주세요.” 했다. 달래니 울음을 그쳤다. 잠시 후 엄마는 아이들을 내던지고, 비명소리가 났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성도의 삶과 신앙생활이 마치 이와 같다.
이 얼마나 기가 차고, 비참한지 아는가?
사탄, 마귀, 귀신에게 속는 이 처참한 영적 현실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한다. 그런데도 자기는 잘 믿는 줄 알고, 氣高萬丈(기고만장)하다. 성령 하나님이 통탄하신다.
문제는 수 많은 신자들이 성령 하나님을 모르며, 성령 하나님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살아 가려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 신앙과 삶이 심히 힘들고, 빈사상태에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의 수많은 문제들은 다 성령 하나님없이 자기 스스로 신앙생활한 데서 나온 인본주의 신앙의 부작용들이다.
내가 믿으면 안된다. 나를 부인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믿어야 한다.
나의 신앙과 삶이 진정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하에 있는가의 여부는 내게 진정 성령님이 나타나시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내 삶과 신앙생활에 성령님이 나타 나시는가?”
나의 하나님은 정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가? 내 삶 속에 정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들이 나타나는가? 나는 기도하면 응답이 되는가?
사도 바울은 오직 이 문제 하나만으로 벌벌 떨었다. 저도 제 사역과 삶에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아니하시면 어쩌나 하고 벌벌 떤다. 오늘 성회도 마찬가지이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고, 나타나지 아니하시면 나는 빈 깡통일 수 밖에 없다. 아무 것도 아니다. 나의 하는 말들이 무슨 소용이 있나?
“성령님! 나타나 주시옵소서.”
내게 성령님이 나타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7. 인생의 제 1문제 : 죄악의 문제와 자기부인
죄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 믿고 나서도...
성령을 받아야, 죄악의 문제가 비로소 해결된다.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있다.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죄를 예수님께 던져 버릴 뿐이다.
그러므로, 오직 자기를 부인하라.
(마16: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自己)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長老)들과 대제사장(大祭司長)들과 서기관(書記官)들에게 많은 고난(苦難)을 받고 죽임을 당(當)하고 제 삼일(三日)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弟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主)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決)코 주(主)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者)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自己)를 부인(否認)하고, 자기(自己)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救援)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爲)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7:11절-너희가 악(惡)한 자(者)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子息)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求)하는 자(者)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가장 좋은 분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선물을 주신다. 그러나 성령님 당신이 최고의 보배로운 선물이시다.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11: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엡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이상의 구절들은 다 최고의 선물이신 성령님을 말씀하는 부분이다.
예배를 성령님께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바로 성령님을 선포하고, 소개하고, 보여주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치유하고, 함께 누리고,
사람들이 예배에 오면 성령님과 함께 있으며, 평안을 누리다가,
모든 문제를 해결함 받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문제가 해결되고, 사랑하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령한 마음으로 충만하여 돌아 가는 그러한 자리로 만들어라.
사람들이 예배에서 성령님과 함께 있게 하라.
목사여!
예배 인도에서,
네가 주관하지 말고, 성령님을 따라가라.
언제나 예배의 주도권을 그분이 가지시고, 예배를 진행하시게 하라.
찬양은 그분이 오시기에 가장 좋은 분위기이다.
기도에 그분이 실제적으로 임재하시게 하라.
설교에 그분이 직접 말씀하시게 하라.
찬양, 기도, 설교가 가장 적절하게 잘 어우러질 때에 가장 이상적인 은혜의 현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항상 그분이 최고의 자리에서,
예배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임재하시고,
기름부으시고, 둘러보시게 하라.
왜 사람인 네가 설치느냐?
왜 프로그램이 설치느냐?
오직 성령님이 주인이시니,
그분이 다 알아서 하셔야지!
“오늘 여러분이 저와 함께 말씀을 나누시는 동안에, 가슴이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쏟아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정말 이렇게 살 것이 아니구나!”하는 갑작스러운, 마치 오랜 잠에서 깨어난 듯한 놀라움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교회를 이렇게 섬기는 것이 아니구나!”하는 깊은 각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날 성령이 아닌, 육신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긴 죄 때문에 눈물이 나기를 바랍니다. 이 부족한 종이 그렇게 주님과 교회를 섬겼던 죄를 용서 하옵소서.
마음에 알 수 없는 감동이 물결쳐 오기를 바랍니다. 물밀듯이, 터질듯이 감동이 밀려오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제는 정말 성령님과 함께 살아야지!”하는 결단이 터져나오기를 바랍니다.
목청이 찢어지도록 기도하고 싶어지기를 바랍니다.
온 몸에 전기가 감전된 것 같은 충격과 몸의 떨림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의 질병들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의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 은혜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바로 성령님의 임재하심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계속 키워가는 삶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이 시간, 진지하게 성령님을 초청하겠습니다.
성령님을 간절히, 힘껏 초청하라.
성령님이 오셔야 한다.
성령님! 제가 설교하는 그 현장에 와 주세요. 오셔서 저를 사로잡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는 실패합니다.
사람들을 사로잡아 주세요. 저들이 성령님의 임재앞에 압도당하게 해 주세요. 경이의 느낌을 받게 해 주세요. 실제로 느낌이 이상하고, 이 자리에 성령님이 오신 것을 알게 해 주세요.
성령님이 임재해 계심을 느끼게 해 주세요.
저는 담담히, 참으로 환한 밝은 자세로 설교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입에 말씀을 담아 주실 것이며, 인도해 주실 것이며, 임재해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 오시옵소서.
지금, 이 자리에, 이 사랑스러운 분들의 가슴에 오시옵소서.
비둘기처럼 오시옵소서. 바람처럼 오시옵소서. 불로 오시옵소서.
여기,
심령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영혼이 공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의미를, 신앙생활의 의의를 발견치 못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심히 괴로운 영혼들이 있습니다.
죽고 싶도록 힘든 영혼들이 있습니다.
어루만져 위로 하옵소서.
가만히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적치유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죄악과 실패, 실수로 허탈해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낙담에 잠긴 영혼이 있습니다.
실의에 빠진 영혼이 있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심령이 있습니다.
성령님!
오셔서 만나주세요.
길을 열어주세요.
전지전능하신 성령님!
도와주세요.
너무나 극심한 삶의 고통으로 지옥속에 앉아있는 분이 있습니다.
위로하옵소서.
두려움에 떠는 영혼이 있습니다.
불안한 영혼이 있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영혼이 있습니다.
할 일을 모르는 영혼이 있습니다.
몸이 아파 괴로운 분이 있습니다.
질병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몸이 약해진 분이 있습니다.
회복시켜 주세요.
12년 혈루증으로 고통하던 여인처럼 가만히 어루만져 고침 받게 하옵소서.
돈 때문에 울고 우는 심령이 여기 있습니다.
가난 때문에 심히 고통스러운 분이 있습니다.
빚 때문에 심히 고통스러운 분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필요한 물질을 주옵소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필요한 물질을 주옵소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하나님의 일에 힘있게 헌금할 수 있도록 물질을 주옵소서.
돈으로 인하여 비참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빚을 정리하여 주옵소서.
저축하게 하옵소서.
부유해지게 하옵소서.
五能福音(오능복음)으로 선포하면서, 성령으로 계속 기도해간다.
신유의 복음, 문제해결의 복음, 축복의 복음, 은혜의 복음,은사의 복음을 선포합니다.
영감주시는 대로 계속간다.
계속적으로 임재를 초청한다. 5분, 10분 계속 기도한다.
바람같은, 불같은, 생수같은, 기름부으심으로, 기도의 영을 일으키심으로, 회개의 영을 일으키심으로, 눈물과 통곡을 부으심으로...
여러분! 마음이 시원하시지요?
이 시간 마음이 시원한 분은 성령님의 만지심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를 통한 성령님의 임재입니다. 생수의 은혜입니다.
3423장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3232장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3208장 모든 민족에게 주 성령 부어 주소서
3227장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경배합니다.
2616장 왕이신 나의 하나님
3058장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3362장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3372장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3373장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 8. 오직 성령으로 네 목표와 비전을 세우라.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復活)의 권능(權能)과 그 고난(苦難)에 참예(參與)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者) 가운데서 부활(復活)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穩全)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13)형제(兄弟)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向)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賞)을 위(爲)하여 좇아가노라.
“제가 이 곳에 개척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창립멤버가 되어주세요. 새역사 창조의 주역이 되어주세요.”
먼저, 땅을 잡으라.
하나님은 반드시 비전의 땅을 주신다.
1차는 시내산기도원, 2차는 세계선교센타(외국), 3차는 꿈의 천국동산이다.
교회는 성도들이 지을 것이다.
20년 전에 했던 기도이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한국 100대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한국교회를 성령으로 살릴, 성령의 종입니다.(2004.8.23일 월 저녁 7:00)”
“주님! 제가 친구 목사에게 성령님이 감동하신대로 새성교회에서 뼈를 묻는다.” 했더니,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라.” 했습니다. 저는 “성령의 감동”이라 하고, 그는 “말 실수”라고 하니, 어느 것이 옳은가요?
저는 이제 이후 누가 뭐래도 성령으로 나아갑니다. 성령으로 성경을 읽고, 그 감동하신 말씀대로 설교합니다. 창세기부터 넘치는 성령님의 영감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금 광맥을 찾아 떠날 것입니다.
000 목사는 육신적 목회의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들을 나온 엘리뜨교인들 속에는 다 자기의식을 버리지 않은 채, 겉으로는 서로 박 터지게 머리 싸움을 하고, 진정한 순종도 없으며, 내적 변화도 없습니다.
목사들이 성령의 나타남이 없이 오직 이성적인 지혜와 방법을 동원해, 성도와 다투며, 육신적인 목회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러한 피곤한 목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악한 영과 싸우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목회를 할 것입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 9. 네 삶과 네 목회를 오직 성령으로 나아가라.
“성령목회가 아니면 근본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저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21C에 한국과 북한과 온 세계에 일으킬 것입니다. 청교도영성훈련의 이 뜨거운 불이 저와 모든 이에게 붙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진지하라. 진짜로 하면 다 된다. 성령으로 하면 다 된다.
세상 줄 끊고, 사람 줄 끊고, 오직 골방에서 기도, 기도, 기도하면 성령님이 나타나신다. 성령님이 나타나시는 목회와 사역을 한번 해보라.
찬양, Q.T.강좌, 토론식 강의, 양육, 기도, 교제, 독서실 개방, 영어교육, 노인대학, 여성강좌, 남성강좌... 등을 교회가 개설하면 좋을 것이다.
교회가 잡다한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좋은가? 물론 큰 교회는 나름대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교회는 오직 하나, 성령목회 그것 하나만 해야지! 그러나 사람들마다 신앙의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나는 모든 것을 성령으로 푼다.
하용조 목사의 고민!
“어떤 목회를 해야 하나님이 들어쓰시는가?
직장선교, 제자훈련이 내 전공인데, 전도쪽으로 돌아섰다. 전도외에 무슨 대안이 있으리! 그리고 마침내 성령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온누리교회는 폭발했다.
새성교회는 일어선다.
일어서게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선다.
폭발적으로 부흥하게 될 것이다.
아멘. 성령님 안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사실입니다.
과거 김00 장로님, 배00 권사님 등은 당시에 하나님이 보내신 엘리야의 까마귀였다.
기적 그 자체였다.
그 분들이 왜 수년간을 나를 도왔겠는가?
나는 그 분들을 진정으로 축복해 주어야 한다.
남들은 어떨지라도, 나는 그들에 대하여 어떠한 판단도 하지 말고...
우리는 너무나 자기 기준으로 남을 판단한다.
찬양 3354장 주님의 손길
찬양 3353장 모든 만민들아
🔥 10. 오직 성령님이 나타나셔야 한다.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나의 미래는 바울의 과거이다.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사도 바울은 이미 다 해 보았다. 그리고 그는 결론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이 그의 설교와 전도와 목회 현장에 나타나지 않을까 봐 심히 두려워 하며, 떨었다. 그는 다른 것으로 떤 적이 없었다.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이 없을까 봐 두려워 떤 것이다. 심히...
하나님의 일은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되지 않는다. 성령으로 행하고, 성령으로 살지 않으면 아무 되는 일이 없다.
모든 위대한 주의 종들은“열방을 향하여 가라.”는 음성을 듣고 기도하여, 성취했다.
나는 무엇으로 떠는가?
돈 때문에 떨고, 교인들이 교회 오지 않을까 봐 떨고, 자기 입지가 흔들릴까 봐 떨고, 환경에 떨고, 사람에게 두려워 떨고......
나의 미래를 열려거든, 바울의 과거를 찾아 들어가라. 나는 다른 것으로 절대 떨지 않으리라.
사도 바울처럼,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목회는 해 보아야 아무 소용없다. 성령의 나타나심이 없는 설교는 해 보았자 영혼이 살지 못한다.
주님! 저는 성령설교를 2004년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나타나는 설교를 듣는 순간, 성도는 돌아버린다. 뒤집어진다. 성령없는 목사의 설교는 성도와의 머리싸움일 뿐이다.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가?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설교, 심방, 전도, 교육, 목회, 상담, 행정, 인사, 재정......
다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없으면 헛일이다. 성령님이 나타나시면 흔적이 나타난다.
주여! 주시옵소서.
나는 목회에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않을까 두려워 떤다.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않는 설교는 성도들이 다 졸아버린다.
쓰러진 자를 성령으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성령님의 심방이다.
심방 한번 하면 성령님의 권위가 나타나고, 목사님이 우리집에 한번 왔다 가면 영적 권위가 나타나야지!
“에이! 돈 10만원만 손해 봤다.”
심방받은 성도가 그러면 되겠는가?
성령님의 나타남이 없는 상담은 여집사와 바람이나 난다.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기도 만큼은 정말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도 만큼은 정말 사람의 힘으로 안된다. 이 분의 도우심이 없으면 기도에 할 말이 없다. 아니, 목회의 전 영역이 그 분의 도움이 없이는 아예 되어지지 않는다.
너! 밤 새워 꼬박 철야기도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느냐?
성령님! 나의 기도를 밀어 주시옵소서. 한번 밀어 주시옵소서.
이 분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시간 떼우기이다. 억지로 밀어 올리기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한 시간도 채 기도하지 못한다.
성령님! 제게 말씀을 열어 주시옵소서. 성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배목사여! 이제는 다른 것으로 떨지 말고,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않을까 봐 떨어라. 이것 하나만으로 떨어라.
주여! 성령의 나타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감동하시기 전에, 강사가 감동하도록 한 번 기도해 보라.
나에게는 이제 성령님이 나타나시고 있다. 나타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폭발해야 한다.
사람이 본능으로 무엇을 하면 쉽다. 성령 받으면 성령의 본능의 역사가 저절로 일어 난다. 성령의 본능으로 새 일을 하라.
나의 미래는 바울이 이미 경험한 과거이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성령의 나타남이 없이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나타남이 없을까 봐, 심히 두려워 떨었다. 바울은 다른 것으로는 결코 떨 일이 없었다. 바울이 전도할 때에 그렇게 떨었는데, 오늘날 목사들은 성령 없이 목회하면서도 떨 줄을 모른다.
자기 생각과 이성적 판단과 미혹과 착각으로 목회하지 말라.
내가 한번 떨치고 일어나, 성령으로 크게 목회하리라.
크고 작은 목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성령으로 행복하게 목회해야 한다.
성령의 나타남이 없는 목회의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일을 망치는 것이다. 쥐 뜯어먹은 것처럼 설교해도, 성령님이 나타나시면 역사가 뒤집어진다.
목사는 설교할 때 누가 자기속에서 직접 말하는 것 같아야 한다. 그 분이 친히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하게 하시는 바로 그 성령님이시다.
목사가 단에 올라서면 그 분이 나타나신다. 마치 총에 총알이 자동으로 장전되듯, 다음 말씀이 착 떠오른다. 휙 휙 말씀이 날아든다. 픽픽 날아든다. 성경에 설교한 분들 중에 원고 보고 설교한 이는 한 사람도 없다.
전00 목사는 자기 교회에 부흥회를 온 부흥사 목사의 설교 노트를 감추어 버렸다. 하도 원고에서 눈을 떼지 못하길래...
예수 영접한 일, 18번 설교, 여관방에서의 기도, 기도, 몸부림... 그러니 저절로 성령님이 나타나셨다. 어찌 안 나타나시겠는가?
설교에 성령님이 나타나셔야 한다. 원고를 충분히 숙지하고, 원고없이,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고 설교해야 한다. 은혜로운 깊은 설교는 결국 성경을 늘 읽고, 묵상하고, 그 속에 푹 젖어 살 때 저절로 우러나오는 산물이다.
설교하려고 설교 준비하지 말고, 늘 말씀에 젖어 살아라.
말씀 묵상, 기도, 성령 동행, 찬송에 젖어 살아야 진정한 경건의 삶이다.
베드로는 새벽 닭의 회치는 소리를 듣고도 회개했다. 말씀을 들을 때는 항상 경청하고, 수용하며,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은혜를 받는다.
2381장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2415장 참참참 피 흘리신
2012.6.10일 주일 오후 4:24분에 소천한 처형 안정순 집사가 나에게 성경전자사전과 성경 MP3를 선물로 주고, 천국으로 갔다. 눈이 침침해지면서 성경 읽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차를 탈 때마다 성경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아마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인가 한다.
찬양은 목사가 친히 인도하라.
백 코러스와 4부화음을 넣어 장중하게 인도하면 은혜가 넘친다. 목사는 립 씽크만 해도 좋다. 굳이“경배와 찬양”수준의 현대적 음악이 아니어도 구성지고, 민요적인 곡으로도 얼마든지 은혜를 끼칠 수 있다.
이제는 모든 허황된 마음을 버리고, 사생결단하고 목회하여, 승리해야 한다. 나는 기필코 성령님의 강력한 파워가 넘치는 그 교회를 만들고야 말리라.
나는 이제 새성교회에서 뼈를 묻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허랑방탕한 마음을 버리고, 허탄한 마음을 일체 버리고, 반드시 교회를 살려내리라.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고, 성령님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 목사가 목회에 전념하지 않으면 어찌 교회가 부흥하리!
아버지는 나의 자녀들을 먹이시고, 입혀주실 것이다. 내가 가난한 저들을 너무 가슴 아파 할 필요가 없다. 나는 오직 목회에 목숨을 걸고, 오직 성령으로 나아감으로 하나님의 이름만을 드높여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회의 전 영역에서 뭔가가 뚫리지 않으면, 성령님의 나타나심에 문제가 있다.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없으면 목회하지 말라.
은혜 받으려면 4가지 마음밭 중에 옥토밭이 되어야 한다.
3422장 성령이 오셨네
3336장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으로, 오직 성령으로 목회하라.
너의 목회에 성령이 나타나시는가?
너의 설교에 성령이 나타나시는가?
목회 제반 현장에, 찬양과 기도, 설교, 예배 모든 영역에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있는가?
교회 부흥이 안된다고 떨지 말고,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않음을 두려워하여 떨어라. 오직 그것 하나만으로 떠는 자가 되라.
돈내는 교인이 교회 안올까 봐 떨지말고...
누가 네 목사 목을 뗄까 봐 두려워 떨지말고...
주님이 말씀하신다.“성령의 나타남을 네가 하냐? 내가 하지!”
한국은 살 수 있다. 하나님이 이 강산을 축복하신다.
주여! 성령의 나타남을 주시옵소서.
정말 이제는 나의 시간은 마지막 시간이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도, 뒤로 물러 설 자리도 이제는 없다.
예배를 은혜로운 찬양, 기도, 설교가 어우러진 축제의 예배로 만들라.
🔥 11. 성령이 나타나지 않는 삶과 사역은 비참하다.
목회자 세미나에 3,000여명의 목사, 사모, 전도사가 왔으니, 담임목사가 2,000여명은 될 것이다. 그런데 2,000개 교회 중에 한 해에 10명 이상 세례를 주고 교회를 키운 목사의 수가 15명 정도이다. 설교 중에 손을 들어 직접 확인해 본 영적 주소이다.
10,000여 명의 목사가 와도 마찬가지이다. 적어도 교회 수가 7,000여 개는 될 터인데 오호라! 보라. 저 손 든 사람의 숫자가 30명이 채 되겠는가?
오호!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너무 가슴이 아파 기도시간에 얼마나 통탄하며, 울었는지 모른다. 내 교회는 이렇게 초라해도, 나는 밥을 굶고 살아도, 그래도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내 형편과 내 교회의 모습이 바로 한국교회의 모습이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통탄스러웠다.
한국의 구멍가게가 다 망했듯이, 개척교회들이 다 망했다. 큰 교회들 몇 개만 잘 된다. 이유는 자기들이 전도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망한 개척교회 교인들이 오기 때문이다.
큰 교회들이여! 정신차려라.
큰 교회 강도들이여! 회개하라.
예수님이 얼마나 탄식하시며, 통탄하시며, 책망하시는지 아는가?
통속적인 말로,“지금은 신학교 졸업하고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은 예수님이 직접 개척해도 안된다.”라고 한다.
서울시내에 목회하다가 망하여 택시 운전하는 목사가 3000명이다. 목사, 사모가 다단계회사, 보험사, 생수회사, 책 외판회사 앞에 줄을 선다.
한국교회는 이제 끝났다. 끝났다...
한국교회가 죽고 망하여 기도시간에 울고 또 울었다. 하염없이 울었다. 폭포같은 눈물로 울었다. 1% 미만을 가지고는 살지 못한다. 일년에 10명 이상 세례 주는 교회가 1% 미만이라니?! 유아세례를 빼고서...
아아!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 12. 진정한 성령의 종이 되면 그를 통하여 성령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전개된다.
배목사여! 네가 한국교회를 살려라.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네가 만들어라. 오직 성령으로...
너는 길선주와 같은 목사, 김익두와 같은 목사, 타락하기 이전 초기의 박태선 장로와 같은 성령의 종, 초기의 나운몽 장로와 같은 성령의 거목이 되라. 이용도 목사 같은 깊은 성령의 종이 되라. 이성봉 목사, 이천석 목사 같은 이가 되라.
너는 D.L.무디를 가슴에 품고 있지 않으냐? 한국의 성령 부흥사 무디가 되어라.
죤 웨슬레, 찰스 웨슬레 형제가 되어라.
너는 영적, 육적 힘을 보충한 후,
1>.한국교회를 살리도록 사명을 받기 위하여,
2>.오직 성령 충만한 종이 되도록,
3>.회심의 말씀의 성령의 대부흥사가 되도록 다시 장기금식을 시작하라.
눈을 뜨라. 너의 민족과 교회와 나라가 죽어가고 있다.
주님! 저도 알고 있어요. 한국의 개척교회들은 다 죽어요. 이대로는 안되요. 한국교회는 타락했어요. 큰 교회들이 정말 구제불능이예요. 힘있는 큰 교회 목사들이 하나님의 비전도 없고, 철학도 없고, 사실은 역사를 바꿀 힘도 없어요. 교회 세습에만 열중이지요.
주님! 제가 정신을 차리게 해 주세요. 성령 사역으로 초대교회의 성령의 계절이 다시 오게 해 주세요.
내게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않는 것은 전심으로 그 분에게 주목하지 않고, 그 분에게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분의 임재를 가로막는 떳떳치 못한 무엇인가의 장애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티끌 만한 어둠이나 장애물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나는 근본줄기는 잡았으나, 몇가지 사소한 것들 때문에 성령님의 역사가 아직 나타 나지 않는 것이다. 성령님이 너의 개인영성과 목회현장에 나타나시게 하라. 이제 희망과 대안은 이 길 밖에는 없다.
아내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깊이 기도하고, 결단을 얻으라.
교인들과는 철저한 양과 목자의 관계로 돌아가라. 인간적 사랑으로 얽어매려는 羊頭狗肉(양두구육)의 모습을 버리라.
한 영혼, 한 영혼을 챙기고, 또 챙기라.
다른 길은 없다. 가장 단순한, 이 단순한 한 길 뿐이다.
3030장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3039장 부흥 2000
롬16:4절 이하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사도 바울을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어느 교회 목사가 나를 위해 죽을 교인들 손들어 보라 했더니, 한 명도 없었다. 전00 목사 교회는 70%의 교인들이 손을 들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확인하기 위하여,“전 재산을 팔아 오겠느냐?”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예수님의 제자 12명은 다 예수님을 위해 죽었다. 사도 요한만이 예수님의 어머니 봉양을 위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기 위하여 살아남았을 뿐이다.
제자들의 제자들도 다 그랬다. 이것이 셀 목회의 D 12 이다.
오늘날은 목회가 안되는 시대이다. 이제는 인간적인 최고의 방법과 지혜를 동원해도 목회는 될 수 없다.
사도 바울의 영적권위 아래로 들어가라. 겸손히 그의 성령목회를 배우라.
예배와 설교시간에 자꾸 눈물이 나야 한다. 이것이 성령님의 압도하시는 역사이다.
영적초점을 놓치지 말라. 마귀의 미혹에 속지말라.
사람이 모인다고 교회가 아니다. 성령으로 모여야 교회이다. 야구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가수들의 콘서트 현장에는 사람의 인산인해로 미어터진다.
逐邪(축사)사역을 어리석게 목회의 주사역으로 하지 말라. 사람을 변화시키고, 거듭 나게 하고, 성령의 종으로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 축사해 놓으면 또 귀신이 들어 가 버린다. 쓰레기가 있기 때문이다.
예배와 훌륭한 교회생활과 전도로 인한 구령의 열정에 온 성도가 불타게 하라. 그러면 저절로 악한 영적세력들은 제압되어 버린다.
베드로는 무식하나 예루살렘의 사역자로, 바울은 유식하나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신다. 하나님의 인사정책을 이해할 수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인간의 재능을 쓰지 못하게 하신다. 오직 인간의 능력과 힘이 아닌, 성령의 나타남으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오직 성령의 나타남으로 사역하기를 원하신다.
너의 잘 한다는 것으로 하면 너의 일이요, 너의 업적이요, 너의 영광이다. 그러나 그 분의 나타나심으로 하면 그 분의 일이요, 그 분의 업적이요, 그 분의 영광이다.
성령의 나타남으로 하면 처음에는 안되는 것 같으나, 나중에는 뒤집어진다.
주여! 성령의 나타남을 주시옵소서.
성령님! 저는 더 이상 뒤로 물러 설 곳이 없습니다. 제가 인도하는 예배현장에 성령님이 이제 나타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아! 내가 이제 비로소 성령으로 행하니, 보이지 않는 거대한 영적 마귀의 벽이 가로막으며 역사하는 것을 본다.
3208장 모든 민족에게
3350장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프랑카드:새성교회 예배 현장에 성령님이 나타나십니다.
큰 교회를 일구고 목회를 대단하게 하는 목사들은 하나같이 그 성격이 얼마나 문제성이 있는지 모른다. 깡이나 고집이 얼마나 센지 아는가? 일반 사람이 감당치 못함으로, 그렇게 큰 목회를 하는 것이다.
목회가 그저 그런 사람의 특색은 허리멍텅하다는 것이다. 아무 포부나 열정이 없다.
착하고 충성된 종, 악하고 게으런 종, 있으나 마나한 그저 그렇고 그런 종, 악하고 부지런한 종(주로 목회 잘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착하고 게으런 종(대부분의 개척교회 목사들)... 여러 종류의 종들이 있다.
말 싸움, 세력 다툼에서 이기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승리하라. 오직 성령으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역과 삶에 성령님이 나타나시지 아니할까 노심초사(勞心焦思)했다.
나는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죽는다.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나의 존재 가치도, 사역 가치도 아무 것도 없다.
“세계를 들어 하나님께 바친 자가 드디어 하늘나라에 갔다.”
무디의 장례식에서 어느 기자가 한 말이다.
정말 위대한 성령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여! 밀어주세요.
주여! 주시옵소서.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나타남이 없이 교회가 부흥된다면, 그것은 비극중의 비극이다. 큰 교회일수록 무너지는 소리가 크다.
목사에게는 성령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나타남이 없는 목회는 헛일이다. 성령의 나타남이 없는 모든 인생의 길, 신앙의 길은 헛일이다.
당신도 성경읽을 때 성경을 기록한 그 영이 나타나시고, 그 분의 손이 보이기를 바란다.
남서울중앙교회는 6,000여곳에 선교를 한다. 대단한 숨은 교회이다.
필리핀과 케냐에서 선교사가 은혜를 받고 집회를 인도하는데, 5,000명, 3,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운집한다고 한다.
나는 “성령”말만 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뛰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렇게 성령님을 사랑한다. 너는 언제, 어디서나 늘 성령의 종이 되라. 성령이 나타나는 집회에 참석하여 성령에 그냥 푹 젖으라.
성령이 지금 나타나고 있으면, 당신의 목회는 10년 후, 20년 후에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나 성령이 없고, 성령이 나타나지 않는 당신의 목회는 10년 후, 20년 후 뻔하다.
당신은 교회에서 쫓겨났거나, 육신적인 밥벌이 목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세상 최고의 신학대학은 갈릴리신학대학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아니된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신학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서울 시내에 택시 기사 중 3,000여 명이 목사들이다. 주일도 못 지킨다. 운행하다가 예배시간이 되면, 아무 교회에서나 예배를 드리고 간다.
성령 못 받으면 비참하다. 비참하다 못해, 목회가 아예 되지 않는다.
배종부 목사가 성령의 길에 들어서고, 성령목회의 큰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이 어찌 기적이 아니리요?
할렐루야!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24장 오소서 오 나의 성령이여
3352장 너의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