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주 지명 탄생 1076주년과 시 승격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중원경/김광영]

충주 지명 탄생 1076주년과 시 승격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지난 8일 오후17:00시 시청 탄금홀에서

충주 지명 탄생 1076주년과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7:00부터 실시된 충주시민의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에 맞춰 택견단의 무예시연이

함께 합동공연을 함으로 흥겨운 막이 올랐다.

이어 사진으로 보는 충주와 시민 희망영상을 상연했고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충주시민대상 시상식을 했는데

시상은 충주시민대상에 이어 지난해 새로신설된 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과

공로상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 됐다.

▲충주시민대상은 문화,예술,언론부분에 임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

▲농린,축산 부분에 김문흠  전국한우협회중앙회 이사,

▲사회봉사윤리부문 장완기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

▲산업경제부문 이석기 병광전기 대표 등이다.

충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충주를 빛낸 얼굴상 수상자는

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조원행 씨, 예성여자고등학교 축구부 등 3명이

충주행복상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 여성회장 김영숙 씨 등 3명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도의회의장으로 전반기 임무를 마치고 퇴임하는 이언구 전의장과

충주시의회 전반기의장인 윤범로 전의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각계인사의 환영사가 있은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결의문 채택을 위한 선서를 했고 D-day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거행 했다.

이어 식후행사로는 우수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동량면 라인댄스와 소태면 색스폰연주가 있었고

충주MBC 어린이합창단과 충주오페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실시됐다.

합창단은 마지막합창으로 충주시민의노래를 합창하였으며

관중들도 함께 따라부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출됐다.

식전행사 공연을 하고있는 충주시립국악단의 장면 입니다. 

시립국악단의 연주에 마춰 충주태견단의 연무가 함께 이뤄저 하모니를 만든다.

택견 시연은 여러 모습으로 멋진 시연을 했는데

동작하나 하나의 멋진동작에 관중들의 큰 박수갈채가 있었다.

택견무와 부채무예가 함께 어울려저 다욱 볼거리를 제시한다.

공중을 날으며 힘찬 무예를 벌리고 있는 택견 시연은

다각도로 실시됐는데 힘찬 동작과 의상등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식전 행사를 마친후 본행사에서는 가장 먼저 시상식에 들어 갔는데

이 장면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충주시민대상 수여식 이다.

위 그림은 문화·예술 언론부문에 선정된  임창식중원민속보존회장의 시상식 장면 이다.

▲농림축산부문 김문흠 전국한우협회중앙회 이사

▲사회봉사윤리부문 장완기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

▲산업경제부문 이석기 병광전기 대표 가 상패를 받고있는 장면 이다.

이 장면은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 수상자의 수상장면 이다.

시상식을 마친후 꽃다발 수여식이 있었는데

어찌나 많은 축하객들이 꽃다발을 수여 하는지 온통 수라장이 됐다.

산업경제부문에서 수상을한 이석기씨가 염태극기씨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장면은 전반기 도의회 이언구전의장과

충주시의회 전반기 윤범로 전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장면 이다.

전반기 의장직을 성공리에 마치고 공로패를 받은

이언구 충북도 전 의장과 윤범로 충주시 전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소통과 화합의 협치로 충주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충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충주가 발전의 동력을 더욱 가동해 충북 중북부권의 맏형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한반도의 중심 충주가 반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사진은 이종배 국회의원이 환영사를 하는 장면 이다.

충주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종갑의장이 치사를 하는 장면 이다.

이어, 내년 10월 열릴 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선진시민의식 함양 결의문을 선서하고있는 장면 이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점등식 장면인데

관계자들이 점등에 점화를 하자 D-469라는 점화글씨가 나타 난다.

충주시와 충주시민은 전국체전 성공을 위해 모든 정성과 성의를 다할 것이다.

본 행사를 마친후 식후행사가 이어 졌는데

이 장면은 비보이 댄스 장면 인데 그 행동이 어찌나 날렵하고 시출한지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는데 이 비보이들이 충주출신이란다.

이는 우수주민자취 프로그랜 공연 인데

공연을하는 이팀은 동량면 라인댄스팀 이다. 

이분들은 소태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색스폰연주인데

참여한 출연자들의 평균연녕이 72세라 한다.

행사의 마지막 프로로 MBC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이데

행동 하나 하나가 어찌나 깜찍 스럽고 발랄한지 큰 인기를 받았다.

어린이 합창단은 마지막곡으로 충주시민의 노래를 불렀으며

관중들이 모두 일어서서 함께 따라불러 멋진 마지막의 향연을 펄쳤다.

오늘 충주시민의 날행사는 충주시청 탄금호에서 실시 했으나

충주시 광장에서는 이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실시됐다.

위의 자막은 충주시청 건물 전면에 설치해놓은 전등 네온싸인 이다.

이뿐만 아니라 충주시 광장에는 충주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충주의 변천사 사진들은 전시해 놓아 시민들의 관심을 갖었다.

이장면은 충주시민의날을 기념하는

충주시민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열리고있는 시청광장 인데

광장주변에는 다과등 시식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롯데칠성 충주맥주공장에서 무료맥주코너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클었다.

충주가 시로 승격 한지 어언 60주년 참 긴 세월이 흘렀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발전소외지역으로

충주시민들은 충주발전에 목메며 세월만 흘렀다.

그러나 금년의 충주시민의 날은 전과는 의미가 다르다.

인구4만의 서충주 시대를 예고하며 

충주시의 자급자족시대의 인구 30만 돌파를 위한 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은 라바랜드의 등장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춰진 천의 공원으로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는 명실공이 국내는 물론 세계속의 공원으로 승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