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2일은
한들어린이집의 고운햇살반 친구들의
졸업식이 있던 날이예요.
2월이 되면서 부터 졸업식을 걱정하던
햇살반 친구들,,
학교에 간다는 설레임도 있지만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무척이나 아쉬워했어요.
이별을 이야기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곤 했답니다ㅠㅠ
1년동안 정말 많은 추억들로 정이 들었었나봐요.
졸업식을 시작하며 원장님의 떨리는 목소리에
햇살반 친구들도 졸업을 실감하는 듯 했어요.
그리고 동생들, 선생님들의 축하영상,
추억영상을 보면서 눈물의 졸업식을 보냈네요😭
햇살반 친구들에게..
얘들아, 너희들의 7살 모든 순간을
함께해서 선생님도 진심으로 행복했어.
지나간 시간들을 사진으로 보면서
‘코로나로 제한된게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 많이 즐겁고 행복했구나..
그리고 정말 멋지게 성장했구나!’ 하고 느꼈단다.
1년동안 선생님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힘이 되어주기도 해서 정말 고마워.
너희들에게도 한들에서의 추억이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학교가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한들에 꼭 자주 놀러와 기다리고 있을게🧡
그리고 햇살반 부모님들,
1년동안 무한 믿음으로 맡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든든했어요!!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리예야, 이든아, 정원아, 주하야, 승우야, 세은아,
동하야, 윤지야, 준석아, 준우야, 태환아, 서우야,
현우야, 채아야, 주영아, 서원아, 연준아, 예연아,
채원아, 재원아, 서연아, 현우야, 수현아, 가람아,
리아야, 신일아, 다온아 화이팅!!!!
선생님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