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지역 여행(1일차)
1.일 자: 2015. 11 . 16 ~ 19 3박 4일 (월~목)
2.위 치: 일본 오사카부/교토부
3.날 씨: 입국 첫날 맑고 온화하다 다음일부터 비
4.행 로: 김포공항-간사이공항-나라-오사카-교토-아마노하시다테-고베-간사이공항
5.동 행: 본인,양진복,유승배,박기범,문경섭,김만준,차광철부부팀+외부8명 전체 22명
6.경 비: 하나투어 오사카 4일&일본문화 품격(899.000원)
상세일정1일차 2015.11.16(월)
06:00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미 가이드 미팅
08:30 김포공항 출발 - OZ 1125 아시아나항공
10:10 간사이 공항 도착 - 입국지체 1시간
11:10 간사이공항에서 나라(NARA)로 25인승 전세버스로 이동
12:30 점심식사 - 가마메시(일본식 돌솥밥)
13:40 동대사(도다이지)/사슴공원 관람후 OSAKA 이동
15:45 오사카성 관람
17:10 저녁식사/소고기,닭껍데기,김치,밥
18:00 도톰보리&신사이바시 저녁식사 후 쇼핑
19:20 RIHGA ROYAL HOTEL OSAKA 체크인
20:00 호텔방에서 얼큰하게~~
삼실 동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가지고합니다. 그것도 동부인해서~~
가야지요?? 부천 중동지역에서 같이 모여사는 동료들이 가는데 전 꼽싸리껴서 가는 모양새이나 모두가
다 잘아는 동료들이니 더 재미기 있을듯합니다. 진복이형님과 이번에 총무를 맡은 경섭친구는 여권을
처음으로 만들어답니다~~
공항에 6시까지 갈려면 모두가 바뿌게 움직여야해서 우리는 미리 아침에 먹을 고구마를 쪄서 준비해갑니다.
젊은 아가머니 노상 가이드를 만나서 티켓팅을하고 짐을 붙이고 면세점 구경하며 왔다같다하다 국적기
아시아나에 오릅니다. 오사카까지는 약 1시간40여분 날아간다네요.
박대장님 면세점에서 오크리고글 구입했다고 자랑질하네~~
김포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까지는 1시간 40분 걸린다네요. 간식으로 샌드위치가 나오고 커피도 한잔씩 마시며
분위기좋게 날아가면서 삐루도 한켄 마시니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는가 봅니다.
뱅기에서 내려 모노레일타고 이동하네요.
오사카 간사이공항 입국하여 와이프와 한컷하고
동료들하고도 한컷했는데 헨드폰 셀카봉으로 찍어서 화질이 영~~뎀푸라이네~~
25인승 대형 버스에 올라 일본문화의 진수와 사슴의 도시 나라로 약 1시간 20여분 이동한다고합니다.
공항과 오사카를 연결하는 연육교를 지나 차창으로 비쳐지는 시내를 구경하며 나라에 도착합니다.
점심식사는 가마메시라는 일본식 돌솥밥입니다. 대체적으로 짭짤한데 튀김하고 참치회 두어조각등
먹을만 합니다^^ 입국기념 사케을 주문하여 가빠이를 외칩니다^^
동대사(도다이지) 높이 15m 무게 380톤의 금동좌불상인 비로자나불이 모셔져있는 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이라네요.
또 모이니 전체 기념사진 한장 만들어야지요~~ 공부 못하는 사람 한명은 누군교??
금동좌불상 비로자나불
??
일년에 한번 정도는 이렇케 제레를 올리니 봅니다.
동대사 사슴공원
애기사슴 어미사슴
동대사 전경
사슴공원의 도로에 냄새도 장난이 아니네?
사슴공원을 나와 일본 문화의 수도 오사카로 약 1시간 이상을 달려 오사카성으로 입성합니다.
일본의 3대 성중의 하나로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15년에 걸처
완성한 오사카의 명소라네요.
인증샷
오시카성에서는 일행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박대장 부부와 같이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천수각 돈네고 올라가야 합니다.
대포를 온몸으로 막아라~~박대장
천수각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
천수각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
금박인 용하고 호랑이
오사카성에서 멋진 추억 맹글고 갑니다.
나고야성,구마모토성 모두 다 보았는데 일본의 성 모양이 그성 그성이라 전부 비스무리합니다.
날씨가 아주 좋와서 나라의 동대사와 오사카성이 더 이삐게 보여던거 같네요.
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소고기와 닭껍질를 구어먹고 김치가 곁들여 나왔네요.
사케와 맥주를 주문하여 한잔씩 분위를 돋구며 시작합니다.
시내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를 탐방합니다.
물자수송을 위한 인공수로였던 도톰보리는 에도시대이후 카부키극장및 술집이 들어서며
오사카지역의 최대 먹자거리로 발전하였다네요.
신사이바시는 현대의 쇼핑물??
인공수로이라는데 작은 유람선도 지나가네요.
신사이바시
셀카봉의 한계
도톰보리는 짱게들의 집합소??
오사카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5성급 리가 로얄 호텔 오사카로 이동합니다.
노상 가이드 말만 믿고 호텔을 나와 다리를 건너 거리를 헤메였지만 사케한잔 먹을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세븐 일레분에서 아사이 맥주를 공수하여 호텔방이 적은 관계로 남여가 각각 방에 모이
첫날밤을 자축합니다^^
진복형님과 밖에나가 담배한대 피고 올라와 샤워하고 잘려고하던 유팀장방을 급습하여 다시한번
이스리의 병 뚜껑을 열어제칩니다~~
다음날 깨구락지되서 고생좀 했지요??
암튼 오사카입성 첫날을 멋지게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