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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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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드라마다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생동하는 성경 이야기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마이클 고힌 지음, 김명희 옮김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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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서막 성경은 하나의 큰 이야기다
1막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다 : 창조
2막 반역이 일어나다 : 타락
3막 왕이 이스라엘을 택하시다 : 구속의 시작
장면1 왕을 위한 백성
장면2 백성을 위한 땅
막간 끝을 기다리는 하나님나라 이야기 : 신구약중간기
4막 왕의 오심 : 구속의 성취
5막 왕에 대한 소식이 전파되다 : 교회의 선교
장면1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장면2 그리고 온 세상 속으로
6막 왕의 귀환 : 구속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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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하나님은 망해가는 세상에 등을 돌리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그 세상을 향해 얼굴을 돌리셨다. 그분은 잃어버린 자기 백성과 자신의 나라인 세상을 회복하시기 위해 기나긴 구속의 행로를 시작하셨다.
- 성경은 근본적으로 일관된 책, 파편 아님, 한 이야기의 흐름이라는 맥락에서 이해
- 단편성의 위험. 성경의 통일성은 사소한 문제 아님
- 성경이야기가 우리 삶을 만들어 가게 하려면 1.성경이야기는 우리가 의존할 강력한 통일체요 2. 그 이야기 안에 우리 각자의 자리가 있다는 것
- 세 가지 중요한 강조점
1. 창조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총체적임
2. 성경 이야기 안에 신자들 각자의 자리를 강조함
.나는 누구, 나는 어디에, 무엇이 잘못, 해결책은, 지금이 어느 때?
3. 성경 이야기 내에서 선교(사명 mission)의 중요성을 강조
.하나님이 백성으로서 우리의 중요한 과제는 삶의 전 영역에 대한 예수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증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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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 : 성경은 하나의 큰 이야기다
-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세상에 대한 ‘큰 이야기’를 알아야
- 이야기는 세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는 길
- 포괄적인 이야기들 : 거대서사, 큰 이야기, 메타내러티브
- 큰 맥락 안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를 알 때 삶이 결정들을 제대로 질서있게 내릴수 있어
- 우리 문화속에서 이야기가 한 가지 이상이며 이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음
- 어떤 이야기에 근거해서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사건들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큰 차이 보임
- 서구문화 중심에 개인주의와 상업주의 있음. 현재 서구문화 기본이야기는 인본주의이며 그 뿌리는 17,18세기 계몽주의 : 인간이성이 만물의 척도, 아는 것이 힘, 과학과 기술로 완벽세계건설 가능
- 난잡한 삶 배경에는 사상가들 있어 - 그러한 행동을 용인해 주는 이야기 루소, 프로이트 등
- 뉴비긴 : “문제는 예수님께 초점을 둔 신앙이 우리가 그것으로 역사 전체를 이해하는 신앙이냐, 아니면 우리가 신앙을 종교라는 사적 세계에 제한하고, 세상의 공적인 역사는 다른 설명원리들에 넘겨주느냐 하는 것”
- 기본이야기의 목적은 삶 전체를 이해하는 것, 원리상 규범적이며, 전체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포괄적임. 톰 라이트 “기독교의 목적은 세상 전체에 대한 한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공적인 진리다.”
- 예수믿는 신앙은 그리스도인이 그것을 통해서 인생전체와 역사전체를 이해하는 수단되어야
- 기독교 이야기에 대한 권위있는 원천은 성경 자체다. 성경은 우리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백성으로 사는 데 필요한 기본이야기를 제공해 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것과 그것이 우리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도록 성경을 읽는 법을 아는 것은 별개
- 성경을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볼 때 흥분되고 참여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성경은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가?)
- 성경은 코끼리가 아니라 성당같이 더 크고 실제적인 것
- 정문이 어디인가 : 정문은 언약(구약)과 하나님 나라(신약), 동전의 양면
-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그분의 통치아래 살면서 창조세계 전역에 그분의 임재의 향기를 퍼뜨리기를 원하심
(성경의 드라마)
- 드라마 주전 2세기 극작가 테렌스 5막 구조 시작
- 배경정보, 주인공/ 갈등 사건/ 가장 중요한 사건/ 긴장치고조/문제해결
- 성경이야기는 결론에서 끝나지 않았음, 아직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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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다. : 창조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신가?)
- 구약성경시대에는 이름의 의미가 아주 중요, 성서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이름보다 더 중요한 이름은 없음
- 엘로힘 : 고대근동 전역에서 사용되던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
- 창2:4 다른 이름 야웨 하나님.
- 구약성경의 두 가지 핵심본문 출3장, 6:1-12은 야웨 설명 :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에게 자신을 야웨로 계시하시는 모습. 야웨는 하나님이 자신을 신적구속자, 즉 자기 백성을 종살이에서 구해 내시고 시내 산에서 만나주시는 하나님으로 알리시기 위해 선택한 이름
- 창2:4 : 야웨+엘로힘 :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구해 내신 그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창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란 뜻. 구속주+창조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신앙)
- 창1,2장 그 당시 청중들은 완벽하게 이해. 저자가 청중에게 친숙한 비유와 개념을 사용
- 고대근동의 다양한 이야기, 창조이야기도 마찬가지. 성서는 그 당시 신으로 숭배했던 태양과 달을 ‘큰 광명체’ ‘작은 광명체’로 표현. 성경은 해를 피조물로 묘사
- 즉 해가 아니라 놀라운 빛을 만드신 한 분에게 모든 주의를 집중해야 함.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에게 집중. 이 초월적 창조주는 바빌로니아 창조이야기의 변덕스러운 신(에누마 엘리쉬)들과 다름
(창세기 1장의 문학적 장르는?)
- 창세기의 창조이야기는 논쟁적임. 논쟁거리 이상.
- 이야기 형식에 정확히 유의해야. 학자들은 창세기 처음 몇 장들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주 세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동의. 전해지는 방식도 초점 맞춰야.
- 현대인들의 호기심 만족은 아님 : 오랜시간? 바로 존재케? 그것 설명 아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세상의 신적저자에 대해, 우리의 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주어진 이야기’
- 모세의 의도는 창조사역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신 참 하나님에 대한 선한 지식을 선포하는 것. 또한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수반되는, 인간, 세상,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선포하는 것. 당시 세계 전역을 지배하던 거짓된 종교적 개념에 맞서서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진리선포
- 이방신화들과 창세기1장
.이방신화들 : 신들, 인간, 세상 .창세기1장 : 하나님, 인간, 세상
(만물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 말씀창조 개념 : 창조주와 피조물을 가장 근본적으로 구분해줌. 창조세계는 그분의 인격적 의지의 산물. 창1장은 무한하고 영원하고 자존하는 인격이신 하나님을 소개. 전 세계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드러냄
- 고대근동 : 권위 잘 알고있음. 거의 절대적. 하나님을 유일한 제왕으로 묘사, 창조시 하나님은 이름을 붙이심. 이후 아담도 마찬가지.
- 하나님은 아주 인격적인 방법으로 나라통치, 관계적인 분, 동산을 거니시는 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
- 창조의 절정 : 인간창조, 각각의 인간은 특별한 피조물
- 두 개의 창조이야기 : 창1장은 세상과의 관계에서 인간을 보는 반면, 창2장은 서로와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남녀에게 초점을 맞춤. 자신의 형상으로, 모양대로 창조
- 하나님과 인간은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두드러진 근본적으로 유사한 것이 있음을 주목케 함
- 유사성은 인간의 독특한 소명 : 인간 이외의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일. 제국에 형상 세우듯 인간은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하나님의 형상 지님, 부름받은 하나님의 대리자.
- 하나님이 창조하여 세우신 하나님 나라에서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역할은, 그분의 부왕, 부섭정자, 청지기로 섬기는 일. 창조시 피조물들의 유익을 위해 하신것이지 자신의 이기적인 쾌락을 위해 하신 것이 아님.
- 인간이 된다는 것은 막대한 자유와 책임을 갖는 것. 하나님께 반응하고 그리고 그 반응에 책임을 지는 것 의미. 다스림이란 우리는 창조세계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도록, 그분의 창조세계가 지닌 숨겨진 잠재력을 개발하도록 여기 두신 하나님의 왕실 청기란 뜻
- 창1장 : 인간을 지구를 착취하는 폭군이 아니라, 코람 데오 즉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청지기로 묘사
- 남자 여자 : 우리 자신만으로 온전한 인간일 수 없음. 동산은 정원보다 큰 국립공원 같은 것.
* 인간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관계 - 여호와 하나님, 자신, 동료인간, 세상(일.정치.환경돌보기등)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세상)
- 기독교는 내세적이라는 비판. 성경은 창조된 물질세계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분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묘사. 창세기는 세상에 대해 아주 긍정적 - 선하고 좋았다.
- 만물의 풍성함은 창조세계에 놀라운 조화를 허락하신 하나님이 의도. 찬양의 협주곡
- 우리의 세상이 시간 안에 존재하고 있음 : 시간 지나면서 성장 염두에 두심. 역사는 창조세계에 없어서는 안 될 한 부분임을 암시.
-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보인 왕실 청지기로서의 사역은,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 창조세계 전체에 일어나도록 의도하신 일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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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 반역이 일어나다. : 타락
- 갈등발생 : 하나님이 완벽한 세상에 죄가 들어왔다는 것은 창세기가 묘사하는 우주적 갈등
- 형식살피기 :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거임을 암시
- 샬롬의 관계, 풍요롭고 통합적이고 관계적인 온전성 의미하는 에덴
- 선택할 자유는 인간됨의 일부 : 선한 창조세계에서 사랑할 자유, 사랑하지 않을 자유있음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과실 먹으라 : 자율적인 존재가 되라는 유혹임. 하나님께 순종할수도 무시할수도 있었음. 유혹은 ‘스스로 율법을 만드는 존재가 되라는 것이다. 자율성이란, 하나님의 지시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주체가 되려는 것이다.’
- 죽지않았음. 죽음이란? : 무언가가 죽는다. 자신에 대한 인식과 서로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손상입음, 처음으로 수치느낌. 하나님과의 관계 깨어짐, 숨음. 일이 어렵고 즐겁지 않은 것.
- 창3장 : 죄의 근본적인 성격 밝혀줌. 즉 자율성을 향한 추구, 하나님을 떠나려는 욕망. 죄의 결과 분명함. 하나님과의 관계의 깨어짐, 관계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죄로 인해 서로 분리됨.
- 육체적 죽음 없었으나 죽음이란 육체적인 삶이 끝나는 것 훨씬 이상이라는 사실 특히 특별하게는 아주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 의미
- 슬픈 종말 아님. 먼저 찾아가시고 악의 세력을 쫓아내겠다고 약속하심. 복음 첫 약속. 가죽옷
- 불순종은 재난을 불러옴. 하지만 옷을 주심. 뱀머리 상하게 할 하와의 후손-신비로운 약속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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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 왕이 이스라엘을 택하시다 : 구속의 시작
장면1 : 왕을 위한 백성
창세기 : 이스라엘의 기원
(죄가 들어오다 - 그리고 하나님의 대응)
- 에덴의 문이 닫혔지만 타락의 결과로 인간됨이 종언을 고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우리의 반역은 우리의 인간됨에 깊은 영향을 미침
- 가인과 그 가족 : 죄에 빠진 인간들은 삶의 방향을 잘못 잡을 끔찍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
- 창1:26-28 문화명령 : 인간의 과제, 즉 하나님의 선한 창조세계에 대한 왕실 청지기로서의 역할은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숨겨진 잠재력을 개발하는 일을 포함하고 있음
- 창4장 : 가인 에녹도시, 야발 가축, 유발 수금퉁소, 두발가인 구리쇠, 라멕 시인
- 예술이 정당화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상상력을 가지고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인간들로 세상을 만드셨기 때문. 문화활동은 하나님을 섬기고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
- 하나님의 의도는 도시들 역시 개발되는 것. 하지만 그 일을 시작한 존재는 이미 하나님의 최고의 법을 무시한 인간. 당연히 문화적 발전은 양면성을 드러냄
- 홍수: 대재앙, 전 세계적인 사건, 창조세계의 해체. 방주- 동물들을 방주로 데리고 들어간 이유는 하나님은 동물들을 포함하여 그분의 창조세계 전체에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
- 홍수 : 거룩하신 재판관이자 은혜로운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보여줌.
- 팔머 로버트슨 “주권적으로 시행된 피로 묶인 유대관계” - 노아와의 언약관계
1. 유대관계 : 언약이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깊은 인격적 관계 - 나는 너희 하나님, 너희는 내 백성
2. 피로 묶인 : 결혼관계처럼 진지하고 법적으로 확증된 관계
3. 주권적으로 시행된 : 동등한 당사자들 아님. 하나님만이 언약관계의 내용을 확증
- 바벨은 아담의 종족이 다시 한 번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자율성을 얻어 내려 한 기념비적인 공동의 시도.
.거대한 탑과 도시는 인간을 세상 전역으로 퍼뜨리고 흩으려 하신 하나님의 의도에 대항해 자신의 의지를 주창하는 그들만의 방식. 바벨은 하나님의 문이란 의미. 화자는 혼란 의미. 하나님이 주신 통일성과 동일성보다는 거짓되고 자율적인 집단주의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한 명성을 추구. 자신의 왕국을 세우고 싶어하는 고질적인 욕망.
- 심판은 자비를 수반. 창11장은 창조세계 안에 있는 인간 죄성의 절정을 보여주지만, 12장은 창조세계를 향한 그분의 목적을 흔들림없이 수행하시는 또 다른 시작을 보여 줌
(아브라함과의 언약 : 복을 주어 축복하는 자가 되게 하심)
- 급진적인 부르심. 안전과 자율을 상징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받음
- 약속
1 아브라함으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 2 그에게 복을 주시겠다 3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 4 그가 복이 되게 하시겠다 5 그를 복하는 자 복 저주하는 자 저주 6 궁극적으로 그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을 것.
- 바벨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취하려 했던 명성, 안전, 후손을 위한 유산 등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심.
- 하나님의 약속은 창조 세계 전체를 더럽힌 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 하나님의 백성은 선교사가 되어야 하는 존재.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통로
- 할례: 당시 문화. 하나님은 의미 바꾸심
- 22장 믿음에 대한 시험. 모리아 산
(이삭, 야곱, 요셉 : 하나님 백성의 족장들)
- 세 가지 요소 주목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그의 아들과 손자에게 재확인됨
.조작과 음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벧엘에서 꿈에 야곱과 만나심
2. 야곱과 요셉이야기의 특징은 가족안의 깨어진 관계라는 주제가 반복
.선택받은 가계통하여 세상에 복을 가져오시는 일을 하실 것이지만, 먼저 그분은 그들 안에서 그들과 함께 화해와 성숙을 위해 일하셔야 함
3.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계획에 장애물이 나타날 때 그분이 그들을 섭리적으로 돌보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에 신실하심
.엘 샤다이 : 하나님은 마른 땅을 풍요롭게 하셔서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실 수 이쓴 분
출애굽기 : 한 민족의 형성
(강력한 구속사역으로 이스라엘이 형성되다)
- 바로의 압제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하게 되는 촉매가 됨
- 야웨 :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일 것이다. I will be who I am. 하나님이 지금 존재하신다는 것뿐 아니라.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자기백성에게 신실하실 것이라는 의미다.
- 피개이파, 가축죽음 악성종기, 우메흑장 : 우리가 해서는 안되는 일은 그것들을 단지 자연주의적으로만 이해하고, 자연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만 하나님이 가져오신 것으로 설명하는 것.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이런 예외적인 사건들을 통해 파라오와 이집트 사람들에게 창조세계 전체를 다스리는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는 것. 10가지 재앙
- 이집트인들이 자신들의 신에 대해 생각하던 바가 실제로는 하늘과 땅의 여호와 하나님께만 해당되는 것임을 보여 줌
(이스라엘이 언약 안에서 하나님께 속하다)
- 그때는 하나님이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한 사람에게 말씀하셨고, 지금은 산 전체가 불타고 있음
- 하나님의 선택이유 : 출19:5-6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의 귀중한 소유가 되도록 그들을 선택. 선택은 특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섬기기 위한 것. 그들이 그분의 통치 아래서 산다면 그들은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도리 것.
- 거룩함: 구별됨. 특별한 백성 부르신 것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과 백성사이를 중재하셨듯이 이스라엘은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여호와와 모든 민족 사이의 중재자로 부름 받음
- 구원이유는 그들을 향한 그분의 은혜로운 사랑때문이지 그들이 구원받을 만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그것을 얻어낸 것이 아님.
- 고대근동의 봉신조약과 시내산 언약의 유사성 있지만, 차이는 하나님이 그들을 정복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그들을 이집트의 노예상태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임
- 봉신조약 6가지 핵심요소
1.전문 2.왕과 종속국가관계의 역사에 대한 개관 3.관계를 규정하는 주요조항 4.세부조항
5.언약에 대한 증인 6.언약준수여부에 따른 축복과 저주
- 하나님이 주신 율법도 고대근동율법과 비슷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기괴하고 비역사적인 방식으로 살도록 부르지 않으시고, 자신들의 역사적 시대와 장소에 사는 진짜 사람들이 되어야 함. 물론 자신의 성품과 창조목적이 반영된 관습법 주심 - 당시 살인보다 도둑질에 중한 처벌 이스라엘 율법은 항상 소유보다는 사람의 가치 우선.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 여호와는 창조주이시기에 그분의 가르침은 그분이 세상을 만드신 방식에 딱 들어맞음
- 십계명은 온전히 인간다운 삶을 사는 열쇠. 삶을 어렵게 만드는 끔찍한 제한 규정들로 의도된 것이 아님.
(하나님이 자기백성과 거하기 위해 오시다)
- 장로들의 하나님 봄은 일시적 사건이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가 이스라엘의 삶에서 영원한 한 부분이 되도록 하심. 성소의 핵심은 그분의 언약 백성가운데서 하나님이 머무시는 처소, 이동식 성소라는 것.
- 성소에 관한 열세 장 : 지리한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전부이기 때문
- 성소묘사 두 번 : 중간에 모세를 반역
- 금송아지 우상사건 : 엄청난 잘못
1.하나님이 이미 공급하신 것, 공급하실 것을 만들려고 함
2.형상을 만든다는 생각은 인간주독인 것
3.재료는 자발적 아니라 백성들로부터 징수한 것. 이집트 종살이를 기억케 함
4. 하나님에 대한 세심한 준비가 없는, 조급하고 인간적인 작업
5. 눈에 보이지 않는 거룩한 하나님이 말도 행동도 못하는 가시적인 물건으로 바뀜
: 역설적으로 사람들이 자신들과 더 가까이 두고자 했던 바로 그 신의 임재를 상실함
- 성소의미 : 하나님이 원래 의도하셨던 대로, 그분이 전체 창조세계 안에 그분의 임재를 온전히 회복하신다는 상징. : 성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안에 의도하신 작은 세상질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후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난 것은 전체 이스라엘의 특징이 될 것.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심으로 드러난 영광스러운 결과들을 더 큰 세상속으로 보내는 것.
-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과정 : 공식적인 언약관계, 율법, 성소 오케이. 이제는 땅이 있으면 됨
- 임재 단순한 일은 아님 : 죄를 짓고 죽어야 하는 이들이, 어떻게 그들 가운데 계신 이 굉장하고 거룩한 존재와 함께 할 수 있을까?
레위기 :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 레위기는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 하나님과 인간의 동행
- 첫 일곱장은 여러 종류의 희생제사와 제물, 제사방식 다룸 :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 자리를 잡으시면서,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시기 위해 여러 은혜로운 장치를 마련하신 것.
- 왕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의정서
- 규정이해하려면 고대의 문화가 그들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었는지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해야 함
- 장소를 중요하기 여기는 한 백성과 함께 하나님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심 : 성소, 장소
- 칠칠절-오순절, 이삭 첫단 후 50일 후에. 주님의 은혜를 삶의 중심에 두게하시는 수단
민수기 : 그 땅을 향한 여정
- 약속의 땅 바로 동쪽인 모압 평지로 나아감. (동에서 서로 이동했구나. 서에서 동이 아님)
신명기 : 그 땅의 경계에서
- 모세의 두 번 설교
- 설교1 : 40년 회고, 교훈-그 땅에서 잘 사는 여부는 하나님 사랑하고 섬기느냐에 있음
- 설교2 : 율법의 세부내용 다시 다룸
-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길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 지니라.
- 여호와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스라엘을 가르치고자하심. 삶에서 그분이 ‘내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다. 여호와는 자기 백성의 경험 모든 면에 스며드는 율법을 원하시고, 그분의 말씀은 개인적 삶의 틀이 되어야 하며, 백성들의 매일의 삶, 그들 모두의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가야 함. 가정생활 공동생활 공히 다룸
- 다른 민족 쫓아내라는 것 현대인들 이해못함 : 하나님은 그 땅 처음 거주민들의 죄가 그 땅에 대한 권리를 빼앗길 정도에 이르기 전까지는 그들을 쫓아내지 않으심. 그들은 기득권을 빼앗길 것이지만 그 결정은 정당. 심판이 오래 연기된 것. 창15:16. 그들을 그냥 두면 이스라엘의 정체성 흔들게 뻔함 : 따라서 신7:5 그 땅의 이전 거주민들을 추방하라는 명령을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는 첫째 계명에 대한 해설의 일부로 둠.
장면 2: 백성을 위한 땅
여호수아 : 선물로 받은 땅
- 자신의 땅 소유는 대단한 진보 :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 종이 상속자가 되는 것. 무력한 아이가 성숙한 후계자가 되는 것.
- 가나안 전투를 책임지고 있는 장수는 여호수아가 아닌 여호와 자신이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자손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실 것임.
- 여리고 사는 모든 시민 가축들 죽여야 했는가? : 명령은 분명함-싸워야 한다. 그분은 자신의 성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생활양식에 대해 관대하시 않으심
- 가나안은 아름다운 땅이요 두 번째 에덴 같은 곳-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항상 여호와와 함께 살아갈 것. 여호수아서 : 한 땅에서 한 민족으로 자리잡게 한 것.
- 가나안 족속의 대대적 멸절에 대한 실마리
1. 가나안의 악이 하나님이 그 백성을 심판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이 인내하며 기다렸다는 사실
2. 이스라엘은 무엇보다 여호와 한 분만을 예배하는 민족이어야 함. 이 상황은 이교숭배와 총체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
3. 이스라엘은 수가 아주 적고 영적인 충성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연약하고 변덕스러운 민족 이야기.
결론 : 이 명령 이해하는 열쇠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기억하고,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신실하게 남아 있는 일이 얼마나 위태로웠는지를 기억하는 것
사사기 : 모든 민족의 빛이 되는 데 실패하다.
- 택함과 약함 사이의 갈등
- 순환주기 :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과 아스다롯을 숭배하여 죄를 범함 - 언약위반으로 여호와의 분노 - 이스라엘 자손을 적에게 넘김 - 여호와께 구원요청 - 구원자 일으키심
- 나실인 : 풍요(포도주), 공감주술, 사자숭배 금지
사무엘서 : 이스라엘이 왕국으로 전환하다.
(왕을 요구하다)
- 사무엘서는 임신을 못하는 한 여인과 황폐한 한 민족의 이야기로 시작 : 둘 다 barren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 사무엘 : 사사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최후의 사사
- 예언과 왕정사이의 갈등
- 인간 왕은 위대한 왕이신 여호와 아래 있는 왕으로서 확고히 세워짐
- 구약의 종말론은 언제나 과거의 구원 역사에서 나온 내용으로 미래의 모습을 내다봄
- 왕정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왕정이라는 건강한 구조와 그 구조를 건강하지 않게 사용하거나 그릇된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것을 혼동할 위험이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원래의 약속들 가운데 하나는 이스라엘로 한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한 정치 지도력은 국가가 되는 데 중요한 한 부분이다.
(사울이 신실하게 다스리지 못하다)
-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울의 우울한 역사는 인간군주제도가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지적
- 모든 역사서술은 선택적임. 그것은 역사를 전하는 이의 의도에 달려있음
: 역대기는 사무엘서, 열왕기와 같은 내용 - 왕상은 어떻게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는지를, 역대기는 열왕기 이후 수백년 쯤 지난 후 기록. 히브리 성경에서 역대기는 마지막 책임. 아마도 첫 번째 책을 상기시키려 아담의 이야기로 시작. 역대기 저자는 창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을 통해 실현된다는 것을 열심히 주장
(다윗이 신실하게 다스리다)
- 다윗과 언약 : 다윗이름 위대하게/ 적들 해치지 못하게/ 원수에서 벗어나게/ 다윗왕조 세우고/ 다윗의 아들로 영원한 집 짓고 : 왕정이 시내 산 언약과 이어진다는 것
- 처음엔 평화, 결국 인간. 아들 압살롬의 죽음.
- 성경 본문의 일차적 관심은 각 왕들이 여호와와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를 보여 주는 것
: 오므리 왕이 위대한 업적 이뤘지만 성경은 간단하게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지 아니한 왕으로 처리
열왕기 : 언약의 실패
(솔로몬이 지혜로 통치를 시작하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또한 창조세계 전체로 확장될 탐사여행의 출발점
(솔로몬이 시온에 성전을 세우다)
- 솔로몬의 위대한 업적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것
- 영광스럽고 초월적인 하나님은 진정 자기 백성가운데 임재하신다. 솔로몬의 시대는 언약의 위대한 성취가운데 있었다.
(나라가 둘로 나뉘다)
- 내전과 반역의 씨앗 : 바알들을 숭배했던 ‘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반대하지않음
- 강제노역의 짐을 가볍게 해 달라는 북쪽 지파들의 요구를 르호보암이 거절하면서 왕국분열
- 북왕국의 여호와 섬김은 어떻게? 고민. 여로보암은 왕국통치를 위해 우상숭배를 받아들임. 단과 벧엘에 두 개의 금송아지 만듬
(엘리야와 엘리사의 도전)
- 왕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최종권위 가짐
- 바알과 여호와 사이의 생사가 오가는 충돌이 일어나는 맥락에 비추어,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이해해야 함 : 엘리야와 엘리사가 보여 준 것은, 여호와가 자기백성의 주인이시며, 그들 삶의 모든 측면의 주인이시며, 창조세계 전체의 주인이시라는 것
- 나아만처럼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에 복을 가져다 주는 놀라운 예를 보지만 슬프게도 이스라엘 자신은 여호와만을 섬기기를 거부하고 점점 주변의 이방민족들처럼 되어가고 있음
(멸망과 포로기를 향해 몰락해 가는 이스라엘)
- 호세아 왕 기간에 앗시리아 북왕국 침범, 3년동안 사마리아 포위 주전 722년 추방, 최후
- 긴 성찰 : 여호와 그분이 주신 선물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은 어디에? 남왕국 유다는?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에게 하신 맹세를 저버리셨나? : 대답 17:7-23 불순종으로 인해 북왕국 벌. 그들은 앗시리아의 힘 때문에 포로가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그들을 더 이상 참으실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남왕국 유사, 그러나 히스기야와 요시야 있음
-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흔들리지 않음. 유다는 구원.
- 사1-39장은 대부분 유다가 심판을 향해 가는 죄악된 민족이었던 시기의 불투명한 모습을 연대기로 기록. 587/6년 시드기야 시기 바벨론으로 잡혀 감
- 하나님은 어디에? 그분의 목적은?... : 이스라엘은 불순종의 결과로 패배하고 멸망했지만, 야웨는 여전히 주님이시고 그분의 목적은 영원하다. - 선지자들의 목소리 들어보라. 그 목소리들은 포로기에도 여전했고, 여호와는 그 땅에만 계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은혜로우시게도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셨지만, 한 국가로서 그들의 종말이 그분의 종말은 아니다.
(선지자들의 목소리)
- 호세아의 자녀들 : 이스르엘 하나님이 씨를 뿌리신다. 로루하마 사랑받지 못하는. 로암미 내 백성이 아니니.
- 아모스 : 여호와를 먹이를 향해 맹렬히 달려드는 사자로 그림, 예레미야 에스겔
-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
- 에스겔 :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기간에 사역
(포로생활이라는 재앙)
- 포로 : 처음에는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느부갓네살 605년 갈그미스 전투에서 이집트 패배시킴,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바빌로니아 패배시킴. : 여호와는 경건하지 않은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 제국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심
- 호세아 :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하박국 : 합3:16-18 바벨로니아로 인한 멸망 다가오는데...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포로생활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이 집보다 크신 분이며, 그 민족보다 훨씬 크신 분임을 배워야 했음. 그분은 진정 모든 민족의 주님이시며 창조세계 전체의 주님이심
- 다니엘 : 제국들이 차례로 흥망할 것이지만 그들의 흥망은 여호와의 통치 안에서 일어날 것. 하나님이 주권자이시며 자기의 종들이 그들의 삶에서 그분을 최우선에 둘 때 그 종들을 영화롭게 하신다는 위대한 메시지. 7:14 인자 같은 이-예수
(에스라와 느헤미야 : 이스라엘이 그 땅으로 돌아오다)
- 역대기 : 정확히 에스라서가 시작되는 시기에 대한 동일한 언급으로 끝이 남.
- 에스라 : 성전이 봉헌되고 60여년 후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제사장이자 서기관
- 예레미야는 ‘새언약’에 대해 말하고(31장) 에스겔은 ‘새 성전’에 대해 말함(40-48장) : 기름부음 받은 자, 메시아가 오실 것이고, 이스라엘은 진정으로 회심할 것이며 백성들의 마음이 마침내 하나님에게로 돌아올 것. :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음. 소망으로 끝이 남
막간 : 끝을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신구약 중간기
페르시아 제국- 로마제국, 신구약 중간기 말라기와 마태복음 사이 400년 이스라엘 역사
(팔레스틴의 유대인 공동체와 디아스포라)
- 문화적 종교적 구별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당을 지음
(이스라엘의 신앙)
- 이 시기 유대인의 삶을 지탱해 주었던 것 : 다섯 가지 신조 (from Abraham)
1. 이스라엘은 세상의 창조주요 역사의 통치자이신 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일신론.
2.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는 선택에 대한 믿음 : 복의 통로
3. 율법, 즉 토라와 관련. 이스라엘의 삶의 방식을 지도하시기 위해 율법 주시고 순종시 복
4. 하나님이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서 자기백성들에게 주신 땅과 그곳에 세워진 성전과 관련.
: 부동산 훨씬 이상, 본향이상, 거룩한 /땅.
5. 이스라엘의 불성실함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실 것. 하나님이 미래에 이루실 구속사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소망
(점증하는 긴장 : 페르시아에서 로마로)
(페르시아 제국 내에서의 삶)
(알렉산더 대제 치하의 헬라제국)
(알렉산더 이후의 그리스 제국)
(마카베오 혁명(주전167년)과 하스모니아 왕조(주전63년))
- 마타디아의 그리스 군사 죽임, 다섯 아들과 함께 사막으로 도망, 반군 조직, 셋째아들 유다가 게릴라군의 수장으로 망치로 적을 공격해서 망치라는 뜻의 마카베오라는 별명 얻음
- 마카베오의 형 시몬의 후손들이 80년간 통치 하스모니아 왕조 : 안티오쿠스 치하에서 셀레우코스 왕조가 유대 백성들을 억압한 것 그리고 그 이후 그곳의 이방 통치자들을 대항한 마카베오 혁명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 유대인들에게는 출애굽처럼 그들의 역사에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이 선지자 통해 약속했듯이 이스라엘에 그분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을 기대
(로마의 손아귀 안에서)
- 거의500년 지속된 로마주둔. 로마정부가 성전의 대제사장을 중요한 직책으로 만듬
- 예수님 오시기까지 이스라엘은 소망과 두려움이 강렬했던, 열광적이기까지 했던 민족
(하나님 나라를 향한 이스라엘의 소망)
- 이스라엘 백성들 역사가 두 개의 시기로 구별될 것으로 생각 : 현 시대와 다가올 시대.
- 강력한 구원사역은 메시아(기름부음 받은 자) 통해 성취될 것. 구속을 이루실 신적 대행자는 하나님의 새로운 나라를 도래하게 할 기름부음 받은 왕일 것. 고난받는 메시아에 대한 개념은 거의 없었음 : 하나님이 어떻게, 언제, 누구를 통해서 이 일들을 이루실지에 대해서는, 그날이 올 때까지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유대인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
(이스라엘의 소망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
<바리새파>
- 바리새인들은 모세로부터 내려왔다고 하는 구전 전통과 율법을 가르치는 교사들로서 회당에서 두각을 나타냄. 긴급한 필요 두 가지 - 이스라엘이 이교사상과 관습들에서 완전히 분리되도록 이 민족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과,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토라에 대해 급진적 순종을 하는 것. * 교회갱신을 위한 내 생각인데? * 예수님은? * 내 생각과 뜻이 다르심!
- 바리새인들이 성공적이었던 이유 : 해방에 대한 갈망, 토라에 대한 충성,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다스리시는 새로워진 나라를 향한 오랫동안 견지하고 있던 소망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깊은 갈망을 드러내 주었기 때문
<에세네파>
- 체제 내 활동보다 물러나는 길을 택함
- 자신들만이 진정한 이스라엘이요 성경의 약속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해방군의 선봉이라고 믿음. 쿰란에서 대안적인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물러남. 제의적 정결유지+기도하는 정적주의
<사두개파와 제사장들>
- 바리새파와 함께 최고의회인 산헤드린의 구성원
- 그들의 권력은 정확히 로마인들과 협력함으로써 확립되었고 그러기에 현 상태 유지충분
<열심당>
- 백성들을 해방시키고 이교문화로 오염된 땅과 성전을 깨끗케 하기위해 무장혁명에 열심히 참여한 열심당 그룹이 많이 있었음-구성원들을 ‘시카리-단검을 지닌 사람’이라고 부름
- 예수님 제자 중 하나도 ‘열심당원 시몬이라 언급
<보통사람들>
- 이스라엘에 50만명 정도, 300만 정도 로마제국 전역에 흩어져 있음
- 열렬한 기대 가운데서, 나사렛 출신의 한 청년, 목수의 아들이 하나님 나라가 이스라엘에 임했고 지금 자기 안에 있다고까지 선언한 것
4막 : 왕의 오심
구속의 성취
예수님은 그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리셨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유대인들의 기대)
- 예수님의 사역은 그 전체가 ‘하나님 나라’라는 핵심주제로 우리를 이끔
- 나사렛 예수는 단 한 가지지 목적, 즉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리는 목적을 성취하도록 성부로부터 보내심을 받음
- 열심당,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세네파와 다른 방식 : 사랑과 고난의 길. 적을 멸망시키는 대신 사랑하는, 보복하는 대신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힘을 사용하는 대신 기꺼이 고난받는, 미움과 복수를 찬양하는 대신 화평케 하는 자를 축복하는 길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해 준비되시다 : 생애초기, 세례, 시험)
- 예수님 이야기 시작 : 마가는 세례요한의 사역, 마태는 아브라함에서 기원, 누가는 모든 인류, 아담에게까지, 요한은 창조 전으로 데리고 감
- 세례 장소 : 유대인들에게는 지리적 위치가 상징적 의미를 가지므로 어디서 일어나는 지가 중요. 요한은 약속의 땅. 요단 강.
- 시험 : 영적전투이야기, 하지만 개인 이야기 아님.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오는지에 대해 1세기 이스라엘에 있던 다양한 관점 이해해야. 메시아로서 취할 수 있는 세가지 다른 길
1. 민중주의의 길 2. 기적을 행하는자의 길 3. 폭력혁명의 길
돌덩이 떡덩이/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림/ 열심당원모아 폭력과 탄압이용하는 정치적메시아
: 하나님의 메시아는 대중의 기대를 따라 자신의 사명을 왜곡하는 길을 거부, 힘든 길 선택.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 성령의 능력주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메시아로서의 소명의식을 굳게 하심으로, 아버지가 맡기신 선교를 시작할 준비를 갖추심
갈릴리에서 하나님 나라 선교를 출범시키시다.
(하나님나라의 도래를 선언하시다.)
- 세례요한은 회개강조, 예수님은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복음을 전하심.
- 하나님은 창조세계 전체와 모든 인류가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운 다스림 아래서 살도록 그들을 회복하시기 위해, 이제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님에 의해 사랑과 능력으로 행하고 계심
- 나를 따르라 : 제자들이 토라와 랍비들의 길을 배우며 랍비와 같이 살기 위해 자신의 인생계획을 포기했던 것과 비슷. : 오너라. 나와함께 있자. 내게서 배워라. 너희 삶의 방식은 버려라. 내가 하는 것을 해라. 나처럼 사는 법을 배워라.
(권능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시다)
- 권능으로 행하신 모든 일 : 하나님의 자유케 하시는 능력이 예수님을 통해 역사한다는 틀림없는 증거 : 악, 고난,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 새롭게 된 우주 살짝 엿보기 - 질병과 아픔은 더 이상 없을 것이고, 죽음 자체가 영원히 사라질 것이며, 창조세계는 원래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회복할 것
(예수님의 권능의 원천은 성령과 기도다)
- 성령이 기도에 응답하여 일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함
- 예수님의 선교에서 기도는 “인간이 성령의 권능과 영향력에 복종하게 되는 수단”
: 성령으로 잉태, 세례시 성령부은바 됨, 사역선포시 성령이 임했다고 선포, 성령의 권능으로 선교사명 수행. 성령 역사하는 곳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
(반대가 일어나다)
- 바리새인들 : 경계 세우고, 분리. : 하지만 이웃을 사랑하고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세상의 빛이 되라는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는 그런 공간 없음.
- 중풍병자 치유 : 공식적인 구조 밖에서, 적절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분 자신의 권위로
: 라이트 왈 ‘마치 누군가가 자기 재량으로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주는 것과 같다’:신성모독
- 바리새인 : 성전용으로 규정된 음식에 관한 정결법을 집에서도 지킴으로써 거룩을 회복하라고 권고.
(공동체를 모으시다)
-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팔레스틴으로 모은다는 것이 아님. 그 백성은 그 땅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에게로 모일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삶에 참여할 것
- 복음서 대부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사는 법에 대해 가르친 것
(죄인들과 버려진 자들이 환영하시다)
- 죄인들/세리들/창녀들/가난하고 병든 자들
- 포용적인 식탁교제 행하심 : 식사는 ‘사회의 가치관, 경계, 지위, 위계질서를 강화하는 아주 복잡한 행사
(비유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명하시다)
- 요한의 기대와 다른 예수님 사역 : 감옥에서 썩고 있었다.
- 비유들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비밀 : 유대인들 기대와 달랐음
1. 하나님 나라는 한꺼번에 오지 않는다.
: 씨뿌리는 사람, 가라지 비유-현재 씨 뿌리고 미래에 곡식에서 가라지 골라내고. 겨자씨와 누룩비유-작지만 창대. 그물-현재는 다모이나 미래 대규모 선별
: 그분이 묘사한 하나님 나라는 현재이기도 미래이기도 함-이미 여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아직 이곳에 온전히 임하지 않음. 악의 권세는 예수님 안에서 세상으로 들어온 새로운 치유의 권세와 나란히 있을 것
2. 현재에는, 하나님 나라가 저항할 수 없는 권능으로 오지 않는다.
: 손대지 아니한 돌이 거대한 신상 박살내기 기대. 하지만 정복자 아닌 비천한 농부로 오심
: 예수님의 사역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나라 메시지 즉 복음을 선포하시고 행동으로 증명하시고 삶으로 구현하시는 것.
: 가라지 비유-어떤 이는 말씀 받아들이고 어떤 이들은 메시지 거부-아무 해도 없는 것 같아
3. 하나님 나라의 마지막 심판은 미래의 일로 유보되어 있다.
- 많은 비유 : 심판이 연기되어 있음. 양과 염소 나중 분류.
-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삶에서 그분을 본받는 자들이다. 그들은 주린 자들을 먹이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목마른 자들에게 마실 것을 주고, 옥에 갇힌 자들을 면회한다.
4.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계시가 연기된 것은, 현 세대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다.
: 예수님이 문을 여신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최종적인 계시 사이에 있는 성경이야기 안에서 우리의 자리와 부르심을 이해할 수 있음. 잔치는 이미 준비-잃어버린 자들 참여토록
(갈릴리 밖으로 다니시다)
- 두 가지 사건 주목 : 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
(이방지역에 머무르시다)
- 분리하는 일이 바리새인들에게는 전부였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사는 땅까지도 오염되었다고 생각
(예수님은 누구신가)
-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막 8
- 크리스토스 christos 그리스도 기름부음 받은 자 :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이나 왕이나 선지자 같이 어떤 특별한 직책을 맡기 위해 기름부음을 받음. 정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나님이 그 사람을 특별히 택하시고 준비시키셨다는 것.
-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와 메시아로서 그분의 임무는 유일하며 배타적이다. 그분은 지닐로, 그분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적용되지 않고 적용할 수 없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오랜 전통 안에 서 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전적으로 유일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 단7 인자같은 이- 변화산 : 잠시동안 제자들은 인자, 즉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과 위엄이 베일을 벗은 것을 봄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시다
- 제자사역 : 고난의 필요성과 제자의 대가
(십자가의 길)
- 자신을 향한 우주적인 악의 모든 힘을 지고 그럼으로써 그 힘을 무력화시키려 하심. 예수님은 원수를 죽임으로써가 아니라 그분자신이 죽임을 당하시고 자기생명을 십자가에 내주심으로써 그 전투에서 승리하실 것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제자)
- 죽음을 향해 가는 여행 - 제자들로 하여금 버림받는 것과 신적 사명의 연결성 숙지
- 그분을 따르는 것은 그분의 사명에 참여한다는 의미. 전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해야 함.
예루살렘에서 하나님나라의 사명을 완결 지으시다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세 가지 인상적인 행동
1.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 사복음서 모두에 나옴. 스가랴서
- 화려한 팡파르로 왕의 입성을 축하하는 것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를 탔도다.
2. 성전을 심판하시다.
- 성전은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곳
- 주님은 하나님의 오심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우신다.
- 성전사건은 예수님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사건 가운데 놓여있음. 이는 열매맺지 못한 민족에 대한 심판을 상징하는 메시아적이고 예언적인 행위.
-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만백성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하는 장소가 될 것
- 이스라엘 자신들이 선택받은 것에 대해, 세상의 빛이 되라는 부르심에 순종하는 대신 그것을 분리주의적 특권으로 바꿈.
3. 자신의 죽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시다. :마지막임 가장 중요한 상징. 내 피 내 몸
- 유월절 이야기와 예수님 자신의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 두 이야기를 하나로 엮음
- 떡 이것은 내 몸이니라. 생명, 유월절 떡
- 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십자가에서 흘릴 자신의 피와 동일시.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그분의 죽음을 통해서 올 것이다.
잡히시고 재판받으시다.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내가 그니라 막14
자신의 죽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보증하시다.
-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세계를 회복하시기 위해 인간역사 속에서 행하신 위대한 행위에 대해 이야기 함.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와 반역에 대해 치명상을 입히시고 자신의 세상을 구원해 내심, 하지만 십자가 죽음은, 특히 우리가 이 사건을 1세기 로마문화라는 배경에서 보지 못할 때는, 하나님의 승리처럼 보이지 않음
(십자가에서 죽으시다.)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나의 하나님으로 부름. 그러고 나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외침. 죄짐지신 주
(로마제국에서의 십자가형)
- 십자가형 : 소름끼치고 메스꺼운 것. 아주 역겨운 것, 음란한 이란 뜻
- 수치와 고통의 강력한 상징
-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 달린 메시아는 어불성설- 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
(신약성경에서의 십자가형)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
- 초대교회는 부활의 렌즈를 통해 십자가를 바라봄 : 그래서 초대교회는 십자가가 모든 인간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이 하신 가장 핵심적인 행위라고 담대하면서도 터무니없는 주장을 함
-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지혜, 능력, 영광, 승리, 목적이 가득함
- 신자들은 개인구원 위해서 십자가 의미축소하기도 해- 하나님의 목적은 개인이 구원을 넘어섬.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창조세계 전체의 구원을 이루심. 온세상 위한 죽음.
- 마가 : 희생적 제자도로 따를 새로운 공동체 구원주기 위한 수단
- 마태 :
- 누가 : 정의추구는 사탄의 대적 불러옴 + 십자가 죽음 반드시 필요
- 신약성경의 십자가 이미지
1. 승리의 이미지 : 하나님과 사탄사이의 대 영적전투
2. 희생 : 구약과 신약 차이
3. 인간의 대표 :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
예수님이 부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시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다)
- 유대인에게 역사의 중간에 어떤 사람이 부활한다는 개념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
- 제자들 : 예수님이 살아나셨음을 몹시도 믿고 싶어하는 순진하고 잘 속는 제자들의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타나심으로 인해 점차 그 진리를 확신하게 되는 아주 회의적인 제자들
(유대사상에서의 부활)
- 유대문헌에서 비유적으로 처음 사용 : 겔37.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의 갱신묘사위해
(예수의 부활 : 다가올 시대의 시작)
-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복음으로, 우주적인 결과를 수반한 사건으로, 하나님이 창조세계를 새롭게 하시는 일의 시작으로 기쁘게 선포
- 요11장, 그분이 부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분의 부활안에서 살것이며, 그분의 부활에 참여할 것.
- 예수님이 대표로 부활하신 것과 우리들의 부활사이의 상관관계 묘사 (신약성경) : 감동
1.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 firstborn : 맏형 따라갈 것
2. 그리스도는 첫 열매 : 온전한 추수가 이어지리라는 보증
3.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 : 길을 안내하고 지나온 흔적을 남기기 위해 새로운 영토로 앞서가는 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다가올 시대 속으로 앞장서 가셔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 우리의 길을 표시해 놓으심
제자들에게 사명을 위임하시다.
- 마 28 : 모든 네 번 반복
모든 권세, 모든 민족, 모든 것에 순종, 모든 날
그러므로 실제로 이 우주적인 권세가 내게 주어졌으므로, 제자를 삼으라.
- 부활하신 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라고 하심 : 새롭게 모인 공동체는 예수님이 자신이 사명을 수행하신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해야 함
: 구체적으로 그것은 죄 사함을 포함한 복음을 전하는 것 - 이 명령은 두 가지 행동 사이에(1-2사이) 들어가 있음 - 1. 말씀 전에 상처 자국 보여주심 악과 치른 전투의 표시, 2. 위임명령 주신 다음에는 그들에게 숨 내쉬며 말씀하심 성령을 받으라.
: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부활생명, 즉 성령을 받아야만 한다.
- 눅 : 증인이 되라고 명령 : 새 공동체에 기대하는 바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그 다음 그분이 모든 백성을 위해 주시는 회개와 죄 사함을 증언하는 것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예수님이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것, 즉 이 땅에서 그분의 삶, 죽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이 성경이야기의 절정.
-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즉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사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들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5막: 왕에 대한 소식이 전파되다
교회의 선교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목적은 죄의 영향 아래 있는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것.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죄를 정복하셨고, 부활을 통해 구원과 회복의 새 시대를 도래케 하셨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에 있는 이 중간기는, 하늘에 오르신 그리스도, 성령, 교회가 선교를 감당하는 시기다.
장면 1: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 예수님의 사역은 주로 그분의 영을 통해 이루어짐. 그분의 영은 교회를 충만하게 하고 예수님의 제자공동체에게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 나라의 모든 은사를 나누어 주심
- 복음이야기 제 2부는 ‘하늘에 오르신 그리스도가 그분의 영을 통하여 교회에 구원을 주시고, 또 교회를 통하여 전 세계에 구원을 주시는 선교 mission를 계속해서 수행하시는 것 다룸
-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스도가 하나님 우편으로 올라가시다)
- 하늘로 올리우신 날 : 대관식 날. 이제 메시아가 온 창조세계와 온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심
- 하나님의 오른쪽 : 자리의 의미 이해해야 :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안에 보좌가 있어 거기서부터 전 세계적인 유대왕국 다스릴 것 기대. - 이 세상 너머에 있음. 최고의 권위와 영예가 있는 곳. 예수님은 모든 인간사, 모든 역사, 모든 민족을 다스리심
- 빌2:9-11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예수는 주이심. 최고의 권위 호칭
- 예수님 : 하나님 나라의 진짜 원수는 로마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대적하는 모든 대적자들 배후에 있는 악의 권세다. 정복은 군사적인 힘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사랑하는 능력으로 할 것이다. 원수를 정복하는 것이란, 그들에게 그분이 완성하신 구원을 주시는 것
(그리스도가 그분의 영을 부어주시다)
- 구약 : 메시아에게 사42, 이스라엘에게 겔37, 모든 백성에게 욜2 그 영이 부은 바 될 것
- 강력한 역사는 오순절에 일어남. 이 절기는 온전한 수확을 기대하며 추수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가져오는 절기. 예수님 당시의 오순절은 이스라엘의 언약의 갱신과,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맺은 언약 내에 열방을 포함시키는 것을 기념.
- 바람과 불 :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불기둥은 하나님의 임재 상징
(성령이 공동체를 형성하시다)
- 성령의 첫 번째 사역은 하나님 나라의 구원에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구원의 통로가 될 공동체를 만드는 것.
- 누가는 어린 교회에 대해 묘사, 세 가지 분명한 특질
1. 헌신 : 하나님 나라의 삶을 경험하기 위해 가르침, 교제, 떡 떼기, 기도에 헌신
2.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남 : 표적, 정의와 자비, 기쁨, 예배
3.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심
: 초대교회는 외부인들에게 매력적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증인이 되다)
- 증거의 세 주체 : 하늘에 오르신 그리스도가 성령에 의해 교회를 통해 하시는 사역
- 기도를 통해 성령이 강력한 증거를 하심
- 단순한 인간의 반대가 복음전파를 막을 수 없는 이유는, 교회의 성장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
-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곳은 공동체의 삶
(교회가 사마리아와 유대에서 증인이 되다)
- 복음 증거의 책임은 사도들을 넘어서 공동체로, 스데반과 빌립
* 점차 확장되는구나 : 예수님 - 사도 - 집사 - - 우리들
- 기독교의 위대한 선교는 사실 비공식적인 선교사들을 통해 이루어짐. 이러한 교회의 자연스러운 확장은 교회의 개개 구성원들이 자신이 발견한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한 자발적이고 비공식적인 활동 덕분임
(교회가 땅 끝까지 증거하다. 로마)
- 바울은 사도행전 뒷부분 절반의 주인공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바울을 도구로 하여 성령이 이 이야기를 장악하고 계시다. 성령이 바나바와 바울을 보내셨고, 바울로 하여금 아시아 지방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막으셨고, 비두니아를 벗어나게 하셨고, 그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을 수 없게 하셨고, 그에게 충만하셨으며, 위험을 경고하셨다. 결론은 ‘선교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사역이다.’
- 바울이 사용한 습관적인 방식은 먼저 회당에서 설교를 한 다음 반대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 새 사역을 시작하는 것. 오늘날 우리는 1세기 유대인들이 이교도 이방인들과 구별된 존재로서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을 보호해 주었던 전통들을 포기하기가 얼마나 어려웠을지 이해하기 어려움
- 바울의 2차여행 : 중요함. 전략이 바뀌어, 그는 각 지역의 중요도시들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교회들을 굳건하게 세우는 방식을 택함. 대부분을 방문-빌립보, 데살, 고린, 에베소
바울이 그의 서신서들에서 복음을 설명하다
(성경 이야기와 바울)
- 선교사적 목회자의 심장
- 자신이 세운 교회들이 부흥하여 오시는 하나님 나라를 삶과 말과 행동으로 신실하게 전하는 생기있는 복음증거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람
- 서신서 이해 위해서는 그를 선교사로 보아야
(바울의 가르침 : 하나님나라가 그리스도안에서 밝아오기 시작했다)
-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유대의 메시아라면, 이는 다가올 시대는 이미 밝았으며, 하나님 나라는 여기에 임해 있다는 의미다.
- 바울의 출발점은 ‘다가올 시대’인 하나님 나라가 이미 도래했다는 것
- 예수님이 그리스도셨으므로, 그분의 부활은 죽은 자가 살아난, 따로 떨어진 예전의 한 사건이 아니다. 오히려 옛 세상에서 새 세상으로 가는 결정적인 전환점인 부활안에서 그분 안에 약속된 구원의 때, 새로운 창조 세계가 놀라운 방식으로 밝아온다.
- 옛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왔다면, 왜 악과 죽음은 아직도 이 세상에 남아 있는가?
: 바울- 예수님의 죽음이 옛 시대를 끝내고 그분의 부활이 새 시대를 도래시킨다는 점에서 하나님 나라는 이미 이곳에 임해있다. 성령은 도래할 나라에 대한 보증(계약금)으로 묘사된다.
: 하나님 나라는 아직 온전한 형태로 도래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악과 사탄의 권세 아래서 아직 온전히 구원받지 못한 세상에 남아있다. 바울의 사상에서는 현 시대와 다가올 시대 사이에 분명한 경계가 없다. 우리는 두 시대가 겹쳐 있는 ‘중간기’에 살고 있다. 이 두 시대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공존하게 되어있다. 사실 하나님은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알리는 그분의 증인으로서의 소명을 완수하도록 교회에 이 중간기를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자라게 하기)
- 바울의 관심사1 복음전하기
- 관심사2 : 신자공동체들이 믿음과 복음증거에서 성숙하도록 돕는 것
- 성숙의 과정 묘사 :
1. 교회는 이제 성령이 거하시는 새 하나님의 성전으로 묘사.
2. 인간의 몸이 성장하는 것, 곡물이 자라는 것과 비슷
: 교회의 삶은 복음을 통해 성령의 생명을 받아들임으로써 시작된다. 그것은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고 그분에게 뿌리를 둔다. 하지만 또한 교회의 삶은 신자들이 성령에 의해 온전히 완성되고, 장성하고, 열매 맺는 데까지, 즉 “그리스도의 충만”에 이를 때까지 복음을 믿음으로써 계속된다. 교회성숙위해 성령님 주신 다양한 은사와 사역 소개
(새 삶과 새 순종)
- 권고의 패턴 : 그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말하고, 그다음 이러한 새 정체성에 따라 살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 새 삶의 중심에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 의, 화해, 입양
1. 유죄판결-예수그리스도의 죽음에 기초하여 이미 의롭다 하심을 받음. 그리스도인에 간한 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심판은 이미 일어남.
2. 그분과의 화해 필요. 대립하게 한 죄 없애고 평화에 이르게 함
3. 아담의 죄성-양자됨의 선물- 아빠 아버지
- 교회는 새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과 새 관계를 맺고 새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새 삶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율법에 새로운 방식으로 순종하라고, 사랑에 뿌리박은 순종을 하라고 요청.
(세상을 위한 것)
- 교회의 새 삶과 새 순종은 세상을 위한 것
- 보쉬 : 그리스도인의 생활방식은 본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매력적이어야 한다. 그것은 외부인들을 끌어당겨서 공동체에 참여하도록 그들을 초청하는 것이어야 한다.
(주님의 오심)
계속되는 초대교회 이야기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장면 2: 그리고 온 세상 속으로
- 성경의 세상은 우리의 세상이고, 성경의 구속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 성경은 종교적 벼룩시장처럼 읽지 말아야 함 : 이곳은 역사교리 저곳은 약속과 명령?
- 우리는 성경의 본질적인 통일성을 상실하고, 대신 우리가 찾는 신학적, 도덕적, 역사적, 그리고 신앙과 관련된 단편들만을 발견했는지도...
- 어떤 포괄적인 이야기. 통전적 이해가 필요하구나*
: 성경의 단편들이 그저 현대유럽과 북미 민주주의의 지배적인 문화적 이야기로 흡수? 안될일
- 현대의 지배적 문화는 우상숭배에 근거한 것; 바로 인간이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궁극적 확신임. 우리는 성경이 우리를 형성시켜 가도록 하는 대신, 우리 문화가 우리 앞에 있는 성경을 형성시켜 가도록 할 수 있음.
(지금은 어느 때인가?)
- 브라이언 월시, 리처드 미들턴 : 우리 삶의 네 가지 중요한 질문들
1.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2. 우리는 누구인가?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3.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세상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4. 치료책은 무엇인가? 무엇으로 그 문제를 고칠 것인가?
+톰 라이트 5. 지금은 어느 때인가? 우리는 이 이야기의 어떤 지점에 들어가 있는가?
- 라이트 : 잃어버렸던 셰익스피어의 희곡원고 발견된 상황을 상상 : 5막에서 대본이 없는 부분은 자신들이 이해한 대로 흐름, 진의에 맞게 즉흥적인 연기를 함
- 성경의 구속드라마 거의 5막까지 펼쳐짐 : 창조-죄로의 타락-이스라엘 이야기-예수그리스도 이야기- 교회의 이야기- 6막(하나님의 구속계획의 완성)
세상의 빛이 되기 : 이스라엘의 선교 이어가기
- 우리자신의 사명을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처음의 과업에 대해, 예수님이 그것을 어떻게 이루셨는지에 대해, 초대교회가 그 일을 어떻게 이어 갔는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성경이야기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 창조세계 전체의 갱신을 위해 하고 계신 일에 대한 것. 우리의 소명을 알고자 한다면, 우리보다 먼저 그것을 들었던 이들과의 연속선상에서 그 소명을 이해해야. : 처음부터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그분의 선한 창조세계를 회복하고 복원시키는 것이 목표. 그러므로 그분께 순종하려는 백성은 창조세계만큼 넓은 구속을 추구해야 함. 이스라엘도 이 부르심에 순종했어야.
그 나라를 소개하기 : 예수님의 선교 이어가기
- 예수님의 선교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 창조세계 전체와 인간 삶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림의 회복,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 그 핵심이 있음.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이 창조세계에서 벗어나 세상 밖, 하늘의 집에서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 오셨다고 믿지만, 구원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1세기 유대인이나 심지어 예수님에게도 아주 낯선 것. 구원은 창조세계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영적 실존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님. 그것은 창조세계 전체와 인간 삶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림이 회복되는 것이다.
- 구원은 인격적 관계 회복이상이다. 인간 삶 전체가 회복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인간 외의 창조세계 역시 회복되는 것.
- 우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가지고 이 사명을 수행해야 : 예수님은 엄격한 행동 모델을 세워놓지 않으셨다. 오히려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 새롭고 다른 역사적 상황 가운데서 제자공동체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분의 행동을 이어가도록 제자들을 격려하심
- 처음에는 여러 부분들을 적절하게 종합하는 법을 배우고, 그 다음에는 혁신적이면서도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말과 행동으로 그 배운 바를 실행하게 될 것
: 연속성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우리가 수행하는 하나님 나라선교가 예수님의 선교의 내용과 궤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따라 세원진다는 것이다. 혁신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 새로운 문화적·역사적 상황에서 상상력을 발휘해서 창의적으로 우리의 과제를 수행한다는 것
신실하게 증거하기 : 초대교회의 선교 이어가기
-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만물을 새롭게 할 구원의 능력을 이미 맛보기 시작함. 교회가 이렇게 다가올 잔치를 미리 맛보며 즐길 때, 그것은 미래의 그 나라가 어떤 모습일지를 가장 잘보여주게 된다. : 영화 예고편 : 교회의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그림, 간단한 설명, 견본이 되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의 구원이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것임을 우리가 안다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증거는 창조세계만큼 폭넓은 것임을 알게 될 것. 복음증거는 정치와 시민권에서, 경제와 비즈니스에서, 교육과 학문에서, 가정과 이웃에서, 미디어와 예술에서, 여가와 놀이에서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 : 이런 영역들에서 복음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하나 충분하지는 않다. 그것은 시민, 소비자, 학생, 남편, 엄마, 친구로서 살아가는 우리 삶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회복하시는 능력을 증거하는 것
오늘날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살기
- 개리 긴터 : 하나님나라 전문가 : 지위 대신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신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려 한다. 하나님이 집중하고 계신 일에 얼마나 기여했느냐로 성공을 측정. 비즈니스를 하나님의 최초의 명령에 응답하여 발전된,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선한 일부로 이해.
- 피터와 미란다 해리스 : 열정적인 새 관찰자의 은사 가진 사람. : 로차 설립
: 해리스 왈 - 이 공동체 로차는 현지 조사를 하는 것과 집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과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도 없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세속적인 일이고 후자는 영적인 일이 아니다. 둘 다 예배와 순종이며, 세상의 창조주이자 구세주에게 중요한 일이다.
- 하나님은 자기백성이 어디에 있든지, 삶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그들을 통해 그분의 왕 되심을 보여 주실수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하고 있는 대학 공부에 대한 생각 역시 변화
소망가운데 사아가기 : 앞에 있는 것을 붙잡기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진 구원을 우리 것으로 받아들이는 수단이다. 사랑은 그 믿음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신자 공동체의 삶이 보여주는 두드러진 특징이다. 소망은 미래의 하나님 나라가 오리라는 확신에 찬 기대다. 소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며 현재의 삶에 의미와 틀을 주는 확신이다.
- 레슬리 뉴비긴 :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의미있는 행동은 미래의 목표에 대한 비전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당신과 내가 역사의 목표라고 믿는 것이 오늘날 우리 삶에 특별한 의미와 틀을 줄 것. 소망이 동력이 되 우리선교를 밀고 나가고, 예수님의 삶에서 보았던 그대로 추진해 나갈 때,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찬 기대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음
- 우리의 소망에 대해 늘 세심하게 점검하지 않으면, 그 내용이 항상 철저하게 성경적이지 않을 위험이 있음. 이것이 아주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미래에 대해 무엇을 소망하느냐에 따라 현재 우리의 사명이 만들어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6막 : 왕의 귀환
구속의 완성
-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전에 선하게 창조하신 세상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었으며, 온 우주가 다시 한 번 그분의 은혜로운 다스림 아래서 살고 번성하는 것. 이런 우주적 구속의 목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되었고, 그 다음에 성취되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그 구속이 이미 완료되었음을 선언하신 것.
-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장 분명한 그림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말씀과 사역들 속에 있다.
이야기의 끝
- 새 예루살렘 :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으며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늘 이루어졌던 것처럼 이 땅에서 영원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
- 요한 : 복음에 대한 국지적인 반대 배후에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사탄의 지속적이고 무자비한 증오가 있다는 것.
- 하나님이 승리는 어떤 전쟁터에서 일어난 것도 아니고, 용맹한 사자가 쟁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생명을 십자가에 내어 준 어린양에 의해 이루어짐
-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통하여 역사를 움직여 나가시는 분이라는 것
마지막 전에 일어나는 사건들
- 세 가지 주요한 사건 : 창조세계의 회복과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도래 알릴 것
1. 예수님의 재림 2. 죽은 자들의 육체적 부활 3. 세상이 심판받기 위해 그리스도 앞으로 나옴
- 마지막 때의 사건들이라는 ‘진통’이 우리를 잡아끌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 새 세상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초점은 ‘아기’, 출산을 기다리는 새 세상임.
(새 창조 : 만물의 회복)
- 계21장 : 원래의 선함을 완전히 회복한 창조 세계에 대한 환상이 담겨 있음
- 계시록은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갑자기 떠나 하늘에서 영적 존재로 영원히 살아가는 그림을 그려주지 않음. 라이트 왈 -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이 성경 전체에 암시되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성경을 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런 관점은 다른 데서 얻은 것이지 신약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신약성경은 구원을 이 땅에서 벗어나 인간 영혼이 영원히 거할 영화된 하늘로 가는 것으로 묘사하지 않음. 대신 요한은 구원은 새 땅에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회복되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이들은 이 회복된 세상에서, 죄와 죄의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진 새 창조 세계 안에서 부활한 몸으로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이미 맛보고 즐기기 시작한 그 나라다.
- 연속성, 불연속성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죽기 전 제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몸, 새로운 능력도 있으심. 어떤 모습이건 간에 우리는 회복된 창조세계 안에서 부활한 몸으로 새 삶을 살 것
- 창조 세계의 회복은 포괄절일 것. 창조세계 전체라는 상황에서 인간 삶 전체가 회복될 것. 개인구원만을 강조하는 경우 많아. 구속은 그 범위가 우주적
* 어린 자녀가 성장할수록 다양한 얘기 해주듯 성서도 계시도 마찬가지
-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에덴 이후 창조 세계에 죄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듯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이후 창조세계에서 하나님의 구속이 미치지 않는 영역은 있을 수 없다.
- 포괄적인 구속은 인간의 문화적 발전과 노동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 역사의 문화적인 업적은 정화되어 새 땅에서 다시 재현될 것. 인간에게는 계속해서 노동하고 창조 세계를 발전시킬 기회가 주어질 것. 이제 죄의 짐에서는 해방된 상태에서 말이다.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