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가 이어지며 추적이지요. 봄비는 산들을 적시며 삶의 활기를 주는데 우리가 즐겨들었던 비와 관련된 노래는 애상적이고 슬픔을 자극했는지 궁금하네요. 세찬 여름비는 감상에 젖는 걸 거부하고, 기을비, 겨울비는 거의 애상, 낭만, 고독 등의 감성에 젖게 하는지... 어떤 이는 '우리 만족의 삶의 한'을 넣어서 그렇다고... 우리 전통작 '한'의 정서가 녹아들었다고...
예전 70년대 들었던 노래 링크해요.함 들어보셔요.
[팝송 가사/한글 번역] Rain (비) - José Feliciano(호세 펠리치아노) (1969년) (youtube.com)
Spring Rain (youtube.com)
첫댓글 점심 전에 오랜만에
호세 펠리치아노의
감성적인 맬로디
Rain을 듣게되었네요. 감사~^^
호세 펠~태어날때부터 아마도 맹인이었지요
그래서
잊혀진계절의 이용의
데자뷔랄까~
빗속의 사랑이야기를
감성적으로 잘 풀어낸
Rain 잘 감상했습니다~ㅎ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ㆍ감사
카페 번영을위하시는 우수님 최고십니다
굿~~~~